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 작은책 편집부에서 10월호를 보내주셨습니다. 매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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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엑스포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따끈따끈한 옥수수를 사 오셨어요. 그리고 공연 보시고는 동의보감촌 푸드트럭에서 일 하고 있는 단원들을 찾아가 타코야끼를 사 주셨어요. 큰들 단원들을 두루두루 살펴주고 아껴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 |
추석 연휴에도 공연하는 큰들! 힘내라고 정현미 후원회원님이 박카스 2 상자를 사 주셨습니다. 초록색깔 디카페인 박카스는 처음이네요. 힘 받아서 연일 공연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
산청 <민들레 유정란>을 하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이 달걀 2판을 주셨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꼭 꼭 단원들 먹을 달걀을 챙겨주십니다. 고맙습니다. | |
박진묵 단원 부모님이 추석이라고 배를 2 상자나 보내주셨어요. 배가 사람 얼굴만큼 크네요. ^^ 고맙습니다. | |
큰들 신입 단원인 손리현 단원 아버지이신 손성호 후원회원님이 와인 세트랑 안전화, 여성용 슬리퍼 4켤레를 주셨어요. 필요한 단원들이 나눠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10월 2일 | 김천 사시는 김세림 단원 부모님이 오랜만에 집에 간 딸 편으로 샤인머스캣 1상자, 신품종 포도인 골드스위트 2상자, 밀가루와 식용유 등이 들어 있는 추석 선물 세트, 가지, 호박, 고구마, 전어, 삶은 밤, 떡, 곶감을 챙겨 보내 주셨어요. 직접 농사지은 포도인데 바쁘셔서 맛도 못본 귀한 포도를 큰들 단원들 맛 보라고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0월 3일 | 송병갑 상임연출의 첫째 형님이신 송병문 후원회원님 가족들이 산청 엑스포 <찔레꽃> 공연을 보러 오셨어요. 공연보고 송병갑 연출 조카인 송현정 님이 후원금을 주고 가셨습니다. 추석 연휴 때 공연이라 가족들 얼굴을 못 보고 지나가야 했는데 이렇게 공연장으로 직접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
산청 사는 김민정 님이 어마어마한 양의 직접 만든 도토리 묵을 주고 가셨어요. 세상에나~ 이렇게나 많은 묵을 만들려면 도토리를 몇개나 주웠을까요… 정성스런 선물 감사합니다. | |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고 있는 김광수 후원회원님이 어머니 모시고 <찔레꽃> 공연을 보러 오셨어요. 오면서 아이스 가방에 캔맥주, 음료수, 빵을 가득 담아 왔네요. 산청 엑스포 기간이라 주차장에서 공연장까지 제법 먼 길을 걸어오셨을 텐데.. 이 무거운 걸 들고 와 준 마음이 정말 감사했어요. 어머니도 공연 보고 감동 하셨다고 해서 저희들 마음도 기뻤습니다. 고맙습니다. | |
10월 4일 | 정태국 단원 부모님이 맛있는 편육을 한 상자 가득 보내주셨어요. 지난번에도 보내주셔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또 보내주셨네요. 바쁜 시기라 밥을 해 먹을 시간도 부족한 때에 한 끼 반찬으로 넉넉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큰들 후원회원님이신 산청 <청담한의원> 김명철 원장님이 단원들 몸에 좋은 한약을 주셔서 공연 하면서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10월 5일 | 최샛별 단원 어머니가 피로회복에 좋은 음료를 2 상자 사 주셨어요. 매일 공연 하며 조금씩 쌓인 피로들을 잘 풀어가며 지냈어요. 고맙습니다.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다녀왔어요. 하회별신굿보존회 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이 안동에서 유명한 막창을 사 주시며 반갑게 맞아 주셨어요. 하회별신굿보존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임재선 후원회원님은 안동 찜닭을 사 주셨고 공연장 차량 진입 등 여러 공연 편의를 신경써 주셨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간 안동에서 공연 잘 하고 왔어요. 