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01일 | 사천 <곤명면 풍물패>에서 귀여운 캐릭터가 새겨진 수건 2장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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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회 <진주 북페스티벌>에 <진주큰들풍물단> 풍물공연을 초청해 주신 <진주시 작은도서관협의회>에서 보리쌀을 2병을 주셨습니다. 밥 지을 때 잘 섞어서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11월 02일 | 숭실대 풍물동아리 <버슴새>가 큰들의 소개로 <일본 아이오이시 한국인 강제노역 희생자 위령제>에 풍물공연을 하러 갔습니다. 츠쿠타니 오사무 님을 비롯한 히메지 로온 식구들과 신태식 님이 이동, 교류회, 통역 등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버슴새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 주신 일본의 벗들께 감사드립니다. |
| 이규희 큰들대표 부모님께서 열무김치 1통, 단감 2망, 홍시 반 상자를 주셨습니다. 큰들공간 곳곳에 홍시 졸졸이 세워두고 말랑해지는 대로 하나씩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사천 <그리운 순이농원> 이현순 후원회원님이 직접 만든 딸기잼 6병과 강된장 요리 1통을 주셨습니다. 딸기 알이 그대로 살아있는 딸기잼은 단원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강된장 요리도 받은 날 저녁에 한 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11월 03일 | <순천 미래과학고>에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했는데요, 공연 마친 뒤 바리스타가 꿈인 박지현 학생이 시원한 오미자 차 여러 잔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꿈꾸는 학생이 만들어준 차라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네요. 고맙습니다. |
| <순천 미래과학고>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순천 미래과학고> 선생님들께서 소시지와 쿠키를 넉넉히 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배가 고팠는데 허기를 달래기 딱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진주 시립 국악관현악단> 이창희 후원회원님이 김정경 단원의 생일을 축하하며 종합비타민 1상자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청년문화기획팀 <과감한 인생>과 산청군이 공동으로 기획한 청년 참여형 로컬여행 프로그램 <unknown travel> 참가자로 큰들마을을 방문한 이경운 님이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큰들에서 보낸 시간에 받은 울림을 갚고 싶다는 말씀에 놀랍고 감사합니다.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 11월 04일 | 서울 <극단 어느 날>의 정연주 님이 송병갑 상임연출에게 책 1권을 선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좋은 책을 보다가도 큰들을 떠올려주시는 정연주 선생님, 멀리 있어도 이어진 마음이 참 소중합니다. 고맙습니다. |
| 남원 <실상사 작은학교>에서 직접 농사지은 햅쌀 3포대와 농사지어온 과정과 소감을 적은 편지를 주셨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땀흘려 지은 쌀이라고 생각하니 더 귀하게 여겨집니다. 받은 날 바로 쌀밥 지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파김치 2통을 보내 주셨습니다. 부모님이 직접 심고 거둔 파를 깨끗이 씻고, 양념하고, 꾹꾹 눌러 담았을 그 모든 정성스러움이 김치 두 통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11월 05일 | 부산 <감동진 연극제> 개막작으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을 초청해 주신 <극단 해풍>과 이상우 대표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히 챙겨주셨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세팅도 편하게 할 수 있게 신경 써 주셨습니다. 각자 마시고 싶은 음료를 일일이 주문받아 시켜주시고, 생수도 1팩 챙겨주시고, 저녁 식사로 초밥 도시락도 사주셨습니다. 덕분에 더 신나게 공연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부산 <감동진 연극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박춘우 단원의 누나이신 박춘옥 후원회원님이 에너지음료 1 상자를 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얼마 전 마을에 오셨을 때 큰 후원금도 주셨는데 가까이 공연 왔다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 부산 <감동진 연극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동래야류 보존회>의 정재욱 사무장님께서 에너지 음료 1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앞뒤로 일정이 있어서 공연을 못 볼 상황이었는데 인사라도 해야겠다며 틈을 내어 찾아와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
