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도움주신 분
10월 1일 <산청 한방 약초축제> 상설 마당극장 옆에서 공연하시던 <사랑모아 예술단>에서 떡과 콩물을 주셨습니다. 갓 쪄낸 따끈따끈한 떡이네요.ㅎㅎ 공연 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일 동의보감 힐링극 <찔레꽃>을 보러 오신 전새별 님(큰들 옛 단원)께서 다양한 종류의 과자와 기바위 빵을 잔뜩 사 주셨습니다. 맛있는 간식들 고맙습니다.^^ 
10월 1일 오늘 생일을 맞으신 이화애 후원회원님께서 최샛별 단원 딸 이세아에게 옷 한 벌 선물하고 싶으시다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또 이화해 후원회원님 딸인 박수영 님께서 올해도 어머니 생일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어요. 따뜻한 감동이 오가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일 윤남진, 한주영 후원회원님(윤민서 단원 부모님)께서 <찔레꽃>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할머님 친구분이 농사지은 호두를 주셨습니다. 호두 크기가 사람 주먹만 해요. 커다랗고 고소한 호두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3일 큰들이 문화예술교육을 다니는 <차황면 풍물패>에 계셨다가 지금은 진주로 이사를 가신 김백중 님께서 <효자전>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3일 김안순 단원 친척 분께서 마당극 <효자전>을 관람하시고 황차 한 병을 주셨습니다. 시원한 차로 공연 마치고 배우들 목 축였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3일 큰들 옛 공간이 있었던 사천 완사에 사시는 안병순 님께서 <효자전> 공연을 관람하시고 후원회원 가입도 해 주시고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뵙고 많이 반가웠습니다~^^
10월 3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십전대보탕 2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10월에 공연이 많은데요. 보내주신 한약 덕분에 체력 안 떨어지고 활기차게 공연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3일 산청에서 <백년약속>이라는 가게를 운영하시는 주유숙 후원회원님께서 공연장으로 직접 칡즙 한 상자를 배달해 주셨습니다. 한 포만 마셔도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은 칡즙! 잘 마셨습니다.^^
10월 3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이곳저곳으로 공연 다니느라 바쁜 요즘, 아침에 달걀 삶아서 간식으로 먹고 출발하니 속이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10월 3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공연과 일이 많은 10월에 병아리 눈물만큼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요.^^ 고맙습니다.
10월 4일 <효자전> 공연을 관람하신 관객 이순조 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5일 김영이 후원회원님께서 어머니와 언니분을 모시고 동의보감 힐링극 <찔레꽃> 공연을 보러 오셨습니다. 공연 중 많은 리액션으로 분위기도 띄워주시고, 근처 가게에서 어묵탕도 한가득 사 주시고 가셨습니다. 또 행사 경품추첨에 당첨되어 받으신 산청사랑 상품권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5일 산청 김민정 님께서 <찔레꽃>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도토리떡 한 상자와 도토리묵을 해오셨습니다. 사 오신 게 아닌 직접 도토리를 줍고, 까고, 빻고, 끓여서 만들어 오셨습니다. 어디서도 맛보지 못하는 귀한 음식! 고맙습니다.
10월 5일 류연람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어 수확한 배를 보내주셨습니다. 거름을 많이 못 줘서 맛이 없을 거라고 하셨는데요, 깎아서 먹어보니 아삭하고 달콤하니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5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담그신 열무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라면 끓여서 같이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요~^^ 고맙습니다.
10월 6일 산청한방약초축제 마당극 <남명>공연 날. 산청마당극마을에 있는 정자 '동락정'의 현판을 새겨주신 우담 선생님께서 커피를 사 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마셨습니다.
10월 6일 지난달 제주 감귤을 보내주셨고, <창원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시는 이동욱 후원회원님께서 신혼여행 답례품으로 그레놀라를 보내주셨습니다. 달콤하고 고소하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6일 경북 예천에서 <우리들 농장>을 운영하시는 김구일, 이은경 님께서 두부 한 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매번 보내주시는 두부,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7일 서울에 계시는 신미정 후원회원님께서 사과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사 인사를 드리니 '멋진 큰들 식구들을 응원합니다~'라고 답장이 왔네요.ㅎㅎ 고맙습니다.
