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서 술한잔 기울이고 차한잔 나눈 단원들 제법 되지요?
삼삼오오 들러서 이야기 나누면 딱 좋을 우리 진주삼실

낮에는 햇살가득 들어오는 창너머로
진주 시가지며, 남강이며, 망경동 대밭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곳













밤이면 은은한 조명아래 취향따라 막걸리잔, 와인잔 기울일 수 있는곳

     



삼무실 맞나요? ㅋㅋㅋ
네 네 맞습니다 맞고요



좁은 공간을 어떻게 꾸며볼까 고심 고심 하다가
그냥 .....누구나 들러서
편하게 쉬어가고, 차마시다 가고, 책읽다 가고, 얘기나누다 가고...
뭐 그런 공간이면 좋겠다 싶어  뚝딱거리다 보니
에구궁... 캬캬캬....이런 공간이 만들어졌답니다^^













진주큰들 단원들이 외부 교육을 많이 나가는지라 사무실이 많이 비어있어 아쉽지만...
머잖아 저 좁은 공간에 사람들 웃음소리, 발걸음 소리, 이야기 소리 끊이지 않으리라 생각해요.
놀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인정나누는 
큰들문화예술센터 진주사무실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다음에 글쓸때는 사람들로 가득찬 모습 올릴께욤~^^~

저곳 만드느라 휴가도, 주말도, 잠도, 밥도 잊고 지낸 박춘우 쌤~
또 또 고마워~ 갈때마다 고마워~

참 좋은 우리 춘우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