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도움주신 분
4월 1일 <창원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현성 후원회원님께서 달콤한 롤케이크를 사 오셨습니다. 받은 그날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일 업무차 큰들 산청 마당극마을에 오신 진주 KBS 박태진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께서 쌀과 라면을 한 가득 사 오셨습니다. 박태진 국장님께서는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4월 2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늘 건강한 유정란을 주셔서 큰들 단원들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4일 서울에 계시는 한승훈 후원회원님께서 지난 이규희 대표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감자빵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년 이규희 단원의 생일 선물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4월 5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조광숙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3월 큰들 웹진을 받아 보시곤, 생각나서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어려운 시기마다 도움을 주시는 조광숙 회원님! 고맙습니다. 
4월 5일 산청 마당극마을 건축 디자인을 책임져 주신 김태영, 김현준 후원회원님께서 임실 치즈 군고구마 롤을 사 오셨습니다. 우와~ 시골에서 흔히 맛볼 수 없는 이 맛! 단원들 맛나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6일 김민순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작년 연말에도 일시불 후원금을 보내주셨는데, 이번에도 우연히 생긴 돈이 있다며 큰들에 보내주시네요. 늘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 6일 박범주 후원회원님께서 딸기와 참외를 한~가득 사 오셨습니다. 올해 처음 맛보는 참외네요.^^ 신선한 과일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4월 6일 노용태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음료수를 사 오셨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좋은 것을 들고 오겠다는 말과 함께요.ㅎㅎ 고맙습니다.
4월 7일 정기성 후원회원님께서 비타민 음료수를 챙겨주셨습니다. 요즘 업무차 큰들에 자주 방문하고 계시는데요, 매번 빈손으로 오시지 않고 이렇게 무언가를 챙겨주십니다. 고맙습니다. 잘 마셨습니다.^^
4월 8일 허대원 신입단원 어머님께서 정성으로 농사지은 시금치를 하나하나 손질까지 해서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입단하는 허대원 단원보다 시금치가 먼저 도착했다는...ㅎㅎ 맛있게 요리해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8일 이재석 후원회원님께서 새송이버섯 한 상자 보내주셨습니다. 재작년에도 보내주셔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큰들 단원들을 생각해 주시고, 또 이렇게 버섯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 9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이번 주는 큰들 배우들이 작품 연습에 매진 중인데요, 챙겨주신 달걀 먹고 더 힘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0일 <조은음향>을 운영하시는 김동호 후원회원님께서 음향장비 배달 차 큰들에 오시면서 과일을 사 오셨습니다. 경기도에서부터 산청까지 장비 안전하게 갖다주신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과일까지 이렇게 많이 사오셨네요. 고맙습니다~.
4월 11일 임흥택, 황옥희 후원회원님(임경희 단원 부모님)께서 산청 마당극마을에 방문하시면서, 절편 떡을 해 오셨습니다. 쫄깃한 절편이 정말 맛있었어요. 부모님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구요. 떡도 잘 먹었습니다~^^
4월 11일 진은주 단원 어머님께서 겨울초(유채) 겉절이를 주셨습니다. 봄 향기 가득한 반찬으로 든든한 한 끼 챙겨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1일 산청 읍내에서 <차이나 웍> 식당을 운영하시는 이미진 후원회원님께서 짜장을 주셨습니다. 양이 엄청 많아서, 단원들이 두 끼 식사로 나눠먹었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큰들 아이들 입 주변이 짜장 범벅이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4월 11일 태봉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신 김정인 후원회원님께서 태봉고를 방문한 큰들 단원 편으로 난 화분 3개를 주셨습니다. 물 주고, 정성 주며 키우니 금새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2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고등어랑 돔을 보내주셨습니다. 오래전부터 이모님께서 직접 배를 타고 잡은 싱싱한 생선들을 큰들에 보내주셨는데요, 이모님께서 이번을 마지막으로 이제 배를 안 타신다고 합니다. 단원들에게 지금까지 보내주신 고등어며, 갈치며… 세어보면 수 천마리는 먹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2일 <최참판댁 경사났네> 새 어린 서희 배역을 맡은 박해나 학생의 어머니이신 서은영 후원회원님께서, 해나와 함께 공연 연습하러 큰들에 오시면서 토마토, 포도, 사과, 바나나를 사 오셨습니다. 각종 과일이 한가득~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4월 13일 최명희 단원 어머님께서 의성 고춧가루와 깨를 챙겨주셨습니다. 해외에 나가서야하는 경황없는 상황에서도 큰들 먹거리를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 13일 정기성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며칠 전 비타민 음료수에 이어, 후원금까지… 매번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 14일 제주도에 있는 <동백 작은학교>에서 에코백과 텀블러를 보내주셨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4일 박상호 후원회원님께서 스틱형 선크림 2개와 귀하디 귀하다는 옻 순을 주셨습니다. 우와~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 고맙습니다.
