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남짓, 연습하고 더 준비해서

 드.디.어. 2번째 공연을 했답니다~~^^

신명나게 풍물 한판 놀고 그 풍물소리와 함께 연기도 하고 풍물과 연기의 결합~

저도 무대위에서 연기를 하는동안, 낯설기도 했지만 참 재미있고, 더욱 흥이 났습니다.

이렇게 관객이 직접 무대에 나와 함께놀고~

할매할배들이 나와 재미난 버나놀이를 하고,

응원전과 함께 객석에서 관객들과 함께놀고,

그리고, 신명나게 모든 배우와 관객들이 풍물과 노래 그리고 춤으로 신나게 놀고,

그렇게 저희들은 열심히 공연을 마쳤다기 보다.

다 함께 재미지게 한 판 놀았습니다.

풍물소리가 신명나게 울리는 풍물판,

배우들의 명연기들이 펼쳐지는 마당판,

그리고,

공연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판,

저희 큰들의 풍물극은

이번에 또 한 판 신명나게 놀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