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도움주신 분
7월 1일 여수 <회 뜨는 집>을 운영하시는 김준호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오셔서 광어, 방어, 히라스, 갈치, 장어, 자색 오징어를 주시고 가셨습니다. 산청 산속에서 수산시장이 열렸네요.^^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일 오진우 단원 이모님께서 지인분을 통해서 큰들에 떡 2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7월 2일 <주말 N 산청마당극마을> 심경연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토마토, 토마토 주스를 주셨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간식거리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7월 2일 <주말 N 산청마당극마을> 하옥균 후원회원님께서 커~다란 수박 3통을 사 오셨습니다. 여름 과일은 역시 수박이지요!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일 허대원 신입단원 어머님께서 불고기용 돼지고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우와~ 덕분에 단백질 보충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7월 2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옥수수와 상추를 보내주셨습니다. 지난달에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농산물들과 김치를 보내주셔서 푸짐한 밥상을 만들었는데요, 이번에 보내주신 음식들도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일 하다검 후원회원님(하은희 단원 여동생)께서 큰들에서 키우는 강아지인 하양이와 까망이 사료를 보내주셨습니다.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7월 3일 1박 2일동안 큰들을 방문한 부산 발도르프 학교 12학년(고등과정 3학년) 김은물결 학생이 손편지와 함께 감잎 차를 주고 갔습니다. 궂은일들도 활짝 웃으며 도와주던 김은물결 학생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고맙습니다.
7월 3일 진미경, 이용근 후원회원님 (진은주 단원 작은언니 부부)께서 큰들에 잠시 들리면서 롤케이크를 사 오셨습니다. 달달구리한 간식.ㅎㅎ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4일 오광수 후원회원님(오진우 단원 아버님)께서 고향집에 들른 오진우 단원 편으로 밑반찬, 블루베리, 두유를 챙겨주셨습니다. 매번 양손 가득 음식들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7월 5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챙겨주셨습니다. 닭들도 더운 날 알 낳느라 고생이 많을 것 같네요.ㅠㅠ 매주 고맙습니다.
7월 5일 창원 <하천 초등학교> 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마당극 <효자전> 공연을 다녀왔는데요. 공연 마치고 학교측 에서 배우들에게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셨습니다. 공연 잘 마치고 마시니 꿀맛입니다.^^ 고맙습니다.
7월 7일 박기식 후원회원님께서 감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이 감자는요, 단원들 식사때 맛있는 반찬으로도 변신하지만, 극단 배우들 공연 갈 때도 포슬포슬하게 쪄서 든든한 간식이 된답니다.^^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7월 7일 오늘은 남원 <수지 초등학교>로 '신나는 예술여행' 마당극 <효자전> 공연을 갔는데요. 담당 선생님께서 이온음료를 챙겨주셨습니다. 또 이른 새벽에 무대 세팅을 하러 강당에 들어갔는데, 전등도 환하게 켜놓으시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미리 틀어놔 주셨습니다. 환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7월 7일 며칠 전 생일을 맞으신 김은아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서 보낸 생일선물을 받으시고는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8일  남해 <베이커리 동동>에서 빵이 왔습니다! 보내주시는 빵은 냉동상태로 오는데,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면 갓 구운 듯 따끈하고 폭신한 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8일  얼마 전 일시불 후원금을 주신 서정민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셔서 직접 쓴 동시집과 친청 어머님께서 직접 만든 팔찌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9일 자두 농사를 지으시는 최명희 단원 어머님의 친구분께서 큰들에 자두를 보내주셨습니다. 새콤하면서 달콤한 자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9일 <남해 생활개선회>에서 최근에 새로운 멤버로 들어온 김영숙 님께서 단호박과 옥수수를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7월 9일 남해 손금순 후원회원님께서 요즘 그렇게 구하기가 힘들다는 포켓몬 빵을 주셨습니다! 큰들의 젊은 단원들 반응이 너무 좋네요.ㅎㅎ 고맙습니다.
7월 9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인조 속눈썹을 한 상자 주셨습니다. 사실 큰들 여배우 미모 분장의 비결은 속눈썹이랍니다…^^ 덕분에 앞으로의 공연에서 여배우들이 더욱 예뻐질 것 같습니다.ㅋㅋ 고맙습니다.
