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 성주에 있는 사회적기업 <별고을광대> 박아진 님이 마을 방문 하시면서 비타음료 1상자를 사 오셨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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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엄청 통통한 대파를 커다란 봉지에 가득 담아 주시고, 굴 2봉지, 번디, 찐 옥수수, 노지 상추, 양배추도 조금씩 주셨습니다. 늘 큰들 단원들 함께 나눠먹으라며 여러 음식들을 챙겨 보내 주시는 부모님의 따뜻하고 큰 사랑이 정말 감사합니다. | |
4월 4일 | 산청 동의보감촌 푸드트럭에 벌교에서 오신 손님 한 분이 음료수를 사가셨다가 다시 돌아오셔서 일하고 있는 단원들에게 밥도 못 챙겨먹었겠다며 떡과 비타민 음료, 사탕 등을 주고 가셨어요~^^ 인정 많으신 손님을 만나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차황면 풍물패 우이남 님께서 곰취를 한 상자 주셨습니다. 직접 농사지으신 차황 특산물인데 살짝 데쳐서 쌈 싸 먹으니 꿀 맛입니다. 봄 향기 가득 느끼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큰들 후원회원님이신 산청 <청담 한의원> 김명철 원장님께서 십전대보탕 5상자와 혈압특화 한약 1상자를 주셨습니다. 단원들이 아플 때 침과 뜸으로 낫게 해 주시기도 하고 이렇게 좋은 약으로 건강을 미리 미리 챙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
큰들에도 객원배우들이 생겼습니다. 이 날 첫 모임이었는데요. 객원배우 추연숙 님이 직접 만든 유기농 아로니아잼 3병을 가져오셨어요. 첫 만남에 선물까지 챙겨 오신 마음, 고맙습니다. 앞으로 큰들 객원배우들의 멋진 활동을 기대합니다!! | |
4월 5일 | 오경희 후원회원님이 본인 생일을 맞아 큰들로 생일 떡을 2상자나 배달 시켜 주셨어요. 매년 생일이나 연말 기부금증 등 큰들을 후원하면서 수시로 감동을 받았고, 큰들 덕분에 살아가는 힘을 얻기도 했다며 이렇게 생일 떡으로 고마움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
4월 6일 | 거창여성농민회에서 큰들 공연 초청 문의를 위해 마을에 오시면서 한살림 한방차를 선물로 가지고 오셨어요. 마당극 <찔레꽃>을 직접 보시고는 공연 초청을 확정 지어 주셨습니다. ^^ 6월에 공연으로 다시 만나요~ |
4월 10일 | 산청에서 <간디 유정란>을 하시는 최세현 후원회원님이 마을까지 직접 오셔서 품질 좋은 유정란을 8판이나 내려주고 가셨어요~^^ 이날 달걀 반찬을 푸짐하게 해서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4일 | 산청읍에 있는 <경남 주유소> 사장님이 500ml 생수 1000개를 주셨습니다. 사장님이 주유소에서 필요한 생수를 구입하면서 큰들도 줘야 한다며 같이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공연 때 꼭 필요한 생수! 감사합니다. |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하고 계시는 이선화 후원회원님이 풋마늘을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풋마늘 김치로 만들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
4월 17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추가 후원금을 또 보내주셨습니다. 감사 인사를 드리니 오히려 후원금을 적게 줘서 미안하다고 하셨어요. ^^;; 전혀 적지 않습니다. 매번 고맙습니다. |
일본 효고현에 있는 <히메지 로온> 하시모토 마사토시 사무국장님과 츠쿠타니 오사무 국제교류팀장님이 큰들을 방문 하셨어요. 일본에 있는 문화 단체인 <로온>은 이전에도 큰들 공연을 네 차례나 초청해 준 단체인데요. 이번에 또 다시 큰들 공연을 일본에 초청하고 싶어서 협의 차 오셨습니다. 큰들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과자를 1상자 가득 담아 오셔서 교류회 때 바로 맛있게 나누어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 |
4월 18일 | 심연미 후원회원님이 쑥떡 5개를 주셨습니다. 초록초록한 색감도 예쁘고, 쫄깃쫄깃한 식감도 좋고~ 간식으로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진은주 단원 부모님이 베트남 여행 다녀오시면서 말린 망고랑 커피를 사오셨어요. 양이 너무 적어서 민망하지만 한 알씩 맛 보라며 주셨습니다. 가족 여행 가서 큰들 아들, 딸들도 생각해 주신 부모님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 |
