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도움주신 분
11월 1일 박주언, 유영미 후원회원님(박정현 단원 부모님)께서 거창사과를 주셨습니다. 나무에서 갓 딴 신선한 사과라고 합니다~ 새콤달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1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달 보내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11월 2일 동의보감촌에서 <약초와 버섯골>을 운영하시는 배다롱 후원회원님께서 저녁 먹으러 간 단원들에게 테이블마다 약초전을 주셨습니다. 또 추울 때는 따뜻한 국물 많이 먹어야 된다면서, 육수와 버섯이 모자라면 더 시키라고 친절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3일 130명 풍물놀이에 함께했던 성민경 학생이 오늘, 김정경 단원의 생일을 맞이해서 카톡으로 축하 문자도 보내주고, 머플러도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택배로 직접 쓴 손편지와 책도 보내주었습니다. 지난달에도 큰들에 와서 정성 가득한 선물을 잔뜩 주고 갔는데요! 민경이의 마음에 큰들 단원들이 모두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4일 산청 동의보감촌에 해설사 선생님들께서 청이네 푸드트럭에 배 3개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4일 남해 상주 동고동락 협동조합 - 베이커리 동동에서 빵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지난번 보내주신 빵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있는 빵을 한가득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11월 5일 제주도에 계시는 홍수완 단원 작은 이모님께서 제주 귤 4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파는 귤이 아니라서 무른 게 많다고 하셨지만, 상큼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올겨울 첫 귤을 맛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1월 5일 국악인이자 마당놀이의 대모로 불리우는 김성녀 선생님께서 큰들에 오셨어요.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시고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대표 작품인 <벽속의 요정> CD를 가지고 있던 큰들 단원에게 직접 싸인도 해주셨습니다.^^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 힘이 되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날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11월 6일 큰들이 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남해 극단 <하모하모>분들이 동의보감촌으로 <효자전>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큰들 배우들의 기력을 책임져 주는 박카스를 사 오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1월 6일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효자전> 공연을 보신 관객분들이 공연 잘 봤다며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배우들에게 이만한 힘과 응원이 없지요. 고맙습니다.
11월 6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효자전>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빵을 사 오셨습니다. 또 청이네 푸드트럭에도 사과를 주고 가셨습니다. 아들 군대 면회 마치고 공연 보러 오시는 바쁜 상황에, 큰들 간식까지 챙기시다니요. 고맙습니다. 
11월 7일 조익준 단원 동생인 조성준 학생이 큰들 산청마당극마을을 구경하다가 만난 이세아(최샛별, 이인근 단원 딸)에게 도넛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본인이 먹을 간식 같아 보였는데, 아기에게 뭐라도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참 예뻤습니다. 
11월 7일 최수희 후원회원님(조익준 단원 부모님)께서 동의보감촌 <효자전>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쫀득쫀득한 찰떡 2상자를 주셨습니다. 멀리서 부터 공연 보러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1월 8일 임헌영 후원회원님께서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번 책 내실때 마다 챙겨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11월 8일 김민정 님께서 직접 주운 다슬기를 일일이 다 까서 만든 다슬기육수와 고사리, 장녹나물, 은행, 홍시를 주셨습니다. 하나같이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인데… 잘 먹겠습니다. 매번 고맙습니다.
11월 8일 정기성 후원회원님께서 2022년 다이어리와 책상 달력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년 보내주시는 다이어리를 보며, 한 해가 끝나가는 것을 느낍니다.ㅎㅎ 또 일회용 주방용품도 덤으로 챙겨주셨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8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작물들을 잔뜩 주셨습니다. 키우시던 무 절반을 누가 뽑아가셨다고, 서둘러 와서 챙겨가라고 하시길래 거제에 방문을 했는데요. 고구마 13상자, 생강, 호박, 배추, 대파, 잔파, 고춧가루, 대추, 새우젓, 깐 멸치, 다시마, 고구마줄기 나물, 가지나물을 챙겨주셨습니다. 부모님께서 정성으로 키운 건강한 식재료들로, 건강하게 겨울 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8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닭들이 요즘 날씨가 추워지고 비가 오면서, 달걀을 잘 안 낳아서 걱정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단원들 먹을 달걀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11월 9일 이재선 후원회원님(임기원 단원 어머님)께서 대봉감 2박스를 주셨습니다. 잘 두었다가 발갛게 익은 홍시를 하나씩 골라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님~!
