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2일 | 정순 단원 부모님께서 총각김치 1통과 간장게장을 주셨습니다. 잊을만하면 소매 걷어붙이고 반찬을 만들어 보내시는 부모님~! 늘 가까이 닿는 부모님 마음에 배도 든든, 마음도 든든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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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이선화 후원회원님이 <까망극장>에 배일동 명창 판소리 공연 보러 오시면서 관객들과 나눠먹자며 귤 2상자를 주셨습니다. 덕분에 새콤달콤 맛나게 먹으며 두 배로 즐겁게 공연 관람했네요. 맘씨 고운 이선화 회원님 감사합니다. | |
유진화 후원회원님이 <까망극장>에 배일동 명창 판소리 공연 보러 오시면서 귤 1상자와 케이크를 주셨습니다. 맛있기로 유명한 집에서 특별히 주문해 시간맞춰 들고오신 케이크, 회원님의 정성에 더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7년 동안 큰들을 정기후원해 주신 고마운 김양선 후원회원님이 제빵 명장이 만든 롤케이크 2개를 주셨습니다. 촉촉달달 입에서 사르르 녹는 케이크 사무실 1개, 극단 1개 사이좋게 나눠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창립 40주년 정기공연 때 영상 촬영을 해준 미디어센터 '내일'에서 마른안주 세트 주셨습니다. 맛난 안주가 생겨서 어쩔~~~~수 없이(^^) 기분좋게 맥주 한 잔 나눴네요. 감사합니다. | |
<까망극장> 배일동 명창 판소리 공연 관객분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12월 03일 | 시인 최영욱 후원회원님이 새로 낸 시집 <바다에 버린 모든 것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바다와 생태계를 지켜야한다는 의지를 드러낸 시 한 편 한 편에 회원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의 시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거제에 계시는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김장용 배추와 무를 한 가득, 찹쌀가루, 고춧가루, 생강, 젓갈, 고추 간 것, 김장 육수용 멸치, 고구마 많이, 말린 콩, 찹쌀, 대추, 고등어, 고구마 줄기, 고구마 빼때기, 여러 종류의 김치를 주셨습니다. 단원들 몇 명이 트럭을 끌고가서 받아왔는데 부모님 온기 품은 먹거리들이 말 그대로 '한 트럭' 실려 왔습니다. 넘치는 부모님 사랑,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
정용철 단원의 매형께서 즉석밥 1상자를 주셔서 집집마다 비상식량으로 나눴습니다.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손에 밥 한 공기씩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왠지 정겨웠답니다. 감사합니다. | |
12월 03일 | 박범주 후원회원님이 지난 달 <까망극장>에서 있었던 <선우 · 이마주 노래공연 뚜벅뚜벅>의 개런티 일부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예술인들의 활동을 꾸준히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2월 04일 | 진주 <경희녹수한의원> 이강욱 원장님이 이규희 큰들대표를 무료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담 치료도 해주시고, 약침도 놓아 주셨습니다. 연말까지 공연 잘 마치라며, 아프면 언제든지 바로 오라고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
<창원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조경화 후원회원님이 추운날 공연하느라 고생 많다며 꼬막 10kg을 보내 주셨습니다. 받은 날 바로 삶아서 테이블마다 둘러앉아 한 양푼이씩 가득 퍼놓고 "역시 제철꼬막!"하며 신나게 까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서울에 계시는 고성식 후원회원님이 싱싱한 제주감귤 5상자를 보내 주셔서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매년 이맘 때면 부러 제주귤을 사다가 제주향기를 선물해 주시는 고성식 회원님, 참 고맙습니다. | |
12월 05일 | 제주 카페 <소농로드>에서 전민규 예술감독 앞으로 무농약 감귤 2상자 보내 주셨습니다. 지난 번 일본의 오사무 님과 함께 찾아갔을 때도 친절히 대해 주셨는데, 맛있고 건강한 귤까지 보내주시니 그 때의 따뜻함이 다시 떠오릅니다. 고맙습니다. |
무로하라 쿠미 단원의 아버지께서 일본 쿠키세트를 보내주셨습니다. 딸의 생일을 챙기면서 매번 큰들단원들 선물까지 챙겨 보내 주시네요. 쿠미 단원이 전한 안부와 함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작은책 편집부에서 <작은책 12월호>를 보내 주셨습니다. 12월호를 보니 한 해가 마무리 되는게 확 와닿습니다. 2024년 한 해동안 좋은 내용의 책 엮고 나눠준 작은책 편집부, 정말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 |
