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도움주신 분
3월 1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매번 주시는 건강한 달걀들로 풍성한 밥상이 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1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하동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오늘 생일을 맞은 진은주 단원과 첫 공연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케이크를 선물로 사 오셨습니다. 공연 잘 마치고 돌아와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1일 산청에 사시는 김민정 님과 가족분들이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오랜 시간 동안 정성으로 직접 수놓은 '만사형통' 자수 액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커다란 액자를 하동까지 들고 오시느라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ㅠ 마음이 담긴 선물 고맙습니다.
3월 1일 큰들과 한 번씩 마당극 <남명> 공연을 함께하는 통영 <통제영무예단> 김종선 단장님께서 하동으로 공연 보러 오시면서 돌김 한 박스를 사 오셨습니다. 일부러 발걸음해 주신 것도 반가웠는데, 이렇게 양손 가득 선물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또 좋은 날 뵈어요~^^
3월 1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하동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십전대보탕 3상자를 주셨습니다. 택배로 보내도 되지만, 공연장에서 배우들에게 먹이고 싶으셨다고 해요. 늘 이렇게 챙겨주시는 원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3월 1일 <최참판댁 경사났네>에서 어린 서희로 함께 하고 있는 박가온 학생의 어머니이신 김정란 후원회원님께서 호두과자를 주셨습니다. 늘 오실 때마다 맛있는 간식거리를 한 아름 들고 오시네요.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3월 1일 하동군 문화체육과에서 첫 공연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카스텔라를 사 오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1일 하동 <최참판댁 경사났네>공연을 보러오신 윤민서 단원 지인 정수진 님께서 공연 관람 후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2일 윤민석 후원회원님께서 김상문 단원 병원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김상문 단원은 퇴원하고 재활도 잘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3일 큰들 단원 몇 명이 완사 농협 하나로마트에 오랜만에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러 갔는데요, 근무하고 계셨던 이강숙 후원회원님께서 '간만에 왔는데 그냥 내가 사줄게!' 하시면서 대신 결제해 주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3일 큰들 마당극마을 조경 공사를 해 주셨던 강상수 님께서 맛있는 빵을 사 주셨습니다. 출출한 시간에 달콤한 간식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3일 창원에 계시는 권양희 후원회원님께서 김영란, 최명희, 김정경 단원에게 기초화장품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열심히 바르면 더 예뻐지려나요?ㅎㅎ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3월 4일 박철범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구운 빵을 주셨습니다. 노릇노릇 갓 구운 식빵이 얼마나 폭신하니 맛 나던지요.^^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5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또! 주셨습니다.^^ 며칠 전에 받은 것 같은데, 이렇게 또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달걀로 또 어떤 요리를 해 먹을지 행복한 고민 중입니다.ㅋㅋ 잘 먹겠습니다.
3월 7일 산청 김민정 님께서 마른 나물들(장녹나물, 취나물, 고사리)와 꿀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귀한 나물들을 넉넉하게 먹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7일 이홍규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잠시 들리시면서 고로쇠 물 4통을 주셨습니다. 달달하고 시원한! 그리고 몸에도 좋은 고로쇠 물~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9일 최진 후원회원님께서 천혜향과 한라봉을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봄의 문턱에서, 겨울 향기가 가득한 과일을 먹네요. 잘 먹었습니다. 
3월 9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약재 포장하는 파우치 기계를 주셨습니다. 큰들은 단원들 건강을 위해서 배, 도라지, 대추 등을 가끔 달여 마시는데요. 이 파우치 기계로 깔끔하게 포장해서 더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11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파릇파릇 미나리를 보내주셨습니다. 미나리 무침, 미나리 나물, 미나리 삼겹살까지~^^ 보내주신 미나리로 많은 음식들을 해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11일 이소영 후원회원님께서 전 단원이 배부르게 먹을만한 양의 돼지고기를 사 주셨습니다. 또 함께 구워 먹을 고사리, 가리비, 소떡소떡, 옥수수. 그리고 후식으로 먹으면 좋을 과자와 강정, 음료수도 주셨습니다. 이소영 회원님 덕분에 오랜만에 잔치가 열렸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12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받자마자 점심 반찬으로 부드러운 달걀찜 해먹었습니다! 건강한 달걀, 잘 먹었습니다.
