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도움주신 분
6월 1일 송정심 후원회원님(서지은 단원 이모님)께서 열무김치와 고추전을 보내주셨습니다. 6월의 첫날! 더운 여름 시작에 시원하게 한 끼 반찬으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일 남해 <베이커리 동동>에서 기부 빵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의 든든한 간식거리를 매번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6월 1일 박주언, 유영미 후원회원님(박정현 단원 부모님)께서 비타민 음료와 오렌지 주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음료수 잘 먹겠습니다. 
6월 3일 유창희 님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6월 4일 김영이 후원회원님께서 산딸기를 한가득 주셨습니다. 한 알 한 알 직접 따서 담아주신 딸기가 너무 예쁘고 탐스러웠습니다. 양도 많아서 단원들 한 움큼씩 쥐고 맛있게 팍팍 잘 먹었습니다.
6월 4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요즘 큰들 밥상에 달걀 반찬 빠지는 날이 없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6월 4일 <태극종합렌탈>을 운영하고 계시는 하상문 님께서 참외 한 박스를 주셨습니다. 동의보감촌 마당극 상설공연 때 천막 설치하러 오시면서 어린 아들을 데리고 오셨는데, 큰들 배우들이 아들과 잘 놀아주어 고맙다며 주시네요.  잘 먹겠습니다.
6월 4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보신 후, 배우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주셨습니다. 마당판 위를 열심히 뛰어다닌 후 먹는 아이스크림은 정말 꿀 맛이네요.^^ 고맙습니다.
6월 4일 안산에 계시는 최현수 후원회원님께서 동의보감촌 상설공연을 보시고, 근처 카페에 배우들을 위한 음료수를 잔뜩 주문해 놓고 가셨습니다. 먼 길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커피랑 라떼랑 잘 마셨습니다.
6월 4일 <진주큰들풍물단> 단원이신 김광수 후원회원님께서 공연 보러 오시면서 비타민 음료 100병을 사 오셨습니다. 더운 날 이 무거운 걸 들고 찾아오셨네요. 먹고 힘낼게요^^
6월 4일 최세현 님께서 큰들에 잠시 들리시면서 달걀 10판을 주셨습니다. 몽글몽글 예쁜 달걀이에요.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4일 큰들의 벗, 서울에 있는 <오늘 공동체> 전 식구들이 산청 마당극마을로 찾아왔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색종이로 학이며, 튤립이며 예쁘게 접어서 편지를 써 주었고요. 마을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컵, <주말N 산청마당극마을> 프로그램 때 딱 쓰기 좋을 담요, 그리고 편백나무 도마 30개, 임실에서 사 오신 치즈까지! 큰들을 위한 선물로 어떤 것이 좋을까, 오랫동안 고민한 흔적이 느껴져서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또 다음날 공연이 있는 배우들을 위해 박카스와 비타민, 홍삼 스틱을 개별 포장으로 하나하나 묶어서 바구니에 한가득 담아 주셨습니다. 좋은 만남과 더불어 좋은 기운 잔뜩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9일 이홍규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오시면서 꿀 종합 세트와 꿀만큼 달달한 수박을 사 오셨습니다. 완전 1+ 등급의 천연 벌꿀이라고 합니다! 꿀도 수박도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9일 진은주 단원 어머님께서 여수에 다녀오시면서 갓김치를 사 주셨습니다. 여수 특산물을 맛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열무김치와 깻잎장아찌도 챙겨주셨습니다.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있는 반찬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0일 <진주큰들풍물단> 단원이신 이선화 후원회원님께서 일회용 앞차마를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요즘 주말N산청마당극마을 체험 프로그램으로 화덕피자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곳에 딱 잘 쓰일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0일 산청 교회 최용석 목사님 부부께서 큰들에 방문하셨는데요. 지인분께서 직접 만든 마들렌과 식혜를 주셨습니다. 단원들이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1일 송채영 후원회원님(서지은 단원 이모님)께서 어묵을 한 박스 보내주셨습니다. 지난번에도 보내주셔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ㅎㅎ 비 오는 날에 따끈한 어묵탕 끓여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1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매주 보내주시는 건강한 유정란!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1일 <주말 N 산청마당극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토마토를 사 오셨습니다. 또 사모님이신 박옥희 님께서 유자청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1일 <주말 N 산청마당극마을> 윤남진, 한주영 후원회원님(윤민서 단원 부모님)께서 부모님과 함께 큰들에 오시면서 직접 농사지은 오디와 담금주, 버찌, 양파, 부추를 주셨습니다. 작년에도 오디를 보내주셔서 맛있게 먹었었지요. 이번에 주신 음식들도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1일 <주말 N 산청마당극마을>에 오신 조원영 후원회원님께서 아들 준한이가 입던 옷과 신발을 주셨습니다. 준한이와 이진관, 하은희 단원의 아들 은우가 한 살 터울이어서 잘 입을 것 같습니다. 또 전민규 감독님께 책 한 권과 꽃 차도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1일 산청 간디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지민 후원회원님께서 어머니 김미성 후원회원님과 함께 마을에 방문하시면서 빵을 사 왔습니다. 예쁜 마음 고마워요~^^ 빵 잘 먹었습니다.
