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도움주신분
07월 01일 서지은 단원 부모님께서 때깔좋은 멸치 1상자와 다시마 큰 것 1봉지를 주셨습니다. 국 끓일 때마다 주신 멸치와 다시마로 맛있는 육수 내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7월 02일 홍수완 단원 어머니께서 직접 농사지은 감자 1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짭조름하게 졸여서 먹었는데 참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최명희 단원 어머니의 친구분께서 농사지은 자두를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해마다 친구의 딸 직장에 보내주라고 챙겨주시는 고마운 친구분~! 새콤달콤 맛있는 자두 한입에 더위를 이겨낼 활력이 상큼 솟았어요. 감사합니다.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일본공연 참가자 황시백 님이 지리산 수제녹차 2봉지를 주셨습니다. 양질의 향긋한 녹차, 고맙습니다.
07월 03일 큰들마을 운동장 바닥공사를 해주신 진주 <참신한 건설>에서 커다란 수박 5통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달고 시원한 수박을 실컷 먹었네요. 감사합니다.
<작은책 편집부>에서 <<작은책 7월호>>를 보내 주셨습니다. 매달 감사합니다.
큰들마을 까망극장에서 한 달에 한 번 공연이 펼쳐지는 <까망데이>에 공연을 하러 오신 <플라멩코 옴팡>의 김동욱 대표님이 큼직한 수박 2통을 주셨습니다. 공연도 멋졌는데 양손 무겁게 오시는 인정까지~! 고맙습니다.
<까망데이> 관객으로 오신 이학근 님께서 故 김종우 시인의 유고집 4권을 주셨습니다.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근무하시면서 큰들이 공연갈 때마다 많은 도움 주셨던 김종우 시인님의 마지막 글, 소중하게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큰들 옛단원 김혜정 후원회원님이 작은 친환경가방, 편백도마, 경침 등을 주셨습니다. 필요한 곳에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주 <작은기업 연구소>의 곽운학 후원회원님이 <까망데이>에 오시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사오셨습니다. 간식으로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7월 05일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마당극 <찔레꽃> 공연 때 부산에서 오신 관객분께서 공연 재밌게 잘 봤다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윤민서 배우의 팬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반가웠어요. 감사합니다.
산청 동의보감촌 카페 <다담>의 양귀환 후원회원님이 공연홍보를 하고 있던 단원들에게 시원한 오미자차 2잔을 주셨습니다. 더위에 살짝 힘들었는데 새콤달콤 오미자차를 마시니 힘이 불끈 났어요. 고맙습니다.
산청에 계시는 김민정 님의 어머니께서 집에서 키우신 닭을 4마리나 잡아 오셨어요. 식구들 많은데 양 적을까봐 걱정하셨지만 폭폭 삶아 닭죽 끓이고 살코기 고명으로 얹어 한 끼 몸보신 푸짐하게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당극 <찔레꽃> 굿즈 디자인 업무차 마을에 방문하신 <밝은누리> 김은혜 · 임주현 님께서 여러가지 선물을 주셨습니다. 현미강정 큰 것 2봉지, 김은혜 님이 디자인한 엽서와 패브릭 걸개, 살림학연구소 소식지 2권, 밝은누리 찻집의 맛있는 빵,  회의할 때 마신 음료도 사주셨어요. 고맙습니다.
07월 06일 거제에 계시는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오이 · 가지 · 브로콜리 · 고추 ·부추 한~가득에다가 옥수수 2상자까지 주셨습니다. 손수 심고 키워 거둔 먹거리들을 바로 먹을 수 있게 깨끗이 다듬어 보내주신 부모님의 정성이 고스란히 와닿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산청 동의보감촌 식당 <산청각>에서 탄산음료 큰 것 1병을 무료로 주셨습니다. 공연 날 밥 먹으러 갈 때면 음료도 자주 챙겨주시고, 배우들 안부도 물어주시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조양래 후원회원님이 산청상설공연 마당극 <찔레꽃> 보러 오셨다가 공연 전에 식당에서 밥 먹고 있는 큰들공연팀 4명을 보고 밥값을 계산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산청에 계시는 김민정 님과 가족분들이 산청상설공연 마당극 <찔레꽃> 보러 오시면서 직접 만든 딸기쥬스 2통을 주셨습니다. 정리 전에 한 잔씩 시원하게 마셨는데 새콤달콤 참 맛있었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마당극 <찔레꽃>의 사전 공연으로 <진주큰들풍물단>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풍물공연을 했습니다. 멋진 공연도 감사했는데 공연 기회를 줘서 고맙다며 쌀쿠키 5상자와 미숫가루 2봉지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쿠키가 참 귀엽고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창원큰들풍물단>에서 <진주큰들풍물단>의 공연 응원 선물로 한 명 한 명 개인 간식꾸러미를 만들어 오셨는데 큰들 공연팀 것까지 준비해 주셨어요. 만드느라 공장 돌렸다는 이야기가 실감납니다. 살뜰한 <창원큰들풍물단>, 고맙습니다.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김옥순 후원회원님이 정용철 단원에게 멀티비타민 12종과 미네랄 8종이 함유된 종합비타민 2상자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07월 07일 김혜정 후원회원님이 본인이 직접 만든 시트러스 향수 1병과 수건 1장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향이 상큼해서 여름에 쓰기 좋네요. 고맙습니다.
