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9월 도움주신 분
9월 1일 김선이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을 방문하시면서 갓 튀긴 도넛을 사 오셨습니다. 촉촉하고 달콤하고 참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9월 2일 이수창, 이영순 후원회원님(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고구마를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이제 따끈한 군고구마를 먹을 수 있는 계절이 되었네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3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선화 후원회원님께서 정기공연 연습하러 오시면서 자연드림 롤 케이크와 주스를 사 오셨습니다. 사천에서 산청까지 운전해서 오기도 바쁘셨을 것 같은데…. 고맙습니다.
9월 6일 김영이 후원회원님께서 농사지은 늙은 호박 한 덩이와 바지락, 고구마 줄기, 호박잎, 치커리, 부추, 양파, 과꽃 씨앗, 삶은 밤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음식물들을 챙겨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9월 6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노란 호박, 감자, 대파, 가지, 고구마 줄기 삶아서 말린 것, 은이 버섯, 대추, 북어, 고등어, 스테인리스 반찬통 세트와 소쿠리 세트를 주셨습니다. 집에 있는 좋은 생활품들과 음식물들은 몽땅 다 큰들을 챙겨주시네요.감사합니다 부모님~ 잘 먹고,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9월 6일 <변산 공동체>에서 추석 선물이 왔네요~ 변산 공동체 식구들이 직접 농사지어서 만든 미숫가루, 보리, 흑미쌀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년 추석 쯤, 일 년 노고가 담긴 귀한 선물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9월 7일 김동민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추수를 언제쯤 하면 좋을지 봐주러 오시면서, 조생종 쌀 3포대를 주셨습니다. 매년 큰들 농사를 도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매번 오실 때마다 쌀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9월 10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37주년 정기공연때도 도움을 주시고, 또 이렇게 후원금을 보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9월 10일 최태룡 후원회원님께서 특별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늘 명절이 다가오면 이렇게 용돈을 챙겨주시는 최태룡 회원님! 고맙습니다.^^
9월 10일 김상경 후원회원님께서 청정원 선물세트(식용유, 올리고당, 스팸, 소금. 참기름, 장조림 캔, 식초)를 큰들에 보내주셨습니다. 작년 추석 때부터 지금까지, 명절 때면 잊지 않고 큰들에 선물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9월 10일 산청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언제나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1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송병갑 단원의 입단 25주년을 축하하며 비타민은 보내주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소할 수도 있는 큰들의 경조사를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비타민 잘 챙겨 먹겠습니다~
9월 11일 서성노, 송순심 후원회원님(서지은 단원 부모님)께서 큰들에 멸치를 납품하러 와 주시면서, 건어채 한 박스를 주셨습니다. 요고 요고 완전 밥도둑 반찬, 맥주 도둑 안주로 딱인데요.^^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1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희란 후원회원님께서 고구마를 주셨습니다. 고구마를 보니 이제 진짜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네요.^^ 잘 먹겠습니다.
9월 13일 <농협 산청군 지부>에서 추석맞이 선물 꾸러미 2상자를 주셨습니다. 쌀, 과일, 각종 식재료 등등!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족해지네요.^^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9월 14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파김치, 열무김치, 고등어, 갈치를 보내주셨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 어마어마한 음식들을 받은 것 같은데요.... 이렇게 벌써 또! 보내주시다니.ㅠㅠ 매번 택배 보내주시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4일 박성철 후원회원님(박진묵 단원 아버님)께서 배 2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상자를 뜯어봤는데 배 크기가 어마어마해요!! 거의 사람 머리 크기와 맞먹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4일 큰들의 벗 <오늘 공동체>에서 연잎밥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냥 봐도 엄청 고급져보이는 연잎밥. 찰지고 고소한 연잎밥.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4일 순천에 있는 <사랑어린 배움터>에서 택배가 왔습니다. 열어보니 배움터 학부모님이 큰들 단원을 위해 직접 쓰신 손편지와 단호박, 참기름, 검은콩, 땅콩이 들어있었습니다. 감동의 선물~ 고맙습니다!^^
9월 14일 <양돈협회산청군지부>에서 돼지고기 한 마리를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단원들이 오랜만에 고기파티를 하였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기분 좋은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6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한수금> 식당을 운영하시는 윤미선 후원회원님께서 밥 먹으러 온 큰들 배우들에게 테이블마다 김치 전병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사장님~
