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2/14 일본 |
무로하라 쿠미 단원이 명절연휴를 맞아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가는 길이었지만 큰들과 교류하고 있는 음악감상단체 <히메지 로온>, <부슈 로온>도 방문해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쿠미 단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모두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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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로하라 쿠미 단원의 어머니께서 큰들 사람들 먹으라고 녹차 초콜릿을, 생일 축하편지를 써준 최샛별 단원에게 모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초콜릿은 하나씩 맛보았는데 달콤 쌉쌀한게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모치즈키 부부께서 비건과자를 주셨습니다. 도쿄 긴자에 맛있는 집이 있다고 일부러 사오셨다고 하네요. 인정있는 모치즈키상 부부 감사합니다. | |
| 츠루시에 큰들의 친구였던 와타나케 유카리님의 조문을 갔는데 배우자 와타나케 히사니님이 점심을 직접 요리해서 대접해주셨고, 큰들 단원들에게 츠루시 전병과 사탕과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경황없는 중에도 따뜻하게 대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 <부슈 로온>에서 무로하라 쿠미 단원을 위해 교류회를 열어주셨고, 큰들 선물로 초콜릿 과자와 여러가지 선물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작년 9월에 부슈 로온과 함께 마을을 방문하셨던 오노데라 리에님이 과자를 주셨습니다. 마을 막내 이세아 어린이에게 장난감과 손수건 등도 함께 주셨습니다. 한국어로 쓰신 편지와 한국노래를 일어로 번역해서 불러주셨던 것이 감동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고토 미치코님이 부슈 로온 교류회에 직접 구운 파운드 케이크를 가져오셔서 다같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 <히메지 로온>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을 담은 만화책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한 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마츠모토 미와님이 히메지성 모양 전병을 주셨습니다. 작년초부터 여기 저기 수술을 몇 번 하셨다는데 그런 와중에도 쿠미 단원이 온다고 일부러 선물을 들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 히메지 로온의 츠쿠타니 오사무님이 맛있는 돈까스를 직접 만들어 점심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한식당에서 저녁식사를 사주셨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선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 타카야마 미유키님이 쿠미 단원을 보기 위해 도넛을 사들고 히메지 로온 사무실로 찾아와주셨습니다. 당일 로온 사무실 분들과 함께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2월 1일 | 최태룡 후원회원님이 설맞이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년 명절마다 큰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 참 고맙습니다. |
|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에서 지리산권 5개 도시 매거진 <아삭>을 한 권을 보내주셨습니다. 5개 도시의 모임, 맛집, 사람들 이야기, 가볼만한 곳이 쏙쏙 예쁘게 잘 적혀있네요! 감사합니다. | |
|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고 있는 최미정 후원회원님이 설인사하러 오시면서 동생 최미라 후원회원님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시는 고급 부각과 유과를 1박스 씩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산청의료사협 활동을 하시는 황재홍 후원회원님이 마을에 오시면서 강정 커다란 한 봉지를 주셨어요. 하나 둘 먹다보니 자꾸 손이 가서 순식간에 사라졌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 2월 2일 | 제주도에 살고계신 홍수완 단원 이모님이 새콤달콤 맛있는 제주귤 두 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모님 덕분에 산청에 앉아서 제주귤을 맛봅니다. 감사합니다. |
