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생 손리현양의 연기수업 발표회가 있는 날입니다.

낮부터 긴장긴장... 뭘 먹으면 토할 것 같다며 맛난 음식이 앞에 있어도 제대로 못 먹네요. ^^

큰들에서 나이 차이가 그나마 적게 나는 전새별 단원이 핀마이크 착용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엽사(엽기사진) 포즈로 긴장을 풀어 봅니다. ㅋㅋㅋ

11월 한 달 동안 배운 연기수업은 뮤지컬 “넌센스”의 한 장면입니다.

수녀원 대신 고등학교로, 수녀복 대신 교복으로 상황을 바꾸어 연습했습니다.

무지 긴장하던 좀 전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 진 모습..

리현인 무대체질인가 봅니다. ^^

거울에 비친 관객들의 모습.

환호하고 박수치고 빵빵 터집니다.

리현이가 귀여워 어쩔 줄 모릅니다.

아이유, 손연재보다 더 예쁘죠??

공연 직후 벽에 철퍼덕!!!!

그렇지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180도 달라진 얼굴로 앵콜공연까지 멋지게 해냈습니다.

손리현 학생은 10월, 11월 동안 하은희 단원에게서 연기지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