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도움주신분
06월 01일 서울에 계시는 큰들 옛 단원 김진숙 후원회원님이 맛있어서 큰들 생각났다며 한입 미니오이 6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받자마자 단원들과 마을 아이들까지 한 손에 하나씩 들고 아삭아삭 맛보았어요. 애틋한 마음이 담긴 맛있는 오이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06월 02일 <작은책 편집부>에서 초록초록 여름이 잔뜩 묻은 「작은책 6월호」를 보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정순 단원 부모님께서 얼갈이김치, 열무김치, 파김치를 한 통씩 만들어 주셨습니다. 야들야들 상추와 향기 진한 방아잎도 한 봉지씩 주셨어요. 김치는 단원들 먹인다고 평소 드시던 것보다 양념도 더 신경 써서 만드셨다고 하네요. 그래선지 특별히 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주큰들풍물단>의 김태희 후원회원님이 제주도에서 다양한 맛의 오메기떡을 2상자 보내주셨습니다.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가 쏠쏠~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6월 03일 강원도 양양 전통시장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음향을 책임져주신 진주 <고구려오디오>의 송정구 후원회원님이 산딸기 1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한 줌씩 입안에 가득 넣고 새콤달콤 기분 좋게 공연 준비했네요. 감사합니다.
06월 04일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초청해 주신 <민주평통 양양군 협의회>에서 점심을 사 주셨습니다. 양양에서 유명한 가자미 막국수에 돼지고기 수육까지 든든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산청 <순한쌀빵>에서 황국진 후원회원님 부부께서 새로 개발한 냉동 쌀피자 1상자를 주셨습니다. 적혀있는 레시피대로 조리해 먹어보니 참 맛있었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06월 07일 공주에 계시는 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마당극 <찔레꽃> 보러 오시면서 직접 농사지은 양파 1망과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마당극 <찔레꽃> 보러 오셔서 아이스크림을 잔뜩 사주셨습니다. 근처에 다른 업무차 있던 단원들에게도 아이스크림을 꽃다발처럼 "짠~"하고 내밀어 주셨고요. 찾아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덕분에 더운 날 힘이 났습니다. 고맙습니다.
창녕에 계시는 김진우 후원회원님 부부께서 아이들 셋과 함께 마당극 <찔레꽃> 보러 온 김에 마을에 잠깐 들르면서 사과 1상자, 참외 1상자를 사 오셨어요. 더운 여름에 어린아이 셋 데리고 움직이는 일이 예삿일이 아닐 텐데 무겁게 과일까지 사 들고 오신 김진우 회원님 부부의 넉넉한 베품이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고맙습니다.
06월 08일 김영란 단원 부모님께서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마당극 <찔레꽃> 보러 오셨다가 후원금도 주시고, 단원들에게 맛있는 기바위빵도 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태진 후원회원님이 마당극 <찔레꽃> 보러 오셨다가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필요한 곳에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큰들이 무대 공연을 할 때 조명을 자주 봐주시는 <코어시스템>의 이종민 후원회원님이 가족분들과 함께 마당극 <찔레꽃> 보러 오시면서 과일 음료수 1상자를 주셨습니다. 관객석에 앉아계신 모습 보니 낯설면서도 반가웠어요. 고맙습니다.
죽순, 장녹 등 손수 장만한 먹거리를 자주 보내주시는 산청 김민정 님 동생분께서 마당극 <찔레꽃> 보러 오시면서 기바위빵을 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거제에 계시는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오랜만에 집에 간 아들 편으로 직접 키운 양상추 2상자, 햇감자 1상자, 올 봄배추로 담은 김치 큰 통으로 1통, 마늘종 장아찌 1통, 돈부콩, 양배추, 오이, 당근, 부추 조금, 말린 생선 찐 거, 쌀과자, 감자깎기 여러 개를 주셨습니다. 한 차 가득 실린 부모님 사랑에 코끝이 찡했습니다. 고맙습니다.