11월 9일 오광수 후원회원님(오진우 단원 아버님)께서 키우시는 닭의 유정란을 한 알 한 알 모아서 5판이나 주셨습니다. 또 직접 주워서 깐 은행, 햇 찹쌀, 묵은지, 깻잎김치도 주셨습니다. 큰들 식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11월 9일 김보영 후원회원님께서 합천에서 잠깐 만난 진은주 단원 편으로 유기농 깐 마늘 20KG, 부추, 치커리. 그리고 치커리에 고기 싸 먹으면 맛있다고, 고기 사 먹을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마늘은 큰들 김장할 때 쓰일 것은 따로 챙겨줄 테니, 아끼지 말고 팍 팍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짧은 시간에 참 많은 것을 받은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10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시는 김광수, 김옥순 후원회원님께서 진주로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간 배우들에게 배즙과 떡을 사 주셨습니다. 떡은 전날 미리 주문까지 해두셨더군요. 날씨가 많이 춥고, 배가 고팠는데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11일 <창원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시는 박규원 후원회원님 어머님이신
민인자 님께서 직접 농사짓고 말린 태양초 고춧가루를 주셨습니다. 올해 김장 때 사용하라고 일부러 챙겨주셨다고 해요. 이 많은 양의 고춧가루를 만드시려면, 고추를 하나하나 따서 말리고, 빻기까지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갔을까요. 어머니 잘 먹겠습니다!
11월 13일 정용철 단원 가족분들께서 산청으로 <오작교 아리랑>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강화도 고구마와 경주 찰보리빵을 사 오셨습니다. 전국 특산물들을 맛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11월 13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남명선비문화축제 마당극 <남명>을 관람하러 오시면서 귤을 사 오셨습니다. 새콤달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14일 큰들에 방문하신 박인자 님께서 자연드림 빵과 달걀, 두부를 가져오셨습니다. 건강한 식재료들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1월 14일 함양에 계시는 정은경 후원회원님께서 박정현 단원에게 초콜릿과 립밤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14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이번에 주신 달걀로는 또 어떤 맛있는 요리를 해먹을지, 즐거운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14일 예전에 청이네 푸드트럭에 들리셔서 마스크를 선물해 주셨던 전라도에서 온 부부께서, 다시 찾아오셔서 직접 만든 수세미와 마스크를 주고 가셨습니다. 다시 만나니 참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16일 며칠 전 2022년 탁상달력과 다이어를 보내주신 정기성 후원회원님께서, 그때 주신 다이어리를 갖기 위해 단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는 소식을 들으시고는 몇 권 더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17일 산청 마당극마을 도배장판 작업을 해주셨던 서판동 님께서 통영에서 직접 잡은 갈치를 깨끗이 손질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예전부터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단원들에게 주고 싶었다고 해요. 상자를 열자마자 반짝반짝 빛나는 은갈치에 눈이 부셨답니다.ㅎㅎ 받은 그날, 바로 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17일 합천으로 도민예술단 마당극 <남명>공연 세팅을 하러 간 극단 단원들에게 문종갑 후원회원님께서 해물찜을 사 주셨습니다. 바깥에서 일하고 난 뒤 먹는 해물찜은 정말 꿀 맛이었습니다.ㅎㅎ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17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고등어랑 갈치, 고추를 보내주셨습니다. 얼마 전에 많은 양의 농산물과 식재료를 주신 것 같은데, 며칠 안 되어서 또 이렇게 싱싱한 먹거리를 챙겨주시네요. 갈치 한 토막이 손바닥만 해서 놀랐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17일 송영기 후원회원님께서 합천 도민예술단 마당극 <남명> 공연의 무대 세팅을 마친 배우들에게 귤을 주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17일 큰들에서 문화예술교육으로 산청군 <상봉수청마을> 주민들과 난타 수업을 진행했었는데요. 마지막 수업을 마치니 김정경 단원에게 케이크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즐거운 시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케이크 잘 먹었습니다.^^
