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재단 레지던스 지원사업 
마당극 <최참판댁 트위스트>가 준비 막바지에 있습니다.
(2월 26일,27일 오후2시. 하동 악양 평사리 최참판댁)

지난 토요일에는 극의 이야기 흐름을 모니터하는
일명, <스토리 시연회>를 했습니다.
의상, 소품, 배경음악이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야말로 줄거리만 보는 시연회였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완성된 공연을 기대하게 했던 스토리 시연회.
사진으로 먼저 보실래요?
















이 사람들이 바로 땀흘리며, 웃으며, 서로 칭찬하며 
대본쓰고, 연출하고, 의상,소품,음악 만들고 연기연습하고
관객들을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작품 제작에 매진하고 있는 연출, 작가, 배우, 스탭들입니다.
사진에 없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20명 이상이
이 작품을 함께 만들고 있네요.

2월 마지막 주말, 하동 악양 평사리에서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