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도움주신분
02월 03일 진주 <경희녹수한의원> 이강욱 원장님께서 최명희 단원을 무료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침과 약침을 아끼지 않고 정성껏 치료해 주셨어요. 원장님, 항상 고맙습니다.
02월 04일 윤정순단원 부모님이 에너지 드링크 1상자, 고농축 토마토즙 3상자를 주셨습니다. 일본 공연준비로 한창 체력을 많이 쓰고 있었는데 주신 음료들로 에너지와 비타민 보충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02월 06일 오진우 단원 아버지께서 '식구많은 큰들에 필요할 것 같다'며 50인분 압력솥을 주셨습니다. 마침 닭을 여러마리 삶아야 할 일이 있었는데 압력솥에 삶으니 품도 덜들고 짧은 시간에 푹 삶겨서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북 부안의 변산공동체에서 소식지와 함께 직접 농사지은 현미와 백미를 5kg씩, 볶은 현미를 2봉지 보내 주셨습니다. 공동체 소식도 반갑고, 손수 지어 보내주신 곡식들도 반가웠어요. 밥 짓고, 차 끓여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2월 07일 석민아 후원회원님이 간 기능 회복, 염증 예방 등에 좋다는 금화규 꽃차 1통을 주셨습니다. 처음 보는 꽃이라 찾아봤더니 새벽에만 딸 수 있는 귀한 꽃이라고 하네요. 몸에 좋은 귀한 차,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2월 09일 순천 <리.아코디언 스쿨>의 이용석 교수님께서 김정경 단원에게 이틀동안 무료로 개인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아르헨티나 탱고곡 중에 꼭 연주해보고 싶은 곡이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가사의 내용도 설명해 주시고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신 베품에 보답코자 마을에 돌아와서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02월 10일 작은책 편집부에서 <<작은책 2월호>>를 보내주셨습니다. 추운 겨울, 온기 폴폴 나는 작은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02월 12일 장어국을 끓이기 위해 통영에서 해산물 도매업을 하시는 문현주 후원회원님께 장어를 주문했는데 4kg정도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지난번에 주신 장어뼈와 함께 푹 고아 국 끓였더니 단원들 다같이 여러끼 나눠먹을만큼 넉넉했어요. 맛있는 장어국 든든히 먹고나니 힘이 불끈 납니다. 감사합니다.
02월 13일 마을축제 때 스탭으로 함께했던 성민경 학생이 류연람 단원의 생일을 맞아 예쁜 고래가 들어 있는 조명등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축제 때 류연람 단원과 카페에서 함께 일한 짧은 시간동안 깊은 정이 흘렀나봅니다.  고맙습니다.
02월 15일 큰들을 가장 오랫동안 후원해주신 회원님 중 한 분인 김양선 후원회원님께서 마을에 오시면서 맛있는 귤 2상자를 주셨습니다. 얼굴만 봐도 반가운데 늘 손에 뭔가를 들려주시네요. 마을에 손님 오신 날, 한데 모여 맛있게 잘 나눠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2월 16일 사천에 계시는 이영철 후원회원님을 김영란 단원이 우연히 남해에서 뵈었는데 아주 반가워하시더니 싱싱한 시금치 한~~봉지를 손에 들려주셨습니다. 식사 때 살짝 데쳐서 나물해 먹었는데 참 달고 맛났습니다. 고맙습니다.
02월 17일 황정인 후원회원님이 제주에 다녀오면서 제주당근크럼블 2상자를 주셨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쿠키였는데 매력적인 맛이었어요. 늘 큰들단원들을 떠올려주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박성수 후원회원님이 큰들마을에 방문하시면서 두루마리 화장지 큰 팩 2묶음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선 후원회원님이 마을에 오실 때 소주 2팩과 맥주 1상자를 주시고, 가신 뒤에는 '큰들의 무한한 발전과 3월 큰들일본공연 성공을 기원한다'며 후원금도 보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02월 18일 큰들 창립 41주년 정기공연 풍물놀이 연습장소를 빌리기 위해 <경남농업기술원>에 찾아갔는데요, 정찬식 원장님이 단감식초 2병을 주셨습니다. 지난 40주년 정기공연 때도 찾아와주시고 꽃바구니도 보내주셨었는데 고마움이 점점 더 쌓여갑니다. 감사합니다.
02월 20일 윤정순 단원의 해금을 수리해야 했는데 이창희 후원회원님이 구입처에 대신 들러 무료로 수리를 받아주셨습니다. 원래는 수리비가 있는데 잘 말씀 해주신 덕분에 무료로 가능했다고 하네요. 일부러 시간내서 수고해주신 이창희 회원님 감사합니다.
02월 21일 최명희 단원의 어머니께서 마을에 잠깐 들르면서 "처음 마을에 온 건데 그냥 갈 수 없다"며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마늘쫑, 자두 등 받은게 셀 수 없는데 그냥은 못간다 하시는 어머니 마음에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주신 후원금 귀히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동에 계시는 임재선 후원회원님이 베트남에 다녀오시면서 말린망고 12팩, 코코넛 과자 2상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지난 달에 부산 갔을 때도 건어물들을 보내주셨는데, 어디 갈 때마다 큰들 단원들에게 뭔가를 잔뜩 사서 보내주시는 인정많은 임재선 회원님, 고맙습니다.