| <큰들마을방문 연수프로그램> 참가자 한 분이 아코디언 공연을 보시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일본공연 참가자 김은진 님께서 수업 때 모시송편을 해오셔서 참가자들 함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합창을 지도해 주시는 제호선 선생님과 전체 책임을 지고 있는 최명희 단원에게는 일본 공연 갔을 때 커피라도 한잔 사 먹으라며 엔화를 따로 챙겨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
| 11월 06일 | 마산지역 여성 장애인 분들을 모시고 마을에 와서 풍물을 배우고 마당극 <찔레꽃>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마산장애인복지관>에서 휴대용 티슈, 보냉가방, 수건, 3단 우산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창원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박미경 후원회원님이 회원님의 어머니 댁에 있는 감나무에서 손수 딴 단감을 1상자와 참치 통조림 1상자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11월 07일 | 진주 <서삼석 치과>의 서삼석 원장님께서 비용이 많이 들어 쉽게 엄두를 내지 못했던 치료를 거의 재료값만 받으시고 해주셨습니다. 돈을 얼마 못 드려도 대충 하지 않으시고 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모두 정성껏 치료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 함안 <효암 중학교>에서 마당극 <목화> 공연을 했는데요, 근처에 살고 계신 최샛별 단원 어머니께서 공연자 수만큼의 커피와 빵을 사오시고,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함안에 공연 갈 때마다 마음 써주시는 어머니, 고맙습니다. | |
| 함안 <효암 중학교> 마당극 <목화> 공연 때, 담당 선생님이신 이금희 후원회원님께서 따뜻하게 환대해 주셨습니다. 도서실을 아늑한 대기실로 준비해 주시고,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챙겨 주셨어요. 덕분에 공연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11월 08일 | 산청 <민들레 유정란>의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유정란을 2판을 주셨습니다. 항상 큰들 단원들 먹을 댤걀을 챙겨주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 감사합니다. |
| 큰들마을 외국인 체험프로그램으로 마을에 온 호주의 카스 님, 리차드 님이 샤인머스캣 1상자와 과자 1상자를 사주셨습니다. 따뜻하게 대해주는 큰들 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대요. 말은 좀 안 통해도 인정은 통하는 기쁨~! 고맙습니다. | |
| 내년 10월에 있을 <일본 100명 풍물놀이 공연>을 위해 일본 반슈로온 회원분들이 큰들마을에서 3박 4일 동안 풍물놀이를 배웠습니다. 재일교포 정일용 님이 올해 환갑을 맞이한 전민규 큰들 예술감독에게 멋진 아우터와 잠옷을 선물해 주시고, 큰들 단원들에게는 과자와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일본 반슈로온의 하시모토 사유미 님이 일본과자와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큰들을 만날 때마다 선물을 한가득 준비해 주시는 인정많은 하시모토 사유미 님, 감사합니다. | |
| 11월 10일 | 전민규 큰들 예술감독의 친구이신 천현선 님이 농사지은 키위를 2상자 보내 주셨습니다. 후숙해서 먹었는데 새콤달콤 참 맛있었습니다. 덕분에 귀한 키위를 넉넉히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송시경 후원회원님이 마을에 잠시 들르면서 친환경 가방, 보조배터리, 볼펜 등을 챙겨 주셨습니다. 필요한 곳에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일본 반슈로온의 후지오 치에코 님과 오타가키 마미 님이 큰들마을 어린이 이세아에게 일본과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일본 반슈로온 하시모토 사유미 님의 아드님인 하시모토 유키 님이 결혼 하면서 감사하다며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초등학생 때 만났던 유키 님이 어느 새 멋진 어른이 되어 가정을 꾸렸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