06월 09일 최명희 단원 어머니께서 마늘종 장아찌 2통을 직접 담아 주셨습니다.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은근히 어머니표 마늘종 장아찌가 기다려지는데 그걸 아셨는지 몸이 불편한데도 담아 보내셨네요. 매 끼니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주 <아타토 커피>의 박기식 후원회원님이 드립백 커피와 수제 쿠키를 많이 주셨습니다. 쿠키는 연습하던 <오작교아리랑> 공연팀이 간식으로 잘 먹었고, 커피는 공연장과 사무실에 두고 여유를 즐기며 잘 내려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현미 후원회원님이 매운 고추 한 봉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식사 준비할 때마다 요긴하게 잘 썼습니다. 고맙습니다.
<큰들마당극마을 방문 연수프로그램>으로 마을에 오신 참가자 한 분께서 아코디언 연주를 해준 김정경 단원에게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6월 10일 전북 장수군 장계면에서 면민의 날을 맞아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을 초청해 주셨습니다. 공연 중간에 관객 선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화장지, 토마토, 사과즙 등을 지원해 주시고, 공연팀에도 사과즙 3상자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06월 11일 사천 <곤명면 풍물패>의 양선옥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적양배추를 1상자 주셨습니다. 양이 넉넉해서 식사 때마다 건강한 채소를 마음껏 챙겨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종에 계시는 박찬혁 님이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제주에서 큰들 단원들의 작은 버스킹을 우연히 보시고 "이렇게 좋은 음악을 공짜로 들을 수는 없다"며 후원해 주셨어요. 노래하는 단원들을 흐뭇하게 보시던 모습, 신나게 박수쳐주시던 모습이 오래 기억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에서 큰들 단원들의 작은 버스킹을 우연히 본 이 설 · 이 담 가족분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큰들"이라며 아이스 커피 20잔 쿠폰을 보내 주셨습니다. 9월에 있을 <큰들마을 공연축제> 때 놀러 오시기로 하셨는데 꼭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06월 12일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을 초청해 주신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에서 공연팀 인원수만큼 시원한 커피를 사주셨습니다. 점심 먹고 마침 커피를 찾는 단원들이 있었는데 분장하면서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통영 <극단 벅수골>의 박승규, 제상아 님이 <거창 연극제> 오가는 길에 큰들 생각이 나서 홍삼음료 2상자를 들고 마을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6/13~6/16

제주
<오작교 아리랑>
공연



일본<로온>,
제주단체 교류
제주특별자치도와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인다라>, <볍씨학교>, <돌하르방미술관>의 초청으로 6월 14일 제주 함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을 공연했습니다. 그리고 초청해 주신 단체들과 일본 음악감상단체 <로온>, 큰들이 함께 3일 동안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큰들을 반겨주시고, 일본에서 오신 손님들을 진정으로 환대해 주신 제주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주 <곶자왈 작은학교>의 문용포 후원회원님이 옛날 보리빵 · 쑥빵을 3상자 주셨습니다. 제주에 있는 내내 식사로,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 반찬가게 <선흘식탁>에서 맛있는 찌짐을 푸짐히 만들어 오셨습니다. 환영교류회 때 다같이 맛있게 잘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주생태관광협회> 고재량 대표님이 귤 2상자를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로온>의 후카모토 시게미 님이 큰들 어린이들에게 일본과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 고맙습니다.
제주에 계시는 김형수 님이 <로온> 참가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돔베고기를 추가로 대접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일본분들이 제주 돔베고기를 즐겁게 맛봤네요. 감사합니다.
제주 <곶자왈 작은학교>에서 지난 번 큰들마을 방문 때 고마웠다며 설기떡 1상자를 주셨습니다. 먹기가 좋아서 출출할 때마다 손이 갔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물놀이 이서> 위연승 대표님의 어머니께서 일본에서 오신 손님들께 대접하고 싶어 특별히 맛있는 빵집에서 주문해 주신 찐빵을 3상자 주셨습니다. 넉넉하고 달콤한 마음이 일본 손님들께 잘 전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곶자왈 작은학교> 어린이들이 큰들마을에 왔을 때 응원피켓을 들고 공연 보러 오겠노라 약속했었는데 그 약속대로 손수 만든 피켓을 들고 공연장에 찾아와 줬습니다. 그리고 <로온> 분들께 합창과 오카리나 연주도 선물해 줬습니다. 노래와 연주를 들으면서 함께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았어요. 고맙습니다. 
