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6월 5일 당진 강강수울래 공연이 있는 날

분장실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극단 사람들

그것은 바로 회.전.의.자 !

이걸 놔두고 어떻게 그냥 분장을 할것인가....

누가 회전의자로 멀리 가느냐

누가 회전을 많이 하느냐

회전의자 하나로 내기하듯 불이붙은 분장실

하하호호 놀며 분장하며 즐거웠던 대기시간

어린이 관객을 만날려면 어린이 처럼 잘 놀아야 한다는 말이

묘하게 설득력있게 다가왔습니다.

그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다들 즐겁게 화이팅하고 공연도 잘마쳤습니다.

극단은 이렇게 재미나게 놀아야 기상도 높아지고 공연도 잘 되나봅니다.

앞으로 공연도 신명나게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