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도움주신 분
12월 1일 독일에서 한국으로 날아오신 큰들 옛 단원 박명현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독일제 식칼 세트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사실 코로나19 이전에 큰들에 주려고 샀는데, 기회가 안 돼서 3년 동안 들고 계셨다고 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12월 3일 산청에서 <백년약속> 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는 주유숙 후원회원님께서 가게에 들른 큰들 단원 편으로 사과 즙을 주셨습니다. 지난 10월 산청 한방약초축제 기간에도 이것저것 많은 약초즙을 주셨었던 기억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12월 3일 고성식 후원회원님께서 제주 감귤 다섯 상자를 큰들에 보내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12월 3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12월에도 어김없이 건강한 달걀을 주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3일 의성에 계시는 최명희 단원 어머님께서 깐 마늘을 한~ 봉지 보내주셨습니다. 이 많은걸 하나하나 다 까려면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큰들 김장하는데 잘 썼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5일 임명희 후원회원님(임기원 단원 여동생)께서 김장 김치 한 통을 보내주셨습니다.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보내주셨는데, 올해도 김장 김치를 나눠주시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5일 통영에 계시는 이규희 단원 부모님께서 찹쌀, 무, 열무김치, 콩, 좁쌀, 유자즙, 인삼액 등을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큰들 밥상과 간식거리가 풍성해졌네요.^^ 고맙습니다 부모님~
12월 7일 진양숙 후원회원님(홍수완 단원 어머님)께서 제주도에서 직접 따신 귤을 큰들에 보내주셨습니다. 막 따시고 택배로 바로 보내주셔서 그런가 더욱 싱싱하고 달콤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12월 7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김장 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올해는 태양초 고추가 매워서 김치가 많이 매콤하다고 하셨는데,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김장 김치뿐만 아니라 무김치, 갓김치, 시금치도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7일 바다 건너 일본에 계시는 무로하라 쿠미 단원 아버님께서 쿠미 단원 생일선물을 택배로 보내시면서 단원들 간식으로 먹을 일본 고구마 스틱 과자를 함께 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8일 정진아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여배우들 피부 관리를 위해 마스크팩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많이 건조해지는 날씨에 여배우들 얼굴이 생각나셨다고 합니다. 덕분에 남아있는 공연 동안 촉촉한 피부 상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8일 지난달 유기농 귤을 보내주신 김진숙 후원회원님께서 이번에는 제주 브로콜리를 보내주셨습니다. 미리 먹어봤는데 맛있었다고, 큰들 생각이 나 이렇게 또 택배로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9일 김지영 후원회원님께서 남해 창선면으로 공연 세팅을 하러 간 큰들 배우들에게 밤 라떼와 커피를 사 주셨습니다. 덕분에 추운 날씨에 몸 녹일 수 있었습니다. 공연장 세팅 관련해서도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9일 <고구려 오디오> 송정구 후원회원님께서 초콜릿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오늘 공연하는 배우들 당 충전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9일 이훈구 후원회원님께서 부인과 함께 운영하고 계시는 회사 ㈜시스코리아 이름으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이들 덕분에 올해 1년 농사가 잘 되어서 나눔 행사 중"이라고 하시면서요. 연말에 따뜻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10일 남해 군민극단 <하모하모> 단원들이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두유를 챙겨주셨습니다. 같은 남해에서 공연한다고 일부러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마셨습니다!
12월 10일 남해 지족시장 번영회에서 공연 잘 보셨다고 따끈한 굴 떡국과 굴 라면을 대접해 주셨습니다. 마당극 재미나게 관람해 주시고, 점심 식사까지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10일 남해 삼동면 이장단 협의회 회장님께서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시고 갓 구운 군 고구마를 간식으로 주셨습니다. 불 냄새가 폴폴나는 달달한 고구마 잘 먹었습니다. 유자, 매실 발사믹 식초도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0일 남해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성사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김지영 후원회원님께서 굴 3망을 주셨습니다. 양이 많아서 큰들 전단원 배부르게 굴 구이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0일 정현태 후원회원님께서 흑마늘 진액 2세트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보기만 해도 힘이 불끈 불끈 솟네요! 잘 먹고, 건강도 잘 챙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0일 산청 동의보감촌 해설사 님 중 시인으로 활동하시는 양곡 님께서 직접 쓰신 시가 담긴 산청 문학 2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0일 부산에서 ㈜대명우드를 운영하고 계시는 안정순 사장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을 후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11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무 한 포대와 새우 젓갈 한 통을 주셨습니다. 큰들 밥상에 매번 도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12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애써 키우시고 수확하신 것들 매번 이렇게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13일 이수창, 이영순 후원회원님(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쌀과 은행, 곶감, 검은콩을 보내주셨습니다. 부모님의 정성이 담긴 식재료들.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4일 산청 마당극마을에 딸기가 배달 왔습니다.^^ <진주큰들풍물단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희란 후원회원님이 10통을, 배달을 오신 백인식 님께서 6통을 추가로 더 구매하셔서 보내주셨습니다. 올겨울 첫 딸기 완전 꿀 맛이네요.ㅎㅎ 고맙습니다.