| 정태국 단원 부모님께서 떡국떡을 단원들 모두 충분히 먹을만큼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보글보글 떡국 끓여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2월 4일 | 진은주 단원 부모님이 방앗간에서 갓 뽑아온 따뜻한 가래떡을 한 박스 주셨습니다. 아버님께서 큰들에서 보낸 작은 생신선물과 편지를 받으시고 크게 한 턱 쏘셨어요. 김 모락모락 나는 가래떡, 단원들 다같이 그냥도 먹고, 떡볶이도 해서 푸짐하게 나눠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2월 5일 | 큰들 옛 단원이셨던 하계윤 님께서 설 잘 쇠라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인사 드리니까 약소하다며 웃으시니 고마워서 어쩌지요. 해마다 설이되면 큰들을 챙겨주는 선배님, 감사합니다. |
| 작은책 편집부에서 <작은책 2월호>를 보내주셨습니다. 매월 고맙습니다. | |
| 순천 <리.아코디언 스쿨>의 이용석 교수님과 아코디언 동호회에서 귤 한상자 보내주셨습니다. 간식으로 잘 나눠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2월 6일 | 김상경 후원회원님 부부께서 식용유, 햄 등이 들어있는 설선물세트 3개를 보내주셨습니다. 매해 명절 때마다 보내주셔서 얼굴 한 번 뵌적 없어도 꼭 뵌 것만같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
| 2월 7일 | 창원큰들풍물단 활동을 하고 있는 박미경 후원회원님이 설을 맞이해 한살림 과즐 4상자와 구운김 1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식구가 많은데 적게보내 민망하다 하셨지만 아이들까지 넉넉하게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큰들아랫마을 가촌마을(마을회장 김수태 님)에서 쌀 3포대를, 가촌주민 김동환 후원회원님이 막걸리 두 상자를 주셨습니다. 며칠 전에 큰들 쌀 넉넉하냐고 물어보시더니 아마 이렇게 쌀 갖다주시려고 의논하던 중이셨나봐요. 인정많은 가촌마을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 |
| <우리들 농장> 김구일, 이은경 후원회원님이 우리콩 두부를 한 상자 보내주셨어요. 마침 막걸리가 들어 온 날이었는데 어쩌면 이렇게 타이밍을 잘 맞춰서 보내주셨는지~! 저녁에 바로 막걸리랑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130명 풍물놀이 늘 함께 해오셨던 심경연 후원회원님이 생활글을 모아 책 <이심전심>을 내셨네요. 큰들 이야기도 있다길래 보고싶다 했더니 몇 권 보내주시면서 토마토즙 한 박스와 출판기념 수건도 함께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2월 10일 | 이진관 단원 부모님께서 송편, 나물, 전, 식혜 등 먹음직스러운 명절 음식들과 전병 1 상자를 보내주셨어요. 특히 송편이 말랑말랑 참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이규희 대표 부모님께서 매실액 말통2개, 피티병 2개, 김치김치 많이, 갓김치, 나물, 전류, 찐 생선, 깻잎, 고추 장아찌, 톳 여러봉지 (정리해서 삶아데친것), 고구마 빼때기, 유자차, 김 1상자 주셨습니다. 부모님 손길 담긴 든든한 먹거리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 박정현 단원 부모님께서 고급부각 1상자, 유과 1상자, 사과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2월 11일 | 진은주 단원 부모님께서 나물과 직접 만든 도토리묵을 주셨습니다. 도토리묵은 진은주 단원의 동생네가 눈독을 좀 들였으나 어머님께서 단호히 큰들에 몰아주셨다고 하네요.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윤정순 단원 부모님이 각종 전, 떡 등 설음식과 멸치볶음 등의 밑반찬들, 천혜향 한 상자, 김, 사탕 등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라오스에 보낼 옷과 가방을 기부해주시면서 라오스에 물품보낼 때 발송비로 보태라며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인정많은 부모님, 감사합니다. | |
