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1일 | 사천 <그리운 순이농원> 딸기축제에 풍물공연을 초청해주신 이현순 후원회원님이 공연팀 점심식사로 대구찜을 예약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행사진행으로 바쁘실텐데 꼼꼼히 챙겨주시고, 마지막까지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광주 송미선 후원회원님 외 여러분들께서 돼지고기와 채소, 술 등 먹거리를 잔뜩 싣고 마을에 오셔서 손님들과 단원들 다같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
06월 03일 | 이현순 후원회원님이 두부, 김치, 쿠키, 딸기잼, 딸기를 가득 싣고 마을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다 꺼내놓고 보니 차가 무거워서 어떻게 왔을까 싶은 양이네요. 고소한 두부는 김치 얹어서 식사 때 잘 먹었고, 출발 직전에 따오신 싱싱한 딸기며 간식들도 맛있게 잘 나눠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통영 사시는 김안순 단원 아버지께서 손수 농사 지으신 양파랑 대파, 상추를 주셨습니다. 번번히 따님 손에 큰들 동료들 먹거리를 들려 보내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
06월 04일 | 이은숙 단원 어머니께서 머구대 장아찌를 한~~통 담가서 보내주셨습니다. 새콤달콤 쌉쏘롬한 머구대 장아찌 덕분에 더위로 잃을 뻔한 입맛을 되찾은 단원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진주 <아타토커피> 박기식 후원회원님이 맛있는 커피도 한 잔 주시고, 단원들 나눠 먹으라고 드립커피 큰 것 한 상자도 주셨어요. 주신 드립커피를 천천히 내리는 시간은 휴식이고, 힐링입니다. 매번 고맙습니다. | |
경북 예천 <우리들 농장>의 김구일·이은경 후원회원님께서 유기농 고춧가루 1상자(18개)와 유기농 두부 1상자(24개입)를 보내주셨습니다. 땅을 해치지 않기 위해 더 많은 땀을 흘려 농사지은 귀한 먹거리들, 귀하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06월 05일 | 진주 촉석 초등학교에 <효자전> 공연을 갔는데요, 박미자 교장선생님께서 비타민 음료를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
후원회원이신 촉석 초등학교 김윤희 선생님께서 공연팀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공연팀끼리 편하게 먹으라며 개인카드를 들려주셨네요. 덕분에 식사 맛있게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6/8~6/9 |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펼쳐진 상설공연 <찔레꽃>을 보신 관객분들께서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주셨습니다. 응원의 마음 받아 더 좋은 공연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06월 09일 | 박춘우 단원의 둘째형 박춘만 님께서 배추, 상추, 양파, 고춧가루, 된장, 고추장, 김치 등 유기농 먹거리를 한가득 보내주셨습니다. 배추와 고춧가루로 새 김치도 담갔고요, 다른 먹거리들도 식사 때마다 요긴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산청 중화요리점 <차이나웍> 사장님이신 이미진 후원회원님이 인기 많은 중국술이라며 녹두주 4병을 주셨습니다. 녹두가 해독에 좋은 곡물이라는데 그걸로 담은 녹두주는 그럼 약주? ^^ 고맙습니다. | |
06월 13일 | 산청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효자전> 공연 때 오진우 단원 아버지의 지인분께서 배우로 출연한 오진우 단원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주셨습니다. 큰들 공간 곳곳에 나누어 꽂아두고 오랫동안 보며, 향기 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원 <실상사작은학교> 최수옥 선생님께서 산청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효자전> 공연 보러 오시면서 맛있는 강정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공연마치고 배고팠는데 맛있게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울산 마두희축제 <효자전> 06월 15일 |
김동철 후원회원님께서 "공연보러 가지는 못하지만 맛있는 점심이라도 먹으라"며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밥도 맛있게 먹고, 간식도 사먹으며 즐겁게 공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방종훈 후원회원님께서 맛있는 것 사먹으라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공연 세팅 후 분장하면서 한창 목 마를 때, 주신 후원금으로 시원한 음료수 사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남명>공연 보셨던 문석준 님과 가족분들께서 울산까지 찾아와 주셨습니다. 제일 앞 열에서 재미나게 공연 보시고, 아이스티도 사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