고맙습니다. | |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열무김치랑 잔멸치, 청양고추, 생땅콩을 보내 주셨어요. 직접 농사지은 열무를 뽑아서 다듬고 김치로 만들어 보내 주신 정성도 감사하고, 맛도 기가막혀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0월 6일 | 최명희 단원 시어머니께서 안동 공연 마치고 가는 길에 차 안에서 먹으라고 옥수수, 밤, 땅콩, 고구마를 삶아 오셨어요. 덕분에 산청으로 돌아오는 길이 가을 먹거리로 가득 차서 즐거웠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7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산청 엑스포장에서 마당극 <찔레꽃>을 보시고 산청한방약초축제장으로 오셔서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보셨어요. 하루 2편의 큰들 마당극을 보시는 참 고마운 후원회원님이십니다. ^^ 엉겅퀴 막걸리까지 사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
10월 8일 | 산청 엑스포 마당극장 음향을 책임지고 계시는 <고구려 음향> 사장님이신 송정구 후원회원님이 배우들에게 맛있는 쌀국수랑 컵라면을 화끈하게 쏘셨어요. 엑스포 기간이 길다보니 점심 식사로 먹을 컵라면을 사오시는 횟수도 많아지네요. 늘 고맙습니다. |
김영란 단원 부모님이 산청약초축제장에서 하는 마당극 <목화> 공연을 보시고는 고생 많다고 후원금을 주고 가셨습니다. 큰들 공연을 보러 오실 때마다 꼭 후원금을 건네주고 가시는 부모님 마음.. 고맙습니다. | |
큰들 후원회원님이신 산청 <청담한의원> 김명철 원장님이 마당극 <목화> 공연 보러 오셔서 길놀이 때부터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더니 공연도 봐주시고 쌍화탕이랑 과자도 주고 가셨어요. 그리고 공연 정리 마치고 산청약초축제장 먹거리 장터 간 배우들에게 어묵꼬치를 사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
산청 원지에 있는 카페 <남다른 이유> 사장님이 산청약초축제장에서 부스 운영을 하고 계시길래 음료수를 사러 갔더니 빵과 밤으로 만든 잼을 주셨어요. 공연 마치고 출출할 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지난 8월 큰들마을축제 때 원주에 있는 미니특공대 분들이 스텝으로 함께 해 주셨는데요. 그 멤버인 조은 후원회원님이 추석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직접 만드신 천연 비누를 단원들 수만큼 보내주셨고 큰들마을축제 때 함께 찍었던 단체사진을 예쁜 불빛이 나오는 액자로 만들어서 편지와 함께 보내주셨어요. 조은 후원회원님이 택배를 보낸다는 소식을 듣고 조원영 후원회원님은 맛있는 커피원두를 4개나 같이 보내주셨고, 스텝으로 함께 한 후 큰들 후원을 시작한 김희라 후원회원님도 정성 가득 담은 손편지를 보내주셨어요. 큰들과 미니특공대의 인연이 이렇게 예쁘게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10월 9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산청 엑스포 마당극 <찔레꽃>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엉겅퀴 막걸리를 6병 사오셨고, 푸드트럭에서 일 하고 있는 단원들에게는 타코야끼를 사 주셨어요. 마당극장에서 푸드트럭까지 가는 길이 먼데 오실 때마다 이쪽저쪽 다 챙겨 주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고맙습니다. |
산청군에서 근무 하시다가 퇴직하신 임길택 과장님이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공연을 마친 큰들 공연팀에게 후원금을 주셨어요. 작년 약초 축제 때도 점심밥을 사 주셨는데 올해도 점심을 사주실지 밥값 계산을 해주실지, 다음에 언제 같이 먹을지 고민 하시다가 후원금으로 주셨어요. 매년 이렇게 마음 내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산청한방약초축제 3일 동안 <오작교 아리랑>, <목화>, <찔레꽃>을 공연 했습니다. 공연 보시고 큰 박수와 함께 후원금을 주고 가시고, 기꺼이 후원회원이 되어 주신 산청한방약초축제 마당극장 관객 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10월 10일 | 산청 엑스포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때 객원악사로 함께 했던 박아진 님이 배우들 간식으로 먹으라며 맛있는 과자를 선물 해 주셨어요. 그리고 연습과 공연 내내 잘 챙겨줘서 고맙다며 최샛별 단원에게는 엄청 통통한 마카롱 세트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저희도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또 함께 할 기회를 기다립니다. ^^ |