큰들 객원배우 활동을 하시는 김윤희 후원회원님이 큰들 아이들에게 틴휘슬 수업을 해 주십니다. 아이들에게 틴휘슬도 선물해 주셨어요. 아이들의 얼굴에 설렘이 가득~ 배워보니 재밌다고 하네요. 바쁜 와중에 객원배우 연습 하러 오는 것만도 빠듯할텐데, 먼저 아이들 수업을 제안해 주시고 따뜻하게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 |
박범주 후원회원님 부부가 큰들 손님인 하시모토 마사토시 사무국장님과 츠쿠타니 오사무 국제교류팀장님에게 고급 일식을 저녁 식사로 대접해 주셨습니다. 박범주 후원회원님이 전민규 예술감독과 함께 일본에 갔을 때 환대해 주어 고마웠다며 밥을 사 주셨어요. 큰들의 벗들을 귀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4월 19일 | 산청 <청담 한의원> 김명철 원장님이 큰들에 손님으로 오신 오사무 츠쿠타니 님을 3일 동안, 무료로 침 치료 해 주시고 약을 지어 주셨습니다. 오사무 츠쿠타니 님은 지난 1월에 안면근육마비가 와서 일본에서도 침치료를 받긴 했는데 김명철 원장님 침은 많이 다른 것 같다고, 3일만에 눈이 많이 떠지고 얼굴도 바뀐 것 같고 어깨도 가벼워졌다고 하셨어요. 큰들 단원들뿐만 아니라 큰들에 오신 귀한 손님까지 정성으로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서울에 사시는 박중기 선생님이 책을 많이 보내주셨어요. 좋은 책이 나오면 늘 큰들 단원들 읽으라고 챙겨 보내 주십니다. 마음의 양식으로 삼아 잘 읽을게요. 고맙습니다. | |
4월 21일 | 박희란 후원회원님이 대형 윷놀이 세트, 색깔 엄청 많은 마카펜 세트, 뺏지 만드는 기계를 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은 명절 때 윷놀이를 자주 즐기는데요. 이번 추석 때는 대형 윷으로 그 어느 때 보다 큰 웃음이 터질 것으로 예상 되네요. ^^ 고맙습니다. |
이현진 후원회원님이 비타민 영양제를 2상자 주셨습니다. 좋은 거 생기면 큰들 생각해서 자주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
4월 22일 | 올해 동의보감촌 주말 상설공연 첫 공연 하던 날~ 김민정 님이 돼지감자칩 3팩을 주셨어요. 바빠서 공연을 못보셨는데도 큰들에 뭐라도 들려보내고 싶었는지 급히 주고 가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예전에 큰들 캠프에 참가 했던 이예빈 님이 산청 동의보감촌에 공연 보러 오면서 비타오백 음료를 사 왔어요. 캠프 때는 대학생이었는데 어느새 졸업을 하고 사회초년생이 되어 있네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오작교 아리랑> 공연 보시고 공연팀에게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 주셨어요. 공연 마치고 땀도 식히고 배도 채우고 휴식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가는 길에는 푸드 트럭에서 일하고 있는 단원들에게도 아이스크림을 챙겨 주고 가셨더라고요. 빠짐없이 챙겨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 | |
4월 23일 | 전민규 예술감독 아내이신 김진숙 님이 진드기 기피제를 9통이나 주셨어요. 큰들 단원들 생각이나서 많이 가지고 오셨다고 하네요. 마을 예초 작업할 때, 잔디밭에서 공연할 때 등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하동에서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를 보신 관객 분들이 감동후불로 많은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충주 석씨의 고향 밀양에서 온 재종 분들은 하동 여행 왔다가 뜻밖의 선물을 받고 간다며 고맙다며 문자까지 보내 주셨어요. ^^ 이런 날이면 배우들 기분이 하늘을 나는 듯이 좋아지지요. 이 날 공연에 함께 해 주신 모든 관객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4월 24일 | 전민규 예술감독 동생인 전재규 후원회원님이 수박을 3통 사주셨습니다. 이 계절에 수박 값이 엄청 비쌌을 텐데 3통이나 사 주셔서 큰들 단원들과 아이들까지 넉넉하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엄청 달고 맛있고 시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25일 | 큰들마당극마을 시공을 해 주셨던 ㈜아뜰리에 기노채 대표님과 이현미 부대표님이 이후 큰들 공연장 건축 협의차 마을에 오셨어요. 전주에 사회적 기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리밀로 만든 특별한 초코파이를 사 오셔서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큰들 공연장도 잘 부탁드립니다. ^^ |