6월 12일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거제 공연을 초청해 주신 신호식 후원회원님께서 빵과 주스를 챙겨주셨습니다. 간식 든든히 챙겨 먹고, 많은 관객들과 흥겨운 공연 만든 것 같아요. 공연도 초청해 주시고 맛있는 간식이랑 살뜰한 챙김까지, 고맙습니다.
6월 12일 방춘옥 후원회원님께서 거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커피와 거제 멸치를 사 오셨습니다. 덕분에 거제도 외포 멸치를 맛보게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커피도 잘 마셨습니다!
6월 13일 김영이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산청마당극마을로 토마토 10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우와~ 토마토 좋아하는 단원들이 많은데, 두고두고 시원하게 잘 먹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4일 어제 토마토를 가득 보내주셨던 김영이 후원회원님께서 오늘은 망고수박과 과자를 사 오셨습니다. 노란 수박은 처음 보아서 신기했어요.^^ 고맙습니다.
6월 14일 <더불어 사는 삶 사단법인 희망씨> 서광순 이사장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비타민 음료를 사 오셨습니다. 피곤한 날에 비타민 충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6일 김진숙 님께서 캔맥주 한 박스와 새 청소기, 망치, 손도끼를 주셨습니다. 모두 큰들에서 잘 쓰일 것 같아요. (특히 맥주…ㅋㅋ)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6월 16일 안병태, 최현순 후원회원님(안정호 단원 부모님)께서 빨간 고추 4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피망처럼 아삭아삭 그냥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또 시래기도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7일 김민정 님께서 어머니와 동생분과 함께 큰들에 오시면서 농사지은 열무, 상추, 방아를 주시고 가셨습니다. 늘 농사지은 작물들을 나눠주시는 세분 고맙습니다. 열무는 시원한 물김치 담아 먹었습니다.^^ 
6월 17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더운 여름 최고의 보약! '생맥산'을 챙겨주셨습니다. 몸에 열을 내리게 만드는 효능이 있어서, 단원들이 요즘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7일 류연람 단원 어머님께서 살구를 보내주셨습니다. 이 살구는 어머니가 직접 가꾸시는 건데요. 작년에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잘 먹겠습니다!
6월 17일 박철범 후원회원님께서 진주큰들 <공간 오늘>에 방문하시면서, 떡을 한 상자해 오셨습니다. 말랑말랑한 떡, 단원들과 간식으로 나눠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8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달걀프라이, 달걀말이, 달걀찜, 달걀조림 등등! 어떤 반찬으로 해먹어도 맛있는 건강한 달걀~ 고맙습니다.
6월 18일 <주말 N 산청마당극마을>에 2018년에 오스트리아 그라츠 풍물공연 통역을 맡아주신 세라피나 님께서 오셨습니다. 아드님과 함께 오시면서 롤케이크를 사 오셨습니다. 가실 때는 마을 화폐를 보관하는 복주머니에 후원금까지 넣어놓고 가셨네요. 먼길 와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나니, 참 반가웠어요. 
6월 18일 <주말 N 산청마당극마을>에 오신 김지은 후원회원님께서 박카스를 주셨습니다. 덕분에 공연 전 배우들 기력 회복 든든하게!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8일 <주말 N 산청마당극마을>에 오신 강선자 후원회원님(이은숙 단원 어머님)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마을에 찾아와 주시고, 후원금도 주셔서 고맙습니다.
