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씨 때문에 풍물단 평균연령이 많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정말 만만찮은 나이에
아침에 일어나서 풍물치고, 점심먹고 풍물치고, 저녁먹고 또 치고~~
우와~~
다리에 알이 베겼다고 울쌍을 지으면서도
다들 얼마나 열심히들 뛰고, 걷고, 치고 하시는지!!
멋있었습니다!

풍물단 모두들 몸살 조심 하세요!!
공연 많이 많이 기대할께요!!^^

올 하루 죙일 졸고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 요럴까? 그래도 한편으로 나 자신이 너무 장하고 뿌듯함에 어깨가 으쓱!! 이 몸에 이틀동안 우짤까 걱정했는데 역쉬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해 지는구만. 개인적으로 성과가 있는것 같아서(나중에 안되면 우짜지~) 좋고 단원들과 함께 해서 더욱 좋았어요. 영화도 재미있었고, 고기 파티에 열정의 밤도 좋았구요 담에 또 완사로 수련회 가고싶당(난 얼굴 두껍다).손수 보리차 꺼정 끓여 주시고, 배경도 꾸며 주시고  또 한번 감동했어요. 참, 유정란은 특히 더 감사 감사! 잘 먹고 힘낼께요. 안 그래도 유정란 보면서 침 흘리고 있었는데^^ 다들 수고하셨어요.  7월 공연 성공을 위해  수련회의 열기를 계속 이어나가요!!
풍물단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