9월 16일 큰들에서 엊그제 농사지은 쌀을 타작했는데요. <서포 정미소>를 운영하시는 김정우 님께서 쌀 건조, 정미등 모든 작업을 무료로 해 주셨습니다. 올해 수확한 쌀들을 큰들 후원회원님들에게 발송하는데요. 사장님의 인정 가득한 마음도 같이 전달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6일 석민아 후원회원님께서 하동 야생차, 칫솔세트, 마스크를 챙겨주셨습니다. 특히 야생차는 녹차 중에 젤 맛있다는 '우전'으로 주셨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9월 16일 김경아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양파를 보내주셨습니다. 늘 이맘때가 되면, 직접 농사지으신 식재료들을 보내주십니다. 올해도 고맙습니다. 양파 잘 먹겠습니다~
9월 16일 경북 예천에서 <우리들 농장>을 운영하시는 김구일, 이은경 님께서 우리 콩 두부를 보내주셨습니다. 이 두부로 말할 것 같으면 찌개를 끓여 먹어도, 부침을 해 먹어도, 김치에 싸 먹어도, 어떻게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6일 최수희 후원회원님(조익준 단원 어머님)께서 견과류를 보내주셨습니다. 어머님께서 종종 보내주시는 견과류들, 항상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6일 큰들 산청마당극마을에 태양광을 설치해 주셨던 태양광 업체 <대성파인텍>에서 사과를 보내주셨습니다. 사과뿐만 아니라, 공연을 못해 힘들 텐데 밥 한 끼라도 보탬이 되고 싶으시다며 후원금도 보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9월 16일 김정구 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사과를 사 오셨습니다. 큰들에 들리실 때마다 양손 무겁게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사과 잘 먹겠습니다.
9월 17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약초와 버섯골>을 운영하시는 배다롱 후원회원님께서 저녁 먹으러 간 극단 배우들에게 테이블마다 약초전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서비스를 주십니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7일 큰들에서 판매한 추석맞이 멸치 선물세트의 포장 상자를 제작해 주신 <동림포장>에서 추석선물로 청정원 선물 세트를 보내주셨습니다. 올해 설날에도 선물세트를 챙겨주셨는데, 추석 때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9월 17일 큰들이 문화예술 교육을 다니고 있는 남해생활개선회 사물놀이연구회에서 큰들 단원들 추석 잘 보내라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7일 남해 군민들로 구성된 극단 <하모하모>에서 추석을 맞이해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기분 좋은 한가위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7일 김덕곤 후원회원님께서 명절이라고 꽤 많은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늘 명절 때가 되면,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단원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8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산청한방약초축제 마당극 공연 <효자전>을 보러 오시면서 오미자 주스와 식혜를 사 오셨습니다. 날이 많이 더웠는데, 공연 마치고 시원하게 마시면서 땀 식힐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8일 산청 동의보감촌 입구 약초판매장 사장님께서 박정현, 오진우 단원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9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산청한방약초축제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배우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주셨습니다. 오늘도 역시 시원하고, 달콤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9일 산청 김민정 님께서 말린 장녹나물, 방금 딴 호박잎, 일일이 껍질을 다 벗긴 고구마 줄기, 벌꿀, 직접 갈아서 만든 딸기 주스, 잘 삭힌 깻잎김치를 주셨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이 없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9일 <진주큰들풍물단>에서 추석선물로 스팸 선물세트를 보내주셨습니다. 젊은 단원들이 스팸을 정말 좋아했다지요~ㅋㅋ 취향 저격 선물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9월 19일 송채영 후원회원님(서지은 단원 이모님)께서 추석선물로 큼~직한 나주 배를 주셨습니다.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맛도 대왕 맛있었습니다! 명절 때마다 큰들 단원들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9월 19일 박재현 후원회원님께서 산청한방약초축제 마당극 공연 <오작교 아리랑>을 보러 오시면서 박카스와 카스타드를 사 오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당 떨어진 배우들에게 든든한 에너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9월 19일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백년약속> 판매부스를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공연을 마친 배우들에게 판매 중인 도라지 배즙을 가득 주셨습니다. 마당극 공연도 판매부스에서 즐겁게 관람해 주시고, 이렇게 응원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9월 19일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소목한복> 판매부스를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판매하시는 허리 치마 한복 여러 벌을 주셨습니다. 단원들 입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하시면서요. 딱 봐도 손수 제작하신 것 같아 보이는 치마인데,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쁘게 잘 입겠습니다.