10월 7일 이수창, 이영순 후원회원님(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공주 알밤을 보내주셨습니다. 일일이 줍고, 까고, 방부처리까지 해서 보내는 것이 여간 일이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7일 임길택 님께서 극단 1팀 배우들에게 장어 알밥 정식을 점심으로 사 주셨습니다. 장어를 먹으니 평소보다 힘이 더 불끈 불끈 솟는 것 같습니다. 맛있는 식사하고 오후에 마당극 <남명> 공연도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7일 산청 약초시장에서 산양삼 술 판매부스에 계시던 홍정희 후원회원님 께서 큰들에 방문한 박태영 후원회원님에게 산양삼주 1병을, 같이 온 라오스 학생들에게는 향 주머니를 하나씩 주셨습니다. 박태영 회원님은 '라오스 새만금 한글학당 학당장으로 계십니다. 큰들에 온 손님들에게 소중한 선물 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7일 큰들에 놀러 온 라오스 유학생 씸캄 님께서 라오스 차 한 통을 큰들 단원들에게 주셨습니다. 외국에서 물 건너 온 귀한 차~^^ 잘 마실게요! 고맙습니다.
10월 7일 마당극 <남명> 공연을 보신 관객 세 분께서 공연 관람 후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공연을 재미나게 봐주시고, 후원금도 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7일 며칠 전 도토리 떡과 도토리묵을 주신 김민정 님께서 <남명> 공연도 보러 오시면서 애호박을 가득 주셨습니다. 둥글 둥근 연둣빛이 얼마나 예쁘던지요.^^ 고맙습니다.
10월 7일 마당극 <남명>을 관람하신 허정희 님께서 '축 발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큰들 후원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7일 며칠 전 공연장을 칡즙을 배달해 주셨던 <백년약속> 주유숙 후원회원님께서 오늘은 곰보배추 즙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기침에 좋다고 하는데요, 코 끝이 시려지는 요즘 시기에 챙겨 마시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7일 <고구려 음향>을 운영하시는 송정구 후원회원님께서 공연이 많은 요즘. 배우들 목 관리를 위해서 생강차를 사 주셨습니다. 신경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목 관리 잘 하겠습니다.^^
10월 8일 큰들 체험 학생으로 있었던 윤설 님께서 큰들에 며칠 동안 놀러 오면서 서울에서 도넛을 단원 수만큼 사 왔습니다. 이 무거운 걸 서울에서 산청까지 들고 오느라 고생했을 것 같아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8일 안병태, 최현순 후원회원님(안정호 단원 부모님)께서 큰들에 오시면서 얼갈이배추, 열무, 호박, 식혜, 박카스를 가져오셨습니다. 큰들 마당극 공연 팀이 두 개로 나뉘어져 있다는 걸 아시고 박카스는 일부러 2상자를 사 오셨다고 해요.^^ 고맙습니다.
10월 8일 이훈상, 송미선 후원회원님(이정우 단원 부모님)께서 오후 2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을 관람하시고 소주 한 박스와 초코바 한 봉지를, 또 저녁 6시 동의보감촌 <찔레꽃> 공연을 관람하신 후 소주 한 박스와 초코바 한 봉지를 주셨습니다. 양쪽 공연팀에 따로따로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 
10월 8일 어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사 주셨던 임길택 님께서 오늘은 빵과 우유, 사탕이 들어있는 간식 봉지를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8일 송정구 후원회원님께서 오전에 공연장 세팅하는 배우들이 배고플까 봐 샌드위치를 한 아름 사 오셨습니다. 항상 배고플 시간에 든든한 간식을 사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0월 8일 하옥균 후원회원님께서 동의보감촌으로 <찔레꽃>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박카스를 사 오셨습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박카스~ 연속 공연으로 지친 배우들에게 활력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8일 박태영 후원회원님께서 라오스 커피 원두와 과일 칩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혼자 오느라 많이 가져오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하셨지만, 단원들과 충분히 넉넉하게 잘 나눠 먹었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8일 김혜란 단원 부모님께서 <찔레꽃> 공연을 보신 후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고맙습니다!