| 오진우 단원 아버지께서 전, 튀김, 나물 등 각종 설음식과 과일들, 그리고 샴푸 선물세트 5개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2월 12일 | 이정우 단원 부모님이 쌀 한 포대를, 이정우 단원의 할머님께서 소고기 육전, 버섯전, 명태전, 나물3종류, 대파, 배추 2개, 구운 생선, 찐 생선, 식혜, 양념게장, 튀밥을 챙겨주셨습니다. 일부러 큰들에 챙겨주시려고 더 많이 준비하셨다는 할머님, 감사합니다. |
|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햇멸치 1상자, 디포리 1상자, 한라봉 1상자, 곱창김, 생굴, 알배추, 쪽파 한 단, 튀김, 전, 찐 생선, 나물, 탕국, 식혜, 변비에 좋다는 건자두, 바디클렌져를 주셨습니다. 펼쳐놓고 보니 한 눈에 다 담기지 않을만큼 많은 종류와 양이라 단원들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생굴은 그날 바로 먹고, 나머지는 두고두고 여러 끼 잘 먹었습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 |
| 2월 13일 | 안동에 사시는 최명희 단원의 시어머니께서 달콤한 안동사과 1상자, 직접 농사지은 콩과 땅콩 등으로 해주신 떡 1상자를 주셨습니다. 일부러 큰들 주려고 맞춰주신 떡이라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 김천에서 포도농사를 지으시는 김세림 단원 부모님께서 샤인머스켓 포도 4박스와 밀가루, 부침가루, 각종 양념류, 라면, 당면, 설탕 등등도 한가득 주셨습니다. 부모님 손길 담긴 포도라 그런가 알알이 너무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주신 먹거리들도 요긴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2월 15일 | 조익준 단원 어머니께서 견과류를 한 박스 보내 주셨습니다. 해마다 추석, 설 즈음하여 견과류를 보내주시니 덕분에 단원들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 윤정순 단원 부모님이 데쳐서 쌈 싸먹으라며 싱싱한 배추를 한 푸대 주셨습니다. 점심 때 바로 데쳐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최유순 후원회원님이 고소한 강정 3봉지와 한과 1상자를 주셨습니다. 극단과 사무실에 두고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이인근 단원 부모님이 햄&식용유 선물세트 2개와 옛날과자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진주 <봉봉종합식품> 임재봉 후원회원님께서 참기름을 한 박스(20병) 주셨습니다. 마침 이전에 주신 참기름이 얼마 안남았던 차였는데 떨어지기 전에 챙겨주신 마음, 참 고맙습니다. | |
| 불로국악기사에서 설 인사로 마을에 오시면서 햄&식용유 선물세트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2월 16일 | <(주)대성 파인택> 김진태 부장님이 업무차 마을에 오시면서 박카스 1박스를 사오셨습니다. 풍물 전수를 하는 동안 체력이 달릴 때가 있었는데 한 병씩 먹고 힘내서 더 신나게 풍물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2월 20일 | 공연창작 자료수집을 위해 산청 남사예담촌을 방문했는데 노창훈 문화해설사님이 거의 3시간 동안 예담촌을 돌며 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정성껏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 창원 <백년짬뽕> 황금령 후원회원님이 큰들마을 풍물잔치에 오시려다가 사정상 못오시면서 응원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창원에 갈 일이 있어서 저녁 먹을 겸 직접 뵙고 감사인사를 드리니 식사비도 안받으셨어요. 큰들에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따뜻한 마음 보내주시는 황금령 회원님 고맙습니다. | |
|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아~주 맛있는 얼갈이 김치랑 파김치를 보내주셨어요. 마치 풍물전수 하는것 아시고, 맛있게 먹고 힘내라고 응원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식사 때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 순천 <리.아코디언 스쿨>의 이용석 교수님께서 아코디언을 배우고 있는 김정경 단원에게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교수님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김정경 단원도 신명을 다해 아코디언을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 2월 21일 | 송영기 후원회원님이 싱싱한 토마토 두 박스를 주셨습니다. 토마토가 하도 싱싱해서 신선한 기운이 그대로 몸 속에 들어오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2월 22일 | 성봉준 회원님이 서울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인사차 방문한 따님 성민경 학생 편으로 질좋은 돼지고기 두 짝을 보내주셨습니다. 마침 풍물전수로 체력보충이 필요한 때였는데 그날 바로 신김치랑 같이 푹 삶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
