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도움주신 분
10월 1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CMS 후원금 외에도 거의 매달 따로 후원금을 보내주십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딱 먹기 좋게 소금간이 된 고등어 두 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프라이팬에 지글지글 구워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이렇게 맛있는 고등어구이를 맛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2일 실상사 작은학교에서 근무하시는 이재경 님께서 직접 만든 삼베 샤워타월을 주셨습니다. 양이 꽤 많은데, 이걸 다 직접 만드시려면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한 유정란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고 있습니다~^^
10월 3일 산청 읍내에 있는 중국집인 <차이나 웍> 사장님께서 마스크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이제는 필수 생활품이 된 마스크!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4일 남상진 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를 주셨습니다. 요리하기 편하게, 일부러 고구마를 크기별로 구분해서 주셨어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4일 김안순 단원 아버님께서 농사지은 대파, 고추, 가지를 주셨습니다. 대파가 참 커다랗고 실해서, 어떤 음식이든 다 맛있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10월 4일 산청 김민정 님께서 작년과 올해 담근 말벌 술, 갓 만든 호박 시루떡, 고구마 줄기, 땡초, 고추장, 딸기잼, 호박, 열무를 주셨습니다. 농사지은 것들을 저희 다 주시는 거 아니냐고 하니 또 주려고 집에 좀 놔두고 오셨다고 하네요.ㅎㅎ 매번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4일 김영이 후원회원님께서 치커리, 부추, 애호박, 땡초, 방울토마토를 주셨습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 농사지은 식재료들을 나눔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10월 4일 박영훈 님 (태봉고등학교 전 교장선생님)께서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큰들 공연을 보신 적은 없으시지만 큰들이 하는 일을 귀하게 여겨주시고, 응원해 주십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으로 큰 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5일 김정경 단원이 마트에서 우연히 정영금 후원회원님을 만났는데요. 큰들 아이들 나눠 먹으라고 과자를 사 주셨습니다. 사주신 과자를 받고,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짓네요.^^ 고맙습니다.
10월 8일 큰들 산청마당극마을 전기검침 다니시는 분께서 단원들 하나씩 나눠 쓰라고 마스크를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8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십전대보탕을 많이 주셨습니다. 몸을 전반적으로 보양해 준다는 십전대보탕! 원장님께서 정성으로 지어주신 보약, 잘 챙겨 먹고 단원들 건강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9일 뚜레쥬르 진주 주약점 대표님이신 주점옥 님께서 공연하는 배우들을 위해 맛난 빵을 정말 많이 보내주셨어요. 이번 공연은 비대면이어서 공연은 못 보셨지만, 언젠가는 직접 공연도 보러 오시는 날 있으면 좋겠네요.^^
10월 9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이번 주에도 달걀을 주셨습니다. 매번 큰들 밥상에 큰 도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10월 11일 <진안고원농산> 김태은 사장님께서 도라지배즙 2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단원 한 명이 인터넷 거래 중에 문의사항이 있어 연락을 드렸는데, '마당극마을'이란 주소를 보고 마당극 보고 싶다며 공연 일정을 물어봐 주시고요. 또 알고 보니 우연히 동의보감촌에서 큰들 마당극을 보신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ㅎㅎ 그래서 배우들 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이렇게 배즙을 보내주셨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인연이네요~ 고맙습니다.
10월 11일 이화애 후원회원님 따님이신 박수영 님께서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오늘이 이화애 회원님 생신이신데, 어머니가 생일선물 대신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달라고 하셨답니다. 좋은 공연 만드는데 보탬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하신다는 말씀과 함께요. 고맙습니다.
10월 12일 정용철 단원이 수업을 하고 있는 남해 주민극단 <하모하모>에서 배우 훈련 책을 챙겨주셨습니다. 남해 탈공연예술촌 초대 촌장님께서 감수하신 책이라고 하네요. 열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3일 전국생활문화축제 사무국에서 큰들에 기념품으로 마스크, 사진엽서 등을 보내주셨습니다. 며칠 전 큰들에서 '전국생활문화축제 - 윷이야, 퐝!'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비대면 윷놀이를 잘 끝내고 나니, 이렇게 축제의 기념품들을 잔뜩 챙겨주시네요.ㅎㅎ 잘 쓰겠습니다.
