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도움주신 분
1월 3일 박중기 후원회원님께서 <창비> 출판사 정기구독을 신청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1월 7일 하동에서 <한다사>라는 음향업체에 근무하시는 석지성 음향감독님께서 재첩 국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동의 먹거리 하면 역시 재첩이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8일 김세림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샤인머스켓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매번 맛볼 때마다 처음 먹어보는 듯, 깜짝깜짝 놀랄 만큼 달고 맛있습니다.^^ 부모님 고맙습니다.
1월 8일 마당극마을 이웃 동네인 가촌마을 어르신들과 김동환 후원회원님께서 농사지은 쌀을 가지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김장김치를 나눠먹고, 햅쌀을 나눠먹고. 이웃에 따뜻한 정을 받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12일 경북 예천에서 <우리들 농장>을 운영하시는 김구일, 이은경 님께서 두부를 보내주셨습니다. 작년에도 매달 보내주셔 잘 먹었는데… 매번 이렇게 귀한 두부를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1월 13일 신정금 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연락을 드려보니 '코로나 긴급 후원금'이라고 하십니다.ㅠㅠ 보내주신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월 13일 박정현 단원 외삼촌이 운영하는 거창 <해플스 팜사이더리>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점심밥도 사 주시고, 각종 간식과 음료, 선물까지 챙겨주셨습니다. 환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월 15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싱싱한 갈치와 오징어를 가득 보내주셨습니다. 빛깔 좋은 갈치는 어찌나 눈부시고, 또 오징어는 얼마나 크던지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15일 정용기, 김금자 후원회원님(정태국 단원 부모님)께서 편육 한 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늘 맛있고, 신선한 돼지고기를 보내주시는 부모님,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월 16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과 생닭을 챙겨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17일 실상사 작은학교에서 교장선생님으로 계시는 하수용 후원회원님께서 마을에 방문하시면서 김부각을 사 오셨습니다. 기름에 노릇노릇 튀겨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1월 17일 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자자창고'에서 활동하고 있는 밤비(선우) 님께서 연말 나눔 꾸러미를 보내주었습니다. 달력, 엽서, 그림, 과일잼, 생강청 등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고맙습니다.
1월 17일 파주 헤이리에 있는 전통공방을 방문하였는데요. 공방을 운영하고 계시는 황재영 님께서 '개와 술'이라는 재미있는 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또 공방과 옆에서 함께 운영하는 책방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18일 진은주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쌀을 물에 불리고 건져 방앗간에 들려, 갓 만들어낸 따끈따끈한 통 가래떡 한 말을 보내주셨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가래떡. 정말 쫄깃하니 맛있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부모님~ 고맙습니다.^^
1월 18일 명절 때마다 큰들에 선물세트를 보내주고 계시는 김상경 후원회원님께서 올 설에도 청정원 선물세트를 보내주셨습니다. 참치캔부터 식용유, 다양한 소스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요리할 때 잘 쓰일 것 같습니다. 매년 고맙습니다.
1월 18일 오윤환 후원회원님께서 알록달록 예쁜 김부각 선물세트를 보내주셨습니다. 간식으로도, 맥주 안주로도 딱 이네요!ㅎㅎ 고맙습니다.
1월 19일 하계윤 큰들 선배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잊지 않고 늘 후원금을 보내주십니다. 고맙습니다.
1월 23일 변산 공동체에서 생강차와 찰보리를 보내주셨습니다. 한 해 동안 농사지은 음식들을 이렇게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월 25일 큰들의 벗, <오늘 공동체>에서 연잎밥을 보내주셨습니다. 작년에도 보내주셔서 단원들이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이번에 보내주신 연잎밥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25일 군산에 있는 떡집 <오월의 어느날> 서해용 사장님께서 신동진 햅쌀 2포대와 서대 15마리를 가져다주셨습니다. 신동진 햅쌀은 다른 쌀보다 밥알이 커서 식감이 좋다고 하시네요.^^ 전북 군산에서부터 산청까지 일부러 발걸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월 25일 1월 1일에 후원금을 보내주셨던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음력 설, 양력 설 챙겨서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1월 26일 김세림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샤인 머스캣을 또! 주셨습니다. 그리고 밀가루, 식용유, 라면 등등 다양한 식재품들을 설 선물 꾸러미 싸 주셨어요. 부모님 고맙습니다.
1월 26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성인 남성만 한 커다란 강정 3포대를 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이 배불리 먹고도 또 먹을 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1월 27일 <곤명 우체국>에서 김 한 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명절 때마다 선물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월 28일 <경남도립극단> 단원들이 마당극마을을 방문하시면서 귤 3박스를 사 오셨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선물해 주신 귤도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30일 양산에 계시는 송채영 후원회원님(서지은 단원 이모님)께서 설 선물로 어묵 세트를 주셨습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때마다 선물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1월 <작은책 - 편집부>에서 '작은책 2월호'를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1월 1월에 큰들과 새롭게 인연을 맺어주신 신입 후원회원님들입니다.
김다은 님, 김봉기 님, 반연경 님, 안정민 님, 이세훈 님, 최수희 님.
한 분 한 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