옛 체험단원 정태광 님이 음료수 한 상자를 들고 찾아와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공연 가지 않은 단원들도 태광님 사진 보고 참 반가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오진우 단원의 친구 박순제 후원회원님이 공연보러 오셔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얼굴만 봐도 반가운데 후원금까지 주시니 더더욱 감사합니다. | |
표인선 후원회원님께서 먹음직스러운 쿠키 네 봉지를 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출출했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06월 15일 | 제주 <동백작은학교> 이임주 후원회원님이 초당 옥수수 2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삶지않고 먹는 옥수수라기에 바로 한 입 베어 물었더니 마치 과일처럼 단 물이 나와서 신기했어요. 모든 식구들이 넉넉히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6월 16일 | 최명희 단원 시어머니께서 당일 만든 따뜻한 떡 한 상자와 안동식혜, 식혜에 띄워먹을 직접 볶은 땅콩, 오이 소박이, 미숫가루 등 정성스럽고 맛있는 먹거리들을 잔뜩 주셨습니다. 다같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06월 17일 | 사천에 사시는 이진관 단원 부모님께서 시원한 물김치와 농사 지은 마늘, 양파를 주셨습니다. 마늘, 양파는 끼니 때마다 요리에 넣어서 잘 먹었고, 물김치는 맛있어서 하루만에 뚝딱 사라졌답니다. 고맙습니다. |
남원 <실상사작은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마을에 오면서 쌀 2포대와 수박 2덩이, 손질해서 얼린 죽순, 직접 만든 쿠키를 주셨습니다. 주신 것 먹으면서 조용하지만 밝고, 어리지만 총명한 작은학교 학생들을 한번 더 떠올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
06월 18일 | 박기련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작년 이맘때도 후원금을 보내주셨는데, 올해도 "단원들 수고 많으니 맛있는 것 사 먹고 힘내세요." 하시네요. 큰들을 생각해주시는 그 마음이 참 감사해서 '박기련 회원님! 박기련 회원님!' 하고 여러 번 성함을 되뇌어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06월 19일 | 사천 곤명풍물패 양선옥 후원회원님께서 수박을 한 덩이 주셨습니다. 곤명풍물패 수업 때 간식으로 수박을 챙겨오시면서 따로 큰들 먹을 것 까지 챙겨주셨네요. 단원들 다같이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06월 20일 | 큰들에는 '수곡 어머니'로 불리는 진은주 단원 어머니께서 맛난 열무김치와 물김치 한 통을 주셨습니다. 수곡 어머니 손맛은 역시 변함없이 최고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06월 21일 | 진주큰들놀이터 <공간오늘>에서 <6월 문화오늘>이 펼쳐졌는데요, 이규영 님과 함께 오신 지인분들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이 날 오신 문화오늘 손님들께서도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주셨습니다. 찾아와 주시고, 또 오겠다 하시고, 마음을 모아 후원금까지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
06월 22일 | 큰들에서 매실청을 담으려고 매실을 구입했는데요, 서훈기 후원회원님께서 매실값을 많이 깎아주셨습니다. 향기롭고 빛깔 좋은 매실, 씻고 말려서 황설탕 켜켜이 뿌려 장독 가득 담았습니다. 매실청이 익으면 맛보면서 서훈기 회원님을 한번 더 떠올려보게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06월 23일 | 밴드<THANKS>에서 베이스기타를 치는 이나루 님이 마을에 오면서 직접 담은 청주와 막걸리, <다드림 영농조합법인>에서 청년들이 연구해 만들었다는 소주 <미음>을 주셨습니다. 큰들 사람들과 나눠먹으려고 술을 일부러 챙겨온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
06월 24일 | 통영에 계시는 김안순 단원 아버지께서 직접 가꾸고 거둔 상추, 오이, 무를 주셨습니다. 담겨있는 모양을 보기만 해도 아버지 얼굴이 떠올라 참 정답습니다.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
06월 25일 | 순천 <사랑어린배움터>에서 감자와 마늘을 보내주셨습니다. 점심식사 때 감자볶음해서 다같이 맛보았는데 볶아놓고 보니 빛깔도 노오란게 참 예쁘고, 맛도 고소하니 참 맛있었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06월 26일 | 산청 <소목한복>에서 여성한복을 많이 주셨습니다. 큰들 국악오케스트라에 공연의상이 없었는데 주신 한복을 갖춰입고 나란히 서니 제법 폼이 납니다. 감사히 잘 입겠습니다. |
<유토포 건축사사무소> 김태영·김현준 교수님께서 위스키 한 병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양이 너무 적을 것 같다고 걱정 하셨다는데, 마을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주셔놓고 걱정이 왠말이신가요~! 좋은 날, 귀하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창원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이연화·이서분 후원회원님이 어딘가에서 브로콜리를 무료나눔 한다는 소식을 듣고 2상자 챙겨서 전해주셨습니다. 좋은 것 생겼을 때 '큰들'을 떠올려 주시는 두 분 후원회원님 마음 참 고맙습니다. | |
