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청소년노래자랑으로 시작한 큰들의 청소년경연대회가
올해로 8년째입니다.
2007년부터는 청소년밴드경연대회로 계속 이어오고 있는데요.

2009.8.1(토) 오후2시 진주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
<2009 젊음&끼 청소년밴드경연대회>에는 경남각지에서 모인
9개 고등학교 밴드가 참석했습니다.

마산용마고등학교 - CHAOS
진주동명고등학교 - R.O.V
밀양여자고등학교 - Souling
의령고등학교 - ISM
경남산업고등학교 - 국토개발
마산고등학교 - A.I.S
지리산고등학교 - Jr.산울림
마산합포고등학교 - Exclaim
고성고등학교 - 울림

밴드 멤버들끼리 더 단합하고,
학교생활도 더 웃음꽃피길바라는 마음에서
개인의 능력에 따라 모이는 연합팀이 아니라
같은 학교 학생으로 이뤄진 밴드만을 참여 시켰습니다.

그래서 인지 모두들 얼마나 최선을 다해 연주하고, 노래하던지
심사위원들이 감동도 많이 받고,
심사하는데도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대상은 거제에 있는 '경남산업고등학교 - 국토개발'이
금상은 마산에 있는 '마산고등학교 - A.I.S'
은상은 산청의 대안학교 '지리산고등학교 - Jr.산울림'와 
           '마산합포고등학교 - Exclaim'
동상은 '마산용마고등학교 - CHAOS',
           '밀양여자고등학교 - Souling',
           '고성고등학교 - 울림'
장려상에는 '진주동명고등학교 - R.O.V', 
                 '의령고등학교 - ISM'

각각 차지했습니다!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위해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내년대회도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