| 일본 반슈로온 회원분들이 4일 동안 정성스레 풍물놀이를 가르쳐준 정용철 단원에게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11월 11일 | 현대해상에 계시는 정기성 후원회원님이 현대해상 다이어리와 책상 달력을 보내 주셨습니다. 해마다 보내주시는 다이어리와 달력 받으면서 '아, 해가 바뀌는구나' 실감합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 이은숙 단원의 어머니께서 물김치 1통, 알타리무 김치 1통을 보내 주셨습니다. 받은 날 저녁밥 당번이 이은숙 단원이었는데요, 엄마찬스로 더 맛있는 저녁 밥상을 차렸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 11월 13일 | 창녕에서 단감농사를 지으시는 김진우 후원회원님께서 단감을 3상자씩 두 번 보내 주셨습니다. 김진우 후원회원님이 보내주신 단감은 물도 많고 아삭아삭 정말 맛있습니다. 아침 식사 때마다 귀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담은 무김치를 1통 보내 주셨습니다. 바로 하나 집어먹었는데 아삭아삭 참 맛있더라고요. 사라져가는 걸 아쉬워하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진주에 계시는 신강혜 후원회원님이 제주귤 3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찬 바람이 분다 싶으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신강혜 후원회원님의 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 11월 14일 | <큰들국악오케스트라>를 지도해 주시는 이창희 후원회원님이 큰들 해금 수리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수리할 곳 알아봐서 직접 보내주시고, 수리비와 택배 착불비까지 대신 내주셨습니다. 이토록 정성스레 지원해 주시니 저희는 더 열심히 연습하는 것으로 보답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15일 <큰들창립 41주년 정기공연> | 진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큰들 창립 41주년 정기 공연>을 했습니다. 공연장 대관의 어려움으로 '큰들 130명 풍물놀이' 공연을 못 보여 드려서 죄송한 마음 컸습니다. 그럼에도 각 지역에서 축하의 마음을 담아 찾아와 주시고, 후원금으로, 물품으로 도움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주)유토포건축사사무소(남양주), CJ대한통운 산청점(산청), 강원도손순두부(진주), 고운꽃방(산청), 대성카마스터(사천), 덕분이네(사천), 명성한의원(사천), 민주노총 진주지부(진주), 타이어마을 호탄점(진주), 강민기 후원회원님(사천), 김경태 님(진주), 김동수 후원회원님(창원), 김동철 후원회원님(울산), 김영화 후원회원님(진주), 김정곤 후원회원님(진주), 김정윤 후원회원님(진주), 김진숙 후원회원님(서울), 김혜미 후원회원님(진주), 김혜정 후원회원님(사천), 김혜진 후원회원님(진주), 김홍기 후원회원님(진주), 류재수 후원회원님(진주), 박회례 님(진주), 배상미 후원회원님(진주), 서도성 후원회원님(진주), 서성노 후원회원님(진주), 송순심 후원회원님(진주), 신덕녀 님(진주), 윤정미 후원회원님(진주), 이우기 후원회원님(진주), 이종률 후원회원님(진주), 이종한 후원회원님(진주), 이현진 후원회원님(진주), 임기원 후원회원님(진주), 전연규 후원회원님(창원), 전정치 님(진주), 정기성 후원회원님(진주), 정영난 후원회원님(남해), 조광숙 후원회원님(진주), 조수연 후원회원님(진주), 조영자 후원회원님(남해), 조은주 후원회원님(진주), 진미경 후원회원님(청주), 진혜정 후원회원님(창원), 천현선 님(사천), 홍수정 후원회원님(청송), 황정금 후원회원님(진주)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
| 윤민서 단원의 친구 김 건 님이 맛있는 빵을 1통 사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이규희 큰들대표 부모님께서 홍시용 감 1상자와 김치 1상자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전민규 큰들 예술감독의 친구이신 이춘화 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배로 만든 도라지배즙 1상자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정현미 후원회원님이 정성스럽게 쓴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호두과자 1상자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진주 <밝은세상>의 이금철 감독님이 작품을 한결 돋보이게 하는 조명디자인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배우들이 더 몰입해서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용인에서 오신<조은음향>에서 음향을 책임져 주셨습니다. 안정적인 음향으로 보다 나은 공연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조은음향>의 김동호 후원회원님이 귤 6상자를 사주셨습니다. 함께 식사 하고 나왔는데 언제 달려가서 사오셨는지 귤을 안겨주셨어요. 고생한 음향감독님께 우리가 선물을 드려야하는데 도리어 받았네요. 이후 공연 다닐 때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진주 <미디어센터 내일>에서 작품 <찔레꽃>과 정기공연 전반에 대한 스케치 영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미디어센터 내일>에서 만들어주신 영상을 보면 왠지 모를 자랑스러움이 솟을만큼 예쁘고 감각적으로 잘 만들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