통영에 사시는 문현주 후원회원님이 싱싱한 멍게를 20kg 보내주셨습니다. 단원들 다같이 멍게 비빔밥 해서 먹었는데요, 다들 비빔밥에 밥은 안보이고 멍게만 그득그득 했답니다. 한 술 뜰 때마다 진심의 "음~ 음~"하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06월 27일 | 진주 전통찻집 <월인천강>의 심재원 후원회원님이 쑥떡을 주셨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서 큰들 식구들 한 입 씩만 먹으면 끝나겠다고 하셨는데, 다같이 나눠먹기 양도 충분했거니와 참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06월 28일 | 안정호 단원 부모님께서 아삭이 고추를 2상자 보내 주셨습니다. 받은 날 저녁식사 때 된장, 쌈장 찍어서 먹었는데 아삭아삭 맛있어서 처음에 식판에 한 두 개 담아 간 단원들이 너도 나도 일어나서 다시 담으러 갔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진은주 단원 어머니께서 햇감자를 주셨습니다. 큰 것과 작은 것을 일일이 구분해서 담아 보내셨네요. 큰 것은 감자전 해먹고, 작은 것은 껍질 째 삶아먹으면 된다셔서 그대로 해먹으니 참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충주생활문화센터>에서 손바느질 수업을 하시는 원현경 후원회원님이 손수 만든 옷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회원님이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만든 옷, 정답고 예쁜데 편하기까지 해서 단원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감사히 잘 입겠습니다. | |
06월 29일 | 윤정순 단원 부모님께서 야들야들 맛있는 열무김치와 고구마줄기 된장무침, 명태껍질볶음을 주셨습니다. 그날 점심 때 바로 밥에 열무김치 가득 올려 슥슥 비벼서 주신 밑반찬과 같이 먹었는데 꿀맛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6월 | 진주 <서삼석 치과> 서삼석 원장님께서 단원들이 찾아갈 때마다 무료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걱정없이 찾아갈 수 있는 치과가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산청에서 건강한 달걀을 생산하는 <민들레 유정란>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두 차례에 걸쳐 유정란 4판을 주셨습니다. 단원들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달걀~ 요리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진주 <경희녹수한의원> 이강욱 원장님께서 무료로 진료해주셨습니다. 갈 때마다 침, 약침, 테이핑 등 아낌없이 정성스럽게 치료해주시고, 간호사님들도 친절히 대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 |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상추김치와 상추, 오이, 가지, 고추, 삶아먹기 딱 좋은 콩까지 직접 농사지은 먹거리들을 네 번에 걸쳐 보내주셨습니다. 올 때마다 아이스박스 가득 채워진 먹거리들 보면서 깊고 넓은 부모님 사랑에 먹먹해집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산청의료사협 <화목 한의원> 김명철 원장님께서 여러 단원들을 무료로 치료해주셨습니다. 다녀오면 마음의 기운까지 얻어오는 것 같습니다. 하루는 무료나눔 하는 오이와 토마토도 단원들 많다고 잔뜩 챙겨주셔서 맛있게 잘 나눠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찔레꽃> 보러오셔서 아이스크림을 사주시고, 월급날에는 후원금을 보내주시고, 산청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효자전> 공연 때는 수박 한 덩이를 사오셨어요. 큰들을 만날 때마다 정다운 마음을 표현해주시는 이우기 회원님, 참 고맙습니다. | |
7월 11일~7월 13일에 있을 큰들마을 실내공연장 <까망극장>개관식 및 큰들마을 공연축제 <즐거웁다 큰들축제> 소식을 받으시고 부천에 사시는 박지희 후원회원님, 서울에 계신 한동숙 후원회원님,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고 계신 이현진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주신 응원 귀하게 받아서 개관식과 축제준비 정성껏 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강언진(진주), 고강훈(진주), 권순혁(산청), 김민주(진주), 김순길(산청), 김연희(부산), 남정기(안동) 노광섭(이천), 류은열(제주), 류채윤(사천), 박경애(산청), 박점돌(부산), 박정호(울산), 박현아(진주) 방주원(대전), 변현철(제주), 설현숙(이천), 염철옥(산청), 윤기병(광주), 이길우(서울), 이재룡(진주) 임승혜(산청), 장민기(광주), 전수진(남양주), 조병찬(울산), 최한용(창원), 한옥규(사천), 현종배(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