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부터 시작했던
하동 주말 상설공연 <오작교 아리랑> 
마지막 공연을 하고 왔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하동 평사리 계절의 변화를 모두 느낄 수 있어 좋았구요. 

날이 좋아도, 더워도, 궂어도 

늘 함께 해 주시며 웃고 박수 쳐 주신 관객 분들이 계셔서 

모든 공연이 다 좋았습니다. 

마지막 공연 때도 비가 오락가락 했는데요

끝까지 재미있게 공연을 봐 주셔서

올해 마지막 공연까지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신명난 공연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