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도움주신분
05월 01일 큰들차량 구입 건으로 마을에 잠시 들른 강태진 후원회원님이 비타민음료 1상자를 주셨습니다. 차량을 구입할 때 믿을 수 있는 큰들 회원님이 계셔서 든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합천 묘산초등학교 <효자전> 공연 때 묘산초등학교에서 따끈따끈한 백설기 떡을 주셨습니다. 분장할 때 맛있게 잘 먹고 힘내서 공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05월 04일 이규희 단원 부모님께서 귤 1상자, 옛날과자 1봉지, 깻잎 된장무침 1통, 고구마줄기 장아찌 1통, 얼린 미역 1봉지를 주셨습니다. 간식으로, 반찬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5월 05일 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거둔 마늘쫑 1상자, 두릅 1상자를 주셨습니다. 마늘쫑은 달달 볶고, 두릅은 전 부쳐서 식사 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5월 06일 이종률 후원회원님이 정학성 님을 큰들후원회원으로 가입시켜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정현미 후원회원님이 캔커피 1상자와 회원님의 어머니께서 키웠다는 상추 1봉지를 주셨습니다. 캔커피는 공연 다니며 시원하게 잘 마셨고, 야들야들 상추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은주 단원 어머니께서 농약 한 번 안친 부드러운 열무로 열무김치 1통을 담아 주셨습니다. 어머니 손맛 제대로 버무려진 열무김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 <반석 경희한의원>의 이경원 원장님이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귀하게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5월 07일 최보혜 후원회원님이 상표만 뗀 새 옷같은 여성옷을 1상자 보내 주셨습니다. 옷이 깨끗하고 예뻐서 필요한 단원들이 잘 나눠 가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은샘 체험단원의 어머니께서 쑥떡 1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 꺼내보니 쑥향이 폴폴~!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순 후원회원님이 물엿 대신 조청 넣어 직접 만든 한과를 한~~~자루 주셨습니다. 단원들 다같이 넉넉하게 잘 나눠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5월 08일 하은희 단원 어머니께서 장독 5개와 부추, 애호박을 주셨습니다. 마을 화단을 가꾸는 박춘우 단원이 어머니 주신 장독에 예쁜 꽃 심을 거라고 엄청 설레여하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내수마을 주민분들이 단원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어버이날 인사도 드리고 맛난 밥도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5월 09일 <경남도청 미래교육원> 이수광 원장님과 직원분들이 큰들마을방문 연수 프로그램으로 오시면서 솜사탕, 젤리, 사탕, 마스코트 인형, 키링, 물병, 메모지, 노트, 양말, 우산, 보조베터리, USB, 책, 치약칫솔세트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 감사합니다.
05월 11일 최명희 단원 시어머니께서 손수 만드신 쑥떡 1상자, 식혜 4병, 사과즙 1상자, 미숫가루를 주셨습니다. 단원들 다같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의 임재선 후원회원님이 이탈리아 공연 다녀오면서 단원들에게 파스타 면과 토마토소스를, 아이들에게 과자와 초콜릿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해외 공연 다녀올 때마다 큰들과 아이들을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05월 12일 <작은책 편집부>에서 작은책 5월호를 보내 주셨습니다. 매달 감사합니다.