| <국악놀이단 진주>에서 축하의 마음을 담아 멋진 국악연주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큰들 41주년 정기공연>이 보다 풍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큰들마을 한달살이 <청준집> 생활을 했던 조은샘 님이 3일이나 시간을 빼서 진행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함께 해주신 조은샘 님 고맙습니다. | |
| 윤정순 단원 아버지께서 정기공연 수고 많았다면서 고생한 단원들 맛있는 것 먹으라고 용돈을 주셨습니다. 그걸로 정기공연 책임부서였던 사업부 단원들이 아귀내장 수육 맛있게 먹고,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아버님 고맙습니다. | |
| 11월 17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월급날이라고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지역도약 사업으로 장거리 연속 공연을 다닐 공연팀에 대한 따뜻한 응원까지 전달해 주셨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
| 11월 18일 | 상주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의 초청으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했습니다. 주최 측에서 관객들 간식으로 준비한 빵과 음료를 큰들 몫도 많이 챙겨 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출출할 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상주 낙동면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안동에 계시는 임재선 후원회원님이 맛있는 팥빵을 단원 수만큼 사 오시고 공연 마친 뒤 철거까지 도와주셨습니다. 가까이에 공연 왔다고 없는 시간을 만들어서 찾아와주신 임재선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 |
| 상주 낙동면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보신 석정미 님께서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마당극 굿즈도 구입해 주시고, 내년에도 공연을 한다면 꼭 보고 싶다며 응원의 마음도 함께 전해주셨어요. 공연 보신 뒤 느낀 좋은 마음을 이렇게 표현해 주시니 참 뿌듯합니다. 고맙습니다. | |
| 11월 19일 | 윤정순 단원 부모님께서 갓 담은 깍두기, 총각김치, 파김치, 갓김치, 콩잎장아찌를 주셨습니다. 반찬통 하나하나에 정성도, 양도 담뿍 담겼습니다. 끼니때마다 든든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일본공연 참가자 김용창 님이 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고급 마스크팩을 지난주에 이어 두 차례 챙겨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11월 20일 <2025 지역예술도약 지원사업> 서울 <찔레꽃> | <2025 지역예술도약 지원사업>으로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찔레꽃> 공연을 했습니다. 서울과 인근 곳곳에서 찾아와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마치 서울에서 큰들 정기공연이 열린 듯했습니다. 멀리서 온 친구를 온 마음으로 환영해 준 서울의 벗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권낙기 선생님, 김진숙 후원회원님, 이정숙 후원회원님, 이강협 후원회원님이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김정경 단원의 언니이신 김정란 후원회원님께서 배우들과 스탭들 힘내라고 커피 20잔을 사주셨습니다. 팀별로 여유로운 시간에 맛있게 차한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황정아 후원회원님께서 도넛 6상자를 주셨습니다. 도넛이 넉넉해 공연팀이 간식으로 먹고, 마을에 있던 단원들 몫도 남겨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서울의 큰들 벗 <오늘 공동체>에서 쌍화탕 3상자와 손편지를 주셨습니다. 단체로 공연보러 와주시고, 진행에도 도움 주셨어요. 주신 쌍화탕 따뜻하게 데워 먹어가며 이후 공연들도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조익준 단원 큰이모님이신 최은영 후원회원님께서 호두파이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큰들 옛 단원 김세영 후원회원님이 케이크를 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공연을 축하해줘서 고맙습니다. | |
| <과감한 인생>에서 전민규 큰들 예술감독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해 주시고, 배우들에게 직접 만든 꽃다발과 꽃 키링을 많이 선물해 주셨습니다. 정성스런 선물에 감동~! 얼마 전 마을에서 만나 그런지 괜히 더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우지연 후원회원님이 비타민 음료 2상자를 주셨습니다. 이후 공연 다니는 동안 에너지 떨어진다 싶을 때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남양주에 계시는 한민희 후원회원님이 과즙음료 1상자를 주셨습니다. 평일 저녁에 시간 맞춰 오기 빠듯했을 텐데 찾아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 박지희 후원회원님이 빵, 귤 1상자, 비타민 음료 1상자를 주셨습니다. 큰들이 서울에 가면 늘 간식꾸러미를 챙겨와 주시는 박지희 후원회원님 감사합니다. | |