진주 명신고등학교 <남명>공연 때, 선생님들이 따뜻한 커피를 공연팀 수대로, 폭신한 빵을 푸짐히 준비해 주셨습니다. 공연 준비하면서 출출할 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2월 06일 | 이병식 후원회원님의 사모님께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일본공연 참가자들에게 공연 잘하고 오라고 간식 꾸러미를 챙겨 주셨습니다. 과자, 사탕, 비타민C, 목에 좋은 배도라지즙까지 알찬 꾸러미 덕분에 공연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해에 계시는 김영이 후원회원님이 푸릇푸릇 싱싱한 남해 시금치 한 상자를 보내 주셨어요. 점심식사 때 바로 나물해서 먹었는데 단맛 제대로 도는 시금치 한 입에 진짜 겨울이 왔구나 싶었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진주 서부시장에 김장 장을 보러 갔는데요, 오랜만에 뵌 <형제상회> 사장님께서 단감 한 상자와 콩나물을 한 가득 주셨습니다. 변하지 않은 인심에 큰들이 서부시장에 있던 20년 전의 추억들이 떠올랐네요. 고맙습니다. | |
곽수철 후원회원님이 마을에 처음 오시면서 화장지, 각티슈, 달력, 행주 등을 주셨습니다. 집들이 선물은 역시 생필품이죠! 마을 여기저기 요긴하게 잘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 |
12/6~12/9 일본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공연 | 일본 음악감상단체 <히메지론> 창립 70주년 기념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공연이 히메지시 문화컨벤션센터 <아크리에 히메지>에서 펼쳐졌습니다. 최명희 단원을 비롯해 10명의 한국 참가자들이 함께 했는데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환대에 큰 감동 받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히메지론에서 한국 참가자들에게 70주년 기념 화일, 메모지, 사탕, 동전지갑을 주셨습니다. 히메지성 관광 때 관람료를 내주시고, 저녁식사도 사주셨습니다. 교류회 때는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해 주시고, 공연 후에는 지휘자, 솔리스트들의 싸인도 받아서 한국 참가자 10명에게 각각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하시모토 사유미 님이 한국 참가자들 한 명 한 명에게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일본어와 한글로 쓴 쪽지와 양말, 토시, 간식까지 아기자기 정성스런 꾸러미, 감사합니다. | |
하시모토 사유리 님이 한국 참가자들 모두에게 한글로 쓴 환영 편지와 초콜릿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또박또박 쓰인 한글이 감동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일본 참가자분들이 나무젓가락을 하나하나 종이접기로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카스야 카즈요 님이 직접 만든 과자와 빵으로 꾸러미를 만들어 한국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큰들이 처음 일본 방문했을 때 부터 구워주셨던 시그니처 쿠키는 언제 먹어도 인기 만점입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큰들 40주년 정기공연 때 관람단으로 오셨던 신태식 님이 한국방문 때 신세 많이 졌다면서 히메지시에서 유명한 버터크림 3개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소노다 마리 님이 히메지 명물 버터크림 1개와 차 안에서 먹으라고 전병 1봉지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야마다 케이코 님이 차안에서 먹으라고 일본 풀빵을 2통 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2월 09일 |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공연 참가자이신 박문희 후원회원님이 일본과자 1세트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황제홍 후원회원님도 일본과자 1세트를 선물해 주시고, 공연 후 남은 경비를 돌려받지 않고 큰들 후원금으로 주셨습니다. 지인들 선물 챙기기도 바빴을텐데 큰들까지 생각해주신 두 분, 고맙습니다. |
12월 11일 서울 소월아트홀 <남명>공연 |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마당극 <남명>을 공연 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찾아와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공연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큰들이 서울에 왔다고 한달음에 달려와주신 여러 벗님들이 저마다 따뜻한 인정 베풀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부천에 계시는 박지희 후원회원님이 공연팀 인원만큼 간식 꾸러미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평일 저녁 공연이라 퇴근하고 시간맞춰 오기에도 바빴을텐데 화덕에 구운 베이글, 귤, 양갱, 과자, 커피까지.. 꾸러미 속에 인정과 응원이 듬뿍입니다. 감사합니다. | |
