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내용입니다
큰들에 정말 어울리는 공부...
우리나라의 교육의 방향 전환을 예고 하는 내용입니다
꿈을 꾸면, 노래를 부르고 다니면
꼭 이루어 집니다

일백번 맞는 말이군요. 차별이 차이를 넓히는것이 아니라 좁히는 도구라니 정말 감동입니다. 오늘도 입시지옥과  불필요한 영어교육, 과외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참으로 불쌍합니다. 그 비용을 벌기위해 허리띠 졸라매고 억척으로 살아가는 부모들도 불쌍하구요.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우리나라도 저런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간절히.

지난해 최혁진씨 강연때들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집단적, 협동적 지성이 성장하는 것,
잘못된 것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교육이다"라는 말...
그런 교육을 받은 시민들 스스로 공공의 사회를 만들어 가는 힘을 길러야 사회가 변화할 수 있다고 했지요.... 그때도 핀란드 얘기였던것같은데...
이글 읽으니까 또 새롭고 부럽네요

전 왜 이 글을 읽는데 가슴이 아플까요...

우리 아이들은.. 우리 동생 우리 자식들은...

그저 부러워하고 대단하다 칭찬만하고 넘기기엔

우리  아이들이 너무 눈에 밟히네요.

내가 핀란드의 교육환경에서자라났다면 어떤 모습일까 많이 궁금하네요...

내 아이는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아 감동입니다.

작은 차이지만 그 속은 큰 차이입니다.

나 자신부터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에 까지

깨고 뒤집어야 할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