10월 11일 | 산청약초축제장 마당극 <찔레꽃>공연을 부모님과 함께 와서 보고 가셨다는 순천 사시는 배윤하 님이 후원금을 보내주셨어요. 공연 보시고 일주일 지난 시점이었는데 공연 정말 잘 봤다며 "파이팅, 파이팅!!"이라는 응원과 함께 후원금을 보내주셨어요. 정말 감동입니다.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공연하겠습니다. |
10월 12일 | 진주 <서삼석 치과>에 큰들 단원 몇이 치료를 받으러 갔는데요. 원장님이 치료비를 안 받으셨어요. 매번 단원들이 치료 받으러 갈 때마다 치료비를 안 받거나 저렴한 가격에 해 주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10월 13일 | 홍수완 단원 어머니께서 산청 엑스포 <목화>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빵과 음료수를 많이 사 오셨어요. 공연 마치고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인근 단원 부모님이 산청 엑스포 <목화> 공연 보러 오시면서 엄청 큰 배를 한상자 사오셨어요. 달콤한 물이 가득한 배~ 맛있게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마산 내서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최샛별 단원 어머니가 오셨어요. 집 위치가 택시를 잡기도 애매한 곳이라 먼 길을 그냥 걸어 오셨네요. ㅜㅜ 빳빳한 신권으로 음료수 사먹으라고 용돈 두둑히 주시고, 집으로 돌아가시다 시장에 귤이 맛나 보이더라며 다시 오셔서 주고 가셨어요. 고맙습니다. | |
<고구려 음향> 사장님이신 송정구 후원회원님이 과자를 사 오셨어요. 원래 지난번 산청 엑스포 <오작교 아리랑> 마지막 공연 때 주려고 사 놓으신 과자인데 까먹고 못 챙겼다며 이 날 챙겨 오셨네요. ^^ 고맙습니다. | |
마산 내서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하은희 단원 어머니께서 자매들, 친구 분들 많이 모시고 오셔서 큰 힘이 되었는데요~ 바나나도 한 상자 사 오셨습니다. 이 날 공연에는 딸은 없고 사위만 출연했는데도 진주에서 마산까지 찾아 주셔서 감사했어요. | |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초청해주신 푸른내서주민회에서 자연드림 물을 2 상자 주셨습니다. 큰들 공연 전 마을 주민들이 길놀이를 했는데요. 주민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오작교 아리랑' 깃발이 정말 예뻤고 감동이었어요. 선선한 가을 저녁 내서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 |
10월 14일 | 산청 <민들레 유정란>을 하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이 달걀 한 판과 좋은 거름 먹고 이쁘게 큰 호박 두 개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15일 | 산청 엑스포 <목화> 공연 하는 날~ 음향감독으로 함께 하고 있는 <고구려 음향> 사장님이신 송정구 후원회원님이 또 또.. 컵라면을 사 오셨어요. 공연 전에 밥 먹기가 애매해서 늘 도시락이나 김밥을 점심으로 먹었는데 그 때마다 따뜻한 컵라면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오랜만에 큰들 공연을 보러 와 주신 신강혜 후원회원님이 봉투 준비를 못했다며 부끄러워하시며 지갑을 털어 후원금을 주고 가셨어요. 고맙습니다. | |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기간 동안 큰들은 <찔레꽃>,<목화>, <효자전>, <남명>, <오작교 아리랑> 총 5개의 작품을 17회 공연 했어요. 마지막 공연 하는 날 박정준 처장님과 관계자 분들이 엑스포에서 하는 큰들 마지막 공연이라고 오셔서 엑스포 선물 세트(뽕소금, 누룽지, 음료)를 주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엑스포 기간 동안 큰들 공연 보시고 후원회원이 되어 주시고 공연 잘 봤다며 후원금을 주고 가신 모든 관객 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했어요! | |
