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가는 작품, 갑동이와 귀동이(가제) 창작 장면이예요.

사진은 경호강에서 레프팅을 하는 갑동이와 갑동마우들~^^

공동창작이라 그런지 연출에게 의존하기 보다 다들 저마다 의견들도 곧잘 냅니다.
 
또 잘 안풀리면 다~들 머리가 지끈 지끈하지만

처음하는 공동창작이 새롭고 재밌습니다.

그런 중에 금요일도 아닌데 은결이와 선이가 왔어요.^^

산청에 떨어져 있는 것이 심심할 까봐 어떤지 물어 봤더니

산청생활이 재밌대요. 기특한 아이들~~^^

안순엄마가 잘 하고 있다는 거겠죠!!

"안순아!! 화이팅!!  선이 다리를 보니 아토피가 좀 나은 것 같은디

조만간 꼭 좋아질 겨!!  힘내라 김안순!!"

근데 선이는 갑동이와 귀동이를 특이하게 부르더라.





"갭동이와 기동이"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