황다운 님이 커다란 생크림 케이크를 사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마을에서 한번 뵈어 그런지 더 반가웠네요. 케이크는 공연 뒤푸리 때 나눠 먹었는데 큰들 20대 단원 중 한 명이 '인생케이크'라고 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백종혁 후원회원님이 공연시간 맞춰 급히 들어오시면서 크로플 두 상자를 주셨습니다. 빠듯한 저녁시간에 크로플 사느라고 더 바쁘게 움직여야 했을 백종혁 회원님, 고맙습니다. | |
서울에 사는 큰들 옛단원 김진숙 후원회원님이 귤, 빵, 꽃다발과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창립 40주년 정기공연 때도 후원해 주셨는데 한 달도 안되어 또 이리 베풀어 주셨네요. 큰들을 만날 때마다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마음이 매번 애틋하고 고맙습니다. | |
박중기 선생님, 김영옥 선생님, 권낙기 선생님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후원금 봉투 위로 선생님들 얼굴이 아른거려 눈이 쉬이 떼지지가 않았습니다. 응원과 애정 담아 주신 후원금, 귀하게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강협 후원회원님이 공연을 보신 뒤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배우들 한 명 한 명의 표정 그 자체로 말 할 수 없이 큰 감동을 받았다는 말씀에 저희들 한 명 한 명을 살펴주신 회원님의 애정이 그대로 느껴져 더욱 고맙습니다. |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웹진 <에이스퀘어>에 큰들에 대한 글을 써주신 안양대학교 권재현 교수님이 비타민 음료 1상자와 초콜렛 1통을 주셨습니다. 웹진에서 100주년을 맞는 큰들의 모습을 그려주셔서 감사했는데, 잊지 않고 공연장에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서울의 벗 <오늘공동체>의 최윤미 님이 커피를 종류별로 10병이나 사오셨습니다. 각자 취향대로 골라서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오늘공동체> 식구 몇 분이 공연 보신 후 감동을 후원금으로 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마을축제 때 스탭으로 함께 해주셨던 박성민 후원회원님이 와인 1병, 쌍화차 2상자 가지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원주에서 서울까지 먼길을 마다않고 반가운 얼굴 보여주신 박성민 회원님, 참 고맙습니다. | |
극단 <어느날>의 김세환, 정연주 님이 따뜻한 대추차 2잔, 핫초코 2잔을 전해 주셨습니다. 눈빛으로, 인사로, 환한 미소로, 그리고 따뜻한 차로 온기 전해 주신 두 분 감사합니다. | |
관객 장근영 님은 너무 적어 미안하다며, 관객 현남숙 님은 배우들 음료라도 한 잔 하라며 공연 후 각각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유료공연 보시고 감동후불 후원까지 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니.. 저희들 더 성심껏 공연 해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홍수완 단원의 사촌이신 홍유진 님이 알록달록 과일찹쌀떡 1상자를 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내려오는 차 안에서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전민규 예술감독의 모교인 경희대학교 총민주동문회에서 도마와 달력을 주셨습니다. 큰들이 서울에 나타났다 하면 두 손 두 발 걷고 달려와 응원해주시는 경희민동 여러분, 고맙습니다. | |
12월 12일 | 황정인 후원회원님이 일본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공연 다녀오면서 단원들 맛보라고 일본과자를 사오셨습니다. 눈이 살짝 감기려는 오후에 맛나게 나눠먹고 잠깨서 다시 업무 집중할 수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새로 담은 무김치 한 통, 배추김치 한 통을 보내주셨습니다. 뚜껑 열자마자 입에 침이 살~ 고였네요. 식사 때 갓한 밥 위에 턱 올려서 먹었는데 말이 필요없는 맛!! 부모님, 사랑합니다~! | |