9월 19일 한동석 후원회원님께서 추석 잘 보내라는 말씀과 함께 벌꿀세트를 주셨습니다. 요새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는데, 주신 꿀 잘 챙겨 먹고 몸 관리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9일 <아타토 커피>를 운영하시는 박기식 후원회원님께서 팩에 담겨있어 마시기 편한! 더치커피를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장님~
9월 20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박정현, 윤정순, 박진묵 단원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주셨습니다. 이우기 후원회원님은 아이스크림 요정인가요?^^ 큰들 단원들을 만나면, 이렇게 시원한 간식을 사 주시고 가셔서 고맙습니다.
9월 21일 동의보감촌에서 <한수금> 식당을 운영하시는 윤미선 후원회원님께서 추석 명절이라고 점심 먹으러 간 공연팀 배우들에게 메밀전병을 테이블마다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1일 김기연 님께서 배우들에게 동의보감촌에서 판매하고 있는 '삼기빵'을 사 주셨습니다. 공연준비하던 배우들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1일 박기식 후원회원님께서 오늘도 커피 구입하러 간 큰들단원 편으로 초코케이크와 쿠키를 챙겨주셨습니다. 매번 갈 때마다 알뜰살뜰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9월 21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매주 큰들 식탁을 빛내주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9월 22일 산청한방약초축제장에서 <오소리 영농조합> 판매부스를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배우들 고생이 많다고 마스크팩과 핸드크림, 비누를 주셨습니다. 주변 상인들의 응원을 받으니, 힘이 불끈불끈 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2일 윤준섭, 강순옥 후원회원님(윤정순 단원 부모님)께서 나물, 생선, 탕국, 떡, 과일 등 추석음식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추석 때 본가에 못 간 단원들이 맛있는 명절 음식 잔뜩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2일 이신호, 임용순 후원회원님(이진관 단원 부모님)께서 각종 전, 식혜, 탕국, 나물, 고구마, 사과를 주셨습니다. 정성이 담긴 추석 음식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2일 주정화 후원회원님(최샛별 단원 어머님)께서 사과, 배, 식혜, 소고기국, 전, 나물을 챙겨주셨습니다. 함께 나눠먹으니 더욱 꿀 맛인 명절 음식!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2일 오광수 후원회원님(오진우 단원 아버님)께서 각종 제사 음식들과 과일, 농사지은 고추로 만든 고춧가루, 깻잎무침을 주셨습니다. 특히 깻잎무침이 너무 맛있어서 단원들이 밥 한 공기 뚝딱!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2일 김정경 단원 부모님께서 과일과 단호박, 밤, 강정을 주셨습니다. 부모님들이 주신 음식들로 풍성한 한가위 맞았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2일 최명희 단원 어머님께서 고춧가루 5봉지와 마늘장아찌를 챙겨주셨습니다. 맛있는 의성 마늘 장아찌~ 잘 먹었습니다. 고춧가루도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2일 김세림 단원 부모님께서 키위, 샤인 머스캣 포도, 샤인 머스캣 포도로 만든 와인을 주셨습니다. 그 비싸다는 샤인 머스캣을, 그것도 최고 좋은 것으로 보내주셨네요. 정말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9월 22일 산청한방약초축제 안내부스에서 배우들에게 칸타타 커피를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9월 22일 산청군 항노화과에서 공연 마친 배우들에게 샌드위치를 사 주셨습니다. 공연 끝내고 먹는 간식이 얼마나 맛있던지요~ 고맙습니다.
9월 22일 김혜정 후원회원님께서 동의보감촌에 마당극 공연 보러 오시면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발걸음해 주시고, 후원금도 주셔서 고맙습니다. 
