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
사천 곤명풍물패 회장님이신 황점선 후원회원님께서 풍물 수업을 해 주고 있는 정용철 단원에게 감물 염색 손수건 2장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2일 |
하동 상설공연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장에 박명현 후원회원님이 오시면서 비타음료를 사 오셨어요. 독일에서 살고 계신데 잠깐 한국 들어 오셨다가 큰들 공연 소식 듣고 찾아 오셨네요. 반가웠습니다. |
하동 상설공연 마당극 <최침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신 관객분들이 다들 공연 정말 잘보고 간다고 얘기 하시며 감동후불제로 후원금을 주고 가셨어요. 이 날 빗속에서 공연을 했는데 관객분들 모두가 정말 재밌게 봐 주셔서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완사 <영래밀면>에 극단 배우들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사장님이신 김봉기 후원회원님이 막걸리는 공짜니까 맘껏 갖다 먹으라고 해 주셨어요. 밀면과 육전에 막걸리 한 잔 맛있게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3일 |
산청 <민들레 유정란>을 하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 달걀 4판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4일 |
작은책 편집부에서 9월호를 보내주셨습니다. 매달 고맙습니다. |
의성 사시는 최명희 단원 어머니께서 큰들에서 보내드린 생일 편지와 선물 받으시고 고맙다고 하시며 별로 챙겨줄게 없다고 고추가루 4봉지와 마늘 2망을 보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실상사 작은학교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큰들에 공동체 탐방을 하러 왔어요. 직접 농사지은 쌀을 3포대나 가지고 왔네요. ^^ 큰들에서 지낸 2박 3일이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
9월 6일 |
통영 인평 초등학교에 마당극 <효자전> 공연을 하러 갔어요. 인평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박희란 후원회원님이 환하게 맞이해 주시고, 공연 마치고는 '가시는 길에 휴게소 커피 한 잔 어떠세요?'라는 메모와 함께 커피값을 주셨습니다. 따뜻한 맞이 덕분에 공연도 더 잘 되었던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산청에서 유기농 배를 재배하고 계시는 정부환 후원회원님에게 배를 구입했는데 배 값도 깍아주시고 단원들 나눠 먹으라며 20kg이나 되는 배를 주셨어요. 배가 물도 많고 어찌나 달달한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 인사 드렸더니 농사가 10년째 안되어서 일할 기운이 안났는데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하셨어요. 어렵게 농사지으신 배를 나누어 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
9월 9일 |
하동 술상 마당극 <정기룡> 공연 때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엄청 실한 머루 포도를 한 상자 가지고 짠~ 하고 나타나셨습니다. ^^ 간식으로 아주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마당극 <정기룡> 공연을 초청해 주신 술상청년회에서 공연 마치고 전어회 한 상을 거하게 차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단원들과 나눠 먹으라며 전어회랑 구이용 전어도 많이 챙겨 주셨어요. 얼마나 행사를 정성스럽게 준비 하셨던지 저희도 그 덕분으로 공연도 잘 하고 맛있는 전어회도 배불리 먹고~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0일 |
산청 사시는 김민정 님이 직접 만든 도토리 묵을 가져다 주셨어요. 매번 직접 채취해 말린 나물이며 도토리 떡, 묵 등.. 손이 많이 가는 정성 담긴 선물을 주시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9월 11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새벽에 뽑았다는 가지런하게 이쁜 자태를 뽐내는 잔파와, 바로 먹으라고 깨끗하게 썰어둔 박, 빛깔 좋은 거제 멸치랑 역시나 손질이 다된 조개, 홍합, 갈치까지!! 그외에도 일회용 수건이랑 겨울 대비 핫팩을 엄청 주셨어요. 아들, 며느리 집에 간 길에 새벽부터 일어나 바리 바리 싸 보내셨네요. 고맙습니다. |
