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극단은 아니구요. 사무실에서 일하는 큰들단원입니다.
제목부터가 너무 기분좋네요^^
'완전 반했어요.' 극단단원들 보면 '완전 힘나요^^' 할거 같은데요^^
오늘 '흥부네 박터졌네' 마당극도 재미있어요!
어제 가야금할아버지가 오늘은 사또로 변해 있답니다!
그리고 황세는.. 오늘 스탭이겠군요^^!
오늘 공연도 재밌고, 열정적인 무대가 될겁니다!!ㅎㅎ
꼭 보러 가세요^^
글 감사합니다!!^^

우와! 리플 감사해요.ㅋㅋㅋ 궁금했는데.ㅎ
오늘은 유치원에 일이 있어서 못 갔답니다. ㅠㅁㅠ
매번 꼭꼭 여의와 황세만 볼 수 있다는,.흑흑,
가야금 할아버지가 글 남기라고 해서 많이 들어올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없네요. ㅠ
우야든동 나는 와써요.ㅎㅎㅎ
오늘 우리 유치원 아이들에게 꼭 보러가라구 했는데.ㅎ
가야금 할아버지 넘 웃겨요.
처음에 호응 이끄는 북치는 오라버님두~ ㅋ
여의 언니도 예쁘더라구요. 유민 공주님도,
사실 뭐니뭐니 해도 황세님이 짱이지만.ㅋㅋㅋ
네네~ 단원 윤정순 언니님도 오늘 하루 화이팅!

고맙습니다^^
매번 재밌게 잘~~~봐주시니...
소녀님같이 계속해서 좋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희 배우들 오히려 더
신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한답니다*^^*
참~~~!!! 저는 완전히 분장빨이랍니다^^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만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