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1일 | 이진관 단원이 발목이 아파 진주 <경희녹수한의원>에 찾아갔는데요, 이강욱 원장님이 무료로 진료해 주셨습니다. 발목에 침도 놔주시고, 테이핑 치료도 정성껏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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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4일 | <산청문화예술회관> 김종우 님께서 집에서 가져온 단감을 <목화> 공연팀에게 주셨습니다. 반질반질 예쁜 단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서지은 단원 어머니서 팔순을 맞아 여행을 다녀오시면서 큰들에 간식비와 고급김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큰들에 좋은 일 있을 때도, 본인에게 좋은 일 있을 때도 늘 마음을 보내 주시는 어머니, 감사합니다. | |
김정경 단원의 생일이라고 이선혜 · 진선화 후원회원님이 예쁜 머리끈과 삔을, 백정명 후원회원님께서 커피쿠폰을, 서동영 후원회원님이 핸드크림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평소에는 큰들을 후원해 주면서, 개인의 특별한 날도 잊지않고 축하해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 |
11월 05일 | 130명 풍물놀이에 가족 4명이 다같이 참여하시는 김대연 후원회원님 가족분들께서 술떡을 사오셔서 참가자들 다같이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문선순 후원회원님은 식혜를 직접 만들어 오셔서 쉬는 시간에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풍물가락이 맞아 갈수록 정도 깊어지는 참가자분들, 참 멋집니다. |
11월 06일 | 제주에 계시는 윤조중 후원회원님이 제주 키위를 5상자 보내 주셨습니다. 큰들마을을 만들 때 현장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주셨는데 이후로 매년 귤도 보내 주시고, 이번에 키위까지 보내 주셨네요. 키위상자를 보니 문득 소장님, 참 보고 싶습니다. |
130명 풍물놀이에서 북을 치시는 윤삼주 님이 큰들 선생님들 목을 많이 쓴다고 생강칩을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또 쌀과자와 생강비트차를 가져 오셔서 참가자들과 같이 나눠 먹었어요. 생강을 다듬고 말리는 일이 예삿일이 아닐텐데 정성 듬뿍 담긴 먹거리,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11월 07일 | 제주 나무그림작가 김은숙 후원회원님이 큰들 창립 40주년을 축하한다며 제주 서귀포의 숲을 그린 그림을 크게 실사로 뽑은 것과 직접 그리고 제작한 나무그림 엽서들, 제주 키위 한 상자를 같이 보내 주셨습니다. 크고 따뜻한 응원 받고 정기공연 준비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은희 단원 어머니께서 배와 감을 한 상자 사서 보내 주셨습니다. 지난 달에는 고구마를 사서 보내 주시더니 또 이리 보내셨네요. 맛난 것 볼 때마다 큰들을 떠올리셨을 어머니 마음 생각하니 참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130명 풍물놀이에서 모듬북을 치시는 허우선 후원회원님이 풍물놀이 연습 때 제주귤 3상자를 가져오셔서 참가자들 다같이 간식으로 나눠 먹었습니다. 덕분에 비타민 충전 제대로 하고 연습 더 열심히 했네요. 고맙습니다. | |
130명 풍물놀이 연습 때마다 식혜를 만들어 오신 문선순 후원회원님이 이번 연습 때도 식혜를 만들어 오셔서 참가자들과 같이 나눠먹었습니다. 풍물놀이 공연이 끝나면 회원님의 식혜맛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130명 풍물놀이에서 징을 치는 천승현 어린이가 무로하라 쿠미 단원에게 초코막대 과자 1통을 선물해 줬습니다. 어린이의 예쁜 마음 담긴 선물에 쿠미 단원이 행복해서 여기저기 자랑했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08일 |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사하구 성인문해교육기관과 함께하는 특별활동으로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했습니다. 진해에 계시는 차광호 신부님이 일부러 찾아와 주시고, 저녁식사도 사주셨습니다. 