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1일 |
큰들차량 구입 건으로 마을에 잠시 들른 강태진 후원회원님이 비타민음료 1상자를 주셨습니다. 차량을 구입할 때 믿을 수 있는 큰들 회원님이 계셔서 든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합천 묘산초등학교 <효자전> 공연 때 묘산초등학교에서 따끈따끈한 백설기 떡을 주셨습니다. 분장할 때 맛있게 잘 먹고 힘내서 공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05월 04일 |
이규희 단원 부모님께서 귤 1상자, 옛날과자 1봉지, 깻잎 된장무침 1통, 고구마줄기 장아찌 1통, 얼린 미역 1봉지를 주셨습니다. 간식으로, 반찬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05월 05일 |
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거둔 마늘쫑 1상자, 두릅 1상자를 주셨습니다. 마늘쫑은 달달 볶고, 두릅은 전 부쳐서 식사 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5월 06일 |
이종률 후원회원님이 정학성 님을 큰들후원회원으로 가입시켜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현미 후원회원님이 캔커피 1상자와 회원님의 어머니께서 키웠다는 상추 1봉지를 주셨습니다. 캔커피는 공연 다니며 시원하게 잘 마셨고, 야들야들 상추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진은주 단원 어머니께서 농약 한 번 안친 부드러운 열무로 열무김치 1통을 담아 주셨습니다. 어머니 손맛 제대로 버무려진 열무김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천 <반석 경희한의원>의 이경원 원장님이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귀하게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05월 07일 |
최보혜 후원회원님이 상표만 뗀 새 옷같은 여성옷을 1상자 보내 주셨습니다. 옷이 깨끗하고 예뻐서 필요한 단원들이 잘 나눠 가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조은샘 체험단원의 어머니께서 쑥떡 1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 꺼내보니 쑥향이 폴폴~!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현순 후원회원님이 물엿 대신 조청 넣어 직접 만든 한과를 한~~~자루 주셨습니다. 단원들 다같이 넉넉하게 잘 나눠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05월 08일 |
하은희 단원 어머니께서 장독 5개와 부추, 애호박을 주셨습니다. 마을 화단을 가꾸는 박춘우 단원이 어머니 주신 장독에 예쁜 꽃 심을 거라고 엄청 설레여하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내수마을 주민분들이 단원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어버이날 인사도 드리고 맛난 밥도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05월 09일 |
<경남도청 미래교육원> 이수광 원장님과 직원분들이 큰들마을방문 연수 프로그램으로 오시면서 솜사탕, 젤리, 사탕, 마스코트 인형, 키링, 물병, 메모지, 노트, 양말, 우산, 보조베터리, USB, 책, 치약칫솔세트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 감사합니다. |
05월 11일 |
최명희 단원 시어머니께서 손수 만드신 쑥떡 1상자, 식혜 4병, 사과즙 1상자, 미숫가루를 주셨습니다. 단원들 다같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의 임재선 후원회원님이 이탈리아 공연 다녀오면서 단원들에게 파스타 면과 토마토소스를, 아이들에게 과자와 초콜릿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해외 공연 다녀올 때마다 큰들과 아이들을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05월 12일 |
<작은책 편집부>에서 작은책 5월호를 보내 주셨습니다. 매달 감사합니다. |
윤정순 단원 부모님께서 파김치, 열무김치, 물김치, 고들빼기김치, 참죽나물, 깻잎장아찌, 고추장아찌, 마늘종 장아찌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든든한 밑반찬에 며칠 동안 반찬걱정 안 했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05월 13일 |
하동 <놀루와> 대표 조문환 후원회원님이 직접 쓴 책 <하동학개론>을 3권 보내 주셨습니다. 안 그래도 출판기념회 소식을 듣고 사서 보려고 했는데 먼저 챙겨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5월 14일 |
제주 볍씨마을에 계시는 <봄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신윤경 후원회원님께서 책 5권을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최명희 단원이 진주 <청담화이트의원>에 알러지 검사를 하러 갔는데요, 원장이신 강문국 후원회원님께서 좋은 조건으로 검사를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사천 <곤명면풍물패>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정용철 단원에게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해마다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하은희 단원 어머니께서 맛있는 떡과 나물반찬을 주셨습니다. 떡은 간식 때 잘 나눠먹고, 나물반찬도 식사 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5월 15일 |