| 무로하라 쿠미 단원의 대학 선배이신 노태양 후원회원님이 도넛 2상자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황정인 후원회원님이 팥과 견과류 빵빵하게 든 단팥빵을 종이가방 2개 가득 주셨습니다. 9명의 관객도 모아주셨어요. 언제 봐도 정다운 황정인 후원회원님 참 고맙습니다. | |
| 서울 김진숙 후원회원님이 맛있는 빵을 많이 주셨습니다. 미리 후원금도 보내주시고, 맛있는 빵도 선물해 주신 김진숙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 |
| 서지은 큰들 사무처장의 언니이신 서행수 후원회원님이 어머님과 함께 공연보러 오시면서 롤케이크 2상자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큰들마을 한달살이 <청춘집> 생활을 했던 윤 설 님이 큰들 주려고 독일에서 사왔다는 독일과자와 맛있는 호두과자 큰 것 1상자를 주셨습니다. 큰들을 진심으로 반겨줘서 많이 고마웠습니다. | |
| 문유리 후원회원님이 공연 보신 뒤 따끈한 만두를 사 와서 손편지와 함께 전해 주셨습니다. 만두와 손편지 둘 다 참 따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숭실대 풍물동아리 <버슴새>의 이현민 님이 음료 2상자를 주셨습니다. 지인, 가족들까지 12명의 관객을 모아 함께 공연 보시고, 큰들이 아직 근처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또 음료를 사서 찾아와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
| 공연 보러 오신 관객분께서 호두파이 2상자를 주셨습니다. 누가 주신 건지 제대로 기록을 못 해 성함을 놓쳤습니다.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찾아와주시고, 선물도 챙겨주신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 |
| 공연 후 몇몇 분들을 모시고 뒤풀이를 했는데요, <오늘공동체> 분들이 뒤풀이 비용의 절반 이상을 선결제해 주시고, 경희대 민주 동문회 김종욱 님, 정용민 님, 그리고 송명근 사무국장님이 뒤풀이에 보태라며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11월 20일 | <오늘공동체> 김보라 님이 산청인근에 오셨다가 큰들 마당극 마을에 들르면서 고급 딸기 케이크를 주셨습니다. 받은 자리에서 맛있게 잘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21일 | 큰들 옛 단원 임기원 후원회원님이 마을에 와서 까망극장 인터넷 관련 일을 도와 주셨습니다. 시간 내서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 임기원 후원회원님의 어머니이신 이재선 후원회원님께서 아드님이 큰들 간다는 소식에 사과 1상자와 귤 1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유독 때깔 좋은 사과와 귤을 보면서 일부러 좋은 과일 골라 보내셨을 어머니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
| 11월 22일 <2025 지역예술도약 지원사업> 원주 <찔레꽃> | <2025 지역예술도약 지원사업>으로 원주 한라대학교 대강당에서 <찔레꽃> 공연을 했습니다. <큰들마당극마을>에서 축제를 할 때마다 산청까지 서슴없이 달려와 주셨던 조원영 후원회원님을 비롯한 자칭 원주큰들 <마루> 식구들과 <사소한 연구소>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공연을 한 사람도, 공연을 본 사람도 감동이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조원영 후원회원님과 남편 김형준 님, 아들 김준한 님이 관객 모집과 공연 준비를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SNS에 매일이다시피 기발한 홍보물을 올려주시고, 모든 인맥을 동원해 객석을 채워 주셨어요. 큰들 단원도 못 따라갈만큼 마음을 다해 공연을 만들어가 주시는 모습 보면서 단원모두 크게 감동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
| <마루>와 <사소한 연구소> 식구들이 원주공연 성공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준비해 주셨습니다. 홍보도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공연 당일 아침에 공연장에 가보니 전날 리허설 때까지는 보지 못했던 큰들 환영플랑을 두 개나 걸고 환영해 주셨어요. 공연장이 많이 추울 것을 대비해 관객들을 위한 따뜻한 차와 핫팩을 준비하는 등 여러모로 신경써 주시고, 진행에도 도움 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 <마루> 김형준 님이 배우들은 목 관리를 잘 해야 한다며 스틱형 꿀을 챙겨 주셨습니다. SNS 공연 홍보 때도 몸사리지 않는 풍선인형 춤을 춰주셨는데, 거듭 고맙습니다. | |
| 원주공연을 준비하는 조원영 후원회원님의 열정에 감동받으신 원주 <그림책센터>의 이상희 센터장님이 큰들과 따끈한 칼국수 한 그릇 하라며 조원영 후원회원님께 후원금을 주셨다고 합니다. 조원영 선생님은 이 돈으로 원주 청소년들에게 공연티켓을 선물했네요. 정말 감동이 감동을 낳는 원주공연이었습니다. | |