<곶자왈 작은학교> 문용포 후원회원님이 제주에 함께 간 큰들마을 어린이들에게 제주에 있는 동안 맛있는 것 사먹으라며 용돈을 주셨습니다. 아이들까지 생각해주시는 인정이 참 감사했습니다.
<볍씨학교>, <곶자왈 작은학교> 학생들이 공연 마치고 정리를 열심히 도와줬습니다. 바닥에 깔려있던 고무매트가 꽤 무거웠는데 주저함 없이 번쩍 번쩍 들어 옮겨줬어요. 덕분에 계획보다 정리를 빨리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홍수완 단원 아버지께서 공연보러 오시면서 제주 오메기떡 1상자를 주셨습니다. 뒤푸리 할 때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홍수완 단원 외갓집 식구들이 공연보러 오시면서 귤 3상자를, 홍수완 단원 큰어머니께서는 귤 2상자를 주셨습니다. 귤이 정말 새콤달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이온음료 1상자를 주셨습니다. 필요한 곳에 잘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온>의 이와이 카즈요 님이 무로하라 쿠미 단원에게 손편지와 일본 최고급 국수 4묶음, 화장품, 파우치 등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 그림작가 김은숙 후원회원님이 멀구슬나무, 동백, 사초, 능소화, 수국 등 화초를 많이 주셨습니다. 큰들 마을 곳곳에 잘 심고 가꾸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행사사진을 촬영해 주신 <방긋사진관>의최은창 님이 잘 나온 사진들을 선별해 보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로온>의 우에다 아유미 님이 큰들단원 4명에게 4.3 동백꽃 반지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환송교류회 때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초청한 제주팀에서 전, 도토리묵, 수육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음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로온>분들을 포함해 오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공연날 찍은 단체 사진에 일본어와 한글로 메시지를 써서 큰들과 <로온> 참가자들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행복했던 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좋은 기념품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제주 <볍씨학교> 이영이 교장선생님께서 일본에서 오신 손님들께 아침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며 새벽 5시부터 직접 만든 녹두죽을 들고 숙소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녹두죽을 처음 맛본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맛있게 드셨어요. 고맙습니다.
일본 도쿄로온 위원장 시노자키 마사하루 님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로온 창립자의 에세이를 포함해 책 3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06월 17일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월급날이라고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월 정기후원을 해주시는 것만도 감사한데 월급날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으신 이우기 회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06월 18일 <창원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장수정 후원회원님이 블루베리를 선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먹어보니 맛있어서 단원들에게 맛보여 주고 싶으셨대요. 맛있는 것 먹을 때 큰들을 떠올려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큰들마을에 가끔 왔던 성민경 님이 최명희 단원에게 생일 축하한다며 '행복하세요'라고 문구가 새겨진 예쁜 머그컵을 보내 주셨습니다. 짧았지만 함께 나눈 시간들을 소중하게 여겨주시는 민경 님, 고맙습니다.
산청에 계시는 김민정 님이 직접 따고 삶은 죽순과 역시 직접 장만해 말린 장녹나물을 많이 주셨습니다. 주신 먹거리 속에 김민정 님의 시간과 정성이 얼마나 들었을지 가늠이 안 됩니다. 귀하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6월 20일 윤 설 님이 최명희 단원에게 생일 축하한다며 밤잼 1병을 보내 주셨습니다. 멀리 외국에 있어도 연결되어 있는 마음이 참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은샘 체험단원의 어머니께서 싱싱한 레몬을 보내 주셨습니다. 필요한 곳에 잘 사용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천에 계시는 김가람 단원 부모님이 농사 지은 쌀 10kg 4포대를 보내 주셨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쌀이라고 하니 괜히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06월 21일 진주 월아산 수국정원축제 <수국수국 페스티벌>에서 마당극 <효자전> 공연을 했는데요, 초청해 주신 김혜정 후원회원님이 따끈따끈한 옥수수를 사 주셨습니다. 공연 전에 간식으로 먹었는데 참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효자전> 공연장 근처에서 일하는 최은결 님이 과자를 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달콤한 과자도 반갑고, 은결 님은 더욱더 반가웠어요. 고맙습니다.