맛있는 밥에, 여전히 청년같은 신부님의 재미난 이야기까지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30명 풍물놀이에서 모듬북을 치시는 조성희 님께서 직접 구운 쿠키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달콤한 것 당길 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09일 | 창녕에서 단감 농사를 짓는 김진우 후원회원님이 단감 4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반질반질 윤이 나고, 알알이 크고 굵은 단감을 보니 회원님이 얼마나 정성껏 농사 지었을지 조금이나마 상상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제주 극단 <놀이패 한라산>에서 제주감귤 2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받자마자 몇 개 나눠 맛봤는데 참 맛있었어요. 매년 산청의 벗을 생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
<제 96회 을숙도 명품콘서트>로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했는데요, 이창희 · 이선혜 후원회원님이 맛있는 빵을 사 오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서울로 이동할 때 배가 좀 고팠는데 주신 빵이 딱 좋은 간식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11월 10일 | 큰들마을에서 한달살이를 했던 박소현 후원회원님이 통일과 나눔 서울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에너지음료 한 상자를 사오셨습니다. 공연 때는 100점짜리 관객으로, 공연 후에는 뒷정리를 끝까지 도와준 박소현 회원님 덕분에 힘이 팍팍 났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울 <오작교 아리랑> 공연장에 유호상 후원회원님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빈 자리가 많았던 객석을 마지막까지 채워 주시고, 내려가는 길 맛있는 것 사 먹으라며 지갑 탈탈 털어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인정많은 서울삼촌 같았던 유호상 회원님, 감사합니다. | |
11월 12일 | 남원 인드라망 생명공동체에서 갓 수확한 햅쌀과 연잎차를 보내 주셨습니다. |
순천 <사랑어린배움터>에서 햅쌀과 그에 대해 중학교 2학년 박재민군이 꾹꾹 눌러쓴 정성스런 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쌀알 하나에 우주가 들어있음을 깨달았다는 재민군의 글 떠올리며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
올해 7월 마을축제 때 프리마켓 셀러로 참여했던 정두리 님이 양파 2망, 감자 1봉, 배추시래기 한~푸대를 사무실 문 앞에 살짝 두고 가셨습니다. 정다운 선물 보따리에 마음이 훈훈해졌습니다. 주신 식재료, 식사 때마다 요긴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13일 | 정기성 후원회원님이 2025년 달력과 다이어리를 여러 권 보내 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새 달력과 다이어리를 보니 한 해의 가고 옴이 피부로 느껴져 연말 마무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김태희 후원회원님이 프랑스 여행을 다녀오면서 프랑스 초콜렛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여행 가서도 큰들을 떠올려주신 마음 감사합니다. | |
일본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참가자이신 박문희 후원회원님이 마을에 오시면서 직접 만든 밤졸임과 단감 1상자를 주셨습니다. 회원님은 잠깐 머물다 가셨는데 마음은 오래 남아 저희들을 달콤하게 만들어 주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11월 14일 | 남원 <실상사 작은학교>에서 일년동안 정성스레 기르고 수확한 햅쌀과 그에 못지않게 정성스레 쓴 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누군가의 노동과 시간, 희로애락이 들어있는 쌀을 그냥 받아도 되나 싶을만큼 귀하게 여겨집니다. 정성껏 밥 지어서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큰들을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셨던 표명옥 후원회원님께서 얼마 전 하늘여행을 떠나셨습니다. 단원 몇이 찾아가 마지막 인사를 드렸는데요, 따님이신 김나나 님이 고맙다며 간식과 커피를 잔뜩 보내 주셨습니다. 간식 위로 어머님 얼굴이 아른거립니다. 잊지 못할 표명옥 어머님, 단원들 마음 모두 모아 어머님의 평안을 빕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