11월 19일 최명희 단원 어머님께서 의성 마늘을 보내주셨습니다. 올여름에는 마늘쫑과 장아찌를 참 많이 보내주셨는데요, 이번에 보내주신 마늘도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19일 남해 동고동락 협동조합 <베이커리 동동>에서 빵을 보내주셨습니다. 계속 큰들에 빵을 기부해 주시겠다고 합니다. 건강한 재료들로 만들고 종류도 다양한 빵.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0일 이예나 후원회원님께서 마당극마을 전시회 <마을길따라 가을한바퀴>에 오시면서 쿠키를 사 오셨습니다. 이예나 회원님은 무로하라 쿠미 단원의 대학 동기인데, 이번에 얼굴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쿠키 잘 먹었습니다.^^
11월 20일 전북 군산에 있는 떡집 <오월의 어느 날>을 운영하시는 서해용 님께서 인스타그램으로 마을 전시회 소식을 접하시고는, 찹쌀떡과 약밥을 지어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쌀로 만드신 떡이라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0일 전민규 예술감독 부모님께서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남명>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배우들 음료수 사 먹으라며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청이네 푸드트럭에도 일부러 들리셔서 이것저것 사 주시고, 게다가 마을에 오셔서는 전시회와 <피자콘서트> 준비하는 단원들에게 맛있는 것 사 먹으라며 또 용돈을 주셨어요. 이렇게 먼 걸음 해 주신것만으로도 도 고마운데 용돈까지 이렇게 많이 주셔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부모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또 오세요~^^
11월 20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마당극마을 전시회와 피자 콘서트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큰들에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이렇게 후원금을 챙겨주시네요. 고맙습니다.^^
11월 20일 이번 달 새로 큰들 후원회원님이 되어주신 민영인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엮으신 책을 주셨습니다. ‘산청’ 지역과 문화를 다룬 내용인데, 잘 읽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0일 인천에 계시는 계원숙 후원회원님께서 귤 다섯 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제주 강정평화상단에서 구매해서 보내주신 귤이네요.^^ 몇 개 까먹어보니, 새콤달콤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0일 이창민 후원회원님께서 피자콘서트에 참여하는 산청간디고 학생들을 태워다 주시러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빵을 사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1일 산청 동의보감촌 해설사 선생님들께서 청이네 푸드트럭에 호떡을 사 주셨습니다. 산청에 이렇게 맛있는 호떡을 팔았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1월 21일 동의보감촌에서 <산청각>을 운영하시는 노인심 후원회원님께서 상설공연 마당극 <남명>이 끝난 후, 배우들에게 맛있는 빵을 사 주셨습니다. 종종 이렇게 배우들에게 커피며 빵이며 간식들을 사 주시는 노인심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11월 21일 하옥균 후원회원님께서 우연히 동의보감촌에 들리셨다가 공연하는 배우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홍삼음료를 주셨습니다. 추운 날, 따뜻한 음료 마시며 공연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1일 큰들 피자콘서트에 참여해 주었던 서울에서 온 김다연 님께서 오는 길에 생협에서 파는 쌀국수를 한 박스 사 왔습니다. 콘서트와 남명 공연까지 재밌게 관람하여 즐거운 주말 보내고 간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1일 남해 <베이커리 동동>에서 기부 빵이 또 왔습니다~ 엊그제 온 것 같은데, 또 이렇게 보내주셨네요. 빵이 한가득 오니, 단원들이 참 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1일 이예나 후원회원님께서 큰들단원들 먹으라고 과자를 사 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3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조은주 후원회원님께서 감말랭이를 주셨습니다. 작년에도 보내주셨는데, 매년 보내주시는 감말랭이를 보며 겨울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3일 큰들이 문화예술교육을 다니고 있는 차황면 풍물패 이은미 후원회원님께서 단감을 주셨습니다. 