3월 12일 산청 의료사협에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딸기를 사 오셨습니다. 알이 굵고 싱싱한 딸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13일 마당극마을 이웃 주민이신 차동욱 님, 이한준 님, 김가현 님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이웃의 온정으로 꽃샘추위에도 따뜻하게 보내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14일 이재선 후원회원님(임기원 단원 어머님)께서 방울토마토, 사과, 취나물, 북어채를 챙겨주셨습니다. 매번 이렇게 달콤한 과일과 싱싱한 채소들을 가득 보내주시네요. 잘 먹었습니다, 어머니~^^
3월 14일 최근에 제주도로 이사를 가신 황정인 후원회원님께서 손편지와 함께 직접 만든 감귤 잼을 보내주셨습니다. 부드러운 빵에 상큼한 감귤 잼 발라 먹으니 참 맛있어요.^^ 정성 가득한 선물 고맙습니다.
3월 15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키운 파로 담근 파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파 심어 키우고, 수확해서 다듬어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만들때까지, 두 분이 들인 정성이 얼마였을까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17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얼마 되지 않지만, 큰들 살림에 0.0000001%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요~!' 라는 말과 함께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21일 큰들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일본 <오비히로 로온> 분들께서 메밀국수 세트를 보내주셨습니다. 메밀국수가 맛있기로 유명한 일본 '신토구조' 지역의 특산물이라고 합니다. 보내주신 선물과 편지를 보니, 2013년 3월에 일본 순회공연 갔을 때 반갑게 맞이해 주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모두 건강하길요! 고맙습니다. 
3월 22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매번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3월 24일 정기성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업무차 방문하시면서 롤 케이크와 박카스를 사 오셨습니다. 그날 오후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26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오늘 또! 달걀을 주셨습니다~~ 늘 건강한 유정란으로 큰들 밥상에 도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3월 26일 생일을 앞둔 전미희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서 보내드린 생일 선물을 받으시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29일 강선자 후원회원님(이은숙 단원 어머니)께서 직접 농사지은 시금치와 겨울초를 주셨습니다. 시금치는 나물로 무쳐서, 겨울초는 겉절이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직접 농사지은 작물이어서 그런가, 평소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30일 박중기 후원회원님께서 책을 사서 보내주셨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이렇게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3월 31일 남해 동고동락 협동조합 <베이커리 동동>에서 기부 빵을 보내주셨습니다. 봄이 되니 괜히 더 배 고프고 달달한 게 당기는 거 있죠?ㅎㅎ 큰들 단원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31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튼실한 대파를 한 아름 보내주셨습니다. 우와~ 이렇게 건강한 식재료를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3월 31일 산청 김민정 님께서 향긋한 봄 냄새가 가듯한 머위순, 쪽파, 민들레, 달래를 주셨습니다. 이 많은 것을 다듬는 것만 해도 일이 많았을 것 같아요. 감사한 마음으로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31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봄철에 비염으로 고생하는 단원들을 위해 약을 챙겨주셨습니다. 정성으로 지어 주신 약 먹고, 이 봄 잘 넘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31일 석민아 후원회원님께서 진은주 단원에게 수제 에코백을 사 주셨습니다. 진은주 단원에게 찰떡같이 잘 어울려요.ㅎㅎ 고맙습니다.^^
3월 작은책 - 편집부에서 <3월 작은책>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3월에 큰들과 새롭게 인연을 맺어주신 신입 후원회원님들입니다.
김동한 님, 김분숙 님, 박화자 님, 심현서 님, 이병선 님, 이병정 님, 이홍규 님, 전인선 님, 황진국 님.
고맙습니다.
3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코로나가 본격시작되던 2020년 2월부터 지금까지, 정기후원회비를 증액해 주신 후원회원님들입니다. 한 분, 한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귀숙 님, 강동산 님, 강문국 님, 강민기 님, 강주영 님, 강지현 님, 곽유영 님, 구자룡 님, 김대진 님, 김동수 님, 김동식 님, 김미향 님, 김민지 님, 김바리안 님, 김선희 님, 김설아 님, 김숙녀 님, 김은주 님, 김정란 님, 김정희 님, 김종술 님, 김진숙 님, 김진화 님, 김한수 님, 김현태 님, 노숙녀 님, 류보영 님, 류영주 님, 문성욱 님, 문종갑 님, 박선우 님, 박성서 님, 박은정 님, 박지희 님, 박철범 님, 박희란 님, 백혜란 님, 서향아 님, 송창주 님, 신정아 님, 오준석 님, 유수경 님, 윤경임 님, 이길영 님, 이길웅 님, 이소영 님, 이정선 님, 이정숙 님, 임창섭 님, 장윤진 님, 장호봉 님, 전은희 님, 정경숙 님, 주정화 님, 지달래 님, 지철 님, 진영공 님, 최재훈 님, 최진 님, 최태룡 님, 하만욱 님, 한주영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