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엔 보물이 많습니다.

그 중에 젤로 귀중하고 소중한 보물을 소개합니다.

바로 큰들 100년을 이어갈 우리 아이들입니다 ^^

아이들 웃음소리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이모삼촌들을 절로 미소짓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의~~~ 힘 ^^!!!

김완수 단원의 아들 김남우(2살), 딸 김솔이(11살)입니다.

남우.. 넘 잘 생겼지요 ^^ 어디서 이 녀석이 나왔을까요... 신기신기 ~

동생 남우를 너무 잘 돌보는 누나 솔이는 초등 4학년 숙녀랍니다 ^^

정용철 단원의 딸 정해민(3살), 아들 정해솔(8살)입니다.

깜찍이 해민이는 자박자박 걷는 것만으로도 이모삼촌들을 쓰러지게 만들지요 ㅎ~

곤충과 공룡에 관심많은 해솔이는 의젓한 초등학생이 되었어요 ^^

이은숙 단원의 아들 문강하(5살)입니다.

청높은 목소리로 또박또박 말하는 강하는

큰들 이모삼촌들 마당극 따라하기 놀이를 한답니다.

얼마나 잘 하는지... 아마 보신다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

안정호, 류연람 단원의 아들 안주원(6살)입니다.

저음 목소리 주원이는 음악만 나오면 춤이 절로 나오는 신명동이입니다.

씩씩한 주원이는 강하와 형제같이 잘 지내는 형이랍니다 ^^

김안순 단원의 딸 최 선(9살), 최은결(12살)입니다.

정의롭고 용감한 선이는 남자친구들이 모두들 조심조심한다는 이야기가...ㅋㅋ~

은결이는 배우 엄마를 젤 많이 위해주고 도와주는 철든 큰 딸이랍니다 ^^

고 김경미 단원의 딸 김 단(14살). 아들 김 결(14살)입니다.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의젓하게 자라준 두 아이가 참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

전민규 대표의 딸 전새별(21살), 아들 전찬율(25살), 딸 전지원(15살)입니다.

지원이는 국창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어요. 소리연습도 열심이랍니다~

음... 전새별과 전찬율은 ....^^

벌써 배우로, 음악감독으로, 이모삼촌들과 함께

큰들에서 한몫하고 있답니다. ㅎ~

자랑자랑 ~~~^^;;;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한 큰들~

그 웃음만으로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