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도움주신 분
12월 1일 큰들의 이웃, 병정마을 부녀회장님께서 고추장 한 통을 주셨습니다. 지난번에는 큰들 김장김치와 수육을 나눠먹었는데요. 이렇게 음식과 함께 따뜻한 정을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
12월 3일 산청 마당극마을 태양광 공사를 해주셨던 <대성파인텍>에서 준공검사 오시면서 귤을 3박스 주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12월 3일 산청 읍내에서 <차이나 웍> 식당을 운영하시는 이미진 후원회원님께서 볶음 짜장과 냉동 짜장을 주셨습니다. 다음날 점심 때 맛있게 먹었습니다. ^^
12월 4일 박중기 후원회원님께서 책과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늘 책을 가까이하여 공부하시고, 후배들을 챙겨주시는 모습에 가슴이 찡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요.
12월 4일 권재현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귤을 4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생일을 맞아 보내드린 작은 선물의 보답으로 보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12월 4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맛있는 음식 사 먹으라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고기도 구워 먹고, 술도 한잔하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4일 산청 신안면 외고&양동마을 이장님이신 양해동 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쌀 8포대를 주셨습니다. 이장님께서도 예술적 재능이 많으시다며, 앞으로 좋은 인연 만들어가자는 말씀도 하시구요.^^ 고맙습니다.
12월 5일 제천 간디학교에 계시는 영양사 선생님께서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한 조익준, 김가람 단원에게 차에서 먹을 간식으로 귤과 사과 즙을 싸서 챙겨주셨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맛있는 간식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5일 우영희 후원회원님(김가람 단원 어머님)께서 물김치와 직접 만든 도토리묵, 들기름을 주셨습니다. 들기름은 직접 키운 들깨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향이 엄청 진해요~^^ 시원한 물김치와 탱글탱글한 도토리묵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7일 큰들 후원회원님들에게 생일선물로 종종 보내드리는 <부자강정> 대표이신 최신혜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배달 오시면서 비매품 강정을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8일 극단 1팀이 마당극 <남명> 공연을 간 남해 <이동중학교>에서 배우들 점심 식사로 회덮밥을 사 주셨습니다. 든든히 먹고, 공연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8일 남해 이동중학교에서 공연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던 박춘식 후원회원님께서 남해 죽방멸치 30세트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역시 남해하면 멸치지요! 빛깔도 좋고, 통통하니 맛있게 생겼습니다. 멸치와 함께 많은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8일 남해 <생활개선회>에 계시는 손금순 후원회원님께서 극단 1팀 배우들에게 귤과 쌍화차를 주셨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 따뜻한 쌍화차를 마시니 얼어있던 몸이 사르륵 녹는 것 같았습니다.^^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8일 극단 2팀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보령공연을 초청해 주신 최용혁 후원회원님께서, 챙겨 줄 것이 별로 없다고 미안해하시며 생수 한 팩을 차에 얹어 주셨습니다. 공연을 초청해주신 그 자체가 이미 큰 선물인걸요^^. 보령까지 불러주신 덕분에 산청에서 보기 힘든 바다도 보며, 공연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9일 합천 평화고등학교에 근무하고 계시는 고미정 님께서 학교를 방문한 박정민, 박정현 단원에게 커피와 다과를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12월 10일 서울에 계시는 고성식 후원회원님께서 제주 서귀포 감귤 다섯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겨울 최고의 간식인 귤! 새콤달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0일 서울에 계시는 김진숙 후원회원님께서도 귤을 보내주셨습니다! 무농약 귤이라서 생긴 건 못생겼다고 걱정하셨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껍질도 모아놨다가 귤피차 만들어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12월 10일 매달 다양한 이야기로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오늘도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1일 산청 읍내에서 <경남 주유소>를 운영하시는 문태영 후원회원님께서 KF94 마스크와 비말 마스크를 챙겨주셨습니다. 늘 주유하러 갈 때마다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13일 진은주 단원 어머님께서 김장김치와 가래떡을 챙겨주셨습니다. 가래떡이 쫄깃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젓갈냄새가 군침돌게하는 김치도 금방 다 먹었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3일 <진주큰들풍물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광수 후원회원님께서 김장김치, 두부, 귤을 주셨습니다. 김광수 회원님께서는 매년 직접 담은 김치를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함께 주신 두부와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3일 남해 베이커리 동동에서 기부 빵이 왔습니다! 매번 맛있는 빵을 단원들 간식으로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14일 진갑숙 후원회원님(진은주 단원 큰언니)께서 '산타페' 차량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큰들에 '산타'가 찾아왔네요.ㅎㅎ 안전 운전하며! 사고 없이 조심히 잘 타고 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4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트럭 한가득 식재료를 주셨습니다! 배추, 파, 무 한가득에 장아찌와 김장김치까지…! 보내주신 음식들로 겨울을 잘 살아갈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5일 큰들 강아지 '하양이'가 발바닥을 다쳤는데요. 마산에 계시는 김동수 후원회원님(김영란 단원 동생)께서 수술도 꼼꼼히 진행해 주시고, 진료비와 수술비도 아주 싸게 해 주셨습니다. 또 기르는 고양이 '반반이'의 안약도 따로 챙겨주셨습니다. 큰들 동물들이 아플 때마다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15일 공종학 후원회원님께서 망개떡 10상자를 주셨습니다. 떡이 쫄~깃 하니, 참 맛나요.ㅎㅎ 고맙습니다.
12월 15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현진 후원회원님께서 클렌징 오일을 주셨습니다. 극단 식구들이 공연 다닐 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12월 16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올 한해 받은 달걀들만 몇 판이 될지, 한번 세어보고 싶네요. 매번 고맙습니다.