4월 15일 경북 예천 <우리들 농장>을 운영하시는 김구일, 이은경 님께서 두부를 보내주셨습니다. 택배 받자마자 따끈하게 데워서 도톰하게 잘라 먹었어요. 김이 모락모락,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4월 15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달 CMS 후원회비 말고도,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따로 보내주시는 이우기 회원님. 요새 몸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ㅠㅠ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매달 후원금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 16일 산청 마당극마을 이웃 주민이신 남상진 님께서 검정 테이프, 작업 장갑, 종이컵을 주셨습니다. 공구 용품점을 운영하시면서 받은 것들인데, 큰들이 더 잘 사용할 것 같다고 하시면서요.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6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이번 주에도 달걀을 주셨습니다. 또 큰들이 올해 공연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힘든 시간 잘 견뎌냈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6일 큰들이야기와 근황을 들으신 문형배 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좋은 활동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7일  하동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에 석민아 후원회원님께서 아이스크림을 왕창 사 오셨습니다. 더운 날 달달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배우들이 힘이 불끈! 납니다. 고맙습니다.
4월 17일  오늘이 오진우 단원 생일이었는데요.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오신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오진우 단원의 생일을 축하하며 롤 케이크를 사 오셨습니다. 큰들 경삿날을 늘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4월 17일  하동군 문화체육과에서 얼음 동동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큰들 배우 인원수 만큼 사 오셨습니다. 오늘 다른 일정이 있어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못 보고 간다고 아쉬워하셨지만, 이렇게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 18일 강순희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이라는 예술 단체를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녀 같으면서도 강단진 여사님 많이 보고 싶습니다. 귀한 마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4월 18일 큰들 단원 몇 명이 산청 읍내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요. 우연히 만나게 된 산청 금서면에 위치한 <아이스올리> 구현철 대표님께서 식비를 다 계산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0일 윤민서 단원이 청소년 시기에 먹고, 자고, 배움을 가졌던 남원시 산내에 위치한 <실상사 작은학교>에 공연을 갔는데요. 작은학교 학생들과 산내 주민분들이 많이 보러 와주셨습니다. 공연은 감동후불제로 진행을 했었는데, 많은 후원금이 모였네요. 또 농사지은 농작물과 반찬까지! 인정으로 가득했던 공연이었습니다. 당일에 현금이 없으셨던 한 분께서는 '김태정감동후불' 이름으로 따로 계좌이체하여 돈을 보내주셨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4월 20일 예전 큰들캠프에 참여했던 이동준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이 실상사 작은학교로 공연 온다는 소식을 듣곤, 커다란 가방에 빵이며 음료며 잔뜩 싸 왔습니다. 오랜만에 얼굴 봐서 반가웠어, 동준아~^^
4월 20일 <실상사 작은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계시는 하수용 후원회원님께서 사과 한 박스와 학생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챙겨주셨습니다. 공연 때도 불편한 게 없는지, 잘 살펴주시고. 큰들 단원들을 환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4월 21일 <오작교 아리랑>공연을 초청해 주신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에서 비타민 음료와 과자를 챙겨주셨습니다. 챙겨주신 간식 먹고, 힘내서 무대 세팅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2일 어제 맛있는 간식을 한 아름 챙겨주셨던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에서 오늘은 빵과 쥬스를 주셨습니다. 큰들 마당극 공연을 초청해 주시고, 매일 간식거리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4월 22일 <장군생태 체험농장>에 업무차 방문을 했었는데요. 강병성 대표님께서 포도 즙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3일 이승철 후원회원님 지인이신 이경권 님선범례 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셔서 후원금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큰들과 아무 인연이 없음에도, 이승철 후원회원님의 이야기만 듣고 이렇게 후원금을 주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4월 23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이번 달에만 벌써 4번째입니다! 매주 먹어도 맛있고, 건강한 유정란~ 고맙습니다.