12월 13일 | 큰들마을을 방문한 사야카 코세키 님이 일본과자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사람 사이에 '정'은 일본, 한국 구분 없이 흐르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2월 16일 | 안동에 계시는 최명희 단원 시어머니께서 안동사과 2상자, 사과주스 2상자, 안동식혜 1통, 식혜와 같이 먹을 땅콩까지 챙겨 주셨습니다. 사과꼭지 따는 일 하러 갔다가 생긴 사과를 큰들 생각해 보내고, 식혜 맛나게 먹었다는 인사에 또 식혜를 만들어 보내 주시고.. 인정 넘치는 조연분 어머님, 정말 고맙습니다!! |
김해고등학교 <남명> 공연 때, 공연담당 선생님이신 김정현 후원회원님이 공연팀에게 커피와 간식을 사주셨습니다. 점심 먹고 디저트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김해에 공연 간 김에 이달 1일에 개관한 헌쇠 도서관에 잠시 들렀는데요, 관장이신 노규현 님이 늦은 시간까지 문을 열어 주시고, 기념 머그컵도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12월 17일 | 함안 호암중학교 <남명> 공연 때, 이금희 선생님이 공연팀 수만큼 커피를 사주셨습니다. 알고 보니 <남명>배우 류연람 단원의 학창 시절 선생님이셨네요. 거의 30년 전 제자를 반겨주시고, 후원회원 가입도 해주시고, 학생들이 손글씨로 적은 공연 소감까지 따로 챙겨 보내주신 이금희 선생님, 참 고맙습니다. |
함안 호암중학교 <남명> 공연 때, 최샛별 단원 어머니께서 잠시 들르면서 공연 마치고 가는 길에 우동이라도 한그릇 했으면 좋겠다며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댁 근처에 공연 갈 때마다 찾아와 뭐라도 챙겨 보내려는 어머님 마음, 감사합니다. | |
12월 18일 | 통영에 사시는 이규희 대표 어머니께서 배추김치, 갓김치를 담아 보내주셨습니다. 통영바다 맛이 깊게 베인 김치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천 <김가정의원>의 정형서 님이 우리쌀, 우리누룩, 좋은 재료로 만든 전통주 10병을 보내 주셨습니다. 큰들 송년회 때 맛나게 나눠 마시라고 일부러 챙겨 보내주셨네요. 뜻밖의 귀한 선물에 따뜻한 연말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
홍수완 단원의 이모님이신 진미숙 님이 제주귤 2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매년 조카가 속한 단체를 챙겨주시는 인정많은 이모님, 감사합니다. | |
산청 카페 <어느 멋진 하루>의 조성희 님이 130명 풍물놀이 마무리 관련으로 방문한 무로하라 쿠미 단원에게 따뜻한 청귤차와 치즈케이크를 챙겨 주셨습니다. 따뜻하고 달콤한 인정, 감사합니다. | |
함양 제일고등학교 정병주 교장 선생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낮에 마을에서 함양 교육청 행사가 있었는데 하루가 저물기도 전에 응원을 담아 후원금을 보내 주셨네요. 잘 머물다 가셔서 기뻤는데 응원의 마음까지 받아 더욱 기쁩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김태희 후원회원님이 여행 다녀오면서 정용철 단원과 김상문 단원에게 각각 텀블러를 한 개씩 선물해 주셨습니다. 여행 갔다가 큰들 선생님들을 떠올려주시는 마음 참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
12/19~12/22 정용철단원 일본출장 | 2025년 3월에 일본에서 큰들공연을 합니다. 축하공연으로 일본 로온에서 반슈지역 '사물놀이 교실'을 중심으로 <100명 풍물놀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교육을 위해 정용철 단원이 일본 출장을 갔는데요, 로온 분들이 4일 내내 인정으로 대해 주시고, 떠나는 날에는 놀랄만큼 많은 분들이 나와 배웅 해주셔서 정용철 단원이 큰 감동 받고 돌아왔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유희선 님이 일본과자 1상자와 목캔디 2봉지를 주셨습니다. 수업하다가 목이 좀 아프다 싶을 때 주신 목캔디 잘 먹어가며 수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정일용 님이 큰들에 일본과자 1상자, 정용철 단원 가족에게 일본과자, 정용철 단원에게 양말을 주셨습니다. 연습기간 내내 통역과 운전으로 수고해 주시고, 정용철 단원에게 감기약도 챙겨 주셨습니다. 상쇠 역할 하시느라 배우고 익히기에도 정신이 없었을텐데 살뜰히 챙겨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 |
100명 풍물놀이 참가자 분들이 큰들에 일본과자 2상자, 정용철 단원에게 보온물병을 주셨습니다. 일본 땅에서 일본분들이 연주하는 100명 풍물놀이, 정말 기대됩니다. 고맙습니다! | |
카스야 카즈요 님이 직접 만든 과자를 주셨습니다. 큰들이 온다하면 늘 시간과 공을 들여 과자를 구워 주시는 고마운카스야 카즈요 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하시모토 사유미 님이 정용철 단원에게 숙소에서 먹을 과자를 챙겨 주셨습니다. 수업 후 숙소 돌아와 입 심심할 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하시모토 사유미 님과 하시모토 사유리 님이 정용철 단원 가족들에게 일본과자와 손수건, 핸드크림을 주셨습니다. 가족까지 챙겨주시는 마음이 참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 |