산청 <민들레 유정란>을 하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이 이번에는 달걀을 7판이나 챙겨 주셨어요. 바쁜 일정 속에 최고의 반찬이 되는 건강한 달걀! 감사히 잘 먹고 공연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동환, 민영국, 임채길 후원회원님과 이동현 님이 동동주 5상자를 사 주셨습니다. 뒷날 큰들 마을에서 주변 이웃 어르신들을 모시고 잔치를 할건데 그 때 마시라며 사 오셨어요. 푸근한 인정에 기분이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
9월 12일 |
큰들 마을 이웃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잔치를 했습니다. 마당극 <찔레꽃> 공연도 하고 마치고는 막걸리 한 잔에 노래하고 춤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치고 내수 마을 분들과 가촌 마을에서 오신 김찬희 님 가족 분들이 후원금을 주고 가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이웃사촌으로 이쁘게 어울려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 |
9월 13일 |
큰들의 벗인 서울 <오늘공동체>에서 큰 배 한 상자를 보내주셨어요. 황금빛 보자기부터 아주 고급스러워 보이는 배였습니다. ^^ 커다랗고 달콤한 배를 맛있게 나누어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
9월 15일 |
진주큰들놀이터 공간오늘에서 하는 9월 문화오늘에 오신 김태희 후원회원님이 후원금을 보내주셨어요. 공간오늘에서 수고 많은 정용철 단원과 이 날 공연을 해 준 김상문, 김정경 단원에게 술을 한 잔 꼭 사고 싶었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입니다. ^^ 공간오늘에는 처음 오셨는데 참 좋다며 칭찬도 많이 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또 놀러 오세요~~~ |
9월 16일 |
큰들과 교류하고 있는 일본 <부슈로온 (武州労音)>에서 큰들 마을이 생기고 처음으로 방문해 주셨는데요. 오시면서 홋카이도 '아이누'라는 민족이 만든 곰 장식물과 고구마 과자를 사 오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교류가 중단되었다가 5년만에 직접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이번 만남으로 2025년 큰들 일본 공연도 성사 되어 기뻤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7일 |
산청 엑스포 푸드트럭 <닭꼬치 집 사장님>이 동의보감촌 푸드트럭에서 일하고 있는 단원들에게 닭꼬치를 6개나 갖다 주셨어요. 먼저 산청곶감빙수를 들고 찾아가 인사를 드렸더니 이렇게나 많은 꼬치로 고맙다 해 주시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안정호 단원 부모님이 마을에 오시면서 단술과 호박, 비파나무로 담은 술을 가지고 오셨어요. 고맙습니다. |
부슈로온(武州労音) 분들이 큰들에 와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인연이 있는 이선임, 이정희 후원회원님이 한달음에 큰들 마을까지 와 주셨어요. 급하게 오느라 제대로 못 챙겼다며 과일 음료 2상자, 작두콩볶음, 손수건 많이, 휴대용 의약품 상자 등을 주고 가셨습니다. 급하게 오시면서도 이렇게나 많은 선물을 챙겨 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9월 18일 |
산청 엑스포 푸드트럭 <닭꼬치 집 사장님>이 이 날도 닭꼬치를 많이 주셨습니다. 음료를 대접하려고 하니 꼭 나중에 사서 드시겠다며 사양하고 가셨어요. 사장님 덕분에 푸드트럭에 일 하러 가는 단원들이 맛있게 배를 채우네요. 고맙습니다. |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마당극 <찔레꽃> 공연 때 이선화 후원회원님이 남편분과 공연 보러 오시면서 박카스 2 상자를 사 오셨어요. 공연을 재밌게 봐주셔서 배우들이 든든했다고들 합니다. 고맙습니다. |
오노데라 리에 님(小野寺 梨絵さん)이 큰들과 교류를 마치고 일본으로 가시는 길에 한국어로 쓴 편지와 오키나와 손수건을 주고 가셨습니다.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부터 천천히 한글을 찾아가면서 쓰셨대요. 시간이 부족해서 제대로 못 찾아봤다고 하셨지만 엄청 또박또박 정성을 가득 담아 쓴 글씨가 감동이었습니다. 선물은 큰들 사람들에게 뭐라도 주고 싶은데 뭐가 없어서 오키나와에서 예전에 사놓은 걸 주신거라네요. 이번에 처음 만났는데 눈물도 웃음도 많은 리에짱이 정이 가고 좋았어요. 또 만나요!! |
산청청년모임으로 원지에 있는 카페 <남다른 이유>에 갔는데요. 사장님이 초코 시트에 생크림 얹어서 케이크처럼 맛있게 해주셨어요!! 큰들 단원들이 삼삼오오 찾아 갈 때마다 작은 거라도 꼭 챙겨주시는 사장님~ 고맙습니다. |
9월 19일 |
