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2일 | 산청 시천에 계시는 서봉석 님이 대북과 받침 1세트, 난타북과 받침 11세트, 고급 장구 1개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상태도 좋고 깨끗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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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3일 | <창원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박미경 후원회원님이 햇고구마가 무척 달고 맛있다며 1상자 보내 주셨습니다. 전기드릴도 큰들에서 쓰기 좋을 것 같다며 챙겨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창원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이서분 후원회원님이 키친타올, 비닐팩, 각티슈를 챙겨 주셔서 큰들 곳곳에서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창원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김은미 후원회원님이 감자 1봉지를 주셔서 맛있는 감자국 한 끼 잘 끓여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일본 공연 참가자 박범주 후원회원님께서 연습 전에 참가자들 저녁 식사로 맛있는 화덕피자 5판과 음료를 사 주셨습니다. 늦게 오시는 분들 몫까지 챙겨주시는 배려까지~! 덕분에 돈독한 시간 보내고 연습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
09월 04일 | 산청군 공무원노조 이규필 지부장님께서 에너지음료 1상자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09월 05일 | 문성진 후원회원님이 일본에 다녀오시면서 곤약젤리 큰 것 8봉지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사무실과 극장에 두고 입 심심할 때마다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은책 편집부>에서 가을향기 솔솔 묻어있는 <작은책 9월호>를 보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09월 06일 |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찔레꽃> 공연 때 <카페 다담> 양귀환 후원회원님께서 시원한 커피 10잔을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찔레꽃> 공연 때 김민정 님 동생분께서 얼린 죽순 3봉지를 주셨습니다. 먹기 좋게 하나하나 깨끗이 다듬은 죽순, 고맙습니다. | |
안동 <하회별신굿 탈놀이 보존회>에 계시는 임재선 후원회원님이 마을에 들르면서 유럽 공연 때 큰들 선물로 사둔 젤리, 과자, 원두커피와 안동 이육사 청포도 와인 2병, 잡곡 세트 1상자를 주셨습니다. 빈손으로 오는 법이 없는 임재선 후원회원님, 감사합니다. | |
09월 07일 |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찔레꽃> 공연 관객으로 오신 이용경 님께서 공연 보신 후 감동을 후원금으로 돌려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09월 08일 | 충북 제천에 계시는 김가람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쌀 1포대와 감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09월 11일 | <큰들마을 공연예술제> 일본공연단 단장으로 오신 츠쿠타니 오사무 님께서 일본 벗들이 모아주신 수해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히메지 로온, 시소 로온, 가코가와 로온, 우베 음악감상협회, 오비히로 음악감상협회, 히토요시 로온, 시소 제9합창단, 히메지 제9합창단, 사물놀이교실 우리가락, 가코가와 로온 사물놀이 교실, 6월 제주도 투어 참가자 등 큰들을 응원하는 많은 분이 마음을 모아 기부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9/11~9/14 <큰들마을 공연예술제> |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마을에서 <큰들마을 공연예술제>가 펼쳐졌습니다. 3월 산불과 7월 수해로 힘든 산청이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일상회복, 예술로 건네는 따뜻한 위로>라는 부제를 달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수해복구가 다 되지 않아 길이 험했는데도 찾아와서 공연자로, 스태프로, 관객으로 함께 해주신 분들, 후원금과 물품으로 든든히 지원해 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김인순 후원회원님이 후원금 봉투에 "큰들, 큰들, 흔들리며 또 가자~~"라고 적어주신 글이 남습니다. 