쿠와가타 마리코 님이 초콜렛을 주셨고, 마지막 날 쇼핑할 때 동행해 도움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서정선 님이 일본술 1병을 주셨고, 통역과 운전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 날 쇼핑할 때도 동행해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신태식 님이 핫팩 1묶음을 주셨습니다. 뭐가 필요할지 고민해서 사들고 오신 핫팩, 보기만해도 따뜻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츠쿠타니 오사무 님이 이자까야에서 맛있는 안주와 무알콜맥주 사주셨고, 환영회 및 이틀간 점심 때 직접 돈까스와 삼겹살 요리 등을 만들어 대접해 주셨습니다. 희끗희끗 한 머리를 하고 웃으면서 정성 다해 요리해 주셔서 감동도 함게 먹었습니다. 덕분에 힘내서 수업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정용철 단원이 착오로 공항 리무진 왕복 차표를 잘못 끊었는데요, 오타가키 키요지 님이 맞는 표로 교환하는 일을 직접 해주셨습니다. 번거로우셨을 텐데 흔쾌히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오타가키 마미 님이 정용철 단원이 감기 걸린 것을 알고 감기에는 비타민이 좋다며 여러 종류의 과일을 먹기좋게 잘라 담은 컵과일을 챙겨 주셨습니다. 혼자 출장 간 정용철 단원을 가족처럼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
12월 20일 |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김효순 후원회원님이 큰들놀이터 공간오늘에서 펼쳐진 12월 문화오늘에 오시면서 바나나를 한아름 주셨습니다. "오다 주웠다~!" 하시는 말씀에 경상도 찐 인정이 팍팍 느껴졌어요. 감사합니다. |
12월 문화오늘 관객분께서 김정경 단원의 아코디언 연주를 잘 들었다며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김회아 후원회원님이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에 참가신청 하셨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그 참가비를 돌려받지 않고 그대로 큰들에 후원금으로 주셨습니다.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2월 23일 | 박주갑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40주년 정기공연을 보시고 감동 받았는데 정기공연 팜플렛 정기후원자 이름 중 본인의 이름을 보시고 그냥 있을 수 없다며 또 후원금을 보내주셨어요. 거듭 베풀어주신 따스함, 관객과 벗들에게 잘 나누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2월 25일 |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김광수 후원회원님이 직접 담은 김장김치 2통을 주셨습니다. 점심 먹을 때 쭉쭉 찢어서 밥 위에 얹어 먹었는데, 해가 갈 수록 어쩜 이리 솜씨가 좋아지시는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통영에서 해산물 도매점을 하시는 문현주 후원회원님이 큰들 송년회 때 먹으라며 싱싱한 멍게, 해삼, 개불을 넉넉히 주셨습니다. 회원님이 취급하지 않는 물품도 대신 구입해 주시고 직접 마을까지 배달도 해 주셨습니다. 문현주 회원님께도 고맙고, 중학교 친구(문현주 회원님) 잘 둔 진은주 단원에게도 참 고마웠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12월 27일 | 정현미 후원회원님이 마을에 오시면서 홍삼석류진액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였는데 언 손으로 내미시는 건강음료 한 상자가 참 따뜻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울의 벗 <오늘공동체>의 이지연 님이 포춘쿠키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된 쿠키를 큰들로 보내 주셨습니다. 하나씩 뽑아서 무슨 글이 쓰여있나 궁금해하며 맛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12월 28일 | 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제주 빨간 귤 한 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드셔보고 맛이 좋아 일부러 챙겨 보내셨네요. 일년 중 1~2달만 맛볼 수 있다는 빨간 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2월 31일 | 경북 예천 <우리들농장>의 김구일·이은경 후원회원 부부께서 국산콩으로 건강하게 만든 우리콩두부를 32팩이나 보내 주셨습니다. 좋은 먹거리를 자주 보내주신 두 분의 성함을 한 해의 마지막 날 다시 마주하니 더없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귀한 두부, 단원들 집집마다 맛있게 잘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2월 | 산청의료사협 <화목한의원>의 김명철 원장님께서 단원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단원들과 같이 쓰라고 동전파스도 챙겨 주시고, 필요한 약과 공진단도 10개나 주셨습니다. 