큰들에서 우퍼로 지냈던 프랑스의 아이리스 · 맥심 님이 마을에 다시 찾아오면서 알밤과 귤을 주셨습니다. 큰들 주려고 일부러 부여에서부터 사서 들고 온 선물들, 인정이 통하는데는 언어가 따로 필요없네요. 고맙습니다. | |
<진주큰들풍물단>에서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들에게 떡과 요구르트를 준비해 나눠주셨습니다. 연습 중간에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더불어 <진주큰들풍물단>에서 보여주신 양북공연도 참 멋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15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월급날이라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적금도 아니고 매번 월급 때마다 후원금을 보내는 마음은 대체 어떤 마음이실까요... 정말 고맙습니다. |
전민규 예술감독 장모님께서 큰들마을 도토리로 맛있는 도토리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같이 보내주신 양념장까지 해서 식사 때 먹었는데 우리 마을 여기저기 굴러 다니던 도토리에서 이런 찰진 맛이 나다니!!! 신기해 하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제주에 살고있는 김형수 님이 제주귤 4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달 츠쿠타니 오사무 씨와 함께 제주에 갔을 때 식사대접도 해주셨었는데 한달도 안되어 또 이렇게 귤을 보내주셨네요. 새콤달콤 맛난 귤, 단원들 다같이 넉넉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는 김태희 후원회원님이 130명 풍물놀이 선생님들에게 생강차 3병을 주셨습니다. 따뜻하게 잘 챙겨 마셔가며 환절기 잘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
김미성 후원회원님이 맛있는 호두과자를 큰들에 3상자, 정용철 단원에게 1상자 주셨습니다. 다같이 회의 할 때, 호두과자 한 알씩 입에 쏙 넣고 시작했는데 덕분에 회의 분위기가 달콤말랑 해졌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11/16~11/17 | 부산 미로한의원 의료봉사단에서 백광현 원장님을 비롯해 여러 원장님들께서 마을에 찾아와 이틀 동안 단원들을 무료진료 해주셨습니다. 정성껏 치료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11월 16일 | 서울에 계시는 신미정 후원회원님이 가족들과 함께 마을에 들르면서 피로회복제 한 상자를 사오셨습니다. 또 김정경 단원의 아코디언 연주를 들으시고 고맙다며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고마운 성함으로 기억하고 있던 '신미정' 후원회원님을 마을에서 뵐 수 있어서 참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황정인 후원회원님의 인연으로 미국에서 찾아오신 홍귀석 님이 마카다미아 4통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후원회원 가입도 해주시고, 김정경 단원의 아코디언 연주를 듣고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4살 때부터 미국생활을 해서 언어는 잘 통하지 않았지만 표정과 목소리로 뭔가 따뜻한 게 통하는 것 같았던 홍귀석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 |
박용식 후원회원님이 큰들이 읽으면 뭔가 작품이 나올 것 같다며 <지리산을 구한 반디>라는 책을 1권 선물해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18일 | 정용철 단원의 배우자인 정현미 후원회원님이 어머님의 팔순생신을 축하해주어 고맙다며 경주 찰보리빵 2상자를 주셨습니다. 어머님이 농사지은 대파, 배추, 무, 잔파도 정현미 후원회원님이 직접 손질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찰보리빵은 점심식사 후 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고, 주신 먹거리들도 밥 때마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산청 <간디고등학교>에서 농사수업 때 선생님과 학생들이 1년 동안 키운 무, 배추, 대파를 잔뜩 주셨습니다. 배추는 속이 알차서 식사 때마다 생야채로 맛있게 먹었고 무와 대파도 요리조리 음식 만들어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19일 | 제주 나무그림작가 김은숙 후원회원님이 "유기농 귤 먹고 힘내서!! 큰들 40주년~ 화이팅 !!" 