12월 16일 남원시 산내면에 위치한 <실상사 작은학교>에서 학생들이 올해 농사지은 쌀들을 정성스러운 손편지와 함께 보내주었습니다. 작은학교 학생들의 1년의 땀방울이 그대로 담겨있는 귀한 쌀이네요.^^ 잘 먹겠습니다.
12월 16일 산청 <푸드뱅크>에서 쌀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밥 굶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12월 16일 최태룡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도와주고 싶어 후원금을 조금 넣었다, 해주는 게 별로 없다'라는 말씀과 함께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주변의 온정으로 따뜻한 12월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17일 창원에 계시는 김민순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17일 이은지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마음 모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18일 이재선 후원회원님(임기원 단원 어머님)께서 사과, 석류, 시금치, 당면, 귤, 양파 등을 꾸러미로 봉지에 담아 주셨습니다. 큰 사랑과 함께 담아서 주신 어머님 고맙습니다.
12월 18일 정용기, 김금자 후원회원님(정태국 단원 부모님)께서 올해도 떡국 떡을 보내주셨습니다. 해마다 겨울이면 이렇게 한~상자씩 보내주신게 몇년째인지…. 주신 떡으로 새해에 맛난 떡국 끓여 먹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2월 21일 <농협 산청군 지부>와 <산청군농협>에서 쌀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올해 초 기부금도 주시고, 정기공연 때는 빵과 음료를 후원해 주셨는데요. 이번에도 도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12월 21일 권재현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쓴 시집을 보내주셨습니다. 권재현 회원님은 팔방미인~^^
12월 21일 하은희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귤을 사 오셨습니다. 겨울철 1등 과일! 잘 먹었습니다.
12월 21일 <대한한돈협회 산청군 지부>에서 돼지고기를 나눔 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단원들이 신나고 배부른 저녁 만찬을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21일 큰들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차황면 풍물패> 박상무 후원회원님께서 사과 즙을 주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2월 21일 남해 <생활 개선회>에서 사물놀이를 배우시는 손금순 후원회원님께서 귤을 주셨습니다. 지난번에도 과자를 한 아름 주셔서 간식으로 먹었는데요, 이번에 주신 귤도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21일 남해 극단 <하모하모>에서 두유를 주셨습니다. 한 해 동안 큰들과 예술교육을 인연을 맺고, 발표회까지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12월 21일 <산청군농협 딸기공선출하회>에서 기부금을 주셨습니다. 귀한 딸기까지 주셔서 함께 맛 보았습니다. 큰들에 보내주신 응원의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12월 23일 진주 아이쿱 생협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케이크 10개와 음료 3상자를 주셨습니다. 주신 음식들로 달콤한 연말을 보냈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12월 24일 <진토와>의 강병진 대표님께서 큰들에 후원금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24일 큰들에 선물이 도착했네요!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페이스북에서 2021년 사진들을 고르고 골라, 사진 책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단원들과 사진 한 장 한 장 구경 하면서, 올해 있었던 다양한 추억들을 다시 한번 더 추억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24일 박기식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들리셔서 커피와 차 세트를 주시고 가셨습니다. 늘 좋은 커피와 차를 나눔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마셨습니다.
12월 24일 <부자강정>을 운영하시는 최신혜 후원회원님께서 독일에서 물 건너온 커피 기계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우와~ 이 기계로 커피를 내려 마시면, 풍미가 더 좋을 것 같은 기분이네요.^^ 고맙습니다.
12월 25일 원현경 후원회원님께서 김정경 단원에게 손바느질로 직접 만든 원피스와 손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한 땀 한 땀 정성이 담긴 선물이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12월 25일 김한준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귤을 사 오셨습니다. 두 손 가득,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귤 잘 먹었습니다.
12월 28일 산청 <푸드뱅크>에서 이번에는 라면 5상자와 식용유, 햇반, 부침가루 등등. 기본 식자재들을 엄청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쌀을 기부해 주신 게 엊그제 같은데, 또 이렇게 많이 나눔 해 주시다니요…^^ 고맙습니다!
12월 28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사진들로 만든 2022년 책상 달력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세상에 몇 개 밖에 없는 소중한 달력이네요~ 큰들 기념일들도 세세하게 기록해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29일 어제 생일을 맞으신 김원엽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서 보낸 생일선물을 받으시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30일 산청군 산림조합에서 연말 따뜻하게 보내라며 기부금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2021년을 마무리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30일 박춘만 님(박춘우 단원 형님)께서 무말랭이와 배추를 한 포대 챙겨주셨습니다. 꼬들꼬들한 무말랭이와 달콤한 배추.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30일 미국에 계신 김병석 후원회원님께서 고향 제주의 특산품인 레드향 3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비싸다는 레드향을 김병석 회원님 덕분에 맛보네요.ㅎㅎ 고맙습니다.
12월 30일 신미정 후원회원님께서 코코아를 보내주셨습니다. 역시 찬 바람 불고, 손 시릴 때는 따뜻한 핫초코가 제일이지요!^^ 잘 마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31일 최승제 후원회원님께서 2021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2월 <작은책 - 편집부>에서 '작은책 1월호'를 보내주셨습니다. 2021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작은책을 매달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12월 12월에 큰들과 새롭게 인연을 맺어주신 신입 후원회원님들입니다.
고진숙 님, 김선덕 님, 김영태 님, 김정란 님, 김혜자 님, 노은주 님, 민현령 님, 박수정 님, 손남호 님, 신민수 님, 이미진 님, 이찬희 님, 장은화 님.
한 분 한 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