찾아간 단원 뿐만 아니라 마을에 있는 단원들에게까지 마음을 써주시는 김명철 원장님, 고맙습니다.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월급날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12월 문화오늘에는 녹차 씨앗 한 통, 스마트 텀블러, 반접이 우산, 휴대용 충전기, 립글로스도 주시고, 크리스마스 즈음에는 오미자청 2병, 귤 1상자를 마을에 내려놓고 휘리릭 가셨습니다. 1년 열두 달 큰들을 아껴주신 이우기 후원회원님, 베풀어 주신 만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진주 <서삼석 치과>의 서삼석 원장님이 단원들을 무료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최대한 불필요한 치료를 안하게 하려고 꼼꼼히 살피며 치료해 주시는게 느껴져 참 감사했습니다. 베품을 받을 때마다 예술활동으로 세상에 잘 갚아야겠다 마음 먹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01월 03일 | 1995년 5월 1일에 창간해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작은책 편집부에서 <작은책 1월호>를 보내 주셨습니다. 창간할 때의 뜻을 꾸준히 이어오고 계신 작은책 편집부의 새로운 30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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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5일 | 남원 <실상사 작은학교> 하수용 · 이재경 후원회원 부부께서 단원들 같이 먹으라고 맛있는 강정 3봉지를 사 오셨습니다. 사무실에 출근한 단원들이 오가며 주전부리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01월 07일 | 임재선 후원회원님이 부산에 갔다가 큰들 생각나서 쥐포와 반건조 오징어를 보내 주셨습니다. 단원들 다같이 모여 맥주 한 잔 하는 날, 알맞게 구워서 안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01월 08일 | 박미정 후원회원님이 조미김 1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단원들 넉넉히 먹고도 남을만큼 푸짐한 양이었어요. 단원들도 좋아하고, 아이들은 더 좋아하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01월 09일 | 김혜란 단원의 대학교 동아리 선배인 정봉희 후원회원님이 단원들 먹을 귤 1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후배 한 사람의 인연으로 꾸준히 큰들을 후원해 주시고, 단원들 간식까지 챙겨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01월 13일 | 김상경 후원회원님의 남편 유기훈 님이 명절선물세트 3개를 보내 주셨습니다. 2017년 큰들공연을 보고 팬이 되셨다는 유기훈 님이 명절마다 보내주시는 선물을 보니 올해도 관객들에게 진정 다해 공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곽운학 후원회원님이 백화점에 전량 납품한다는 단감을 1상자 주셨습니다. 뵐 때마다 큰들에 도움이 될만한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또 이렇게 선물까지 챙겨주시니 고맙습니다. | |
01월 16일 |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박희란 후원회원님이 정용철 단원이 감기와 폐렴으로 고생 중인 걸 아시고 전복죽을 보내 주셨습니다. 따뜻한 전복죽 한 숟가락은 단순히 음식이 아니라 인정이고, 응원이고, 위로였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진주 <경희녹수한의원> 이강욱 원장님께서 어깨가 아파 찾아간 단원을 약침 등으로 정성껏 치료해 주시고, 치료비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찾아갈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니 고맙습니다. | |
북청사자놀음 공연을 하시는 성남 <놀이패 죽자사자> 정병인 님이 큰들 일본 공연 때 쓸 사자탈 만드는 작업을 위해 마을에 오시면서 맛있는 꽈배기를 4봉지 사 오시고, 중국에서 선물로 받은 보이차도 선물로 주셨어요. 아낌없이 가르쳐 주신 덕분에 빠른 시간 안에 사자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
01월 17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새해 첫 월급날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반건시도 4상자나 구입해주시고, 후원금도 보내주셨는데도 늘 부족하다고 하시는 회원님의 큰 마음이 저희에겐 더없이 든든한 울타리입니다. 감사합니다. |