| 2월 23일 | 진주큰들풍물단에서 활동하시는 박희란 후원회원님이 주먹만한 무농약 딸기를 10통이나 보내주셨습니다. 새콤 달콤 맛있는 딸기먹고 비타민C 제대로 충전했네요. 감사합니다. |
| 진주에서 딸기농사를 지으시는 백인식 님이 박희란 후원회원님이 주문한 딸기를 배달해 주시면서 무농약 딸기 10통을 더 주셨습니다. 그냥도 먹고, 갈아서 딸기쥬스도 해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
| 강경향 후원회원님이 큰들마을 풍물잔치에 오시려다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면서 진심 가득한 장문의 편지와 함께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응원해주신 마음 덕분에 뒷날 행사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최유순 후원회원님이 큰들마을 풍물잔치를 앞두고 "모든 분들 아무 탈 없이 잘 마치길 빌께요~" 하시면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빌어주신 덕분일까요, 전 날까지 흐리고 비가 왔는데 행사 당일에는 거짓말처럼 해가 반짝 났네요. 감사합니다. | |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이신 송시경 후원회원님이 보조배터리와 폰 충전기를 각각 두 세트씩 주셨습니다. 요긴하게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산청 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이신 김덕현 후원회원님이 마을 방문하시면서 사과 두 박스를 주셨습니다. 식사 때 후식으로 나누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
| 2월 24일 | 내수마을 어르신들(이장 서성동 후원회원님)이 큰들마을 풍물잔치에 많은 도움 주셨습니다. 함께 풍물도 치시고, 당산나무와 마을회관 앞에 고사상도 차려주시고, 현수막도 달아주셨습니다. 고사상에 올라온 커다란 시루떡도 그대로 저희에게 주셨어요. 함께해서 더욱 신명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진주큰들풍물단에서 활동하시는 정영심 후원회원님이 큰들마을 풍물잔치에 오셔서 하루 내내 설거지며 전 부치는 일을 도와주셨습니다. 아예 오실 때부터 댁에서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챙겨오셨더라구요. 참 감사했습니다. | |
| 순천 <리.아코디언 스쿨> 이용석 교수님께서 큰들마을 풍물잔치에 오셔서 아코디언 연주와 노래공연을 해주셨습니다. 즉석에서 부탁드렸는데 거절하지 않으시고 공연해주셨는데 그 높은 수준에 다들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추운 날씨라 손가락도 얼어있고, 악기조차 원래 교수님이 쓰시던 악기보다 건반수도 적은 열악한 조건이었는데 훌륭한 공연 해주신 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 |
| 큰들마을 풍물잔치 참가자 중 여러분들이 큰들 풍물패에 복채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 횡성에서 한지공예를 하시는 작가 조은 후원회원님이 큰들마을 풍물잔치에 오시면서 과자를 한가득 사오셨어요. 마침 남해 여행중이라 딱히 준비한게 없어서 급히 양손 가볍게 들고 갈수있는 과자를 사오셨다는데, 다양하고 푸짐한 양 덕분에 사무실 나른한 오후 간식으로, 극단 연습 중 간식으로 잘 나눠먹었습니다. 과자 뿐만 아니라 내내 주방에서 설거지도 해주시고, 전도 부쳐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 |