강화도 전등사에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갔어요. 강화도까지 먼 길을 다녀왔는데 찾아 주신 분들이 많아서 피곤 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충만했던 공연이었습니다. 김혜란 단원 아버지의 친구 분이신 한수갑 어르신이 공연 정말 잘 봐서 막걸리라도 사 주고 싶은데 바빠 보인다며 막걸리 값만 배우 손에 쥐어 주고 가셨습니다. 최명희 단원 대학 동기인 임윤희 후원회원님은 오자마자 뭐 할 일이 없냐며 걸레를 집어 들더니 젖은 객석을 닦아주고, 관객들을 안내 해 주고 공연 마치고 정리까지 도와주었습니다. ^^ 원래는 배우들에게 밥을 사고 싶었는데 다른 분이 밥을 사 주겠단 이야기를 듣고는 행사장에 있는 연꿀빵 3 상자를 사 주셨어요. 산청으로 돌아오는 길 든든한 간식이 되었습니다. 김안순 단원 조카인 최무룡 후원회원님이 가족들과 함께 공연 보러 왔어요. 비타 음료랑 빵을 사 오셔서 공연 마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봤던 친구인데 똑 닮은 아들까지 데리고 공연을 보러 와서 깜짝 놀랐고 반가웠어요. ^^ 큰들 마을을 만들어 주신 (주)아뜰리에 기노채 대표님, 이현미 부대표님이 공연 보시고 배우들에게 칼국수, 쭈꾸미 볶음, 제육볶음을 골고루 사 주셨어요. 기 대표님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다니던 맛집인데다가 점심도 못 먹고 공연을 한지라 더 맛있게 먹었네요. 여기는 우리 동네야~ 라며 멀리서 온 조카들, 동생들 맞이하듯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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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간디 유정란>을 하시는 최세현 후원회원님이 달걀을 7판이나 주고 가셨어요. 공연으로 마을에 사람이 없을 때였는데 살짝이 달걀만 두고 가셨네요. 고맙습니다! | |
10월 17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월급날이라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어요. 항상 감사하다고 연락 드리니까 항상 응원한다고, 오늘 목화 공연도 잘 하시라고 답장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산청 사시는 김민정 님 가족분들이 산청예술회관에서 하는 마당극 <목화> 공연 보러 오시면서 도토리 떡 2 상자랑 깨끗하게 다듬은 잔파를 한~~아름 가져오셨어요. 고맙습니다. | |
산청 엑스포 때 <찔레꽃> 공연을 보고 정말 오열을 했었고, 이런 공연은 꼭 보고 살아야 된다는 생각에 아이들, 지인 7명과 함께 산청예술회관 <목화> 공연을 보러 와 주신 정종은 님. 이 날 후원회원 가입도 해 주시고, 김정경 단원에게 화장품 선물도 해 주셨습니다. 공연 보시고 이후 또 다른 큰들 작품을 보러 와 주시는 것이 저희에게는 큰 기쁨이고 큰 응원입니다. 고맙습니다. | |
10월 18일 | 서울 사시는 박중기 후원회원님이 강화도 공연 때 공연 볼거라고 길을 나서셨다가 결국 못 오셨어요. 그게 너무 미안하고 서운했다며 후원금을 따로 보내주셨습니다. 몸도 불편하신데 큰들 단원들 얼굴 보러 먼 길을 나서신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10월 19일 | 증평 형석중학교에서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했어요. 가장 어렵다는 남자 중학생들만을 관객으로 모신지라 긴장이 되었는데요. 버나 재주에 환호해주고, 같이 응원전도 해 주어 안도의 한숨을 ㅎㅎ 마치고 담당 선생님이 롤케이크 2 상자랑 만주 세트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20일 | 큰들 객원배우인 김태희 후원회원님이 선비문화축제 마당극 <남명> 리허설에 오시면서 맛있는 꽈배기를 사 오셨어요. 리허설 마치고 출출했는데 딱 맞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큰들에서 한달살이 중인 김윤지 님이 단원들 간식으로 먹으라고 포도 한 상자랑 과자를 사 왔어요! 더 비싸고 맛있는거 사 주고 싶었는데 얼마 못 사왔다고 미안해 했지만 넉넉했어요. ^^ 고맙습니다. | |
진주큰들놀이터 10월 문화오늘에 오신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문화오늘 진행을 위해 온 큰들 단원들 먹으라며 충무 김밥을 사 오셨습니다. 행사 준비 중이라 바쁜 와중에 저녁 식사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이화애 후원회원님 생일이라 축하 인사를 드리니 후원금을 보내 주시네요. ^^;; 딸에게도 생일 선물로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 주라 하셔서 따님인 박수영 님도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작년에도 이렇게 해 주셨는데요.. 정말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 |