윤정순 단원 부모님께서 파김치, 열무김치, 물김치, 고들빼기김치, 참죽나물, 깻잎장아찌, 고추장아찌, 마늘종 장아찌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든든한 밑반찬에 며칠 동안 반찬걱정 안 했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05월 13일 하동 <놀루와> 대표 조문환 후원회원님이 직접 쓴 책 <하동학개론>을 3권 보내 주셨습니다. 안 그래도 출판기념회 소식을 듣고 사서 보려고 했는데 먼저 챙겨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05월 14일 제주 볍씨마을에 계시는 <봄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신윤경 후원회원님께서 책 5권을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최명희 단원이 진주 <청담화이트의원>에 알러지 검사를 하러 갔는데요, 원장이신 강문국 후원회원님께서 좋은 조건으로 검사를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천 <곤명면풍물패>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정용철 단원에게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해마다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은희 단원 어머니께서 맛있는 떡과 나물반찬을 주셨습니다. 떡은 간식 때 잘 나눠먹고, 나물반찬도 식사 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5월 15일 부산 <극단 해풍> 이상우 대표님이 마을에 오시면서 맛있는 부산어묵 1상자를 주셨습니다. 어묵탕 끓여서 먹었는데 "심봉사도 눈 뜬 맛"이라더니 진짜 맛있었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05월 16일 <진주큰들풍물단>의 김효순 후원회원님이 행사용 이름표 20개를 주셨습니다. 사용할 일이 자주 있는데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05월 19일 사천에 계시는 이진관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햇마늘, 양파, 상추를 주셨습니다. 부모님 정성 담긴 먹거리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김정경 단원 어머니께서 오이소박이를 1통 만들어 주셨습니다. 받은 날 점심식사 때 맛있게 잘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5월 20일 <함안 교육청>의 박영선 교육장님과 직원분들이 연수 프로그램으로 큰들마을에 오시면서 함안 백자메론 2상자를 주셨습니다. 함안메론은 처음 먹어봤는데 상상보다 더 달고 맛있어서 다들 "우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들 <까망극장>에서 <가수 이지상 토크콘서트>를 했는데요, 박범주 후원회원님이 가수 출연료 일부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공연 예술인들을 꾸준히 응원해 주시는 박범주 회원님, 고맙습니다.
5/22~5/24 송병갑 단원의 어머니께서 노환으로 운명하셨습니다. 송병갑 단원이 부산 <목화> 공연에 출연해야해서 불가피 장례식장을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라 자리에 없었는데도 많은 분들께서 조문을 와주셨습니다. 송병갑 단원과 가족들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05월 23일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펼쳐진 마당극 <목화> 공연 때, 양산 <밝은덕 배움터>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이 작년에 손수 씨뿌리고 키운 목화열매 솜꽃, 손편지, 식빵을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정성스레 준비한 편지와 목화솜꽃을 보고 참 먹먹했네요. 고맙습니다.
05월 24일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 마당극 <목화> 공연에 큰들국악오케스트라 선생님이신 이창희 · 이선혜 후원회원님이 맛있는 도넛을 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배고플 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양시 청소년 축제>에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했는데요, 초청해주신 <경인통일교육센터>에서 영양듬뿍 점심식사를 사주셨습니다. 공연 마친 뒤라 배가 많이 고팠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윤호 후원회원님 부부께서 망향 휴게소(하행)에서 분식 장사를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안양 공연 마치고 내려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버선발로 뛰어나와 반긴다'는 게 이런 건가, 싶게 반겨 주시며 어묵, 고구마튀김 등 먹거리를 끊임없이 내주셨어요. 참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05월 25일 밀양에 계시는 안정호 단원 부모님께서 고추가 맛있는 때라며 모닝고추 1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매년 이맘 때면 밀양 부모님의 모닝고추가 큰들 밥상의 비타민을 책임져 주네요. 고맙습니다.
05월 26일 남원 <산내들 방과후학교>에서 큰들마을방문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마을에 오면서 계피청 2병을 주셨습니다. 더운 날 얼음 넣어 시원하게 먹으니 더위가 싹 가십니다. 고맙습니다.
05월 27일 제주 <곶자왈 작은학교>에서 큰들마을방문 어린이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가면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소감을 또박 또박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도 남겨줬어요. 마을에서의 시간이 좋았다니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원주에 계시는 조원영 후원회원님이 안양 <경인통일교육센터>에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추천해 주시고, 직접 오셔서 관객석에서 손뼉도 많이 쳐주시고, 공연 당일 찍은 사진도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함께 공연 보러온 우현 님이 찍은 사진인데 멋지네요. 조원영 회원님, 우현 님 고맙습니다.
올해 89살 되시는 김안순 단원의 아버지께서 밭에서 직접 키운 대파와 상추를 주셨습니다. 허리숙여 키우고, 거뒀을 아버님 모습 상상하니 주신 먹거리가 예사로 보이지 않았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이웃마을에 계시는 김동환 후원회원님이 늙은 호박 세 덩이를 주셨습니다. 누런 호박이 동글동글 정겹습니다. 고맙습니다.