07월 09일 서찬슬 후원회원님이 자작곡 칼림바 악보를 무로하라 쿠미 단원에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쿠미 단원이 회원님의 자작곡을 듣고 칼림바로 연주해 보고 싶어 악보를 판매하는지 여쭸는데 기존 악보를 칼림바 악보로 편곡해 보내 주셨어요. 일부러 시간 들여 편곡까지 해주셔서 쿠미 단원이 들려드릴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거창대학 항노화서비스 센터의 유광자 교수님과 이은연 님이 업무차 마을에 들르시면서 건강음료 1상자와 우산 6개를 주시고, 후원회원 가입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7월 11일 큰들마을 운동장 바닥공사를 해주신 <참신한 건설>의 강선녀 현장소장님이 개껌을 마을 강아지 3마리에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강아지들이 신나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07월 12일 큰들 이웃마을 주민 박우기 님께서 커다란 수박 2덩이를 주셨습니다. 커다란만큼 큼직하게 썰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큰들마을에 행사차 방문하신 <경남여성농민회>에서 배즙 1상자, 오미자청 1병, 화장품 1세트를 주셨습니다. 여성농민 한분은 환영하러 나온 큰들풍물패의 장구에 복돈도 꽂아주셨어요. 감사합니다.
07월 13일 산청 동의보감촌 해설사 양일동 님이 직접 쓰신 시집 <휘어져 있다> 2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07월 14일 정태국 단원 부모님께서 삼겹살 20인분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고기 조~금 더 사서 삽겹살파티 했는데 사온 것 보다 부모님이 주신 삽겹살이 훨씬 맛있더라구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윤정순 단원 부모님께서 마을에 잠깐 들르시면서 열무 물김치, 생김치, 얼갈이김치, 고구마줄기 된장찜, 강된장, 톳나물 반찬을 만들어 오셨어요. 새벽 3시에 일어나서 김치를 담으셨단 소식에 찡~! 정성과 사랑 담뿍 담겨 하나하나 다 밥도둑이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7월 15일 진주 <서삼석 치과>의 서삼석 원장님께서 이가 아파 찾아간 류연람 단원을 무료로 진료해 주셨습니다. 사진도 두 번이나 찍고, 스켈링에 시린이 치료까지.. 정성스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이를 잘 관리해야겠다는 마음이 저절로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진주 <경희녹수한의원> 이강욱 원장님께서 팔이 아파 찾아간 최명희 단원을 무료로 진료해 주셨습니다. 약침도 놔주시고, 테이핑 요법도 처방해주셔서 팔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감사합니다.
07월 16일 경기도 광주 <마이카누>의 진광석 대표님께서 1인승 카누 1대, 2인승 카누 2대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커피 ’카누‘는 자주 봤어도 진짜 물 위에 뜨는 카누는 처음이라 눈이 휘둥그레~ 새로운 문화를 선물해주신 진광석 대표님, 고맙습니다.
<창원큰들풍물단>의 박미경 후원회원님이 토마토와 자두를 주셨습니다. 점심밥 먹을 때 후식으로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원큰들풍물단>의 박규원 후원회원님이 고구마줄기 김치를 주셨습니다. 매콤 짭쪼롬 매력적인 맛에 밥 한그릇 뚝딱 했네요. 감사합니다.