10월 21일 | 선비문화축제 마당극 <남명> 공연 때 함께 공연하게 된 통제영 무예단에서 꿀빵을 사 오셨어요. 공연을 함께 할 때마다 준비도 완벽하게 잘 해 와 주시고, 꼭 선물도 사 오시네요. 능력과 인정을 겸비한 멋진 분들과 함께 공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
선비문화축제 마당극 <남명> 공연을 마치고 행사장 내에 있는 선비 국밥 부스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국밥집 일을 하시던 분들도 식사를 하시다가 배우들이 밥을 먹는 걸 보고 젊은 사람들이 너무 잘 먹어 좋다면서 수육 한 접시랑 사이다, 소주를 주셨어요. 잘 먹는다고 이런 대접을 받다니요. 얼떨떨 하기도 하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어통수산> 정웅 대표님이 마을까지 직접 오셔서 빨간고기(적어) 5상자를 주고 가셨어요. 손질된 생선이라 요리하기도 쉽고, 구워 먹어도 조림을 해 먹어도 맛있네요. 산골에서 생선 반찬 먹기가 쉽지 않은데 덕분에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산청 <민들레 유정란>을 하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이 달걀 2판을 주셨습니다. 달걀을 구입하러 갈 때마다 꼭 큰들 단원들이 먹을 달걀을 따로 준비해 놓으시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 |
10월 22일 | 이정우 단원이 할머니 팔순 잔치를 축하해 드리러 진도에 다녀왔는데요. 이정우 단원 부모님이 잔치음식 남은 것들을 바리바리 챙겨 보내 주셨어요. 전라도식 각종 전들과 맛깔난 나물들까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할머니~ 팔순 축하드립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
김정경 단원 어머니께서 갓 담은 아삭 매운 무 김치를 한 통 주셨어요. 라면과 먹으면 꿀 조합이 될 것 같은 맛이었어요. ^^ 고맙습니다. |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하동 <최참판댁 경사났네> 올해 마지막 공연을 보러 와 주셨어요. 오시면서 단감이랑 과자를 사 오셨습니다. 10월에만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본 큰들 작품이 몇 편이나 될까 궁금해지네요. 산청으로 하동으로~ 부지런한 발걸음으로 큰들 공연을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10월 23일 | 윤정순 단원 어머니가 달콤매콤 빠삭한 멸치볶음을 만들어 주셨어요. 큰들 단원들 사이에 인기 만점입니다. ^^ 이번에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은숙 단원 어머니가 시원새콤 보들한 열무 김치를 주셨어요. 작년 김장 김치가 물릴 때 쯤 보내주신 열무 김치가 반가웠어요. 고맙습니다. | |
10월 24일 | 김영란 단원 어머니께서 큰들에서 보내 드린 생일 선물을 받으시고는 고맙다며 고급 호두 과자를 보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
경상대학교 컨벤션홀에 마당극 <효자전> 공연을 하러 갔는데요. 경상대학교에 근무 중이신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무려 반차를 내시고 공연을 보러 오셨어요. ^^ 여러 종류의 맛있는 빵과 음료수를 한 상자 가득 담아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마당극 <효자전> 공연을 초대해주신 서부시니어클럽에서 간식을 주셨어요. 맛있는 머핀 세트였는데요. 머핀 비주얼이 완전 고급진데다가 맛도 참 좋았습니다. 많이 주셔서 마을에 있는 사무실 단원들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0월 26일 | 원주 문막고등학교에 <오작교 아리랑> 공연 다녀왔어요. 김경순 교장선생님이 마치 버선발로 뛰어 온 것 같은 느낌의 반가움으로 맞아 주셨고, 시원한 오미자 차도 주셨습니다. 학생들이 최대한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도 잘 해 주셔서 <오작교 아리랑> 300회 공연을 잘 하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원주 사시는 조원영 후원회원님 부부가 <오작교 아리랑> 공연 보러 오시면서 찰보리빵과 호두 과자를 한 상자씩 사 오셨어요. 지난 8월 큰들마을축제 때 스텝으로 함께 해 주신 미니특공대 분들도 몇 분 공연 보러 와 주셔서 반가웠어요! | |