사천 곤명우체국 곽수철 후원회원님이 설을 맞아 상주곶감을 보내 주셨습니다. 큰들이 산청으로 이사 온 뒤에도 꾸준히 마음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
01월 18일 | 서울에 간 전민규 예술감독을 통해 박중기 선생님이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지난 달 소월아트홀 <남명>공연 때 주신 후원금의 온기가 채 식지도 않았는데 또 이리 후원금을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응원으로 알고 힘껏 활동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정태국 단원 어머니께서 새해라고 떡국떡을 10봉지 보내 주셨습니다. 곱게 썰린 새하얀 떡 보자마자 단원들 "와~!" 하며 반겼답니다. 받은 다음 날 바로 소고기 넣고 한~솥, 굴 넣고 한~솥 끓여서 단원들 다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01월 19일 |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김옥순 후원회원님께서 폐렴으로 고생한 정용철 단원에게 빨리 낫고 기력회복하길 바란다며 멀티 비타민세트를 보내 주셨습니다. 따뜻한 응원 덕분에 보다 빨리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01월 20일 | 베트남에서 요가를 하시는 황정인 후원회원님의 친구 이은숙 님이 용과 1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2023년 라오스 공연 갔을 때 자주봤던 용과를 한국에서 보니 참 반갑게 느껴집니다. 충분히 후숙해야 더 맛있다고 해서 맛볼 날 기다리는데, 기다림도 달콤하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01월 21일 | 큰들공간이 사천 완사에 있을 때 많은 도움 주셨던 오태환 후원회원님이 농사지은 단감 1상자를 들고 마을에 찾아 오셨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맛보았던 회원님 단감을 따라 그 때의 맛, 냄새, 풍경, 추억들이 떠올라 참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큰들 옛 선배이신 하계윤 후원회원님이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전화 드렸더니 "그냥.." 하시는데, 그 '그냥' 속에 후배들이 설 명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선배님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 |
01월 22일 | 김혜경 단원의 대학 동아리 친구인 임창섭 후원회원님이 큰들에 무슨 책이 필요한지 물어보시더니 책 2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몇 년 째 새 책을 사서 보내주시는 임창섭 회원님 덕분에 큰들 서재가 따끈따끈 합니다. 고맙습니다. |
<창원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박미경 후원회원님이 직접 만든 가방과 파우치, 크림, 토마토주스 1상자, 곱창김 2톳, 다시멸치 1상자, 조림멸치 1봉과 애정담아 2장 빼꼭히 쓴 손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 많은 걸 준비하는 내내 큰들을 품고 계셨을 박미경 회원님, 고맙습니다. | |
최태룡 후원회원님이 설 명절을 맞아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매년 한 해가 시작 될 때마다 보내주시는 큰 응원 덕분에 저희들 41년째 새해를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
01월 23일 | 큰들마을 이웃에 계시는 김동환 후원회원님과 가촌마을 김수태 회장님이 20kg 쌀 3포대를 들고 설인사를 오셨습니다. 저희들이 먼저 가서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 손수 쌀을 싣고 마을까지 먼저 찾아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01월 24일 | 큰들의 서울 벗 <오늘공동체>에서 설을 맞아 제주 특상품 한라봉을 1상자 보내주셨어요. 식구들 개별로 반건시 구입도 많이 해주셨는데 귀한 한라봉도 보내주시고, 12월에 <남명>공연 본 뒤 후원금 보내주셨던 몇 분은 이번에도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이웃같은 <오늘공동체>, 고맙습니다. |
<산청문화원>에서 설 선물로 참기름 선물세트를 주셨습니다. 큰들 생각해서 선물을 미리 준비해두셨다는 말씀이 정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
큰들 정기후원을 10년 째 하고계신 이현주 후원회원님이 10년 기념 선물을 받으시고 고맙다며 핸드크림과 립밤을 보내주셨습니다. 부쩍 건조한 요즘 딱이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새노리>의 김귀영 대표님이 제주 한라봉차 1통을 주셨습니다. <진주큰들풍물단>이 연습 할 때마다 공간도 빌려주시고 맛있는 차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01월 26일 | 김진우 후원회원님이 가족들과 함께 마을에 인사 오면서 배 1상자, 사과 1상자를 주셨습니다. 추운 날 8개월 막내까지 챙겨서 다섯 식구가 큰들단원들 만나러 찾아와 주신 것도 고맙고, 빛 고운 과일 2상자도 참 고마웠습니다. |