6월 18일 <주말 N 산청마당극마을>에 오신 이훈상, 송미선 후원회원님(이정우 단원 부모님)께서 소주 2박스와 맥주 2박스를 사 오셨습니다. 공연도, 프로그램도 너무 좋았다며, 단원들 뒤풀이로 시원하게 한잔하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9일 진양숙 후원회원님(홍수완 단원 어머님)께서 마을에 방문하시면서 귤, 오메기떡, 수박을 사 오셨습니다. 산청에서 제주도를 느낄 수 있는 간식들이네요.^^ 고맙습니다.
6월 19일 김진우 후원회원님께서 가족들과 마을에 방문하시면서 사과, 참외, 자두를 박스 가득 주셨습니다. 자두는 직접 농사짓고, 오늘 아침에 따 온 거라고 합니다. 싱싱하고 달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9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담근 열무김치랑 신문지로 하나하나 포장한 가지, 오이, 애호박. 그리고 감자 한 상자와 번디 콩 한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택배가 무려 4상자나 왔네요…! 어머님 아버님의 정성 어린 마음이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6월 19일 남해 <베이커리 동동>에서 기부 빵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달에 벌써 두 번째 보내주셨네요. 마당극 연습 마치고, 간식으로 먹는 빵은 참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6월 19일 서울에 계시는 김종욱, 이갑주 후원회원님께서 쌍둥이 자녀의 옷들을 정리해서 큰들에 보내주셨습니다. 도시 패션답게, 예쁘고 깔끔한 옷들이 많네요.^^ 큰들 단원 자녀들이 잘 입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9일 저 멀리 바다 건너 일본에서 여름을 알리는 선물이 왔습니다! 큰들의 벗, 히메지 로온에 계시는 츠쿠타리 오사무 님께서 국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이 국수로 말할 것 같으면 600년 전통의 고급 국수 '이보노이토' 라고 합니다. 매년 이맘때쯤 매번 국수를 보내주시고 계시는데요. 올해는 큰들에 젊은 단원들이 많아졌다고, 더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더운 날 비빔국수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0일 하동에 계시는 이휘종 님께서 하동 녹차와 야생차를 큰들에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바쁜 날 여유가 필요할 때 차 한잔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6월 21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이번에는 직접 담근 무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택배로 음식들을 한가득 보내주신 게 불과 며칠 전인데요! 이번 김치도 잘 먹겠습니다. 매번 고맙습니다.
6월 22일 김혜미 후원회원님(김혜란 단원 여동생)께서 큰들 아이들(단원 자녀) 옷을 챙겨서 보내주셨습니다. 귀여운 옷들이 많아요~ 잘 입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2일 산청 동의보감촌 해설사로 근무하시는 양일동 님께서 직접 쓴 산문집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2일 박주언, 유영미 후원회원님(박정현 단원 부모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수박 2덩이와 겉절이 김치를 주셨습니다. 박정현 단원의 음식 솜씨는 어머님을 닮아서 인가 봐요.^^ 겉절이 김치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박도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3일 김영현 후원회원님께서 장흥으로 <효자전> 공연을 간 공연팀에게 된장 물회를 사 주셨습니다. 세상 처음 맛보는 신기한 맛이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3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블루베리 2상자를 큰들에 보내주셨습니다. 알이 엄청 굵고 달아서, 단원들도, 큰들 아이들도 정말 좋아했어요~ 고맙습니다.
6월 23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또!!! 택배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탱글탱글한 가지와 콜라비 김치입니다. 며칠 사이에 다양한 종류의 김치와 식재료를 보내주셔서, 행복한 밥상을 차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3일 산청마당극마을에 아이스크림 배달을 온 기사님께서 서비스로 부라보 콘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처음 뵙는 분이었는데 이렇게 선뜻 인심을 베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잘 먹었습니다.
6월 23일 박기식 후원회원님께서 진주큰들 놀이터 <공간 오늘>에 오시면서 사과칩과 당근칩. 빵, 콤푸차, 커피, 음료수를 주셨습니다. 빈손으로 오기 그래서 주섬주섬 챙기셨다는데, 이렇게 양손 가득 맛있는 안주에 간식거리 주셔서 고맙습니다. 