10월 8일 동의보감 힐링극 <찔레꽃> 공연을 관람하신 김종완 님께서 큰들 후원계좌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공연을 보신 후 일시불로 큰들을 후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9일 박진묵 단원 아버지 친구분께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을 보신 후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이날은 비가 오는 바람에 끝까지 공연을 하지 못하고 도중에 중단을 했는데요.ㅠㅠ 다음에 날씨 좋은 날! 또 공연 보러 오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0월 9일 큰들에 며칠 놀러 온 윤설 님께서 <오작교 아리랑> 출연 배우들에게 맛있는 오란다를 사 주었습니다. 간식으로 잘 먹었어 설아~^^
10월 10일 하동 최참판댁을 관리해 주시는 어머님께서 대봉감을 주셨습니다. 최참판댁을 갈 때마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공연 마치고는 단 감을 한 바구니 주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0월 10일 <남해생활개선회> 손금순 후원회원님께서 쌀 과자 커~다란 한 봉지를 주셨습니다. 이 쌀 과자 달콤하고 고소하니, 단원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0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매주 건강한 달걀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고 있습니다!
10월 10일 하동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관람하신 정태교 해설사 님과 여성 관객 한 분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공연 후 관객들의 이런 마음이 저희에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0일 <최참판댁 경사났네> 마당극을 관람하신 관객 김두나 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11일 산청 마당극마을 이웃 주민이신 박우기 님께서 대추 농사가 잘 되었다고 대추를 한 아름 주셨습니다. 늘 농사지은 작물들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0월 11일 남해 창선 초등학교로 공연을 갔는데요.  교감 선생님이신 정옥선 후원회원님께서 저녁 사 먹으라는 말과 함께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선약이 있어서 함께 식사는 못 했지만, 공연 준비 마쳐놓고 맛있는 밥 사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2일 <신나는 예술여행> 마당극 <효자전> 공연 전 정옥선 후원회원님께서 따뜻한 음료를 가져다주셨습니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2일 남해에 계시는 박춘식 후원회원님께서 유자청 30병을 전해 주셨습니다. 일정이 있으셔서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큰들을 챙겨주시는 마음,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2일 김진우 후원회원님께서 단감 3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매년 이맘때마다 농사지은 감을 큰들에 보내주십니다. 땀 흘려가며 키운 감,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2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전 단원과 큰들 아이들까지 모두! 저녁식사로 오리 고기를 사 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이 어지간히 많이 먹는 사람들인데요…^^ 원장님 덕분에 맘 편히 오리로 포식했네요. 몸과 마음을 보양한것 같습니다 
10월 13일 박옥희 님께서 제주도에서 생산한 황금향을 보내주셨습니다. 쉽게 맛보지 못하는 황금향.^^ 단원들과 하나씩 잘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4일 산청읍에서 <차이나 웍> 식당을 운영하시는 이미진 후원회원님께서 저녁 식사를 하러 간 큰들 단원들에게 서비스로 탕수육을 주셨습니다. 쫀득 쫀득 한 찹쌀 탕수육 정말 맛나요~^^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5일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에서 남돌이 역할로 관객 출연을 해주신 허우선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갑작스러운 남돌이 출연으로 당황하셨을 법도 한데, 유쾌하게 즐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후원금도 잘 쓰겠습니다.
