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이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연일 관객들에게 웃음보약을 선사하고 있다하여

큰들 어린이들이 총 출동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은 열외요~^^)

역시 소문대로 관객들의 집중과 배우들의 열정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내나 그거'... 일거라 생각했던 작품이 배우도

많이 바뀌고 장면도 쌈박하게 여러군데 바꼈습니다.

이런 변신이 가능했던 건.....

네. 간식덕분이라네요 ㅋㅋ

집중. 집중.

앗. 새 사진 찍는 장비로 마당극 찍고 있는 이 분은......

네.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공연사진을 저렇게 인화해 오셔서

큰들 전체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 넣으셨던 '곽철영 회원님'!!^^

짜잔~~ 큰들 어린이들.

 사진에 안보이는 엄마는..

계단은 무조건 올라야 하는 남우 덕분에 열외^^;

네. 예술캠프 학생이었던 다희와 아현이가 왔네요. 방가방가^^

엘사공주에 빠져있는 해민공주^^

이야호~ 신났습니다.^^

10월. 나락도 풍년. 극단 공연도 풍년.

어마무시한 공연일정이지만 기운들 잘 끌어모으고 쓸어모아

무사히 완주하길 바라요.

극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