이라는 메모와 함께 제주 명품귤 한 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얼마 전 그림과 함께 보내주신 응원의 온기가 식지도 않았는데 또 정다운 응원 더해주시니 참 힘이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이신 김윤숙 님이 풍물놀이 연습 때 술떡과 요구르트 80인분을 준비해 오셔서 다같이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윤삼주 님은 수제 생강칩을, 문선순 후원회원님은 수제 식혜를, 정인효 후원회원님은 커피를 큰 보온병에 데워 오셨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참가자들 사이에 정이 강물처럼 흐르는 것 같아 참 반갑고 고맙습니다. | |
문성진 후원회원님이 과메기를 먹다가 이렇게 맛있는 걸 큰들 단원들에게도 맛보여주고 싶다며 단원들이 넉넉하게 먹고도 남을 만큼의 과메기를 보내 주셨습니다. 저녁식사 때 밥은 조~금만 먹고 과메기는 잔~뜩 먹으며 다들 하하호호 했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는 조수연 후원회원님이 파운드케이크 1통을 주셨습니다. 살짝 기운이 달리는 오후에 맛있게 나눠먹고 활기찾아 일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는 조은주 후원회원님이 감말랭이 5봉지를 주셨습니다. 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잊지 않고 보내 주시네요. 달콤한 가을간식에 매번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21일 | 130명 풍물놀이 현장연습 때 참가자 박성현 님이 큰들 선생님들 목 축이라고 음료수를 챙겨 주셨습니다. 마침 갈증이 나던 차였는데 받자마자 단숨에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2일 |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윤현자 후원회원님이 풍물놀이 리허설을 오면서 무농약 유기농 귤 1상자를 주셨습니다. 공연 준비만으로도 정신 없었을텐데 큰들까지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11월 23일 <큰들 40주년 정기공연> |
큰들 40주년 정기공연을 했습니다. 찾아와 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많은 분들이 후원금과 선물을 주셨습니다. 보태지는 마음들을 차곡차곡 쌓고보니 큰들의 40년도 이런 따뜻한 도움들 덕분에 가능했겠다는 생각이 진하게 듭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일본 로온 분들이 40주년 축하글과 함께 130명 풍물놀이 한국 참가자 모두에게 일본과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 |
아라키 치사토 님, 후카모토 시게미 님, 시미즈 히데오 님이 일본과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이번에 오지 못한 카스야 카즈요 님이 오신 분을 통해 김영란 단원에게 선물을 챙겨 보내 주셨습니다. | |
하시모토 사유리 님이 큰들마을 어린이들에게 스티커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미리 아이들 수만큼 예쁜 봉투에 나눠담아 손에 쥐어주셨어요.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하시모토 사유미 님이 큰들마을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초콜렛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초록, 빨강 예쁘게 포장되어있는 초콜렛을 하나씩 까먹으며 아이들 참 행복해 하네요. 감사합니다. | |
임기원 후원회원님이 따뜻한 커피 8잔을 들고 오셨습니다. 거들 일이 있을까봐 일부러 일찍 와주셨네요. 손보태 주셔서 고맙습니다. | |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약밥 한 상자, 식혜 한 상자, 시금치 큰 1봉지, 상추 큰 1봉지 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 모두를 먹일 뜻으로 정성스레 준비한 먹거리들을 거제에서부터 이고 지고 와주셨네요. 오랜만에 건강하게 얼굴 보여주신 것만도 반가운데, 늘 넘치는 부모님 사랑 감사합니다. | |
<경남농업기술원> 정찬식 원장님께서 축하 꽃바구니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관객을 처음 맞이하는 매표소에 놓으니 공간이 환해져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하은희 단원 이모님들이 단원들 다같이 나눠 먹으라고 귤 2상자를 주셨습니다. 큰들 공연이 있으면 열일 제쳐두고 함께 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주신 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