| 공연을 보고 싶은데 교통편이 어려워 고민하고 있던 원주 지역 청소년들을 조원영 후원회원님의 제자분이 시간을 내 태워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김희라 후원회원님이 전남 장흥에 계시는 부모님을 포함해 원주에서 1박 2일 가족 모임을 일부러 만들어 10명 넘는 관객을 모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신우현 후원회원님이 각종 기발한 홍보물을 잘 만들어주셔서 원주 공연 홍보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공주에 계시는 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원주까지 찾아오셔서 공연 보시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기타리스트 심상민 님이 캔맥주를 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최근에 모친상을 치르셨다는 소식 들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
| 강릉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스내빗>의 일러스트레이터 김왈라 님이 공연 보러 오시면서 전민규 큰들 예술감독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주셨습니다. 꽃다발이 정말 예뻤어요~! 통영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찾아와 주셔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 |
| 주장석 후원회원님이 비타민 음료 2상자를 주셨습니다. 평소 거리가 멀어 뵙기 어려웠는데 가까이 왔다고 찾아와 주신 덕분에 뵐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
| 공연보러 오신 관객 남희순 님이 큰들 단원들 나눠 먹으라고 도넛 3상자를 주셨습니다.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강릉에 사시는 김은미 · 김용배 후원회원님께서 두 시간을 달려 찾아와 주셨습니다. 저녁 한 끼 사주고 싶었는데 시간이 늦어 가진 현금을 탈탈 털어 후원금으로 주시고 직접 담근 더덕술도 주고 가셨어요. 두 시간을 달려왔다가 추운 밤길 다시 두 시간을 되돌아갔을 두 분을 떠올리니 마음 한켠이 뜨끈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
| 원주에서 카페를 운영하시는 관객 한 분이 배우들 먹으라고 캐모마일 차와, 호두 정과, 쌀엿과자, 먹기 좋게 썬 방울토마토를 넉넉히 챙겨 주셨습니다. 처음 뵙는 분께 따뜻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하나같이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
| 11월 22일 | 진주 <극단 현장>에서 어린이 마당극 <춤추는 나무 인형, 피노기오> 티켓을 3장 주셨습니다. 당일 만석이어서 티켓 예매가 어려웠는데 덕분에 공연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23일 | 안동 <이육사 문학관> 관장님과 과장님께서 이육사 선생님의 생애와 독립운동에 관한 책 3권을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 안동 <이육사 문학관>에 갈 때 안동 터줏대감 임재선 후원회원님이 동행해서 자리도 편하게 만들어주고, 이야기 끝난 다음에는 현지인 맛집 식당에서 메기탕이랑 닭볶음탕도 사주셨습니다. 그리고 단원들 먹으라고 월영교 달빵도 사주셨어요. 안동에 갈 때마다 인정으로 맞아주시는 임재선 후원회원님 감사합니다. | |
| 서울 <오늘공동체>에서 업무차 찾아간 큰들 단원들에게 깨끗한 숙소를 제공해 주시고, 식사와 맛있는 간식도 챙겨주셨어요. 홍차와 백차도 맛보여주셨고, 헤어질 때는 커피와 마스크팩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11월 24일 | 이진관 단원 부모님께서 단감, 홍시 1상자와 찹쌀 1포대, 무를 많이 주셨습니다. 부모님이 푸짐히 보내주신 먹거리들 간식으로, 식사 때 식재료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25일 <2025 지역예술도약 지원사업> 괴산 <찔레꽃> | <2025 지역예술도약 지원사업>으로 괴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찔레꽃> 공연을 했습니다. 134명이 예약해 주셨고, 65명이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해 객석을 채워 주셨습니다. 평소 괴산 지역에서 평일 저녁 시간 유료 공연에 이처럼 많은 관객이 모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기적 같은 공연을 함께 만들어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문화잇다>의 천정한 · 박희영 님, <맑은결 공방>의 조미영 · 이정환 님이 관객모집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지역사회를 놀래킨 관객모집은 그냥 이뤄진 게 아니었네요. 정성을 다해 공연 홍보를 해주신 천정한 님, 박희영 님, 조미영 님, 이정환 님 정말 고맙습니다. | |
