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8월 도움주신 분
8월 2일 큰들 마당극마을 택배함에 수박과 막걸리가?? 알고보니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두고 가신거네요. 일부러 오셔서는 살째기 두고 가신 마음, 고맙습니다. 게다가 후원금도 따로 챙겨주셨어요.ㅠㅠ 잘 먹고, 잘 쓰겠습니다.
8월 3일 남해 상주 <동고동락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빵집에 근무하고 계시는 최진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단원들을 위해, 판매하고 남은 빵들을 급속 냉동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양도 많고, 맛도 좋아요~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8월 4일 최수희 후원회원님(조익준 단원 어머님)께서 자운고를 보내주셨습니다. 요즘 날씨도 덥고, 벌레도 많이 물릴 텐데 단원들 나눠 쓰시라는 말과 함께요.^^ 고맙습니다, 어머니~
8월 4일 최명희 단원 어머님께서 의성마늘을 한가득 보내주셨습니다. 어머니, 매번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8월 4일 신영복 선생님의 제자들로 구성된 <더불어 숲>이라는 모임에서 공부하고 계시는 최성길 님께서 <큰들문화예술센터> 캘리를 써주셨습니다. 지금 큰들에서 쓰고 있는 로고도 최성길 님께서 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4일 이날, 생일을 맞은 최진 후원회원님께서 생일축하 연락을 드린 류연람 단원의 편으로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6일 이웃 마을 주민이신 박우기 님께서 이번 달에도 대왕 수박을 주셨습니다.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8월 6일 사천 용궁 수산시장에서 <산청상회>를 운영하시는 이순임 후원회원님께서 구이용 전어를 주셨습니다. 노릇노릇 구워서 통째로 먹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8월 6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거제도에서 잡은 싱싱한 갈치를 보내주셨습니다. 택배 받은 그날! 바로 갈치구이, 갈치조림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원들에게 매번 싱싱한 식재료를 보내주시는 부모님…. 고맙습니다!
8월 8일 산청 마당극마을 아랫집에서 살고 계시는 남상진 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복수박을 주셨습니다. 상큼하고 달콤한 복수박 잘 먹었습니다~~^^
8월 8일 윤민석 후원회원님께서 음향장비를 보내주셨습니다. 최근에 큰들에서도 줌(zoom)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잘 쓰일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8일 오을수 후원회원님 부부께서 큰들에 잠시 방문하셨는데요, 커~다란 수박을 사 오셨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8월 9일 김안순 단원 아버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감자, 참외, 대파를 챙겨주셨습니다. 특히 참외농사가 올해 잘 되셨다고 하셨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9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8월의 무더위 속에서 키우시는 유기농 달걀! 고맙습니다.
8월 9일 큰들의 벗, 조아라 님께서 큰들에 방문하면서 포도 한 상자와 자두 한 상자를 사 왔습니다. 매번 빈손으로 찾아오지 않는 아라야~ 고마워!^^
8월 9일 김석창 후원회원님께서 피자를 사 오셨습니다. 그것도 무려 산청 읍내에서는 살 수 없는 도00 피자를…ㅋㅋ 단원들 신나게 잘 잘 먹었습니다~~
8월 9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님이신 김영덕 님께서 메론을 사 오셨습니다. 부드럽고 달달한 메론 잘 먹었습니다^^
8월 10일 산청 <동양당 한약방>에서 코로나 재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돕는 마음으로 큰들에 큰 금액의 후원금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큰들에 마음 모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8월 10일 거창에 계시는 차수범 님께서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공연을 본 적도 없으시고, 큰들 이란 단체도 잘 모르시지만. 좋은 일을 하는 단체라고 들으셨다며, 잘 나아가길 바란다는 말씀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이 보다 더 큰 응원이 있을까요…ㅠ
8월 10일 김동환 후원회원님께서 갓 잡은 토종닭을 갖다주셨어요. 복날 맛있게 먹으라며 일부러 진주 수곡까지 가셔서 사 오셨다고 하네요.ㅠㅠ 전 단원 배불리 먹고도 남을만큼 양도 엄청나게 많아요. 덕분에  단원들 푸짐히 먹고 몸보신 든든하게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13일 저번 주에 구이용 전어를 주셨던, <산청상회> 이순임 후원회원님께서 이번에는 전어밤젓을 보내주셨습니다. 횟집에서도 단골에게만 준다는, 귀한 전어밤젓! 흰밥에 비벼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14일 송채영 후원회원님(서지은단원 이모님)께서 요즘 공연이 없다는 소식에 걱정하시며… 전단원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사주셨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식당에는 가지 못하고 배달 시켜서 각자 집에서 맛나게 먹었답니다.ㅎㅎ 그래도 이게 얼마 만에 먹는 짜장면인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14일 큰들과 몇 번의 공연을 함께 했던, 하동에 있는 음향업체 <한다사>에서 수박과 포도를 사 오셨습니다. 요즘 공연이 없어서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간만에 얼굴 봐서 반가웠구요. 주신 과일은 잘 먹었습니다~
8월 14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이번 주에도 건강한 유정란을 주셨습니다. 매주 큰들의 밥상을 건강하게 만들어주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8월 15일 조아라 님께서 집에서 직접 키운 닭이 낳은 달걀을 주셨습니다. 닭 이름이 '꼬닭이'인데요! 한 판을 꽉 채워서 주고 싶었는데, 꼬닭이가 5알을 못 낳아서 가득 못 채워 줬다고 합니다.ㅎㅎ 잘 먹겠습니다.