부산 <극단 해풍> 이상우 대표님이 마을에 오시면서 맛있는 부산어묵 1상자를 주셨습니다. 어묵탕 끓여서 먹었는데 "심봉사도 눈 뜬 맛"이라더니 진짜 맛있었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05월 16일 |
<진주큰들풍물단>의 김효순 후원회원님이 행사용 이름표 20개를 주셨습니다. 사용할 일이 자주 있는데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05월 19일 |
사천에 계시는 이진관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햇마늘, 양파, 상추를 주셨습니다. 부모님 정성 담긴 먹거리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김정경 단원 어머니께서 오이소박이를 1통 만들어 주셨습니다. 받은 날 점심식사 때 맛있게 잘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05월 20일 |
<함안 교육청>의 박영선 교육장님과 직원분들이 연수 프로그램으로 큰들마을에 오시면서 함안 백자메론 2상자를 주셨습니다. 함안메론은 처음 먹어봤는데 상상보다 더 달고 맛있어서 다들 "우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큰들 <까망극장>에서 <가수 이지상 토크콘서트>를 했는데요, 박범주 후원회원님이 가수 출연료 일부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공연 예술인들을 꾸준히 응원해 주시는 박범주 회원님, 고맙습니다. |
5/22~5/24 |
송병갑 단원의 어머니께서 노환으로 운명하셨습니다. 송병갑 단원이 부산 <목화> 공연에 출연해야해서 불가피 장례식장을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라 자리에 없었는데도 많은 분들께서 조문을 와주셨습니다. 송병갑 단원과 가족들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05월 23일 |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펼쳐진 마당극 <목화> 공연 때, 양산 <밝은덕 배움터>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이 작년에 손수 씨뿌리고 키운 목화열매 솜꽃, 손편지, 식빵을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정성스레 준비한 편지와 목화솜꽃을 보고 참 먹먹했네요. 고맙습니다. |
05월 24일 |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 마당극 <목화> 공연에 큰들국악오케스트라 선생님이신 이창희 · 이선혜 후원회원님이 맛있는 도넛을 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배고플 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양시 청소년 축제>에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했는데요, 초청해주신 <경인통일교육센터>에서 영양듬뿍 점심식사를 사주셨습니다. 공연 마친 뒤라 배가 많이 고팠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윤호 후원회원님 부부께서 망향 휴게소(하행)에서 분식 장사를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안양 공연 마치고 내려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버선발로 뛰어나와 반긴다'는 게 이런 건가, 싶게 반겨 주시며 어묵, 고구마튀김 등 먹거리를 끊임없이 내주셨어요. 참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
05월 25일 |
밀양에 계시는 안정호 단원 부모님께서 고추가 맛있는 때라며 모닝고추 1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매년 이맘 때면 밀양 부모님의 모닝고추가 큰들 밥상의 비타민을 책임져 주네요. 고맙습니다. |
05월 26일 |
남원 <산내들 방과후학교>에서 큰들마을방문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마을에 오면서 계피청 2병을 주셨습니다. 더운 날 얼음 넣어 시원하게 먹으니 더위가 싹 가십니다. 고맙습니다. |
05월 27일 |
제주 <곶자왈 작은학교>에서 큰들마을방문 어린이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가면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소감을 또박 또박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도 남겨줬어요. 마을에서의 시간이 좋았다니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
원주에 계시는 조원영 후원회원님이 안양 <경인통일교육센터>에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추천해 주시고, 직접 오셔서 관객석에서 손뼉도 많이 쳐주시고, 공연 당일 찍은 사진도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함께 공연 보러온 우현 님이 찍은 사진인데 멋지네요. 조원영 회원님, 우현 님 고맙습니다. |