4월 24일 곽철영 후원회원님께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의령 망개떡을 사 오셨습니다. 떡과 더불어서 배우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멋진 공연 사진들도 찍어주셨습니다. 떡도 사진도 모두 고맙습니다.
4월 24일 <뉴스 경남> 언론사에 계시는 이명석 후원회원님께서 하동에서 유명하다는 찹쌀떡을 사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 오셨습니다. 늘 공연 보러 오실 때마다 빈손으로 오시지 않는 그 마음. 고맙습니다.
4월 24일 <최참판댁 경사났네> 이전 주민 배우셨던 이동진 후원회원님의 사모님께서 쑥 인절미와 얼음 동동 식혜를 주셨습니다. 큰들 배우들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4일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의 이전 '봉순이' 역할을 해주셨던 배윤자 님께서 직접 만든 하동 녹차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이것이 마지막으로 만드는 녹차라고 하십니다. 귀한 녹차…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6일 창원에 계시는 박미경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손으로 만든 생활용품들을 가득 보내주셨습니다. 에코 백 7개, 작은 크로스백 5개, 파우치 6개, 통장 지갑 4개, 카드 지갑 2개, 손수건 10장, 컵 받침 25개, 인견 타월 4개, 베개커버 등.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만들어 주셨습니다.. 또 화장품과 돌김도 챙겨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6일 김진숙 님께서 직접 산에서 채취한 고사리와 취나물을 무쳐서 주셨습니다. 함께 반찬으로 먹을 김치까지! 손맛이 담긴 음식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7일 생활 속 문화활동 지원 사업으로 산청 금서농업단지로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갔는데요. 금서공단 운영협회에서 배우들 맛있는 식사하시라는 말과 함께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공연 잘 마치고, 맛있는 저녁밥 사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8일 남해 베이커리 동동에서 기부 빵이 왔습니다~ 베이커리 동동 빵은 큰들 단원들에게 일등 간식거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ㅎㅎ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8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진주큰들 <공간 오늘> 재 오픈날 방문해 주시면서, 다가오는 박춘우 단원의 생일을 축하하며 케이크와 샴페인을 사 오셨습니다. 큰들 단원들 생일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 29일 진주 <창대유통> 배미경 님께서 딸기, 오렌지를 주셨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달콤한 과일들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 29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오늘도 <공간 오늘>에 잠시 방문해 주시면서, 다육이 화분을 주셨습니다.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9일 남해 생활개선회에서 큰들 사물놀이 수업을 들으시는 손금순 후원회원님께서 과자를 챙겨주셨습니다. 작년에도 과자를 몇 번이나 주셨는데요, 오늘도 여전히 맛있는 간식들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4월 30일 산청군 지곡마을에서 딸기농장을 하시는 김희덕 님께서 아침에 갓 딴 딸기를 큰들에 한 아름 가져다주셨습니다. 덕분에 이 봄이 끝나기 전에, 상큼한 딸기를 한 번 더 맛보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4월 30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매주 빠지지 않고, 챙겨주시는 달걀. 단원들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30일 남해 베이커리 동동에서 또! 빵이 왔습니다. 며칠 상간에 2번이나 왔네요~ 피자빵, 소시지 빵, 초코빵 등등…!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작은책 편집부에서 월 초에는 작은책 4월 호, 월 말에는 5월 호를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시는 책들. 잘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4월에 큰들과 새롭게 인연을 맺어주신 신입 후원회원님들입니다.
김광규 님, 김재정 님, 김정인 님, 김주현 님, 박용수 님, 성우곤 님, 심승보 님, 유영선 님, 윤형수 님, 이동준 님, 이병선 님, 임현택 님, 장임혜 님, 전영규 님, 최렬기 님, 최인재 님, 하태훈 님.
한 분 한 분 고맙습니다.
4월 김동철 후원회원님께서 매달 CMS 자동이체 후원금을 인상해 주셨습니다. 더 큰마음을 내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