12월 16일 허대원 신입단원 어머님께서 어묵을 보내주셨습니다. 찬 바람이 부는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네요.^^ 어묵탕 끓여서 따끈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6일 진주 강태진 후원회원님께서 제주도에 계시는 지인을 통해 큰들에 귤을 7상자 보내주셨습니다. 올 겨우내 잘 까서 먹을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12월 16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오늘이 <목화> 제작 발표회 날이어서 평소보다 더 많이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17일 최계순 후원회원님께서 표고버섯을 주셨습니다. 동글동글 조그마한 버섯이 참 귀엽습니다. 반찬으로 볶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7일 조영자 후원회원님께서 남해산 제철 시금치를 보내주셨습니다. 달달한 겨울 시금치가 입맛을 돋우네요. 고맙습니다!
12월 17일 남해 손금순 후원회원님께서 제주 감귤 한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큰들에 과자와 간식들을 자주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에 주신 귤도 잘 먹겠습니다. 
12월 17일 박희란 후원회원님께서 마당극 <목화> 첫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앞으로 공연이 잘 풀리라는 의미를 담아 두루마리 휴지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오늘 잘 풀린 것 같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12월 17일 울산에서 활동하는 극단 <가자> 단원들이 큰들에 오면서 귤 10 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이 많은 양의 귤을 차에 싣고, 많은 단원들을 태우고 구불구불 마당극마을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7일 2022 큰들 여름캠프 참가자 변진솔 학생의 어머님이신 조영 님께서 목화 제작 발표회를 관람하시고는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먼 길 찾아와 주시고, 후원금도 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17일 윤민서 단원의 모교인 <실상사 작은학교> 선생님이신 엄혜원 님과 같이 방문한 이동준 후원회원님께서 사과 한 상자와 귤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마당극 <목화> 무대에서 열심히 연기하는 윤민서 단원을 보고 많이 뿌듯해하셨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12월 18일 큰들이 문화예술교육을 다니는 남해 군민극단 <하모하모> 하숙희 단장님께서 하모하모 정기공연을 마치고 정용철 단원과 큰들에서 온 스태프들 맛있는 저녁 사 먹으라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8일 <수곡 숯불갈비>를 운영하고 계시는 성봉준 후원회원님께서 딸 성민경 학생과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돼지고기와 직접 만드신 누룽지를 주셨습니다. 고기 양이 많아서 며칠 동안 연말 파티하는 기분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누룽지도 고맙습니다. 
12월 18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광수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귤을 큰들에 들고 오셨습니다. 매년 김장을 하시고, 일부러 큰들 몫까지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2월 19일 진주여자고등학교 강신우 교장선생님께서 진주여고로 공연을 간 배우들과 스탭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만든 꽃다발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이 행복한 게 중요한데 오늘 행복한 날이 될 것 같다고 하시면서요. 감동적인 선물 고맙습니다.
12월 20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선화 후원회원님께서 마당극 <남명> 공연을 하는 삼현여자고등학교에 방문하시면서 빵과 음료수를 사 오셨습니다. 덕분에 출출했던 배우들이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20일 곤명면 풍물패에서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농협 상품권을 주셨습니다. 큰들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고 계셔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영자 후원회원님께서 따로 후원금도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21일 마당극 <남명> 공연에서 음향을 맡아주신 <고구려 오디오> 송정구 후원회원님께서 눈이 펑펑 내리는 거리를 걸어 나가서 빵을 사 오셨습니다. 늘 간식거리를 사 주시는 송정구 회원님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2월 22일 진주 <산청 흑돼지> 사장님께서 저녁 식사를 하러 간 큰들 단원 편으로 돼지고기를 챙겨주셨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이렇게 챙겨주시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12월 22일 큰들 10주년 후원회원님께 감사 선물로 드리는 도장을 만들어 주시는 강봉준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만든 2023년 탁상 달력 10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달력을 보며 다가오는 2023년을 함께 기대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12월 23일 진주 아이쿱 생협에서 연말을 맞아서 지역 단체 나눔 사업으로 화장지, 세제, 치약 등 생필품과 라면, 음료, 케이크 등 먹거리를 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기분이네요.^^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두 행복한 연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2월 23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해서 케이크를 사서 큰들에 방문하셨습니다. 단원들과 간식으로 나눠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24일 최태룡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 인사를 드리니 "페이스북으로 활동 잘 보고 있고 작지만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낸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명절 또는 연말이 오면 후원금을 주시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12월 24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이 달걀이 올해 마지막 달걀이 되겠네요! 늘 싱싱하고 건강한 달걀을 큰들에 보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2월 29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2022년 큰들 페이스북에 업로드된 사진들로 직접 엮으신 2023년 달력과 앨범을 보내주셨습니다. 단원들이 살펴보면서 올해를 추억하고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년 연말에 이렇게 특별한 선물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12월 초에 작은 책 12월 호가 도착했습니다. 매달 큰들에 작은 책을 보내주시는 작은 책 - 편집부 고맙습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12월 12월에 큰들과 새롭게 인연을 맺어주신 신입 후원회원님들입니다.
김강곤 님, 김미선 님, 김영진 님, 김정태 님, 노수진 님, 박근우 님, 백수명 님, 옥순식 님, 윤정근 님, 이승헌 님, 이점규 님, 최희성 님, 화명환 님.
한 분 한 분 고맙습니다.
12월 조원영 후원회원님, 서지희 후원회원님께서 매달 CMS 자동이체 후원금을 인상해 주셨습니다. 더 큰마음을 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라오스 수파누봉 대학교로 보낼 풍물놀이 악기 준비를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입니다.
악기를 기부해 주신 박명현 후원회원님, 장수정 후원회원님, 김효순 후원회원님, 이선화 후원회원님, 이점숙 님.
악기 구입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원종성 님, 최승제 후원회원님, 김진숙 후원회원님, 남다른이유(카페).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