06월 23일 큰들마당극마을 한달살이 <큰들마을 청춘집>으로 마을에 온 권부경 님이 귤 1상자를 사 왔습니다. 한달살이 짐만 해도 무거웠을 텐데 귤까지 지고 왔네요. 새콤달콤 귤,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6월 24일 김안순 단원 아버지께서 농사지은 상추, 오이, 대파를 여러 바구니 보내 주셨습니다. 상추를 핑계로 점심메뉴는 대파 넣은 제육볶음에 오이무침~!! 아버지 덕분에 한 끼 식사 푸짐하게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달에 한 번 <까망극장>에서 공연하는 날, <까망DAY>! 6월 <까망DAY>에는 <살래재즈트리오>의 재즈연주 공연이 있었는데요, 박범주 후원회원님이 공연팀 출연료의 일부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빠짐없이 걸음해 주시고, 꾸준히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06월 25일 김진우 후원회원님이 빨갛게 잘 익은 자두 1상자를 보내 주셨어요. 직접 키우고 따서 보내주신 자두, 참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자두를 먹으니 본격적으로 여름인게 느껴집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공연 홍보차 방문한 <산청시니어클럽>에서 미니 각휴지를 많이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하은희 단원 어머니께서 마을에 오시면서 맛있는 쑥인절미 1상자와 햇감자 1상자를 주셨습니다. 떡은 온 날 바로 맛봤는데 쫀득쫀득 참 맛있었어요. 감자도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6월 26일 큰들마당극마을 <까망극장>에서 해양수산부 직원분들을 모시고 마당극 <찔레꽃> 공연을 했습니다. 그 중 몇 분이 마을을 떠나던 중 다시 차를 돌려 오시더니 토시 2상자를 주셨습니다. 공연에서 받은 감동을 조금이라도 돌려주고 싶어 하신 마음, 감사합니다.
06월 27일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비파, 호박, 오이, 감자, 고구마 줄기, 깻잎, 상추, 마늘, 각종 콩을 주셨습니다. 모아놓고 보니 큰 상자로 8상자나 됩니다. 아버지께서 최근에 수술도 하시고, 어머니께서는 병간호로 바쁘셨는데 틈틈이 밭에 들러 손수 수확한 작물들을 정성스럽게 다듬어 보내 주셨어요. 한 입 먹을 때마다 아버지 건강 회복을 기원하면서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06월 28일 조지원 후원회원님과 언니분께서 산청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공연 마당극 <남명>을 보러 왔다가 빈손으로 인사하기가 미안하다고 공연 마치자마자 마트로 달려가 이온음료 1상자와 얼음컵 2상자를 이고 지고 오셨습니다. 덕분에 정리하기 전에 시원하게 한 잔씩 하며 한 템포 잘 쉬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6월 30일 박미경 후원회원님 햇볕에 공연하느라 고생할 공연팀에게 여름철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분크림 10개, 선크림 7개, 폼클렌징 5개, 유산균 2통, 인바디체중계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알뜰살뜰 마음을 다해 보내주신 선물들, 필요한 단원들 잘 나누어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산청에서 건강한 달걀을 생산하는 <민들레 유정란>의 이태희 후원회원님이 세 차례에 걸쳐 유정란 6판을 주셨습니다. 요즘 달걀생산이 잘 안되는 시기라고 하던데 그래도 이리 큰들에 마음 보내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경남산청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김명철 원장님이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되는 생맥산을 두 번에 걸쳐 5상자 주셨습니다.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에 미리 챙겨주신 김명철 원장님과 직접 마을까지 배달해 주신 황재홍 후원회원님 감사합니다.
송병갑 상임연출의 친구이신 이정주 후원회원님이 세 차례에 걸쳐 상추 12상자를 주셨습니다. 여름식단과 참 잘 어울리는 상추,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큰들 정기후원회원으로 새롭게 가입해 주신 분들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고제량(제주), 권혁선(김해), 김광연(상주), 김인선(창원), 박경숙(산청), 박상영(서울), 박수완(김해), 박우식(산청), 배순희(김해)
심옥배(거제), 오현철(산청), 이소현(산청), 이정아(산청), 장성희(제주), 최이로운(제주), 최정원(산청), 최하늘(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