8월 17일 <청담 한의원>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진료를 받은 김혜란 단원에게 위장에 좋은 약을 짓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원님~~^^
8월 18일 강정숙 후원회원님(하은희 단원 어머님)께서 각종 나물, 탕국, 찌짐, 과일, 호두과자를 챙겨서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음식들로 큰들 단원들, 든든한 한 끼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18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달 한번씩 이렇게 후원금을 보내주시네요…ㅠㅠ 고맙습니다.
8월 19일 김영이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아이스크림을 한~박스 사 오셨습니다! 더운 날 연습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더더더 맛나요^^
8월 20일 이수창, 이영순 후원회원님(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복숭아와 호박, 단호박을 보내주셨습니다. 복숭아는 벌레 먹은 것이 많아서, 상태 괜찮은 것들만 일부러 골라서 보내주셨다고 해요. 덕분에 단원들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8월 20일 김임섭 후원회원님께서 새끼 고양이를 분양해 주셨습니다. 안 그래도 마을에 종종 쥐가 출몰하여 고양이를 더 키워야겠다 생각했었는데요. 덕분에 귀여운 새 식구를 들였습니다.^^ 
8월 20일 송병문 후원회원님(송병갑 단원 형님)께서 큰들에 승용차 한대를 주셨어요. 타시던 차를 타이어와 엔진오일도 교체해 주시고, 후방 카메라 설치, 세차까지 싹 해서 마치 새차처럼 해서 보내주셨어요.ㅠㅠ  사람은 많고, 차는 부족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8월 21일 문성진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꽈배기를 사오셨습니다!ㅎㅎ 갓 튀긴 듯 따끈따끈하고, 쫀득한 꽈배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8월 21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달걀을 챙겨주셨습니다. 매주 감사드립니다.
8월 22일 이신호, 임용순 후원회원님(이진관 단원 부모님)께서 고향집에 다녀온 이진관 단원 편으로 오돌뼈, 닭발, 돼지고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이거이거 완전 소주 안주네요!ㅎㅎ 고맙습니다.
8월 25일 윤민석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서 쓰면 좋을 여러 물품들과, 김상문 단원에게 고급 기타 스트랩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잘 나누어 쓰겠습니다.~ 
8월 25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받은 지 불과 며칠이 안 됐는데, 또 챙겨주시네요.ㅠㅠ 늘 고맙습니다~!
8월 25일 김선이 후원회원님께서 친환경 주방 세제 두 박스를 챙겨주셨습니다. 양이 많아서, 단원들 각 집에 하나씩 나눠가져고도 남았답니다.^^ 고맙습니다!
8월 26일 서정상 님께서 택배로 밀크티와 커피를 보내주셨습니다. 달달한 밀크티와 커피 잘 마시고 활기찬 하루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26일 문현주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택배로 싱싱한 장어 15kg을 보내주셨습니다. 봄에는 멍게를 보내주셔서, 단원들이 맛있게 잘 먹었는데요. 이번에 보내주신 장어도 불판에 지글지글 구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장어와 양념이 한 팩씩 포장되어 있어서, 깔끔하고 먹기 편했어요! 큰들 전 단원이 먹을 양을 보내시려면, 일이 많으셨을텐데요.ㅠㅠ 고맙습니다!
8월 27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십전대보탕'이라는 한약을 챙겨주셨습니다. 이 약을 먹으면 면역력도 상승하고, 기력 회복에도 좋다고 해요! 잘 챙겨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27일 남해에 계시는 손금순 후원회원님께서 과자를 챙겨주셨습니다. 과자를 이렇게 많이 받으니, 큰들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고맙습니다.
8월 28일 <창원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연화 후원회원님께서 포도와 바나나를 주셨습니다. 덕분에 올해 첫 포도 맛을 보았네요. 잘 먹었습니다~
8월 30일 작은책 편집부에서 지난달에 이어 작은책 9월호를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31일 8월의 마지막날이 오늘!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이번달에만 무려 5번을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8월에 큰들과 새롭게 인연을 맺어주신 신입 후원회원님들입니다.
강미영 님, 강정화 님, 권명숙 님, 권재성 님, 김장순 님, 김현 님, 김현태 님, 민수연 님, 배경환 님, 옥경숙 님, 우준섭 님, 이상래 님, 이수일 님, 이수정 님, 이영봉 님, 정현 님, 조성욱 님, 최보혜 님, 최윤현 님.
한 분 한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