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구암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 300명이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학생들 반응이 얼마나 좋은지

마당판 안에서 배우들 대사가 서로 안 들릴 정도였답니다. 

열광적인 반응 덕분에 배우들도 그 어느 때 보다 신나게 공연을 했네요.^^

큰들 후원회원님이신 김지연 교장선생님께서 

큰들 공연을 유치해 주시고

시원한 음료도 사다주시고

학교 식당에서 배우들이 밥을 먹을 수 있게 배려해 주셨어요. 

공연 후기를 통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학생들 반응이 좋아서 또 마산 구암고등학교로 공연 갈 일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