4월 26일 | 윤정순 단원 부모님이 나물, 탕국, 파김치 2통, 식혜를 주셨습니다. 한 번씩 반찬들을 보내주셔서 큰들 식탁이 풍성해집니다. 이번에도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28일 | 차황에 있는 중국요리집 <들뫼루> 사장님이 음료수 2개를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산청 동의보감촌 해설사님 한 분이 푸드 트럭에서 일 하고 있는 큰들 단원들에게 따뜻한 떡을 나누어 주셨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김미라 후원회원님을 우연히 진주 자연드림에서 만났는데요. 큰들 아이들과 단원들 나눠 먹으라며 사과주스 2상자를 사주셨어요. 아이들과 공연 가는 배우들 간식으로 나누어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서울 사는 윤민석 후원회원님이 마을에 놀러 오셨어요. 저녁 식사로 단원들과 아이들까지 넉넉히 먹을 족발을 사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함께 맛있게 식사 하고 노래 부르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29일 | 무로하라 쿠미 단원의 한성대학교 동기랑 후배가 마을에 놀러 오면서 소주 1상자를 선물로 가져 왔어요. 대학시절 쿠미랑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이라 해서 더욱 반가웠어요. 소주 잘 마실께요! |
횡성 회다지소리 축제에 마당극 <효자전> 공연을 갔는데요. 행사팀에서 각종 과자들을 주셨고, 직접적으로 큰들 공연을 섭외해 주신 조원영 후원회원님이 인절미를 주셔서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 날 야외 공연이었는데 비가 와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챙겨 주셔서 공연을 무사히 마쳤어요. 관객들 뿐만 아니라 축제 관계자 분들도 모두 공연을 재밌게 봐 주시고, 후원가입까지 해 주신 분도 계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
강원도 횡성 사시는 김지희 님이 큰들 공연 소식 듣고 버선발로 달려 오셨어요. ^^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움에 눈물까지 흘릴뻔 했네요. ㅜㅜ 공연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맛있는 거 사 먹으라며 용돈을 쥐어 주셨는데요. 횡성 쪽으로 공연 가면 휴게소에서 만나더라도 꼭꼭 찾아와서 맛있는 거 사 주시는 인정에 늘 감동을 받아요. 덕분에 먼 길 잘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
원주에 사시는 주장석 후원회원님이 횡성까지 큰들 공연을 보러 와 주셨어요. 맛있는 빵도 사 오시고 응원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공동체 연구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 단체를 알아 보다가 큰들을 추천받아 후원회원 가입까지 해 주신 분인데요. 이번에 공연으로 만나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 이태희 후원회원님이 4월에 총 14판의 유정란을 주셨습니다. 큰들 후원회원님들께 드릴 선물로 유정란을 사러 가면 단원들 먹을 용으로 꼭 달걀을 덤으로 더 챙겨 주십니다. 덕분에 건강한 유정란으로 여러가지 맛있는 달걀 반찬을 만들어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
2023년 4월 | 공상균(하동) 김 건(증평) 김신덕(서울) 김연근(태백) 김용환(진주) 김현정(광주) 박옥란(서울) 박정애(광주) 박진이(진주) 박효숙(진주) 백성숙(울산) 손혜진(광주) 양희진(부안) 이정순(서울) 임혜진(하동) 정은설(진주) 조우정(울산) 조 은(원주) 황용원(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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