상주단체 교류공연으로 하동문화예술회관에 마당극 <찔레꽃> 공연을 하러 갔는데 <극단 미소>에서 시원한 음료를 공연팀 수만큼 사주셨습니다. 밥 사주고 싶어하셨던 마음까지 그대로 받아서 더 맛있게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동 상주단체 교류공연 마당극 <찔레꽃> 관객으로 오신 하동 <파란돌 천연발효빵집> 사장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공연 본 감동을 표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천 <곤명면풍물패> 황명옥 님께서 수박 1통을 주셨습니다. 동글동글 잘 생긴 수박, 시원하게 해서 간식 때 잘 나눠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7월 19일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마당극 <찔레꽃>을 보신 관객 박서용 님께서 "공연 잘 봤습니다! <찔레꽃> 99회 축하드려요" 글과 함께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7월 20일 산청 동의보감촌 카페 <다담>의 양귀환 후원회원님이 시원한 음료와 팥빙수를 주셨습니다. 큰 비로 <찔레꽃> 100회째 공연을 취소하면서 공연 때 나누려던 떡을 들고 찾아갔는데 오히려 더 많이 받고 돌아왔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박희란 후원회원님이 복날에 맞춰 토종닭과 약재를 넉넉히 보내 주셨습니다. 수해 때문에 주신 초복날에는 먹지 못했지만 중복날 정성껏 삶아서 단원들과 아이들까지 맛있게 몸보신 했습니다. 매년 정말 고맙습니다.
07월 21일 진주 <서삼석치과>의 서삼석 원장님께서 사랑니가 아파 찾아간 류연람 단원을 무료로 진료해 주셨습니다. 사랑니 발치와 윗니 와이어 거는 것까지 정성껏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진주 <경희녹수한의원> 이강욱 원장님께서 어깨가 아파서 찾아간 안정호 단원을 무료로 진료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팔 움직이기가 훨씬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북 예천 <우리들 농장>의 김구일 · 이은경 후원회원님이 무농약 옥수수 2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폭폭 쪄서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7월 23일 사천 곤명우체국 국장이신 곽수철 후원회원님이 각티슈 1상자와 물티슈 2상자 보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07월 25일 진주 <미디어센터 내일>에서 9월에 있을 <큰들마을 공연축제> 촬영 협의차 방문 하면서 파운드케이크 1통을 주셨습니다. 수해복구 작업하다가 쉬는 시간에 간식으로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천 쌍백초등학교에서 마당극 <효자전> 공연을 했는데요, 안은정 선생님께서 공연 잘 봤다며 에너지드링크 2상자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천 쌍백초등학교 마당극 <효자전> 공연 관객 한 분이 공연 잘 봤다며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주셨습니다. 무대철거 마치고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7월 28일 통영 오비도에 살고 계시는 김안순 단원 아버지께서 정성스레 키운 아삭고추, 가지, 상추를 주셨습니다. 이 계절에 밭에서 난 상추를 보니 반갑더라구요. 덕분에 며칠동안 싱싱한 여름채소로 밥상 차렸습니다. 고맙습니다.
07월 30일 임경화 후원회원님이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연습하러 오면서 믹싱볼 세트와 각티슈를 챙겨 주셨습니다. 수해를 크게 입은 이웃들 챙기느라 바쁘시다던데 큰들까지 신경써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07월 31일 <작은책 편집부>에서 <<작은책 8월호>>를 보내주셨습니다. 파아란 표지에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고맙습니다.
7월 진주 <참신한 건설>의 박범주 후원회원님께서 7월 <까망데이> 관객들의 먹거리 준비를 위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주신 후원금으로 캔맥주, 음료, 안주, 떡을 넉넉히 준비해서 관객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운동장 바닥 공사하는 분들 간식 사오시면서 큰들 단원들 먹을 요구르트, 과자, 아이스크림도 사오셨어요. 달콤한 것 당길 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7월 까망데이 공연 보러 오시면서 후원금을 주시고, 월급 받았다고 후원금을 또 보내 주셨습니다.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마당극 <찔레꽃> 보러 오시면서는 에너지드링크도 1상자 사오셨어요. 한 달 내내 꾸준히 보내주시는 마음, 참 정답고 고맙습니다.
건강한 달걀을 생산하시는 <민들레 유정란>의 이태희 후원회원님이 두 차례에 걸쳐 유정란 75알을 주셨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달걀생산량이 적다고 하던데 큰들 몫은 늘 따로 챙겨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귀하게 잘 먹었습니다.
