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하동 군민의 날에

큰들이 하동을 주제로 단막극 공연을 했습니다^_^

하동의 현재 그리고 100년 미래를 표현한 작품이였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신선이 된

최치원선생님과 서산대사, 정기룡장군이 만나

현재의 하동으로 봄놀이를 하러 내려와서

십리 벚꽃길의 커플들도 보고

관광버스 체험에 정신이 빠지기도 하는 내용입니다^^

군민의 날 공연으로 만들어진 극이라서

언제 또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기회가 되면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하동군민분들이 집중해서 봐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정말 즐겁고 힘차게 공연하고 왔습니다 *^^*

<공연전날 리허설 입니다>

<극의 시작을 아름답게 빛내준 선녀 3인방^^ 뒤에 동네 아저씨들과 대사님은 보너스~>

<공연전 분장실에서는 분장이 끝나면 셀카타임이 ^^>

<꽃비 내리는 십리벚꽃길에서 애정행각하는 커플이네요~>

<서산대사와 최치원선생님 정기룡 장군의 모습ㅋ>

<정기룡 장군님과 찰칵! 공연 끝나고 찍은 사진이 아니라 극중에서 기념으로 정기룡 장군님과 사진찍는 씬이네요ㅎ>

<100년 뒤 하동을 위해 돛을 올리고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