올해 89살 되시는 김안순 단원의 아버지께서 밭에서 직접 키운 대파와 상추를 주셨습니다. 허리숙여 키우고, 거뒀을 아버님 모습 상상하니 주신 먹거리가 예사로 보이지 않았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이웃마을에 계시는 김동환 후원회원님이 늙은 호박 세 덩이를 주셨습니다. 누런 호박이 동글동글 정겹습니다. 고맙습니다. |
05월 28일 |
사천 <곤명면풍물패>의 양선옥 후원회원님이 직접 농사지은 양상추 1상자를 주셨습니다. 식사 때 샐러드 만들어서 푸짐히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창원큰들풍물단>의 송정화 후원회원님이 베트남 여행을 다녀오면서 말린 망고와 코코넛 커피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식당, 사무실 등 큰들 공간마다 나눠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거제에 계시는 박기련 후원회원님이 "여름에 더운데 아이스크림 사드세요. 늘 응원합니다" 하시며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아이스크림 사먹기에는 액수가 너무 큰걸요~ 보내주신 돈으로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다른 곳에도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5월 29일 |
진주 수곡초등학교 <효자전>공연 때 강은숙 선생님께서 공연 잘 봤다며 후원회원 가입도 해주시고, 초콜릿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05월 30일 |
경기도 광주 <성문밖학교>에서 큰들마을방문 학생 프로그램으로 마을에 오시면서 수박 2통과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수박은 학생들, 단원들 함께 아침 식사 때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산춤꾼 강주미 선생님이 극단 역량강화 춤수업을 하러 마을에 오시면서 귤과 호도과자를 사오셨습니다. 수업 중간에 간식으로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05월 31일 |
정미숙 후원회원님이 <남사예담촌 도보극장> 공연을 마친 배우들과 스탭들에게 시원한 커피를 사주셨습니다. 뿌듯하게 땀흘리고 마시는 커피 한 잔, 참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부산 <미로한의원>에서 의료봉사로 큰들마을에 오셔서 단원들을 무료로 진료해 주셨습니다. 먼길 달려와 긴 시간동안 정성껏 진료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5월
| 거제에 계시는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세 차례에 걸쳐 열무김치, 여린 상추, 상추 김치, 고추장, 삶은 홍합, 둥굴레를 주셨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상추며 담아주신 김치며 다 얼마나 맛있는지~! 몸도 안 좋으신데 큰들 아들딸들 늘 생각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산청 <민들레유정란>의 이태희 후원회원님이 큰들 아이들 먹으라고 견과류 가득 든 강정과 네 차례에 걸쳐 유정란 9판을 주셨습니다. 건강한 닭알로 달걀찜도 하고, 달걀말이도 해서 식사 때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상대학교 컨벤션센터>를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경상대에 계시는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안내도 해주시고, 차도 대접해 주시고, 디퓨저 2상자, 수건, 우산도 챙겨 주셨습니다. 월급날에는 눈뜨자마자 후원금도 보내 주셨어요. 한결같은 응원 참 고맙습니다. |
산청의료사협 <화목한의원>의 김명철 원장님께서 목, 어깨, 발목, 무릎 등이 아파서 찾아간 여러 단원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갈 때마다 정성스럽게 침 놓고, 부황 떠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단원들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아플 때마다 가까이에 원장님 계셔서 참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
송병갑 단원의 친구이신 이정주 후원회원님이 농사지은 상추를 두 번에 걸쳐 8상자나 주셨습니다. 싱싱한 상추를 식사 때마다 푸짐히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창원큰들풍물단>의 박미경 후원회원님이 큰들 어린이들에게 과자꾸러미와 직접 만든 방수 물병 파우치를, 어른들에게는 햄세트 1상자와 마스크 1상자, 붓펜 등을 주셨습니다. 사용감 적은 냉장고와 렌지대를 주시면서 가지러 간 단원들 점심값과 상추, 참외, 양상추, 콤푸차 원액 1상자도 주시고, 일주일 뒤에는 유기농 재료로 명이나물 장아찌, 머위 장아찌도 직접 만들어 1통씩 주셨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참 많은 걸 주신 박미경 회원님, 고맙습니다! |
2025년 5월 큰들 정기후원회원으로 새롭게 가입해 주신 분들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