7월 19일
~
7월 31일

큰들마을
수해복구를 위해
보내주신 도움
산청에 큰 비가 내렸고 산사태 등으로 이웃마을에서는 인명 · 재산피해가 크게 있었습니다. 큰들마을은 그보다는 적지만 마을 9군데가 유실되고, 소품창고가 파묻히고, 공연이 줄줄이 취소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식을 들은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며 연락을 주시고 물품으로, 후원금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달려가 수해복구 작업에 삽질 한 번 거드는 마음으로 보낸다'며 주신 많은 도움들이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모든 단원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주미 님(부산), 공다해 님(안동), 극단 함께사는세상(대구), 김덕현 후원회원님(김해), 김숙녀 후원회원님(시흥), 김양선 후원회원님(창원), 김종봉 님(전주), 김진숙 후원회원님(서울, 옛단원), 김한준 후원회원님(진주), 김현옥 후원회원님(창원), 김혜진 후원회원님(진주), 박명현 님(독일), 서상권 님(서울), 이강협 후원회원님(서울), 이우기 후원회원님(진주), 이유현 후원회원님(통영), 이현진 후원회원님(진주), 임현희 후원회원님(함양), 장영석 후원회원님(창원), 전옥희 님(진주), 정재영 후원회원님(산청), 정준호 후원회원님(영덕), 정한섭 후원회원님(부산), 정현태 후원회원님(남해), 조경화 후원회원님(창원), 진갑숙 후원회원님(경산), 진주여성회, 착한콜 위드고(부산), 최승제 후원회원님(진주), 최  진 후원회원님(진주), 하계윤 님(진주, 옛선배), 한상훈 후원회원님(창원), 황금령 후원회원님(창원), 히메지로온(일본)에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산청군에서 수해복구 물품으로 컵라면, 도시락, 생필품 등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란 단원의 대학 동아리친구 임창섭 후원회원님이 단원들의 대피소식을 듣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단원들 다 먹고도 남을만큼의 카페쿠폰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범주 후원회원님권영란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수해소식을 듣고 응원차 마을에 오시면서 복숭아를 3봉지 사오셨습니다. 흙물 잔뜩 든 소품들을 씻어내다가 두 분 얼굴 보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마을 들어오는 길이 유실되어 돌아돌아 찾와주신 두 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군산에 있는 떡집 <오월의 어느날> 서해용 사장님이 큰들 수해 소식을 듣고 따끈따끈한 백설기 4상자와 더치커피 4병, 일본 오키나와 청귤차를 들고 산청까지 찾아와 주셨습니다. 따끈한 떡에 따뜻한 위로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산청 <간디유정란>의 최세현 후원회원님이 큰 비에 큰들마을이 걱정되서 유정란 200알을 챙겨 마을까지 찾아와 주셨습니다. 마을 오는 길이 산사태로 험했는데 달걀들고 일부러 찾아와주신 최세현 후원회원님, 감사합니다.
임경희 단원의 대학교 친구인 박명남 님이 수해 소식을 듣고 응원의 마음을 듬뿍 담은 바나나우유 1상자를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달콤한 바나나 우유 한모금에 힘이 났습니다. 고맙습니다.
산청에 계시는 김민정 님과 가족분들이 맛있는 도토리떡 1상자를 해주셨습니다. 수해입은 큰들을 걱정해주시는 목소리에 응원의 마음이 느껴져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주 <아타토커피> 박기식 후원회원님께서 수해복구 잘하라며 쿠키커피세트 4상자를 주셨습니다. 맛있게 먹고 힘내서 복구작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청읍장이신 정둘순 후원회원님이 수해현장 확인차 마을에 다녀가시면서 "큰들 힘내시라"는 응원과 함께 에너지드링크 1상자를 주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산청 <화목한의원> 김명철 원장님께서 청새치회를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맛있게 먹고 힘내라는 마음도 함께 보내주셨네요. 산사태로 아픔을 겪는 산청곳곳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김명철 원장님 감사합니다.


2025년 7월 큰들 정기후원회원으로 새롭게 가입해 주신 분들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김준숙(거창), 김태희(산청), 문유리(서울), 민다정(진주), 박경열(광주), 박근영(진주), 서지원(합천), 심연순(진주), 안지현(진주),
유광자(거창), 이영환(진주), 이은연(거창), 이장희(창원), 장경화(하동), 정하늬(진주), 제미애(진주), 조병삼(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