큰들마을살기 체험을 했던 조아라 님이 가족들과 함께 공연보러 오면서 맛있는 빵을 주셨습니다. 큰들 식구 많은거 딱 알고 한~~~~아름 사왔네요. 오랜만이라 더 반가웠던 조아라 님, 고맙습니다. | |
큰들에서 우퍼로 지냈던 프랑스의 아이리스 · 막심 님이 축하 꽃다발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유럽의 축하까지 받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 |
김정경 단원에게 아코디언을 가르쳐주신 이용석 님이 순천에서 오시면서 귤 2상자를 들고 오셨습니다. 아직도 마을 정월대보름잔치 때 멋드러지게 연주해주신 아코디언 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주신 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
<괴산의 문화있다_ 천정한, 박희영, 천하림>님이 <나는 괴산의 시골버스 기사입니다>책 1권과 예쁜 노트 1권, 그리고 손으로 엽서 가득 공연소감을 써 주셨습니다. 진심담긴 소감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
일본 우베 참가자 및 관람단께서 뒤푸리에 오신 손님들과 다같이 먹으려고 일본과자를 준비해 오셔서 그날 바로 나눠 먹었습니다. 오가는 길 짐도 많았을텐데 이리 미리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니시와키 케이코 님이 큰들에 머무는 동안 감사했다며 일본 과자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있을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 한국 참가자들을 위한 일본합창공연 전단지, 팜플렛과 함께 연습 때 나눠 먹으라고 만쥬 2상자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밀양에서 오신 안정호 단원 부모님이 에너지음료 큰 3상자를 주셨습니다. 한 상자만 해도 엄청 크고 무거운데 이걸 어른 두 분이 어떻게 사들고 오셨을지 생각만해도 고맙습니다. | |
통영에서 오신 이규희 큰들대표 부모님이 귤 2상자, 단감 1상자, 무김치를 주셨습니다. 아들, 며느리, 손녀에다가 함께 하는 동료들 먹을 것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오신 부모님 마음을 눈 앞에 쌓아두고 보니 세상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 |
전새별 · 이기연 님이 유기농 과일쥬스 3상자를 주셨습니다. 두 사람처럼 상콤달콤 주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
진주 아난다 요가원의 김옥단 선생님이 당일 아침 직접 해오신 도토리 떡을 많이 주셨습니다. 귀한 도토리 떡 맛있게 잘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이번에 함께 오지 못한 나카무라 이쿠요 님이 박정현 · 김가람 단원의 결혼선물이라며 직접 만든 예쁜 인형을 오신 분들 통해 전해 주셨습니다. 신혼부부를 닮은 사랑스러운 인형, 감사합니다. | |
마을에 의료봉사를 오셨던 부산 미로한의원의 여상훈 님이 정기공연에 맞춰 제주감귤 3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일주일 전에 얼굴 뵈서 그런가 더욱 반가운 성함~! 정기공연을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11월 24일 |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이은미 후원회원님이 정용철 단원에게 생일선물로 홍삼액을 주시고, 무로하라 쿠미 단원의 생일도 얼마 안남았다고 스킨토너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풍물놀이 참가자이자 큰들 객원배우인 김윤희 후원회원님은 정용철 단원에게 생일케이크를 보내 주셨습니다. 풍물놀이 선생님들을 향한 두 분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