흔들릴 때마다 아낌없이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큰들이 또 갑니다. 모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권기현 후원회원님(산청), 김두점 후원회원님(진주), 김인순 후원회원님(진주), 김종간 후원회원님(사천), 김종수 후원회원님(사천), 김진숙 후원회원님(서울), 김현옥 후원회원님(창원), 김혜정 후원회원님(사천), 박기식 후원회원님(진주), 박상호 후원회원님(창원), 서삼동 님(산청), 서성동 후원회원님(산청), 신강혜 후원회원님(진주), 신차균 님(사천), 양일동 님(부산), 이선화 후원회원님(사천), 이우기 후원회원님(진주), 이정명 후원회원님(진주), 이창희 후원회원님(김해), 장을녀 후원회원님(사천), 정기용 후원회원님(사천), 천영수 후원회원님(산청), 최계순 후원회원님(진주), 최유순 후원회원님(진주), 최행선 후원회원님(진주), 하상문 님(진주), 하은희 후원회원님(진주), 한옥규 후원회원님(사천), 황금령 후원회원님(창원), 익명 관객 2명, 내수마을(산청), <진주큰들풍물단>에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내수마을 주민들께서 3일 동안 마을식당에서 비빔밥과 국밥을 요리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오신 관객들과 단원들이 시원한 공간에서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코어시스템(조명), 조은음향(음향), 미디어센터 내일(영상촬영), 이인우 사진작가님(사진촬영), 권부경 님, 문성진 후원회원님, 우상민 님, 윤하람 님, 조은샘 님, 홍준형 님, 오늘공동체(강은경 님, 김미정 후원회원님, 김정연 님, 김향 님, 김호 님, 박윤희 님, 이은혜 후원회원님, 임순환 님, 오완택 님, 정승민 님), 원주마루(김승훈 님, 김준한 님, 김형준 님, 박성민 후원회원님, 신우현 후원회원님, 정은혁 님, 조원영 후원회원님, 조은선 후원회원님), 진주큰들풍물단(김광수 후원회원님, 김경래 후원회원님, 김옥순 후원회원님, 김태희 후원회원님, 김효순 후원회원님, 박희란 후원회원님, 이선화 후원회원님, 이현진 후원회원님, 정병호 후원회원님, 정영심 후원회원님, 조광숙 후원회원님, 조수연 후원회원님, 조은주 후원회원님, 최미정 후원회원님), 창원큰들풍물단(김민성 후원회원님, 김은미 후원회원님, 박규원 후원회원님, 박미경 후원회원님, 배양숙 후원회원님, 송정화 후원회원님, 신현경 후원회원님, 안지현 후원회원님, 이동욱 후원회원님, 이서분 후원회원님, 이주희 후원회원님, 장수정 후원회원님, 제정훈 후원회원님)에서 예술제 스태프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정말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 |
진주 <아타토 커피>의 박기식 후원회원님이 단원들 먹고 힘내라며 쿠키 40개와 콤부차를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산청제다> 권기현 · 천영수 님께서 후원회원 가입도 해주시고, 귀한 산청 수제 녹차와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원주마루> 김승훈 님이 막걸리 5병을 주셨습니다. 시원하게 주실 거라고 보냉가방에 챙겨오신 세심함까지~! 고맙습니다. | |
예술제의 음향을 책임져주신 <조은음향> 김동호 후원회원님께서 복숭아 4상자, 포도 4상자를 단원들 몰~래 식당동에 내려놓으시다가 큰들 단원과 딱 마주쳤네요. 주신 과일 예술제 내내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예술제 주차에 도움을 주신 문성진 후원회원님께서 함께 일하는 주차요원 4명에게 시원한 차양 모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전날 모자 없이 고생하는 걸 보고 일부러 사서 주셨어요. 덕분에 시원하게 주차 관리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독일에서 날아오신 박명현 후원회원님이 포도 1상자, 복숭아 1상자를 주셨습니다. 멀리서 찾아와 주신 것만도 고마운데 맛있는 과일까지~! 감사합니다. | |
