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공연이야기 > 슥슥싹싹!!! <마당극 정기룡> 포스터가 만들어지는 과정

오늘 극단은 충남 서산으로 <마당극 허준>공을 떠났습니다.

내일은 경기 부천, 모레는 경기 안산까지 2박3일간의 “공연투어”랍니다.

즐기며 임하자는 마음으로 극단내에서는 “공연여행”이라고도 합니다.

여행하듯이 공연하자고요..... *^^*

“공연여행”을 함께 떠나지 않고 다음 공연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사람, 큰들의 마이다스의 손!!! 박춘우 단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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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 19일에 하동에서 공연할 새 작품 <마당극 정기룡>의 포스터 이미지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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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좋은 웃음의 박춘우 단원!!!

박춘우 단원이 슥슥 그려내는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그린 그림들이 스캔뜨고, 포토샾 작업을 거쳐, 포스터로 인쇄되어 나온답니다.

포스터가 나오면 다시 한번 소식 전해 드릴께요.

2014년 9월 18~19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첫 선을 보이는

큰들의 새 작품 <마당극 정기룡>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풍경 14-08-28 00:14 춘우형의 왼손에서 나오는 저 예술~ 참으로 옆에 함께 하는 단원이지만 신기하고 자랑스럽습니다 ^^~ 얼굴살이 빠져서(?)... 더 잘생겨 보이는데요^^~~~ 춘우형의 왼손에서 나오는 저 예술~ 참으로 옆에 함께 하는 단원이지만 신기하고 자랑스럽습니다 ^^~ 얼굴살이 빠져서(?)... 더 잘생겨 보이는데요^^~~~



지기지기 14-08-28 13:07 박춘우 단원은 큰들의 크~~~은 보배이지요!! 정말 고맙고 고마운 사람^^ 박춘우 단원은 큰들의 크~~~은 보배이지요!! 정말 고맙고 고마운 사람^^



한비만웅맘 14-08-28 18:21 와~~ 손으로 그려서 만든 거라 포스터가 아니라 작품이군요 역시 큰들은 재주꾼이 많고 특별한 곳입니당^^ 와~~ 손으로 그려서 만든 거라 포스터가 아니라 작품이군요 역시 큰들은 재주꾼이 많고 특별한 곳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