진주 <아타토 커피> 사장님이신 박기식 후원회원님이 더치커피를 엄청 많이 챙겨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김상경 후원회원님이 식용유, 스팸 등이 들어있는 추석 명절 선물 세트를 3 상자나 보내줬어요. 남편이 큰들의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본 후 반했다면서 매년 이렇게 명절 선물 세트를 보내주네요. 다음에 서울 공연 갈 때 꼭 연락할테니 남편 분과 같이 공연 보러 오세요!^^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직접 담은 고구마 줄기 김치랑 다듬은 쪽파 두 단을 보내주셨어요. 고구마 줄기 김치를 보고는 단원들 모두 부엌으로 들어가 밥을 떠 왔어요. ^^ 바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변산 공동체>에서 통밀 3봉지랑 보릿가루 3봉지를 보내주셨어요. 명절 때마다 늘 큰들 보다 한 발 앞서 선물을 보내주시네요. ^^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9월 20일 |
창원큰들풍물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연화 후원회원님이 샤인머스켓과 켐벨포도를 각 1상자씩 주셨고, 박미경 후원회원님은 명절 때만 맛 볼 수 있다는 한살림 과즐 3상자, 양갱 선물세트 2상자, 극단에서 필요할 것 같은 공연용 조명 2개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두 분 덕분에 풍성한 추석이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
창원큰들풍물단에서 큰들 마을 축제 공연을 위해 풍물 수업을 해준 정용철 단원에게 화장품 세트를 선물해 주셨어요. "배우는 것보다 가르치는 것이 힘들텐데, 참말로 쉽고 재미지게 잘 가르쳐줘서 넘넘 감사합니데이. ㅋㅋ"라고 손편지도 써 주셨습니다. 정용철 단원이 매우 뿌듯해 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
진주큰들놀이터 공간오늘 - 9월 문화오늘 때 문저온 후원회원님이 김정경 단원의 아코디언 연주를 들으시고는 지금은 별세하신 우리나라 아코디언의 거장 심성락 선생님의 연주 CD를 보내주셨어요. 김정경 단원보고 더 더 좋은 연주자 되라고 손글씨 엽서까지 써서 함께 보내주셨네요. 김정경 단원이 더 더 좋은 연주로 보답할 날이 올겁니다.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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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 쌀 농사를 전적으로 도와주고 계시는 김동민 후원회원님이 밤새 직접 낚시해서 잡은 갈치를 한 상자 가득 담아 마을에 오셨어요. 아이스박스를 여는 순간 시력을 잃을 것만 같은 눈부시게 반짝이던 갈치에 다들 감탄, 감탄을 했네요. 맛도 정말 최고였어요! 고맙습니다. |
9월 22일 |
마당극 <효자전> 300회 공연 때 김태희, 이광수 후원회원님이 공연 보러 와 주셨어요. 300회 기념이라고 귀한 포도주에 '효자전 300회'라고 쓴 케이크, 여러 종류의 맛있는 떡 한 상자를 가지고 오셨네요. 진심 담긴 응원에 힘이났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고구려 음향 사장님이신 송정구 후원회원님이 컵라면을 사 주셨어요. 극단과 공연을 함께 할 때마다 매년 컵라면을 사주시는데요. 축제장에서 식사가 애매한 날 아주 유용한 한끼 식사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
객원 악사로 함께 하게 된 박아진 님이 연습 하러 오시면서 비타음료를 한 상자 사오셨어요. 미리 보내드린 영상과 대본을 보면서 연습도 열심히 해 오셨네요. 함께 공연하게 되서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
이재선 후원회원님이 얼음 동동 식혜 2병과 바나나를 주셨어요. 오작교 아리랑 공연팀이 이 날 연습 중이었는데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진주에서 <작은기업 연구소>를 하고 계시는 곽운학 후원회원님이 지인 분들과 함께 마을에 오시면서 함양 흑돼지를 부위별로 골고루 많이 사 오셨어요. 덕분에 푸짐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23일
|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마당극 <효자전> 공연을 보신 관객분들이 공연 재미나게 봤다며 후원금을 주고 가셨습니다. 이날 감동후불제함이 두둑했네요. ^^ 공연 보시고 마음을 표현해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9월 24일 |
이우기, 박옥희 후원회원님(부부)이 산청 엑스포 마당극 <효자전>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행사장에서 샀다며 사과를 한 상자 주셨어요. 공연 마치고 간식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마당극 <효자전> 공연을 보신 관객분들이 감동후불제로 후원금을 주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규희 대표 부모님이 샤인머스캣과 미역을 보내주셨어요. 샤인머스캣 알이 엄청 굵고 실하네요. ^^ 맛있게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25일 |