거창 연극고 류주욱 선생님께서 거창한 사과 3상자를 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플리마켓 판매자로 함께하신 <이런농원>의 김미원 님이 농사지은 토종 가지 1봉지, 무농약 수제 모과차 진액 1병을 주셨습니다. 가지는 반찬 해서 맛있게 먹었고, 목에 좋은 모과차도 잘 마시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정영심 후원회원님이 인공눈물 4통을 주셨습니다. 공연 때 많은 배우가 렌즈를 끼는데 요긴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큰들 옛 단원 박덕자 후원회원님께서 새콤달콤 유자 푸딩 2상자를 주셨습니다.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플리마켓 판매자로 함께하신 <들러리움> 이미경 후원회원님이 마을에 심을 아주가, 능소화, 세덤을 넉넉히 챙겨 주셨습니다. 잘 심고 가꾸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서울 <오늘공동체>에서 함양 유명 찹쌀떡, 단호박 찹쌀떡, 도토리 찰시루떡, 직접 만든 루이보스 애플티를 아주 많이 주셨습니다. 주신 음식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적혀있는 손편지까지~! 이 많은 걸 산청까지 이고 지고 와주신 서울의 벗들, 참 고맙습니다. | |
창원에 계시는 진혜정 · 김영석 후원회원님이 햇사과 1상자를 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극단 <어느날> 정연주 님이 공연하러 오시면서 배우들 발음 발성 연습할 때 쓰라며 카쥬를 많이 주시고, 대기 중에 김안순 배우의 머리도 멋지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년 130명 풍물놀이에 참가하셨던 김대연 · 박성현 후원회원님과 아이들 김태유 · 김태희 어린이까지 가족이 함께 빵 2상자를 들고 와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모두 뵈어 반가웠어요. 고맙습니다. | |
<사물놀이 예성> 김강유 님의 어머니 강민정 님께서 공연에 올라가는 떡을 관객들과 나눠 먹을 수 있을 만큼 넉넉히 해오셔서 오신 관객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원주마루> 조은 후원회원님이 커다란 아이스박스에 치악산 막걸리를 꽉꽉 채워 들고 오셨습니다. 마트 한 곳을 모조리 털었다는 이야기가 이해 됐어요. 쌀과자 큰 봉지도 같이 챙겨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
진주에 계시는 신강혜 후원회원님이 청포도 2상자와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14일 아침부터 마지막 공연까지 다 보시고 참 행복했노라 말씀해 주셔서 덩달아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일본 관람단 사유리 님, 마리코 님이 마을 어린이들과 김혜란, 김상문, 윤민서 단원의 선물을 따로 챙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창원에 계시는 정봉희 후원회원님이 포도 1상자를 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전민규 예술감독의 중학교 동창이신 김종수 후원회원님, 문수련 님, 신차균 님, 오을수 후원회원님, 이성우 님, 천현선 님, 한옥규 후원회원님이 포도 1상자와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50년 인연을 이어가며 찾아와 응원해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 |
진주에 계시는 박성열 · 박미옥 회원님이 포도 1상자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하은희 단원 어머니께서 복숭아 1상자를 주셨습니다. 작년 <큰들마을 공연축제> 때 신나는 춤으로 최고의 관객이 되어주셨던 어머니, 다시 뵈어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
프리마켓 판매자로 함께 하신 <몽글몽글> 김선영 님이 머랭 쿠키 5개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해에 계시는 정태국 단원 부모님께서 돼지고기 등겹살 1상자, 소주 1상자, 맥주 1상자를 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양손 무겁게 와주신 부모님 고맙습니다. | |
09월 14일 | 서울의 벗 <오늘공동체>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십시일반 수해 기금을 모아 주셨습니다. 8월에 <오늘공동체>이름으로 기금을 모아 주셨는데 또 이렇게 따로 모아 주셨네요. 어려움을 함께 나눠주시는 오늘공동체 식구들 정말 고맙습니다. |
통영에 계시는 문현주 후원회원님께서 오만둥이 1상자, 얼린 굴과 가리비 1상자, 진공 급랭시킨 횟감용 전어 1상자를 주셨습니다. 산골마을에 바다 인심이 한가득입니다. 문현주 회원님 고맙습니다. | |