| 창원큰들풍물단 활동을 하시는 장수정 후원회원님과 임점석 후원회원님 부부께서 큰들마을 풍물잔치에 오시면서 비타민 음료 두 상자를 주셨습니다. 에너지 충전 필요할 때 한 병씩 잘 나눠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최명희 단원의 배우자인 임재선 후원회원님이 큰들마을 풍물잔치에 오시면서 안동 간고등어 40마리를 사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큰들어린이 5명에게 햄버거세트를 사주셨습니다. 고등어는 식사 때 구워서 먹었는데 양이 푸짐해 밥보다 고등어로 배가 부를 정도였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 큰들 가장 오래된 후원회원님(27년째 후원) 다섯 분 중 한 분인 황향미 후원회원님이 큰들마을 풍물잔치에 오시면서 막걸리 한 말과 화장지 큰 두루마리,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같이 전도 부쳐주셨어요~~ 주신 막걸리는 점심 때 오신 손님들과 맛있게 나눠 마셨습니다. 오래된 선배님들과는 어제 만난 듯 이야기 나누고, 늘 함께 했던 것처럼 앞치마 입으시는 황향미 회원님, 고맙습니다. | |
| 2018년 큰들이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공연할 때 큰 도움 주셨던 차광호 신부님께서 큰들마을 풍물잔치에 오시면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그저 오시기만 해도 선물인 신부님인데 참 고맙습니다. | |
| 큰들 옛 단원이었던 강봉군 님이 큰들마을 풍물잔치에 오시면서 배우자 박소현 님과 함께 준비한 어묵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상자를 열자마자 단원들이 "와, 이거 맛있는 어묵인데~!"하며 알아봤답니다. 어묵탕 끓여먹고, 어묵볶음 해먹고 두 끼 넉넉히 먹을만큼 푸짐한 양이었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 2월 26일 | 윤정순 단원 부모님 먹음직스러운 멸치볶음 한 통과 밥도둑 간장게장 한 통을 주셨습니다. 항상 단원 전체가 먹을 반찬을 같이 챙겨주시니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2월 27일 | 큰들의 벗 <오늘 공동체>에 있는 신병근 님이 정원 관련 책을 3권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번 라오스 때 책을 준비중이시라고 하셔서 관심을 보였는데 잊지않고 보내주셨네요. 마을 정원 가꾸는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 산청 <콩살림> 김성환 후원회원님이 국산콩 청국장을 10개 주셨습니다. <콩살림>의 청국장은 맛있기로 소문나서 받았을 때부터 침이 고였는데요, 역시나 청국장 찌개를 끓여보니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 2월 28일 | 큰들마을을 만들 때 현장소장으로 애써주셨던 윤조중 후원회원님이 싱싱한 제주 한라봉을 네박스 보내주셨습니다. 먹어보니 새콤달콤 참 맛있었어요. 하도 실해서 반 개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였답니다. 마을 만든지 5년이 지났는데도 큰들을 잊지않고 챙겨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
| 2월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설 명절과 월급날에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또 직접 엮은 <마당극에 물들다> 책을 주셨는데, 큰들단원들도 찾아보지 못한 큰들관련 언론기사들과 이우기 회원님이 그동안 큰들 공연을 보시면서 쓰신 애정담긴 글이 가득해 깜짝 놀랐습니다. 고맙습니다. |
| 산청 <민들레 유정란>을 하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이 세 차례에 걸쳐 유정란 4판을 주셨습니다. 주신 달걀은 인기가 참 좋습니다. 건강한 달걀 늘 고맙습니다. | |
|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풍물수업을 해주신 김한준 후원회원님이 단성막걸리를 한 가득 사오시고,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큰들마을 풍물잔치에 오셔서 설장구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날씨가 추워 손이 꽁꽁 얼었는데 갑작스런 부탁에도 흔쾌히 공연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원래 지신밟기를 할 때 풍물패들에게 복채를 꽂아주는 문화가 있는데, 김한준 회원님이 큰들 풍물꾼들에게 여기 저기 복채를 꽂아주셔서 다른 참가자분들도 그걸 보고 "아하~"하면서 복채를 꽂아주기 시작했답니다~! 열정적인 수업과 많은 도움, 정말 감사합니다. |
| 고영봉(제주), 김성문(창원), 김종철(함양), 노정우(함양), 송승훈(제주), 송창옥(안산), 양송민(부산) 임현희(함양), 정미정(함양), 정영남(진주), 조숙례(함양), 조혜윤(함양), 최환채(함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