큰들 마을을 설계해 주신 김태영, 김현준 교수님이 농장에서 바로 딴 싱싱한 포도를 한 상자 보내주셨어요. 명절마다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산청에 사시는 강민정 님이 효자전 300회 정말 축하하고 특히!! 300회 동안 배역교체 없이 공연한 송병갑 연출님께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달라며 꿀 한 병을 주셨어요. 300회 공연 때 직접 축하하고 싶었는데 그날 너무 바빠서 못 가서 아쉬웠다고 여러 차례 이야기 하시네요. 선물과 응원 고맙습니다. |
9월 26일 |
김안순 단원 남편인 최진 후원회원님이 진주 내동 초등학교에 <효자전> 공연 하러 간 극단 배우들에게 음료수를 사 주셨어요. 그리고는 학교 근처 식당에 공연 마치고 밥 먹고 가라며 카드를 맡겨두고 가셨네요. ㅜㅜ 맛있는 추어탕으로 배우들이 원기회복을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지은 단원 부모님이 맛있는 조미김과 달콤맵싹한 멸치볶음을 주셨어요. 점심 식사 때 바로 꺼내서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큰들 객원배우님들이 추석 선물로 빵과 드립백 커피 세트를 2 상자 주셨습니다. 연습 올 때마다 열정적으로 하시고 큰들 선생님들을 귀하게 여겨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선비문화축제 때 함께 공연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곤명면풍물패에서 추석 선물로 샤인머스켓을 2상자 주셨습니다. 큰들이 곤명에 있을 때랑 거리는 멀어졌지만, 응원의 마음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곤명풍물패 분들.. 고맙습니다. |
9월 27일 |
경북 예천에서 유기농 농사를 지으시는 <우리들 농장> 이은경, 김구일 후원회원님(부부)이 두부를 보내 주셨습니다. 달걀물 입혀서 노릇노릇하게 구워 먹었어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내수 마을에 사시는 서판동 님이 직접 잡은 갈치를 한 상자 주셨습니다. 이 날 바로 감자랑 양파 넣고 갈치조림 해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
오순희 님이 직접 담근 생김치랑 고추 장아찌를 주셨어요. 양은 적지만 한끼 나눠 먹으라며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수희 후원회원님(조익준 단원 어머니)이 하루견과를 엄청 많이 보내주셨어요. 이 앞번에도 견과류를 많이 보내주셔서 간식으로, 안주로 참 잘 먹었었는데 이렇게 또 마음을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9월 28일 |
고구려 음향 사장님이신 송정구 후원회원님이 또 컵라면을 사 오셨어요. 이 날 공연 전 점심으로 김밥을 먹었는데 같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29일 |
김정경 단원 부모님이 산청 엑스포 마당극 <남명>을 보러 오셨어요. 단원들에게 과일을 사 주고 싶다 하셨는데 김정경 단원이 컵라면이 더 좋겠다고 추천해서 컵라면을 여러 상자 사 주셨어요. ^^ 공연으로 바빠서 밥을 해 먹기도 어려운 시기~ 유용하게 잘 먹겠습니다! |
추석 명절인데 공연 때문에 집에 못 간 단원들도 있었지만 몇몇 단원들은 다행히 집에 다녀왔는데요. 부모님들이 추석 명절 음식을 챙겨 보내주셔서 집에 못 간 단원들도 명절 분위기를 내며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진우 단원 아버지, 윤정순 단원 부모님, 이진관 단원 부모님, 하은희 단원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
9월 30일 |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마당극 <남명> 관객분들이 공연 보시고 감동후불제함에 후원금을 넣어주셨습니다. 이 날은 추석 뒷날이라 그랬는지 곳곳에서 빼곡히 서서, 앉아서 보시는 관객분들이 많았는데요. 추석 연휴 극단 큰들 공연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갑숙 후원회원님이 산청 엑스포장에 오셨는데 공연이 끝난 시간이라 인사만 간단히 나누었어요. 무계획으로 오는 바람에 아무 준비도 못해 왔다면서 미안해 하셨는데 이후 단원들 맛있는 것 한 번 먹으라며 큰 돈을 보내주셨습니다. ^^;; 바쁜 시절 마칠쯤 맛있는 것 사 먹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2023년 9월 큰들 정기 후원회원으로 새롭게 가입해 주신 분들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