7월 9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이번 주에도 달걀을 주셨습니다. 건강한 달걀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9일 큰들 산청마당극마을에 찾아와주신 정형규 님 부부께서 떡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폭신 폭신 맛있는 떡이네요!^^ 고맙습니다.
7월 9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희란 후원회원님께서 수박 2덩이를 주셨습니다. 여름밤에 시원하게 갈라서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9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선화 후원회원님께서 만두를 사 오셨습니다. 큰들 단원들이 만두를 참 좋아하는데요! 냉동실에 아껴두었다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9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광수 후원회원님께서 경남 고성에서 방금 막 따왔다는 토마토를 주셨습니다. 싱싱한 토마토~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7월 9일 김준호 후원회원님이 갓 잡은 싱싱한 청새치를 아주 싼값에 제공해 주시고, 김명철 후원회원님이 그 청새치를 큰들에 쏘셨습니다. 김준호 회원님은 마을까지 오셔서 청새치를 바로 먹을 수 있게 손질해 담아내주시고 김명철 회원님은 회랑 같이 먹을 술까지 쏘셨어요. 두 분 덕분에 큰들 산골마을에 용궁잔치가 벌어졌습니다. 귀한 청새치회를 푸짐하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7월 13일 며칠 전 마을에 방문하셔서 직접 쓴 동시집을 주고 가신 서정민 후원회원님께서 택배로 동시집 5권을 더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15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CMS 자동이체 말고도 매달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7월 16일 <진주큰들풍물단> 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희란 후원회원님께서 오늘, 초복을 맞이해서 생닭과 약초를 챙겨주셨습니다. 작년 초복에도 닭을 챙겨주셔서, 백숙 끓여먹었는데요! 올해도 잘 먹고, 몸보신 든든하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16일 진주 큰들 놀이터 <공간 오늘>을 찾아와 주신 그림 동아리 <진주엄쌀롱> 그림 지도 선생님 엄경근 님께서 직접 쓰신 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작가님 사인도 받았어요~ㅎㅎ 고맙습니다.
7월 18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챙겨주시는 달걀은 늘 큰들단원들의 든든한 밥상, 간식으로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19일 큰들과 인연을 맺고 있고, 라오스 대사관에 계시는 한성일 님께서 큰들에 오카닉 커피와 말린 과일 칩을 보내주셨습니다. 멀리서부터 날아온 감사한 선물, 고맙습니다!
7월 20일 진갑숙 후원회원님(진은주 단원 큰언니)께서 복숭아를 보내주셨습니다. 지인이 농사짓는 복숭아인데, 어제 갓 따서 보냈다고 합니다. 큼지막하고, 달달한 복숭아로 더운 날씨를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고기 사 먹으라고 따로 후원금도 챙겨주셨습니다! 매번 단원들을 생각해 주시고,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7월 20일 예천에서 <우리들 농장>을 운영하시는 김구일, 이은경 님께서 옥수수를 보내주셨습니다. 매번 두부를 보내주셨는데, 이번에는 싱싱한 옥수수네요.^^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2일 이태목 후원회원님께서 김상문 단원 이름으로 책을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2일 남해 <베이커리 동동>에서 또 빵이 두 상자 가득 왔습니다! 보내주신 빵으로 매일 같이 배부른 간식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고소하고, 맛있는 빵! 고맙습니다.^^
7월 23일 큰들의 이웃마을인 <내수 마을>에 살고 계시는 이명자 어머님과 하명숙 어머님께서 이른 아침 내수 마을 근처를 지나던 단원 편으로 밭에서 갓 딴 깻잎을 가~득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요새 밥상에 깻잎 향기가 가득합니다.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7월 23일 <전국민족극운동협의회> 문재길 님께서 산청 마당극마을에 숙박하러 오시면서 수박을 사 오셨습니다. 단원들과 수박 쪼개서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3일 <전국민족극운동협의회> 양수근 님께서 직접 쓰신 대본집과 동화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3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오이와 깻잎을 아이스박스에 가득 담아 보내주셨습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 농사 돌보는 것만으로도 힘드실 텐데 , 매일 같이 큰들에 싱싱한 먹거리들을 택배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음식들,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5일 큰들 정용철 단원이 장폐색증으로 4일 동안 입원했는데요. <진주큰들풍물단> 조은주, 박희란, 정영심, 이선화 후원회원님들께서 병문안도 가주시고, 시원한 음료도 사 오셨습니다. 또 후원금도 챙겨주시고요. 덕분에 정용철 단원이 힘찬 기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5일 서울에 계시는 큰들의 벗 <오늘 공동체> 식구 중 몇 분께서 큰들에 커피 교육을 하러 오셨습니다. 늦은 밤, 굽이굽이 산길을 헤치고 오시면서도. 빈손으로 오시지 않고 직접 만든 레몬청, 수박청, 수제쿠키, 콜드블루 커피. 그리고 와인과 탄산수를 챙겨오셨습니다. 또! 오늘 공동체 자수 동아리 식구들이 밤을 꼬박 새워서 만든, 마당극마을 조형물들이 한 땀 한 땀 수놓아진 컵 받침도 선물해 주셨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이 묻어나는 선물들입니다. 감사합니다!^^