<고구려 음향> 사장님이신 송정구 후원회원님이 만두를 사 주셨어요. 원주 공연까지 함께 해 주시고 전날 미리 공연장 가서 무대도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큰들 후원회원님이신 산청 <청담한의원> 김명철 원장님이 십전대보탕을 3 상자나 주셨어요. 덕분에 공연이 많은 이 가을~ 건강히 보낼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
큰들 객원배우로 활동 중인 김윤희 후원회원님이 단감을 1상자 보내 주셨어요. 참 자주 큰들에 여러 선물들을 해 주시는 것 같아요. 만날 때마다 초롱 초롱 빛나는 눈빛으로 큰들 활동을 사랑스럽게 봐 주시는 것도 감사해요. ^^ | |
산청읍에 있는 식당에 단원 몇몇이 밥을 먹으러 갔었는데요. 우연히 만난 민영국 후원회원님이 밥값을 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
10월 27일 | 제주도에 살고 있는 황정인 후원회원님이 유기농 귤 1 상자를 보내 주셨어요. 유기농 귤은 껍질을 모아 귤차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버릴 게 없어요. ^^ 귤맛도 달콤 새콤 정말 맛있네요. 고맙습니다. |
10월 29일 | 목조 작가이신 양한식 후원회원님이 개인전을 열어서 축하 드리러 갔더니 직접 만드신 나무 접시 2개를 선물로 주셨어요. 귀한 손님 대접할 때 요긴하게 잘 쓰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개인전 축하드립니다!! |
10월 30일 | 이규희 대표 부모님이 고구마 1 상자, 찹쌀, 열무 김치, 고추장아찌, 깻잎 된장 무침을 주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명희 단원 시어머니께서 사과 1 상자, 도토리 묵, 김을 보내주셨어요. 사과가 상품 되는건 아니지만 단원들과 나눠 먹으라고 보내주셨는데요. 아삭아삭 달콤하니 참 맛있어요. 도토리 묵과 김으로 묵밥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0월 31일 | 밀양 상남초등학교에 <효자전> 공연을 하러 갔는데요. 밀양 사시는 안정호 단원 부모님과 외숙모님이 따끈한 떡이랑 사과잼, 뜨끈뜨끈한 모과차를 보온병에 담아 오셨어요. 종이컵이랑 포크까지도 챙겨오셔서 편안하게 바로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 날 공연팀은 새벽 5시 무렵 마을에서 출발 했는데 부모님도 이 많은 것들을 준비 해 오시려면 새벽부터 준비 하셨을 것 같네요. 공연 마치고는 맛있는 주물럭 정식까지 사 주셨어요. ㅜㅜ 안정호 단원 큰아버지, 큰어머니도 공연 보러 오시면서 비타음료 1 상자를 사오셨고요, 류연람 단원 부모님과 여동생은 귤을 2 상자 사오셨습니다. 부모님과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왔네요. 고맙습니다. |
큰들 한달살이를 마치고 떠나는 김윤지 님이 터미널에 데려다 주러간 단원 편으로 꽈배기랑 핫도그를 2 봉지 가득 사서 보냈네요. 한 달동안 잘 지내다 가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라요! | |
제주도에 있는 놀이패 한라산에서 보기만 해도 새콤달콤이 느껴지는 귤을 2 상자나 보내 주셨어요. 매년 이렇게 귤을 보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10월 | 권용대(구미), 김두애(부산), 김미자(진주), 김영숙(산청), 김진숙(진주), 김혜문(함양), 김희라(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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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희(산청), 노윤현(부산), 박미영(창원), 박성자(부산), 박영옥(진주), 박천호(창원), 배곡지(김해) | |
배현옥(양산), 복연희(대전), 신상자(부산), 우영선(산청), 이기오(창원), 이명란(서울), 이재은(합천) | |
이정주(산청), 이주화(용인), 이효정(부산), 장찬익(광주), 정종은(산청), 조혜령(구미), 진순여(부산) | |
최방실(서울), 추연숙(산청), 西脇恵子(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