9월 22일 김선이 후원회원님께서 한양산삼엑스포 관람권을 단원 수만큼 사 주셨습니다. 시간 날 때 다녀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2일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백년약속> 판매부스를 운영하시는 사장님께서 오늘도 칡즙을 챙겨주셨습니다. 몸에 좋은 건강한 칡즙 먹고 공연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장님~
9월 22일 이재선 후원회원님(임기원 단원 어머님)께서 공연 보러 오시면서 롤케이크를 사 오셨습니다. 또 생선과 과일 등 명절 음식도 챙겨주셨습니다. 공연 재밌게 관람해 주시고, 단원들도 챙겨주시는 어머님.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9월 23일 김진숙 후원회원님께서 나물과 전을 보내주셨습니다. 나물 넣고 쓱쓱 비빈 밥에 전 한 조각 올려서 먹으니 정말 꿀맛이예요.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3일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산청한방약초축제에 극단 큰들 배우들이 길거리 퍼포먼스 공연을 다녔는데요, 주변에 있는 판매부스에서 다양한 간식과 물품들을 마구마구 챙겨주셨습니다. 상인들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기뻐요.^^ 고맙습니다.
9월 24일 한동석 후원회원님께서 동의보감촌 길거리 공연을 마친 배우들에게 음료수를 사 주셨습니다. 삐질삐질 땀 흘린 배우들이 시원한 음료 한 잔으로 더위를 식혔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5일 이형임 후원회원님께서 마당극 <남명>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박카스를 사 오셨습니다. 기력이 떨어질 때는 박카스만 한 것이 없죠~ㅎㅎ 잘 먹었습니다. 
9월 25일 <백년약속>판매부스 사장님께서 젊은 사람들은 쓴 거 싫어하는데, 맨날 칡즙만 줘서 미안하시다고... 이번에는 사과 즙을 챙겨주셨습니다. 알고 보니 일부러 집에서부터 가져오셨다고 해요. 고맙습니다.
9월 25일 <우리들 농장>을 운영하시는 김구일, 이은경 님께서 또 두부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달에만 벌써 2번째입니다. 매번 맛있는 두부를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9월 25일 김정경 단원 선배이신 권영우 님께서 거봉을 보내주셨습니다. 큼직하고, 탐스러운 거봉!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5일 산청 동의보감촌 입구에 있는 약초판매장 사장님께서 포도를 주셨습니다.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6일 한동석 후원회원님박상호 후원회원님과 께서 오늘도 배우들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사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6일 양한식 후원회원님께서 배도라지 즙을 주셨습니다. 배도라지 즙이 기관지에 참 좋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배우들이 더욱 맑은 소리를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9월 26일 산청 김민정 님께서 직접 만들 깻잎김치와 딸기 주스, 애호박, 호박잎을 가뜩 따서 주셨습니다. 김민정 님께서는 며칠 전에도 음식들을 한가득 주셨는데… 이번에도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6일 김성종 후원회원님(김정경 단원 남동생)께서 공연 보러 오시면서 롤케이크와 시폰케이크를 사 오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배고팠는데, 간식으로 든든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7일 거창에 계시는 서정상 후원회원님께서 포도를 주셨습니다. 가을이 되어도 이렇게 싱싱하고 맛있는 포도를 먹을 수 있다니요! 고맙습니다.
9월 28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거창 <남명> 공연을 보러 오시는 길에, 휴게소에서 호두과자를 사 오셨습니다. 먼 길 공연 보러 와주시고, 간식거리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9월 28일 <창원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민성 후원회원님께서 맛있는 떡을 6상자나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 생각이 나서 그냥 보내셨다고 하네요. 초코 떡, 녹차 떡, 찹쌀떡 등등등! 다양한 종류의 떡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28일 박성철 후원회원님(박진묵 단원 아버님)께서 삼촌 분과 함께 마을에 방문하시면서 쌀을 주셨습니다. 맛있는 밥 지어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30일 포항에 계시는 정준호 후원회원님께서 요즘 많이 힘들진 않은지 걱정하시며,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9월 30일 이혜영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을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9월 30일 이정희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국에, 마음을 모아주셔서 고맙습니다.
9월 9월에 큰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어주신 신입 후원회원님들입니다.
강령지 님, 강정해 님, 김선희 님, 김숙희 님, 김점연 님, 박상호 님, 서대원 님, 서정상 님, 양지우 님, 오윤환 님, 오태근 님, 윤미라 님, 이동기 님, 이종일 님, 이주은 님, 이춘자 님, 정명순 님, 주유숙 님, 최윤실 님, 한동석 님, 한아인 님, 황근생 님.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