09월 17일 | 부산에 계시는 문형배 님이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지난 수해에 보내주신 후원금의 감동이 아직 마르지 않았는데 또 이렇게 베풀어 주셨네요. 귀하게 잘 쓰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사천 김동민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후원회원님들께 보낼 햅쌀 농사에 큰 도움 주셨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쌀을 후원회원님들께 조금씩이라도 보낼 수 있는 행복을 맛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09월 20일 | 최명희 단원의 고등학교 친구 김상경 후원회원님의 남편 유기훈 님이 명절 선물 세트 3개를 보내 주셨습니다.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큰들에 보내주시는 마음 참 고맙습니다. |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창작한 황혼로맨스 <오늘부터 1일> 공연 때 <창원큰들풍물단> 김민성 후원회원님이 롤케이크 2상자를 주셨습니다. 공연팀도 먹고, 뒷날 공연한 <오작교 아리랑>팀까지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창작한 황혼로맨스 <오늘부터 1일> 공연 때 임재선 후원회원님께서 산청에서 유명한 쌀빵을 잔뜩 사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서울 숭실대학교 풍물 동아리 <버슴새> 학생들이 큰들에 놀러 오면서 쿠키 1상자, 커피원두 3봉지를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해 주셨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마음이라 보기만 해도 흐뭇했어요. 단원들 함께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큰들마을 큰마당 바닥공사를 해주신 강선녀 소장님이 큰마당 점검차 마을에 오시면서 포도 4상자, 사과 1상자를 주셨습니다. 식구 많다고 뭔가 주실 때마다 푸짐~하게 챙겨주시는 소장님 덕분에 과일 실~컷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큰들이 큰 행사를 할 때마다 조명을 책임져 주시는 <코어시스템>의 이종민 후원회원님이 큰들마을 까망극장 관객석에 사용할 수 있는 조명을 주셨습니다. <큰들마을 공연예술제> 때 까망극장 세팅을 해보시고 필요하겠다 싶어서 챙겨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
09월 21일 |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건강하게 생산한 유정란 1판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부산민족극협회> 정승천, 서영수 님께서 지나가시는 길에 마을에 들르면서 에너지음료 1상자를 주셨습니다. 찾아와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거제에 계시는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늙은 호박 5통, 젊은 호박 1통, 감자 1봉지, 말린 가지 한가득, 박나물 7봉지, 홍합 5봉지, 오이 매운고추 장아찌, 잘 익은 고구마 줄기 김치, 갓 담은 얼갈이 김치를 주셨습니다. 아버지 생신이라 찾아간 아들에게 축하 인사를 듣기도 전에 큰들 싸줄 짐을 싸기 시작하셨단 이야기에 코끝이 찡해집니다. 주신 먹거리들 매 끼니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조명팀 <코어시스템>의 이종민 후원회원님이 김상문 단원의 생일을 축하하며 제주귤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안동에서 오신 임재선 후원회원님이 위에 좋은 요구르트를 넉넉히 사주셨습니다. 2회차 공연 마치고 다리쉼 하며 잘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안동에서 오신 임종원 후원회원님이 시원한 커피 10잔을 사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딱 목마르던 차였는데 덕분에 시원하게 목 축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
09월 22일 | 강원도 홍천 <밝은누리>에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했는데요, 도착해서 떠날 때까지 극진한 환대를 받았습니다. 모든 식구가 환한 미소로 맞아주시고, 깨끗한 대기실에 사과 백설기, 사과쥬스, 참외를 간식으로 준비해 주셨어요. 셋업과 철거 때 짐 나르는 일을 거들어 주시고, 유기농 작물로 정갈하게 지은 밥을 점심, 저녁 두 끼 대접해 주셨습니다. 깨끗한 숙소와 아침으로 먹을 빵, 구운 달걀, 과일, 두유도 준비해 주셨어요. 마을 소개도 친절히 해주시고, 중간에 과일과 배즙도 대접해 주시고, 정은 님이 따뜻한 손편지와 함께 식구들과 부른 노래를 USB에 담아 주셨고, 그림공방 <그리는 사이>에서 직접 만든 예쁜 엽서도 챙겨 주셨어요. 떠날 때는 밝은누리에서 직접 농사지은 잡곡, 과자, 매실청, 유기농 한과, 밤양갱, 두유 등을 차가 무겁도록 챙겨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진주에 계시는 고진숙 후원회원님께서 햅쌀 받으시고 추석 잘 보내라며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최태룡 후원회원님께서 추석을 맞아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명절마다 꼬박꼬박 큰들 후배들에게 용돈 보내주시는 최태룡 선생님, 참 고맙습니다. | |