그날 간식으로 깎아서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3일 박중기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과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멀리 계시지만 늘 큰들 생각해주시고 따뜻한 말씀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월 23일 <진주큰들풍물단>에서 정용철 단원의 생일을 맞이하여 겨울 외투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정용철 단원에게 정말 잘 어울려요~ 마음 모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 25일 일본에 계시는 무로하라 노부유키(무로하라 쿠미 단원 아버님)께서 큰들에 과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고구마 샤브레, 고구마 와플 쿠키입니다. 살고 계신 지역이 고구마가 유명하다고 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11월 25일 김명철 후원회원님 께서 십전대보탕을 주셨습니다. 찬 바람이 불어서 단원들이 면역력이 떨어졌는데, 덕분에 기력 회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5일 <대일 랩서비스> 대표로 계시는 김성종 후원회원님께서 마스크를 1만 장 보내주셨습니다. 회사가 아무리 어려워도 큰들 후원은 끊을 수가 없으셨다는 김성종 회원님의 말씀이 감사합니다. 마스크 잘 쓰고 다니며 안전하게 공연 다니겠습니다..
11월 25일 며칠 전, 단감을 주셨던 이은미 후원회원님께서 단감을 또 주셨습니다. 지난번에 주신 감을 잘 먹었다고 인사드리니 큰들 식구들과 다 함께 먹는지 몰랐다며 많이 챙겨주셨어요. 고맙습니다!
11월 26일 군산에 있는 떡집인 <오월의 어느 날> 서해용 님께서 큰들에 떡국떡을 보내 주셨습니다. 얼마 전 마을 전시회 보러 오실 때도 떡을 챙겨와주셨는데, 곧 있을 쿠미 단원의 생일을 축하하며 보내주셨습니다. 다 함께 점심으로 떡국을 끓여서 먹었는데, 떡이 쫄깃쫄깃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6일 남해 생활개선회 박선이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담그신 물김치를 주셨습니다. 시원한 물김치 색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7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또! 십전대보탕을 챙겨 주셨습니다. 잘 챙겨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8일 서훈기 후원회원님께서 하동 대봉감을 주셨습니다. 두고두고 홍시 만들어 먹으라고 하시면서요.^^ 어서 대봉감이 맛있게 익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29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최샛별 단원에게 한약을 지어주셨습니다. 진료받으러 갔을 때 약침도 놓아 주시고, 약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 30일 임명희 후원회원님(임기원 단원 여동생)께서 큰들에 김장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역시 막 담은 김치는 아삭아삭 맛있네요.^^ 잘 먹었습니다.
11월 30일 경북 예천 <우리들 농장>을 운영하시는 김구일, 이은경 님께서 두부를 보내주셨습니다. 며칠 전 김장을 했는데, 새 김치와 함께 먹으니 더욱 꿀 맛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30일 큰들의 벗. 서울에 있는 <오늘 공동체>에서 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김장 김치를 나누어 먹으니, 따뜻한 이웃의 정이 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서울식 김장김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월 30일 권영란 후원회원님께서 생일을 맞은 쿠미 단원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보내주었습니다.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1월 30일 큰들 130명 풍물놀이에 참여하신 임주성 후원회원님께서도 쿠미 단원에게 케익 기프티콘을 보내주셨습니다. 단원의 생일까지 챙겨주시다니요. 정말 고맙습니다.
11월 11월에도 작은책 편집부에서 '12월호 작은책'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달 잘 읽고 있습니다.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11월  11월에 큰들과 새롭게 인연을 맺어주신 신입 후원회원님들입니다.
김준일 님, 김준호 님, 나순자 님, 노창영 님, 민영인 님, 박인자 님, 변명섭 님, 신관수 님, 양윤호 님, 오현주 님, 이경미 님, 임채길 님, 장환수 님, 최정옥 님, 하미정 님.
한 분 한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