지난달 26일 저녁 7시, 마산 창동예술소극장에서
창원큰들 풍물단의 <나도 예술인이다!> 공연이 있었습니다. 

진주에서 응원하러 와주신 진주큰들 풍물단 단원분들과
창원큰들 풍물단 가족과 지인들,
무대를 고민해준 박춘우 단원,
새로 선보이는 양북춤의 의상을 디자인해 준 하은희단원,
공연 전후로 안 보이는 곳에서 손과 발이 되어 준
큰들 스탭분들 덕분에 무사히 공연 자알 마쳤습니다.

사회를 맡아준 송정화 풍물단원과
공연을 더 풍성하게 채워준 초청공연 김수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쉽지 않은 조건에서도 열성적으로 지도한 김정경 단장과
퇴근하고  밤늦은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 연습한 풍물단단원들에게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사진으로 그 날의 공연 분위기 감상해 보세요~


첫번째 순서- 창동거리 길놀이






출산후 육아 문제로 잠시 활동을 쉬고 있는 송정화단원이 사회를 맡았어요~ 


두번째 순서 <모듬사물놀이>






풍물단 김정경 단장


세번째 순서- 초청공연 김수연님의 <해금연주>


마지막 순서 - 석달 10일 동안 연습해서 관객들 앞에 처음 선보이는 진도 양북춤






양북춤 악사들




관객들


진주에서 응원해주러 오신 진주큰들 풍물단 단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