05월 28일 사천 <곤명면풍물패>의 양선옥 후원회원님이 직접 농사지은 양상추 1상자를 주셨습니다. 식사 때 샐러드 만들어서 푸짐히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창원큰들풍물단>의 송정화 후원회원님이 베트남 여행을 다녀오면서 말린 망고와 코코넛 커피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식당, 사무실 등 큰들 공간마다 나눠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거제에 계시는 박기련 후원회원님이 "여름에 더운데 아이스크림 사드세요. 늘 응원합니다" 하시며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아이스크림 사먹기에는 액수가 너무 큰걸요~ 보내주신 돈으로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다른 곳에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5월 29일 진주 수곡초등학교 <효자전>공연 때 강은숙 선생님께서 공연 잘 봤다며 후원회원 가입도 해주시고, 초콜릿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05월 30일 경기도 광주 <성문밖학교>에서 큰들마을방문 학생 프로그램으로 마을에 오시면서 수박 2통과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수박은 학생들, 단원들 함께 아침 식사 때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춤꾼 강주미 선생님이 극단 역량강화 춤수업을 하러 마을에 오시면서 귤과 호도과자를 사오셨습니다. 수업 중간에 간식으로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5월 31일 정미숙 후원회원님이 <남사예담촌 도보극장> 공연을 마친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시원한 커피를 사주셨습니다. 뿌듯하게 땀흘리고 마시는 커피 한 잔, 참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부산 <미로한의원>에서 의료봉사로 큰들마을에 오셔서 단원들을 무료로 진료해 주셨습니다. 먼길 달려와 긴 시간동안 정성껏 진료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5월 거제에 계시는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세 차례에 걸쳐 열무김치, 여린 상추, 상추 김치, 고추장, 삶은 홍합, 둥굴레를 주셨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상추며 담아주신 김치며 다 얼마나 맛있는지~! 몸도 안 좋으신데 큰들 아들딸들 늘 생각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산청 <민들레유정란>의 이태희 후원회원님이 큰들 아이들 먹으라고 견과류 가득 든 강정과 네 차례에 걸쳐 유정란 9판을 주셨습니다. 건강한 닭알로 달걀찜도 하고, 달걀말이도 해서 식사 때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대학교 컨벤션센터>를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경상대에 계시는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안내도 해주시고, 차도 대접해 주시고, 디퓨저 2상자, 수건, 우산도 챙겨 주셨습니다. 월급날에는 눈뜨자마자 후원금도 보내 주셨어요. 한결같은 응원 참 고맙습니다.
산청의료사협 <화목한의원>의 김명철 원장님께서 목, 어깨, 발목, 무릎 등이 아파서 찾아간 여러 단원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갈 때마다 정성스럽게 침 놓고, 부황 떠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단원들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아플 때마다 가까이에 원장님 계셔서 참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송병갑 단원의 친구이신 이정주 후원회원님이 농사지은 상추를 두 번에 걸쳐 8상자나 주셨습니다. 싱싱한 상추를 식사 때마다 푸짐히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창원큰들풍물단>의 박미경 후원회원님이 큰들 어린이들에게 과자꾸러미와 직접 만든 방수 물병 파우치를, 어른들에게는 햄세트 1상자와 마스크 1상자, 붓펜 등을 주셨습니다. 사용감 적은 냉장고와 렌지대를 주시면서 가지러 간 단원들 점심값과 상추, 참외, 양상추, 콤푸차 원액 1상자도 주시고, 일주일 뒤에는 유기농 재료로 명이나물 장아찌, 머위 장아찌도 직접 만들어 1통씩 주셨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참 많은 걸 주신 박미경 회원님, 고맙습니다!


2025년 5월 큰들 정기후원회원으로 새롭게 가입해 주신 분들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강은숙(산청), 강휴(산청), 김가은(경산), 김지연(세종), 김형자(창원), 노지영(부산), 민신숙(함안), 박점상(창원), 이나래(창원),
이수광(의령), 이연정(산청), 이옥상(산청), 장용규(부산), 장재호(순천), 정석중(창녕), 정학성(인천), 홍미순(함안), 황태원(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