정용철 단원이 산청카페 <어느멋진하루>의 조성희 님께 40주년 130명 풍물놀이 공연영상 usb를 전하러 들렀는데요, 수고스럽게 직접 갖다줘서 고맙다며 따뜻한 커피와 쿠키를 주셨습니다. 큰들단원이 찾아가면 절대 빈손으로 보내는 법이 없으신 조성희님, 고맙습니다.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조수연 후원회원님이 몸에 좋은 홍삼액 세트와 국물멸치 1상자를 주셨습니다. 선물을 준비하면서 '큰들'을 떠올려주셨을 조수연 회원님,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2/22~2/24

일본공연
리허설
큰들 일본공연 리허설을 보기 위해 일본 로온에서 16명의 관람단 분들이 큰들마을에 오셨습니다. 일본 관객의 정서와 시각으로 꼼꼼히 평가해주셔서 더 좋은 공연으로 다듬어갈 수 있었습니다. 오시면서 선물도 많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슈로온(히메지, 시소, 가코가와)에서 어른들을 위한 과자와 어린이들을 위한 과자를 구분해서 선물해 주셨습니다. 큰 여행가방 하나를 과자로 가득 채워오셨겠다 싶을만큼 많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우베온칸에서 커다란 선물보따리에 과자를 가득 채워 선물해 주셨습니다. 각자 짐도 많았을텐데 선물보따리 챙겨오시느라 얼마나 애쓰셨을지 생각하니 더욱 고맙습니다.
부슈로온(도코로자와)에서 고급과자 2상자를 주셨습니다. 또 한국어로 된 흥미로운 책도 1권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02월 23일 산청 약초시장 족욕카페 <나니조아> 사장님께서 찔레꽃 성분으로 만든 썬크림 2개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큰들을 만나면 꼭 뭔가를 챙겨주시는 사장님, 고맙습니다. 
큰들객원배우 활동을 하시는 김윤희 후원회원님이 마을에 오시면서 아이들 먹으라고 롤케이크 1상자를 주셨습니다. 큰들 아이들에게 악기도 가르쳐주시고, 마을에 올 때마다 크고 작은 선물을 자주 해주시는 인정많은 김윤희 회원님, 고맙습니다.
02월 24일 마트에서 우연히 오윤환 후원회원님을 뵈었는데요, 회원님께서 그냥 못가시고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잔뜩 사서 손에 들려주셨습니다. 달콤한 인정 마을에 잘 들고와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2월 26일 진주 <금성엘리베이터>의 김병용 후원회원님이 진은주 단원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아이스크림 상품권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달 후원도 든든하게 해주시고 계신데 단원 생일까지 살뜰히 챙겨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산청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시던 백정명 후원회원님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시면서 먹음직스러운 딸기 2상자를 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가시기 전에 얼굴 뵈어 참 반가웠습니다. 인사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02월 27일 인천에 계시는 계원숙 후원회원님께서 제주 한라봉 3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제주의 봄을 보냅니다." 하시는 말씀에 코끝을 간지럽히는 제주 바람이 살랑~ 간식으로 먹을 때마다 단원들이 "맛있다, 진짜 맛있어"하며 감탄했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이현진 후원회원님께서 힘내서 일본공연 준비 잘하라고 비타민C 1상자를 마을로 보내주셨습니다. "공연 때까지 몸관리 잘하자!" 하던 차였는데 어찌 아시고~^^ 주신 비타민 먹고 건강하게 마지막 준비까지 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2월 28일 산청군 정영철 부군수님이 일본공연팀 연습하는 곳에 빵과 음료수를 푸짐히 들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빵을 바로 먹을 수 있게 잘라와주셔서 연습 중간에 간식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2월 산청의료사협 <화목한의원>의 김명철 원장님께서 일상에서도, 일본공연 가서도 몸을 잘 보하라면서 십전대보탕을 3상자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단원들이 찾아갈 때마다 진료비를 받지 않고 정성을 다해 치료해 주시고, 도움되는 약도 그냥 주셨어요. 한의원 다녀온 단원들이 아픈 곳이 훨씬 편해졌다고 합니다. 원장님, 늘.. 참.. 고맙습니다!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월급날이 되자마자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주시고, 일본공연 시연회 때 오셔서 또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매달 회원님의 성함을 보면서 어쩌면 이토록 꾸준히 마음을 보내주실 수 있나 생각하게 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025년 2월 큰들 <정기 후원회원>으로 새롭게 가입해 주신 분들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권순희(밀양), 김정화(하동), 김준모(인천), 김현기(진주), 박성수(세종), 박영선(창원), 
박옥희(진주), 신현경(창원), 홍경지(부산), 황보현(진주), (주)느린걸음에프디에스(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