7월 25일 프랑스에 유학 중인 큰들의 친구 조아라 님께서 한국에 오면서 프랑스 과자와 술을 사 왔습니다. 매년 여름 큰들에 놀러 올 때마다 빈손으로 오지 않는 아라의 마음이 예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5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오늘은 달걀을 6판이나! 챙겨주셨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7월 27일 박주언, 유영미 후원회원님(박정현 단원 부모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장어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다음날 바로 구워 먹었는데요, 참 싱싱했습니다.^^ 장어 먹고 힘이 불끈 불끈! 기력 충전! 잘 먹었습니다. 또 박정민 단원에게 따로 사과파이도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7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여름철 더운 몸을 식혀주는 한약인 '생맥산'을 주셨습니다. 올해 몇 차례에 걸쳐서 보내주시고 계시는데요. 이제는 이 한약이 없으면 더운 날 공연하기 힘들 정도로, 큰들 배우들이 잘 마시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8일 신강혜 후원회원님께서 제주 단호박 2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잘 먹을게요. 고맙습니다~
7월 29일 이홍규 후원회원님께서 업무 차 큰들에 오시면서 두유를 사 오셨습니다. 맛있는 간식거리 고맙습니다.^^
7월 29일 정경 단원 어머님께서 단호박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단호박으로 또 어떤 반찬을 해먹을지 행복한 고민 중입니다~^^ 고맙습니다.
7월 29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찔레꽃>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비타민 음료를 사 오셨습니다. 덕분에 비타민 충전 완료! 공연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9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약초도소매점 사장님께서 배우들 한 포씩 나눠먹으라며 쌍화차 한 상자를 주셨어요. 큰들 공연 재미있게 봐 주시고 또 이런 귀한 마음까지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7월 29일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찔레꽃> 공연을 마친 후 관객 두 분이 후원금을 각각 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월 30일 매번 큰들에 맛있는 두부를 보내주시는 <우리들 농장> 이은경 님께서 경북 김천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가는 길에 뭐라도 사 먹으라 하시면서요. 고맙습니다! 맛있는 안주 사서, 공연 잘 마치고 시원한 뒤풀이했습니다.^^
7월 30일 상주에 계시는 장창훈 님께서 김천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상주 곶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곶감. 맛도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
7월 30일 김세림 단원 부모님께서 김천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포도주 2병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직접 농사지으시는 포도농장에서 만든 귀한 포도주! 단원들과 좋은 날 따서 마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30일 문성진 후원회회원님께서 큰들에 콩물 15병을 보내주셨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시원한 콩국수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7월 30일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찔레꽃>을 보신 후 관객 세 분, 어린이 관객 한 분이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응원의 마음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큰들 공연 보러 오세요!^^
7월 7월에 큰들과 새롭게 인연을 맺어주신 신입 후원회원님들입니다.
강영훈 님, 권희진 님, 김준규 님, 김해란 님, 김현운 님, 백종상 님, 서정민 님, 심대흥 님, 유병수 님, 이지민 님, 조외숙 님, 하선미 님. 한 분 한 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