10월 13일 한승훈 후원회원님 장인어른께서 작은 텃밭에 농사를 지어 수확하신 가지 한 박스와 열무 두 박스를 큰들에 보내주셨습니다. 땀방울 흘려가며 보살폈을 귀한 작물들! 맛있게 잘 요리해서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4일 남해에 있는 <베이커리 동동> 빵집 매니저이신 한재훈 님께서 빵을 보내주셨습니다. 단원들 간식으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4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갓 담은 열무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직접 담근 김치를 먹을때 마다, 너무 맛있어서 두분의 손맛에 감탄한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10월 15일 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과자를 보내주셨습니다. 큰들에서 영상장비가 필요할 때마다 빌려주시고, 이렇게 과자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0월 15일 한길영 후원회원님께서 나도샤프란 꽃 구근이랑 상사화, 붓꽃, 부추, 수국 모종을 한가득 주셨습니다. 작년에도 녹차씨를 주신 적이 있어서, 마을 곳 곳에 심었는데요! 이번에 주신 각종 꽃들도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6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이 신기해서 그 기쁨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7일 산청 동의보감촌 청이네 푸드트럭에 전라도에서 오신 부부께서 박정현 단원에게 방역 마스크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8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큰들을 응원하는 마음, 늘 한결같다고 말씀해 주시면서요~ 고맙습니다. 이번 달걀도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10월 18일 강선자 후원회원님(이은숙 단원 어머님)께서 직접 담근 고들빼기김치를 주셨습니다. 늦가을의 별미! 하얀 쌀밥과 찰떡궁합! 고들빼기김치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8일 이규희 단원 부모님께서 고구마 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아삭아삭한 고구마줄기 김치~ 이 때를 넘기면 더 먹기 힘들어지는, 올해 마지막 고구마줄기 김치가 되겠네요.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9일 남해에 계시는 손금순 후원회원님께서 과자를 챙겨주셨습니다. 손금순 회원님은 큰들이 수업하는 남해생활문화개선회 사물놀이 수업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수업 때마다 커피나 음료도 챙겨주시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10월 20일 조성제 후원회원님께서 계절별미 도토리묵을 엄청 많이 보내주셨어요. 탱글탱글 찰랑찰랑 부드러운 도토리묵 맛이 정말 짱이예요. 양도 엄~청 많아서 전 단원이 배부르게 양껏 먹었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0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고등어, 우럭, 매운탕 거리를 가득 보내오셨어요. 싱싱한 물고기들을 큰들에 보내주셔서, 단원들이 맛있는 생선들을 배불리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3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맛있는 달걀 반찬을 해 먹을지 설레는 고민을 합니다.ㅎㅎ 매주 고맙습니다.
10월 23일 마당극 마을 이웃 주민이신 남상진 님께서 텃밭에서 기르는 무를 솎으셨다고, 한 아름 챙겨주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3일 큰들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다니는 <남해생활개선회 사물놀이연구회> 회원분들이 새우젓을 주셨습니다. 음식에 간 맞출 때 요긴하게 쓰이는 새우젓~ 고맙습니다.
10월 23일 김병용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전 단원에게 삼겹살을 사 주셨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신나는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4일 큰들 130명 풍물공연에도 참여하고, 김정경 단원에게 장구를 배웠던 성민경 학생이 큰들에 놀러 왔습니다. 오면서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왔는데요. 꽃다발, 정성이 담긴 손 편지, 핸드크림, 김정경 단원 딸 리안이에게 줄 고래 인형까지! 하나하나 감동이었습니다. 고마워 민경아~^^
10월 25일 산청마당극마을 건설을 책임져 주셨던 <아뜰리에 건설(주)> 대표님과 부대표님이신 기노채, 이현미 후원회원님께서 마을에 방문하시면서 사과와 귤을 가득 사 오셨습니다. 후원금도 따로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5일 이수창, 이영순 후원회원님(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정성 가득한 농산물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공주의 유명한 특산품인 알밤, 고구마, 땅콩을 주셨습니다. 알밤은 받은 그날 삶아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6일 김진우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단감을 큰들에 3박스 보내주셨습니다. 커다란 달콤한 단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7일 진주에 있는 <대곡 초동학교>에 큰들이 공연을 갔는데요. 대곡초 교장선생님이신 이홍철 후원회원님께서 공연 마치고 배우들에게 두유를 챙겨주셨습니다. 아이들도 신나게 공연을 관람하고, 맛있는 두유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7일 큰들에 잠시 방문하신 이승철 후원회원님께서 산청 바나나 5상자와 산청 맥주 5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덕분에 지역의 특산물을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10월 28일 윤남진, 한주영 후원회원님(윤민서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토란을 보내주셨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토란, 맛있게 요리해서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29일 진주 혜광학교 이미란 선생님께서 직접 만든 요거트를 주셨습니다. 요거트가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 보다 더 맛있었습니다ㅠ 잘 먹었습니다. 
10월 31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거제 고등어를 또 보내주셨습니다! 갓 잡은 듯 싱싱한 고등어라서, 다음날 바로 구워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농사지은 시금치, 쪽파, 대파, 고추도 챙겨주셨습니다.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농산물들은 큰들 단원들이 다 먹는 것 같습니다. 항상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31일 강선자 후원회원님(이은숙 단원 어머님)께서 국물김치, 얼갈이김치, 시금치를 주셨습니다. 어머님께서 담그시는 김치는 종류 상관없이, 하나같이 전부 맛있습니다! 완전 밥 도둑입니다.ㅎㅎ 잘 먹었습니다.
10월 31일 진갑숙 후원회원님(진은주 단원 큰 언니)께서 주말에 집에 간 진은주 단원 편으로 과자를 한~가득 사 주셨습니다. 쇼핑카트 두 대에 가득 차는 양이라고 합니다! 산처럼 쌓인 과자들을 보니, 단원들이 귀가 입에 걸릴 만큼 행복해했습니다. 또 직접 뜨개질로 만든 아크릴 수세미도 챙겨주셨습니다. 잘 먹고,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31일 이번달 신규 후원회원 가입을 해주신 김연희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서 보낸 선물을 받으시고, 감동이라는 말과 함께 두유를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31일 주정화 후원회원님(최샛별 단원 어머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헌금하는 마음으로 모은 귀한 돈을, 큰들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의 사랑과 감동받아,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10월 10월에도 작은책 편집부에서, 큰들에 '작은책 11월호'를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8월부터 4개월째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0월에 큰들과 새롭게 인연을 맺어주신 신입 후원회원님들입니다.
강진영 님, 김봉만 님, 김연희 님, 김은주 님, 민병순 님, 박대제 님, 박재홍 님, 박철범 님, 이경미 님, 이남구 님, 이승철 님, 이우심 님, 이현숙 님, 정미숙 님, 차현자 님, 최호림 님, 하미정 님, 황재홍 님.
한 분 한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