11월 24일 | 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마을에 잠시 들르면서 마늘 한가득, 공주밤 2봉지, 차 한잔 잘 마셨다고 후원금을 주고 가셨습니다. 공주밤 맛나기로 유명한데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6일 | 양산 개운중학교 <남명> 공연 때, 교감선생님이신 김순남 후원회원님이 공연팀에게 커피를 사주셨습니다. 공연 전에 한잔씩 잘 마시고 힘내서 공연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8일 | 서울에 있는 큰들 벗 <오늘공동체>에서 김장을 했다고 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받은 날 저녁식사 때 바로 쭉쭉 찢어서 고슬고슬 밥 위에 얹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월 29일 | 함양 <남명>공연 때, 고구려음향 송정구 후원회원님이 맛있는 간식을 잔뜩 사주셨습니다. 하루 두번 공연이라 에너지가 달렸는데 중간중간 달콤한 간식 맛있게 먹으며 공연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조익준 단원 어머니께서 견과류 8통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년 챙겨 보내주시는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 고맙습니다. | |
11월 29일 | 진해에 살고계신 박춘우 단원 조카분께서 낚시로 잡은 갈치와 문어를 보내 주셨습니다. 먹기 좋게 손질해서 봉지봉지 담긴 갈치 보고 단원들 하나같이 "맛있겠다~!" 했네요. 맛있게 요리해서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9일 | 팔순생신을 기념해 여행 다녀오신 김영란 단원 어머니께서 큰들에서 축하해줘서 고맙다며 단원 모두와 큰들 어린이들이 충분히 먹을만큼 맛있는 피자를 사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신덕녀 어머님, 팔순생신 다시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
11월 | <창원큰들풍물단> 활동을 하는 박미경 후원회원님이 감기 조심하라며 쌍화차 1상자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기공연 준비하느라 고생 많다며 단감 1상자를, 정기공연 후에는 수고 많았던 단원들이 비타민 보충 하길 바란다며 제주감귤 1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단원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마음을 보내주신 박미경 회원님, 따뜻하고 달콤한 응원 감사합니다. |
경남의료사협 <화목한의원> 김명철 원장님이 이번 달에도 여섯차례에 걸쳐 8명의 단원들에게 무료진료를 해주셨습니다. 치료뿐만이 아니라 기력이 약한 단원이 가면 쌍화탕을, 소화가 안되는 단원이 가면 한방소화제를, 손가락 아픈 단원이 가면 손가락 코인패치도 거저 주셨어요. 단원들도 같이 먹으라며 일부러 쌍화탕은 2상자를 주셨습니다. 늘 진정다해 치료해주시는 원장님, 감사합니다. | |
제주 <북촌 돌하르방 미술관> 관장이신 김남흥 님이 마을에 오시면서 오메기떡 두 상자를 주시고, 마을 가꿀 때 큰~~나무 심는데 보태라며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정기공연 즈음해서는 일본에서 오신 로온 분들께 맛보여주고 싶다며 제주귤 10상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바다건너 닿은 온정에 바다건너 온 손님들이 행복해 했습니다. 제주향 묻은 떡도 잘 먹었고, 후원금은 큰~~나무 심을 때 잘 보태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황향미 후원회원님이 거창 사과농장에 일 도와주러 갔다가 큰들 생각나서 사과 4상자를 이고지고 마을에 오셨습니다. 홈쇼핑에서 본인 옷 구입하면서 여러 장 같이 샀다며 여성옷 3벌도 주시고, 정기공연 후에는 정용철 단원에게 목도리를, 김영란 · 김정경 · 무로하라 쿠미 단원에게 겨울모자를, 여성단원들에게 양말을, 오는 길에 의령을 지나왔다며 의령 망개떡 1상자까지 주셨습니다. 요즘 회원님의 일상에 큰들이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 참 고맙습니다. | |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정인효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만든 드립커피 겉면에 "큰들 창립 40주년 기념 130명 풍물놀이 성공기원 및 큰들 단원들의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귀를 넣어 100개나 선물해 주셨습니다. 풍물놀이 참가자들에게도 한 개씩 선물해 주시고, 일본어로 "큰들 창립 40주년 기념 130명 풍물놀이 감동! 공연!"이라고 글을 새겨넣은 드립커피를 일본분들을 위해 준비해 주셨습니다. 정기공연 준비하는 내내 정인효 회원님의 커피향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미영(진주), 김주혁(대전), 변종근(부산), 새진주내과(진주), 신순정(진주), 이경옥(진주), 이경천(광주) 이문숙(부산), 이수인(창원), 이형자(진주), 장남훈(광주), 전희영(양산), 정종만(사천), 하현희(사천), 황경미(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