| <문화잇다>의 천정한 · 박희영 님이 따뜻한 물을 보온병에 담아오시고, 커피, 캐모마일차, 음료수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괴산에서 제일 맛있다는 만두와 찐빵도 사주셨습니다. 종이컵, 휴지, 물티슈까지 챙겨와 주셔서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따뜻한 응원 덕분에 공연 더 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 홍수완 단원 어머니께서 귤 2상자를 들고 공연장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열어보니 반질반질 알알이 참 예뻤습니다. 내려오는 길 간식으로 먹고, 마을에 도착해서 다른 단원들과도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김가람 단원 아버지께서 지인들과 공연보러 오시면서 과자를 종류별로 잔~~뜩 안겨 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와 날짜가 같은 25일이라 그랬을까요, 과자를 보니 마치 어릴 때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듯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조미영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괴산 지역 첫 번째 후원회원도 되어주시고, 후원금도 주시고, 괴산 공연 관객 모집을 위해 애써주신 조미영 후원회원님, 감사합니다. | |
| 11월 27일 | <창원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박미경 후원회원님이 찬 바람 부는 이 시기에만 나온다는 곱창 돌김 2봉지를 주셨습니다. 인기가 많아서 한사람이 많이 구매할 수도 없는 곱창 돌김이라더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서울 고성식 후원회원님께서 제주감귤을 5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해마다 빠짐없이 보내주시는 고성식 후원회원님의 달콤상큼한 응원이 참 고맙습니다. | |
| 하은희 단원 어머니께서 고구마 1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큰들 단원 먹으라고 일부러 사서 보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
| 2025 지역예술도약 지원사업 산청 <찔레꽃>공연을 보러 오신 <산청지역 자활센터>에서 센터 회원들을 위해 바나나, 음료수, 과자 등 간식 꾸러미를 준비해 오시면서 큰들 단원들 것도 따로 챙겨 주셨습니다. 오가며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서울 <극단 어느 날>의 정연주 님이 배우들 발성 훈련에 도움이 되는 밸런스보드 4개를 보내 주셨습니다. 발성수업을 한번 해주신 뒤로 꾸준히 큰들 배우들을 챙겨주시는 정연주 선생님, 고맙습니다. | |
| 최샛별 단원의 대학 선배이신 윤경임 후원회원님과 허유리 님이 각각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부산 <찔레꽃> 공연하는 날 선약이 있어서 못 가지만 응원한다면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어요. 후배가 연락하면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두 선배님, 참 고맙습니다. | |
| 11월 28일 | 큰들마을 한달살이 <청준집> 생활을 했던 우다솔 님이 유기농 제주감귤 2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우다솔 님이 속한 제주 <볍씨학교> 학생들이 직접 키우고 수확한 귤이네요. 귤도 반갑고, 오랜만에 보는 '우다솔' 이라는 이름도 참 반가웠어요. 고맙습니다. |
| 11월 29일 | 까망데이 홍보물 부착을 부탁하러 산청 원지마트에 찾아갔는데요, 산청 원지마트 사장님께서 홍보물 부착을 흔쾌히 허락해 주시고,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30일 | 김세림 단원 부모님께서 둘째 딸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줘서 고맙다며 샤인머스캣 1상자, 쿠키 세트,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큰 일 치르느라 바쁘셨을 텐데 큰들까지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 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 11월 | 11월 한 달 동안 총 4회의 <2025 지역예술도약 지원사업> 공연을 했습니다. <조은음향(김동호 감독)>에서 음향을, <코어시스템(이종민 감독)>, <JD" Show Up LITE(이종두 감독)>, <올라이트컴퍼니(김정훈 감독)>에서 조명을 책임져 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준비하고, 가장 늦게 철수하며 무대 위 배우들을 빛나게 해주신 음향팀과 조명팀, 정말 고맙습니다. |
|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성악 지도자 제호선 후원회원님께서 일주일에 1회 큰들마을까지 직접 오셔서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일본공연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수업해 주고 계십니다. 작년에도 해주셨고 올해도 7월부터 해주고 계세요. 가르치는 일이 즐겁다고 말씀해 주시며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시는 제호선 선생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법만(고창) 신남수(괴산) 원종성(창녕) 이성경(함안) 이승민(서울) 이혜원(서울) 정일관(진주) 정종근(진주) 조미영(괴산) 조민숙(파주) 지선율(서울) 한미영(부산) 현진(창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