10월 15일 김민정 님께서 마당극 <남명>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도토리 떡 한 상자, 애호박 한 상자, 폼클렌징, 비비크림을 주셨습니다. 음식들은 큰들 밥상의 식재료로, 화장품은 공연 분장용으로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5일 산청 선비문화축제 <남명> 공연을 함께해 주신 통영 <통제영 무예단>에서 가리비 한 박스를 주셨습니다. 통영 바다의 향기가 묻어있는 아주 싱싱한 가리비입니다.^^ 숯 불 피우고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 먹었습니다. 멋진 공연을 함께해 주시고, 늘 양손에 한가득 들고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15일 큰들이 풍물교육을 하고 있는 <남해생활개선회> 박선이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6일 <고구려 음향> 송정구 후원회원님께서 <오작교 아리랑> 출연 배우와 스텝들에게 점심 식사로 버섯전골을 사 주셨습니다. 요즘 사장님께 많이 얻어먹는 것 같습니다…^^ 배 든든하게 채우고 오늘 공연도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6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약초와 버섯골>을 운영하시는 조진희 후원회원님께서 점심 식사를 마친 큰들단원이 엿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카드밖에 없자, 서비스로 그냥 주셨습니다.ㅎㅎ 밥도 맛있고 인심도 좋은 사장님! 고맙습니다.
10월 16일 정용기, 김금자 후원회원님(정태국 단원 부모님)께서 고모님들과 함께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오작교 아리랑> 공연장에 오셔서 후원금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저녁밥 값에 보태서 쓰라고 하시네요. 주신 돈으로 공연 마친 후 맛있는 저녁 식사 사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7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이번 주에도 건강한 달걀을 보내주셨습니다.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7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월급날을 맞이해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달 월급날, 자동이체 후원금 말고도 따로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18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이정희 후원회원님께서 학교로 공연간 저희 배우들에게 교직원 식당 구내식을 사 주셨습니다. 큰들 선배 단원들에게는 향수를, 후배 단원들에게는 캠퍼스 체험이 되었네요. 또 공연 후에는 학교 근처 식당에서 맛있는 돼지 국밥도 사 주셨습니다. 이렇게 점심, 저녁밥을 모두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0월 18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효자전> 공연팀에게 커피를 사 주셨습니다. 어제도 후원금을 보내주셨는데, 이렇게 오늘 또 커피를 사 주시네요.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9일 하동 행복마을학교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담당해 주셨던 이애정 님께서 수건과 옥수수 차를 한가득 챙겨주셨습니다. 배우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도 많이 해 주시고, 기념품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20일 큰들이 매주 문화예술교육을 다니는 남해군민극단 <하모하모> 단장님이신 하숙희 님께서 새우젓 한 통을 주셨습니다.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면 음식에 풍미가 더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까요?^^ 잘 먹겠습니다.
10월 20일 남해군민극단 <하모하모> 단원이신 이현숙 후원회원님께서 맛 김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흰밥에 맛 김 하나면 한 끼 식사는 뚝딱이지요! 고맙습니다.
10월 20일 최낙범 후원회원님께서 가족분들과 함께 큰들 산청마당극마을을 방문하셨는데요. 아무것도 못 사 오셨다고 후원금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10월 20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선화 후원회원님께서 귤을 보내주셨습니다. 귤을 보니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이 실감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10월 20일 <차황면 풍물패>로 활동하시는 김현숙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서 보낸 생일선물을 받으시곤 케이크 기프티콘을 보내주셨습니다. 서로 서로가 감동을 주고받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0일 오늘 아침 송근자 님강태자 님이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요새 공연이 부쩍 많아지다 보니, 공연을 관람한 관객분들께서 큰들 후원계좌로 후원금을 자주 보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0일 순천 사랑어린 배움터에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어쩌다 후원금이 조금 생겼는데, 다른 단체들과 나눠쓰고 싶다고 하시면서요. 고맙습니다.
10월 21일 윤설 님께서 <신나는 예술여행> 경기 시흥 계수초등학교 마당극 <효자전> 공연을 보러 오면서 귤을 사 오셨습니다. 서울에서부터 시흥까지 일부러 큰들 단원들 만나러 온 설이의 마음이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0월 21일 <신나는 예술여행> 계수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미에로화이바 음료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비타민 음료 마시고 활기차게 공연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1일 김정란 후원회원님(김정경 단원 언니)께서 남편과 함께 <효자전>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배우들 숫자만큼 햄버거가 콜라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김정란 회원님은 안산에서 '맘스터치'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배우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특히 20대 배우들이.ㅋ) 잘 먹었습니다.