6월 24일 진은주 단원 어머님께서 직접 수확한 감자와 양파를 보내주셨습니다. 며칠 전이 24절기 중 '하지'였는데. 역시 감자는 하지감자가 참 맛있는 것 같아요.^^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5일 이수창, 이영순 후원회원님(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양파, 감자, 마늘을 보내주셨습니다. 요새 가물어서 많이 못 보내주셨다고 하는데, 매번 갓 수확한 농산물들을 제일 먼저 큰들에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6월 25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과 생닭을 주셨습니다. 생닭은 조만간 단원들과 백숙으로 요리해서 기력 충전하려고요! 매주 고맙습니다.
6월 25일 큰들이 문화예술교육을 다니는 <남해 생활개선회> 사물놀이 수업에 함께하고 계시는 손금순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단원들 간식으로 과자를 챙겨주셨습니다. 수업 때마다 매번 과일주스나 커피를 챙겨오십니다. 고맙습니다.
6월 25일 남해군민극단 <하모하모> 단장님이신 하숙희 님께서 롤케이크를 주셨습니다. 수업 의논 차 만났는데, 뭐라도 챙겨주시려는 마음이 고마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6월 25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오이, 가지, 양배추, 고추, 애호박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달만 해도 벌써 다섯 번째입니다. 이 더운 여름날 땀 흘리며 키우셨을 작물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5일 박정민 단원의 모교인 순천 <사랑어린 배움터>에서 산청 마당극마을에 오시면서 감자, 양파, 마늘, 매실효소를 주셨습니다. 정겨운 음식들. 고맙습니다.^^
6월 25일 박정민 단원 아버지이신 故박원영 님 49재 추모행사를 큰들에서 진행을 했는데요. 박종건 후원회원님(박정민 단원 오빠), <사랑어린 배움터>에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함께 마음 모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6월 27일 산청 차황면 풍물패 상쇠를 하고 계시는 박상무 후원회원님께서 점심 식사를 하러 간 큰들 단원 3명의 밥값을 계산해 주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8일 산청 <경남 주유소>를 운영하시는 문태영 후원회원님께서 500ml 생수 20묶음. 총 400개를 주셨습니다. 지난해에도 이렇게 생수를 챙겨주셨지요. 고맙습니다.
6월 29일 박성준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서 보낸 생일선물을 받으시고, 직접 농사지은 대추토마토 2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예전에도 딸기, 열무, 호박 등의 농산물도 보내주셔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토마토도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9일 최명희 단원 어머님께서 마늘을 보내주셨습니다. 경북 의성에 사시는 어머니는 해마다 이렇게 마늘과 마늘쫑을 보내주십니다. 벌써 몇 년째인지 모르겠네요... 마늘, 마늘쫑을 잘 먹고 있습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6월 29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커다란 아이스박스 2상자에 옥수수를 가득 넣어 보내주셨습니다. 세상에… 6월에만 5번의 택배, 보내주신 음식만 15상자가 왔어요! 부모님의 사랑으로 배부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옥수수 잘 먹었습니다.
6월 <작은책-편집부>에서 월 초에는 작은책 6월 호, 월 말에는 7월 호를 보내주셨습니다. 큰들에 작은책을 보내주신지 일 년이 되었네요. 잘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5월에 큰들과 새롭게 인연을 맺어주신 신입 후원회원님들입니다.
강신영 님, 강회숙 님, 공민리 님, 곽길자 님, 곽은정 님, 김규형 님, 김동묵 님, 김사중 님, 김영선 님, 김지숙 님,김지은 님, 김지혜 님, 문승점 님, 민병서 님, 박동일 님, 박애경 님, 박종건 님, 손승규 님, 신윤관 님, 유승우 님, 윤기준 님, 윤차경 님, 이문희 님, 이영구 님, 이요한 님, 이재욱 님, 이재윤 님, 이훈상 님, 장윤영 님, 전윤환 님, 정진아 님, 지동인 님, 최대식 님, 최은화 님, 하늘아름 님, 오늘공동체.
한 분 한 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