09월 23일 | 진주 계시는 전미희 후원회원님께서 햅쌀 받으시고 수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경북 예천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우리들 농장> 김구일 · 이은경 후원회원님이 우리 콩으로 만든 두부를 1상자 보내 주셨습니다. 두 분이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두부는 단원들에게 유기농 보약입니다. 감사합니다. | |
09월 25일 |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강사로 마을에 다녀가셨던 <예술경영지원센터> 홍사웅 본부장님께서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해주신 강연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후원금까지 보내주시니 거듭 고맙습니다.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습니다. |
<창원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박미경 후원회원님이 추석 때 쓰라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튀김가루, 부침가루 가득, 당면, 햇멸치 2봉지, 국물 멸치 1상자, 김 4봉지, 여성 단원들 찬 바람 불 때 피부관리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달팽이 크림 18개를 추석 선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덕분에 말 그대로 '풍성한 한가위'가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
09월 26일 | 서울에 계시는 이상기 후원회원님이 햅쌀 받으시고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32개월 된 아들이 밥만 먹어도 맛있어한다는 이야기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09월 27일 | <큰들마을 공연예술제>에 함께 해주셨던 횡성 <예술단 농음>의 김지희 님이 본인이 밥보다 많이 드신다는 누룽지 10봉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먹어보니 진짜 고소하고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
사천 곤명면에서 펼쳐진 <밝은땅 다솔축제>에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했습니다. 초청해 주신 <밝은땅 다솔축제> 추진위에서 소고기국밥, 수육 등 맛있는 저녁 식사를 차려 주셔서 공연 전에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창원 <내서주민회>의 초청으로 마당극 <찔레꽃> 공연을 했는데요, 백종상 후원회원님이 시원한 커피 10잔을 사 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셋업 하다가 휴식이 필요할 때였는데 덕분에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
창원 <내서주민회> 마당극 <찔레꽃> 공연 때 김양희 · 이상민 후원회원님께서 에너지음료 2상자를 주셨습니다. 두 분이 해주신 칭찬에 에너지 받고, 주신 음료로 에너지 또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 |
마당극 <찔레꽃>을 초청해 주신 창원 <내서주민회>에서 공연 마치고 먹으라고 김밥을 많이 챙겨 주셨습니다. 관객들의 큰 박수 속에 보람찬 공연 마친 뒤 먹는 김밥 맛은 꿀맛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서울 <오늘 공동체>에서 영양 만점 연잎밥을 4상자나 보내 주셨습니다. 저녁밥조가 없던 날, 단원들의 든든한 한 끼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09월 28일 | 경기도 안산에 계시는 배진호 후원회원님이 결혼 인사하러 마을에 오면서 두유 2상자를 주셨습니다. 대학 선배들이 많은 큰들에 멀리서 일부러 인사하러 찾아와 준 마음도, 건강한 두유도 고맙습니다. |