10월 21일 김가람 단원 고모님께서 시흥으로 <효자전> 공연장에 잠시 들리시면서 꽃다발을 사 오셨습니다. 일정이 있으셔서 얼굴만 잠깐 보고 가셨지만, 일부러 시간 내서 조카 보러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꽃도 너무 향긋하고 예뻐요.^^ 
10월 21일 안산에 계시는 박정열 후원회원님께서 <효자전> 공연팀에서 순댓국과 순대 모듬을 저녁식사로 사 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을 만날 생각에 어젯밤부터 설레어 잠을 못 잤다고 말씀하시네요.ㅎㅎ 산청에서 경기 시흥까지 먼 길 떠난 단원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사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0월 22일 하동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관람한 관객분들께서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주고 가셨습니다. 공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 후원금을 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10월 22일 <최참판댁 경사났네> 마당극을 보신 박순현 후원회원님께서 땀 흘린 배우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 사 먹으라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2일 <남해생활개선회> 손금순 후원회원님께서 귤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지난주에도 쌀 과자 챙겨주시고, 늘 수업 때마다 커피며 과자며 챙겨오시는 손금순 회원님. 고맙습니다. 귤 잘 먹었습니다!
10월 23일 진미경 후원회원님(진은주 단원 둘째언니)께서 샤인 머스캣 두 상자를 주셨습니다. 평소에 잘 사 먹기 힘든 고급 과일이네요.^^ 알이 어찌나 크고 달던지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3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광수 후원회원님께서 마당극 <정기룡>을 보러 오시면서 귤을 사 오셨습니다. 하나씩 까 먹다보면 금세 바닥이 드러나는 마법의 과일 귤.^^ 잘 먹었습니다. 
10월 23일 산청 목화 장터에서 우연히 큰들 단원을 만난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감 한 봉지와 배 한 봉지를 주셨습니다. 단원들과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3일 이신호, 임용순 후원회원님(이진관 단원 부모님)께서 고향집에 들른 아들편으로 찹쌀과 대봉감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대봉감이 얼른 익어서 말랑말랑한 홍시가 되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4일 순천 사랑어린 배움터에서 며칠 전 도정을 마친 쌀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쌀은 어린 학생들이 모내기하고 벼 배기 해서 수확한 쌀이라고 하네요.^^ 며칠 전 후원금도 보내주셨는데, 이런 귀한 쌀을 또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맛있는 밥 지어 먹겠습니다~
10월 24일 이금순 후원회원님(박정민 단원 어머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꼬막과 피꼬막을 가져오셨습니다. 산청에서 흔하게 맛 보기 힘든 꼬막.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4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보내주셨습니다. 단원들의 먹거리를 매주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24일 정기성 후원회원님께서 2023년 다이어리와 달력을 보내주셨습니다. 해마다 이 시기가 되면, 내년 다이어리와 달력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다음 해의 시작을 가장 먼저 알려주시는 정기성 회원님! 고맙습니다.
