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도움주신 분
2월 1일 올해 설날에도 단원 부모님들께서 떡, 나물, 식혜, 전, 탕국, 과일, 유과 등등. 명절 음식들을 한~가득 챙겨주셨습니다.
강순옥 후원회원님(윤정순 단원 어머님), 이재선 후원회원님(임기원 단원 어머님), 오광수 후원회원님(오진우 단원 아버님), 안병태, 최현순 후원회원님(안정호 단원 부모님),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 이신호, 임용순 후원회원님(이진관 단원 부모님), 강정숙 후원회원님(하은희 단원 어머님), 이규희 대표 부모님, 박진묵 단원 부모님, 이정우 단원 할머님.
주신 음식들 덕분으로 더욱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식들 만큼이나 큰들 단원들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부모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2월 3일 <진주큰들풍물단> 에서 설 선물로 스팸 2상자를 주셨습니다. 스팸 구워서, 흰밥에 얹혀 먹으면 참 맛있지요.^^ 매번 명절 때마다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2월 3일 <거창 JCI 청년 회의소>에 계시는 박주언 후원회원님(박정현 단원 아버님)께서 큰들 전단원에게 티셔츠를 기부해 주셨습니다. 여름철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반팔 티셔츠네요. 고맙습니다.
2월 4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 7판을 주셨습니다. 싱싱한 달걀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2월 5일 <우리들 농장>을 운영하시는 김구일, 이은경 님께서 두부 한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렇게 매달 보내주시면 사장님 장사는 어떡하죠…^^
2월 7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단원들 치킨 사 먹으라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지 지난달에는 돼지고기, 지난달에는 강정, 이번 달에는 치킨~ 매달 맛있는 음식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9일 <그리운 순이농원>을 운영하시는 이현순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딸기와 상추를 주셨습니다. 새콤달콤 딸기도 맛있었고 풋풋하기 그지없던 상추에는 봄이 가득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지식농업인 선정도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2월 12일 <창원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배양숙 후원회원님께서 양말을 보내주셨습니다. 도톰한 양말, 목이 긴 양말 등 알록달록 예쁩니다. 꽃샘추위에 잘 신고 다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2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샴푸, 린스, 치약을 보내주셨습니다. 개수가 많아서 단원들이 하나씩 나눠 가졌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4일 고성에 계시는 조솔 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토마토와 마스크를 보내주셨습니다. 이 계절에 토마토를 맛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2월 14일 김정경 단원에게 아코디언 수업을 해주시고 계시는 김다은 후원회원님 소개로 아코디언 수리를 보냈는데요. 낙원상가 중앙악기사 실장님께서 수리비도 저렴하게 받으시고, 이태리제 중고 하드케이스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5일 김영이 후원회원님께서 산청 농산물들로 다양한 색을 낸 강정을 주셨습니다. 분홍, 노랑, 초록, 검정 하나같이 다 귀엽고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청 마당극마을 이웃 동네인 <내수마을>에서 시루떡 한 시루와 삶은 돼지고기, 바나나를 주셨습니다. 올 한 해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빌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5일 최수희 후원회원님(조익준 단원 어머님)께서 견과류 한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저번에 보내주신 견과류를 다 먹어갈 쯤이면, 신기하게도 이렇게 또 보내주십니다. 
2월 15일 작년에도 몇 차례에 걸쳐서 후원금을 보내주신 최태룡 후원회원님께서 이번에도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또 양주도 한 병 주셨는데요. 좋은 날 단원들과 함께 나눠 마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5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이번에 주신 달걀로는 또 어떤 맛있는 요리를 해먹을지 설레네요.ㅎㅎ 잘 먹겠습니다.
2월 15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파스를 주셨습니다. 이 파스가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잘 쓰겠습니다~.
2월 17일 남해 동고동락 협동조합 <베이커리 동동>에서 기부 빵을 한 상자 가득 보내주셨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간식으로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7일 진주 <아타토 커피>를 운영하고 계시는 박기식 후원회원님께서 더치커피, 디카페인 콜드 블루 원액, 수제 쿠키를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이 커피를 참 좋아하는데요, 쿠키와 함께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7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올해는 공연이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는 말과 함께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어서 공연으로 만나 뵙고 싶네요.ㅎㅎ 고맙습니다. 
2월 18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조수연 후원회원님께서 잡곡, 말린 나물, 버섯, 시래기 등 농산물 꾸러미를 주셨습니다. 맛있게 요리해서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9일 서정홍 님께서 시집 3권을 큰들에 보내주셨습니다. 봄바람 살랑거리는 어느 날 오후에 읽으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2월 20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또! 달걀 3판을 주셨습니다. 직접 가서 찾아왔는데,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20일 이상기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경삿날에 축하 선물을 보내드렸는데, 그것이 후원금으로 돌아왔네요…^^ 큰들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2월 22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며칠 전 주셨던 파스와 책 1권을 주셨습니다. 파스가 효과가 좋더라고요!ㅎㅎ 고맙습니다.
2월 22일 큰들 동물들의 주치의(^^)이신 김동수 후원회원님(김영란 단원 남동생)께서 상처가 덧난 큰들 강아지 '하양이'의 수술을 무료로 해주었습니다. 약 값도 안 받으셨습니다. 덕분에 하양이가 수술 잘 마치고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22일 김영이 후원회원님께서 가지런히 잘 말린 시래기 한 박스를 주셨습니다. 겨울이 끝나가기 전에 뜨끈한 시래기 된장국 한번 끓여 먹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2월 25일 큰들 단원들이 1년 동안 먹을 간장을 만들려고 메주를 구입했는데요. <콩살림> 김성환 후원회원님께서 가격을 많이 싸게 해 주셨어요. 정성 가득한 귀한 메주로 맛있는 간장, 된장 만들께요. 고맙습니다~
2월 26일 작년 정기공연 때 후원금을 보내주신 이안나 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월 27일 윤민석 님께서 서울에서 파는 도넛을 단원 수만큼 사서 보내주셨습니다. 산청에서 쉽게 먹지 못하는 이 달달한 맛~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27일 마당극 마을 태양광 공사를 진행해 주셨던 <대성파인텍> 부사장님께서 포스트 바이오틱스 효소(유산균)을 각 집에 나눠 먹으라고 30세트 보내주셨습니다. 찾아보니 염증 및 면역력 개선, 항비만 효과 등이 있네요. 잘 챙겨 먹고 건강해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28일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에서 '삼월이' 역할을 해주시는 평사리 주민 배우 정희진 님께서, 공연장 세팅을 하고 있는 배우들에게 간식으로 전병을 주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28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김상문 단원의 허리 수술 소식을 들으시고는, 병원비에 보태 쓰라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에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마음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2월 2월에 큰들과 새롭게 인연을 맺어주신 신입 후원회원님들입니다.
강영애 님, 강은주 님, 김나무 님, 문환철 님, 이명기 님, 최제헌 님.
한 분 한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