09월 29일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초청된 마당극 <효자전> 공연 때 임재선 후원회원님이 빵과 우유를 푸짐하게 사 주셨습니다. 마을 도착해서 배가 좀 고플 때 챙겨주신 빵과 우유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큰들 옛 단원 임기원 후원회원님이 큰들 단원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기를 바란다며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큰들 수해와 예술제에 대해 보내주신 응원의 마음까지 더불어 감사합니다. | |
<한국민족극협회> 문재길 사무처장님이 전민규 예술감독 인터뷰차 마을에 오셨다가 후원회원 가입도 해주시고,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09월 30일 |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전문가사업>으로 함양 유림 초등학교에서 마당극 <효자전>공연을 했는데, 유림초등학교 선생님께서 에너지음료 1상자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큰들마을 태양광을 책임져주신 <대성파인텍>의 김옥단 부사장님께서 유산균 45상자를 일일이 예쁘게 포장해서 단원들 명절선물로 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서지은 사무처장님께는 멜론도 1상자 주셨어요. 일로 시작해 좋은 인연으로 연결되는 만남이 참 고맙습니다. | |
산청에서 유기농 배 농사를 짓는 정부환 후원회원님께서 자식같이 키운 배 30kg 3상자를 무료로 주셨습니다. 그 배로 환절기 단원들 건강 챙겨줄 감기 예방차 만들었습니다. 감기 안 걸리면 정부환 후원회원님 덕분?! 감사합니다. | |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정성껏 담은 열무김치, 새콤짭짤 고추장아찌, 빛깔 고운 마른 새우, 마른 꼴뚜기, 반찬 해 먹기 딱 좋은 멸치 2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펼치자마자 열무김치에 손이 가네요. 맛은 말해 뭐 해, 역시 엄마 손맛!! 고맙습니다. | |
사천 곤명우체국 곽수철 후원회원님이 추석이라고 반건시 곶감 1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해마다 큰들을 떠올려주시는 곽수철 후원회원님 감사합니다. | |
<간디유정란농장> 최세현 후원회원님이 햅쌀 고맙다며 건강하게 키운 닭 16마리를 마을까지 직접 갖다주셨습니다. 앞서 김지희 님이 보내주신 누룽지랑 같이 누룽지 백숙해 먹자고 다들 반깁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
9월 | 산청의료사협 <화목 한의원> 김명철 원장님께서 류연람 단원을 주 3회 꾸준히 무료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다른 단원들도 찾아갈 때마다 정성껏 치료해 주셨고, 단원들 먹을 십전대보탕도 3상자나 보내 주셨습니다. 아낌없이 베풀어주시는 김명철 원장님 덕분에 저희가 건강히 지냅니다. 고맙습니다. |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업무차 찾아간 단원들을 환대해 주시고, 담당자를 만날 때도 함께 만나 이야기를 거들어 주시고, 마스코트 인형도 선물해 주셨어요. 산청 동의보감촌 마당극 <찔레꽃>, 마당극 <오작교아리랑> 공연 때 맛있는 삼기빵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미리 주문했다가 공연 마치자마자 찾아와서 안겨주시고, 팔선주 3병도 선물해 주셨어요. 예술제 때는 명석 막걸리 1말, 주차요원들 마실 시원한 커피 5잔, 예술제 후원금을 주셨고, 경남도민일보에 큰들 기사 실린 것 보고 등기우편으로 신문을 보내주시고, 상주단체 <오늘부터 1일> 공연 때도 기사실린 신문을 직접 갖다주셨어요. 한 달을 돌아보니 그저 고마운 이름, 이우기 후원회원님입니다. | |
진주 <경희녹수한의원> 이강욱 원장님께서 찾아간 단원들을 무료로 정성껏 치료해 주셨습니다. 무료로 침과 약침도 놔주시고 테이핑 요법도 해주셨어요. 다녀온 단원들이 훨씬 나아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강류안(사천), 강은정(서울), 강후원(산청), 고영현(산청), 권기현(산청), 김미원(합천), 김미정(서울), 김은주(진주), 문재길(목포), 박소라(산청), 배석련(산청), 서정순(산청), 송지연(산청), 송추향(서울), 신우현(원주), 심지연(서울), 안금자(산청), 안지훈(서울), 윤수민(남양주), 윤윤석(산청), 이동하(서울), 이미경(진주), 이은혜(서울), 이현숙(산청), 임종원(안동), 장세정(진주), 전병구(광양), 한명철(안산), 홍선완(서울), 홍우찬(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