10월 25일 하동 박경리 문학관 신임 관장님이신 김남호 후원회원님께서 최근에 내신 평론집 <깊고 푸른 고백>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새 책 내신것 축하드립니다~~ 
10월 25일 큰들 아랫마을인 <내수 마을>에서 마을 회관에 들린 큰들 단원 편으로 떡을 챙겨 보내주셨습니다. 배고픈 시간에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5일 김진우 후원회원님께서 단감 5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며칠 전에도 받았는데 이렇게 또 농사지은 감을 보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10월 25일 염쟁이 유씨'의 배우이자, 영화배우이신 유순웅 선배님께서 영화 촬영 협의차 오시면서 캔 맥주 한 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또 맛있는 것 사 먹으라고 후원금도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10월 25일 박주언 후원회원님(박정현 단원 아버지)께서 큰들에 잠시 들리셨다가, 박정민 단원에게 얼굴에 뿌리는 화장품인 미스트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날씨가 많이 건조해졌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5일 진주 유등축제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유순필 후원회원님께서 만났는데 뭐라도 사주고 싶으시다면서 식혜를 사 주셨습니다. 얼음이 동동, 달달한 식혜, 잘 마셨습니다~^^
10월 26일 <내수 마을> 생활지원센터 준공식에 큰들 단원들이 복을 빌어드리는 풍물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내수 마을 주민들께서 고사 상도 통째로 가져가라고 하시고, 점심 식사도 챙겨주셨습니다. 내수 마을 이장님이신 서성동 님께서는 준공식 기념품인 우산도 잔뜩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6일 <문화가 있는날>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를 관람하신 산청지역자활센터에서 누룽지 선물세트를 주셨습니다. 공연도 재미나게 관람하시고, 선물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27일 예전에 큰들 산청마당극마을 이야기가 담긴 기사를 쓴 <지리산 작은 변화 지원센터>에서 큰들 인터뷰를 비롯한 각 단체 인터뷰가 실린 백서 2권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7일 허대원 신입단원 어머니와 누나가 큰들을 방문했습니다. 오시면서 귤을 4상자나 사 오셨네요.^^ 큰들에서 편하게 머물다 가시길 바랍니다. 귤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7일 김진우 후원회원님께서 농사지은 단감 2박스를 큰들에 또! 보내주셨습니다. 10월에 보내주신 단감을 다 합치면 무려 10박스가 되네요. 덕분에 단원들이 단감을 원 없이 먹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8일 진주 KBS 박태진 국장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산청 막걸리 두 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단원들 1인당 한 병씩 들고 기분 좋게 퇴근합니다.ㅎㅎ 고맙습니다.
10월 28일 진주 혜광학교 <효자전> 공연과 프로그램을 담당해 주신 이은미 후원회원님께서 산청 마당극마을에 오시면서 음료수를 사 오셨습니다.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9일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효자전> 공연을 관람한 관객 네 분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오늘 날씨도 화장하고 관객들도 호응을 잘 해주셔서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9일 <효자전> 공연을 보러 오신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오늘 공연한 공연팀 점심 밥값을 내주셨습니다. 배우 수가 많아서 밥 값이 만만치 않았을 것 같습니다. 또 단감 한 상자도 사 오셨습니다. 점심 식사도, 단감도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9일 며칠전 산청 마당극마을에 잠시 방문하셨던 블로거 우광희 님께서 지난번에 밥만 먹고 먹튀한 것 같다며 일부러 오늘 감 한 상자를 사서 다시 방문하셨습니다. 두 손 무겁게 들고 다시 오셔서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9일 동의보감촌에서 <필봉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께서 공연을 마친 배우들에게 기바위빵을 사 주셨습니다. 늘 큰들을 응원해 주시고, 서비스도 많이 주시는 사장님~ 고맙습니다!
10월 29일 제주도에 다녀오신 박옥희 님께서 김안순 단원에게 마스크팩과 스카프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또 오늘 생일은 맞은 최샛별 단원에게도 제주 녹차 티백, 제주 타르트, 귤 자석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하나하나 정말 귀여워요.^^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30일 제주도 <놀이패 한라산>에서 귤 두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제주에서부터 바다 건너온 귤은 더욱 맛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31일 강정숙 후원회원님(하은희 단원 어머니)께서 다래(키위)를 보내주셨습니다. 후숙해서 먹으라고 적혀있네요.^^ 작고 동글동글한 귀여운 다래,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0월 한 달 동안 큰들과 새롭게 인연을 맺어주신 신규 후원회원님들입니다.
고선일 님, 김옥순 님, 김하은 님, 문명숙 님, 박말임 님, 배진영 님, 서인호 님, 신재훈 님, 안병순 님, 오현수 님, 원영 님, 이규진 님, 이병우 님, 이석형 님, 이은미 님, 이태형 님, 장영욱 님, 장태분 님, 정은주 님, 조분례 님, 최귀순 님, 한방약초힐링사업육성사업단.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