01월 28일 | 진주 <아타토 커피>의 박기식 후원회원님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드립커피세트와 수제쿠키세트를 많이 주셨습니다. 회원님 덕분에 맛있는 커피와 쿠키를 자주 먹습니다. 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01월 29일 | 김상문 단원의 동생 부부인 김상임 · 류승수 후원회원 부부께서 반찬용 멸치 1상자와 견과류 1상자를 주셨습니다. 식구들 챙기기에도 빠듯헸을 명절에 큰들까지 챙겨주신 마음이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01월 30일 | 오진우 단원 아버지께서 한라봉 1상자, 참기름 2병, 나물, 전, 생선, 탕국, 과일, 식혜 1병을 챙겨주셨습니다. 아들의 동료들에게 보내주신 푸짐한 마음 감사합니다. |
김세림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샤인머스켓을 엄청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챙기면서도 "단원 1명에 1송이는 돌아가려나.." 하셨다네요. 게다가 도토리묵 1판, 당면, 김, 라면, 식용유, 커피 등까지 보내주신 마음이 어마어마 합니다. 덕분에 한겨울에 달고 맛난 포도를 원없이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정호 단원 부모님께서 아삭아삭 맛있는 모닝고추를 1상자 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 먹으라고 일부러 챙겨 보내주신 고추, 식사 때마다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조익준 단원 어머니께서 명절선물로 쌍화차 세트 1상자를 주셨습니다. 차를 타서 견과류를 같이 올릴 수 있게 되어 있어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 |
01월 31일 | 진은주 단원 어머니께서 큰들 단원들 먹이려고 직접 만든 도토리묵을 보내 주셨습니다. 어머님표 도토리묵은 무슨 비법이 있는건지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
진도에 사시는 이정우 단원 할머니께서 소고기 육전, 버섯전, 명태전, 고사리 나물, 시금치 나물, 구운 생선들, 갈치 속젓 1통, 북어껍질 2봉지, 과자, 그리고 우슬이 들어가 관절에 좋은 약식혜 3통 챙겨 주셨습니다. 손자사랑 큰들사랑, 인정 많은 할머님 감사합니다. | |
제천에서 사시는 김가람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오분도미 1포대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박정현 단원 부모님께서 나물, 양갱, 마른안주를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
1월 | 산청 <화목한의원> 김명철 원장님께서 새해 첫 달에도 단원들 무료진료를 해주셨습니다. 손가락이 아파서 찾아가면 손가락 치료는 물론이고 다른 아픈 곳도 물어 치료해 주셨어요. 새해 첫 날에는 단원 아무나 편하게 와서 브런치 먹으라고 원지카페 <남다른 이유>에 초대해 주셔서 찾아간 단원들 몇 명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원장님, 항상 고맙습니다. |
이규희 큰들대표 부모님께서 월 초에는 김장김치 1상자, 고구마 1상자, 누룽지 1상자, 얼린고추, 유자청, 자몽레몬청, 건미역, 석류즙, 쌀과자를, 설 즈음해서는 나물, 탕수국, 생선, 잡채, 튀김, 전 등 각종 명절음식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일본공연 준비로 명절음식을 맛보지 못할 단원들이 안쓰러워 일부러 음식을 만드셨다네요. 일본공연팀이 한 끼 식사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도 최고였지만, 정성이 참 감동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진주 <서삼석 치과>의 서삼석 원장님께서 단원들 치료를 무료로 해주시고, 보험이 안되는 치료도 최소한의 값만 받으시고 해주셨습니다. 치과치료는 항상 힘들어서 두려움 가득 찾아갔지만 돌아올 때는 고마움 한가득이었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 |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두 번에 걸쳐 튼실한 대파, 올망졸망한 배추, 얼린 병어 1봉지, 먹기좋게 손질한 시금치를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설에는 건미역, 다시마, 곱창김, 햇멸치 한 상자, 고구마줄기 김치, 갓김치, 나물 7종세트, 깻잎순 장아찌, 삼치, 정갱이, 굴, 명절음식들과 과일 그리고 담요, 반찬통 등 생활용품들을 많이 챙겨 주셨습니다. 퍼주도 퍼줘도 마르지 않는 부모님 사랑, 참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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