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공연이야기 > 8월 둘째주 산청 동의보감촌 주말상설공연을 마치고...

지난주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동안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마당극 상설공연으로 약초골 효자전을 공연했습니다.

한껏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살짝 꺽인 듯해서 조금은 수월할듯 했으나 이번에는 비가...ㅜㅜ

오락가락하는 비덕분에 살짝 힘들뻔했지만 어디서 오시는지

시간이 갈수록 모여드는 관객들 덕분에 공연은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들 몇컷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운찬 우리 후배 배우들

새로이 작품에 투입된 후배 배우들의 존재감이 한껏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어느새 연기들이 한층 물이 올랐네요 ㅎ ㅎ

그렇다면 이번엔 극단의 버팀목 선배 배우 등장이요 두둥!

화가난 엄마의 분노의 발차기!!

월척이다 ㅋㅋㅋㅋㅋ

배우들만 있다면 공연이 이루어 질수가 없죠.

비가 오는데도 관객분들은 갈 생각을 하지 않으십니다.

배우들은 비를 맞지만 어쩔수없습니다. 끝까지 갑니다^^

공연 마지막까지 배우들고 함께 호흡해주신 관객분들 참으로 감사합니다^^

게시판 큰들이야기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