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7월 도움주신 분
7월 1일 미국에 살고 계시는 최희정 님(최명희 단원 언니) 가족들이 한국에 들어오셨다가,  큰들에 잠시 들리셨어요. 오시면서 미국에서 사 온 치약, 비누, 진통제. 그리고 한국 마트를 거의 털다시피 한 많은  캔맥주를 사 오셨습니다. 또 후원금도 따로 챙겨주셨어요. 멀리서부터 발걸음 해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동안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좋겠네요^^
7월 1일 김선이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농사짓은 상추를 깔끔하게 손질 후 가져다주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7월 1일 강순옥 후원회원님(윤정순 단원 어머님)께서 맛난 반찬을 주셨습니다. 머구대장아찌, 깻잎장아찌, 열무김치! 모두 밥 도둑 입니다.ㅎㅎ 또 양파와 오이, 카스테라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1일 진주에서 <아타토 커피>를 운영하시는 박기식 후원회원님께서 카페 앞을 지나가는 배우들을 우연히 보시고, 1인 1커피를 내려주셨습니다. 원래 6시에 칼퇴근하시는데, 배우들 밥 먹고 다시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고 계셨다고 해요. 커피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일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에서 어린 서희로 출연하고 있는 박가온 학생의 어머니이신 김정란 후원회원님께서 공연날, 도넛을 사 오셨습니다. 달콤한 도넛 먹고, 공연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일 <아타토 커피>를 운영하시는 박기식 후원회원님께서 공연 잘 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배우들에게 커피를 내려 주셨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근처에서 공연한다고 챙겨주시는 사장님~ 고맙습니다.
7월 2일 진영공, 이소영 후원회원님께서 진주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관람하시고, '가뭄에 단비 같은 공연을 축하합니다' 메시지와 함께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일 김영란 단원 아버님께서 진주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 오시고, 후원금을 챙겨 주셨습니다. 감사한 후원금,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일 완사에서 <완사짜장>을 운영하고 계시는 배정미, 유갑선 후원회원님께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시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얼굴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일 큰들 캠프를 다수 참가한 캠프생 원종성 님께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 오면서 비타오백과 두유를 사 왔습니다. 두 손 가득 챙겨, 쌤들 공연 보러 와준 종성아~ 고마워.^^
7월 2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빵과 쿠키를 사 오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7월 2일 강선자 후원회원님(이은숙 단원 어머님)께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관람해 주시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알고 보니 큰들 정기공연인 줄 알고 오셨다는 후일담이.ㅎㅎ 후원금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일 전민규 예술감독 부모님께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시고, 맛난 아이스크림 사 먹으라는 말과 함께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공연도 재밌게 관람해 주시고, 후원금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7월 2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옥수수를 보내주셨습니다. 택배를 뜯자마자 고소한 옥수수 냄새가 확~ 풍겨서, 참지 못하고 바로 삶아 먹었답니다.^^ 잘 먹었습니다, 부모님~
7월 3일 서울에 계시는 김종욱, 이갑주 후원회원님께서 쌍둥이 자녀의 옷들과 태블릿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아이들인 은우, 리안, 지우, 세아가 보내준 옷들을 보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고맙습니다.
7월 3일 여수 <회뜨는 집>을 운영하시는 김준호 님께서 싱싱하고 다양한 종류의 생선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매번 산속에 살면서, 신선한 바다 생선을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7월 4일 정용기, 김금자 후원회원님(정태국 단원 부모님)께서 푸짐한 양의 돼지고기를 비롯하여 잡채와 카레 등 손수 만드신 반찬까지 한 가득 보내주셨어요. 며칠 동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5일 제주도 귤 선별장에서 일하시는 홍수완 단원 작은 이모님께서 큰들에 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계절에 벌써 이렇게 달달한 귤을 맛볼 수 있다니요.^^ 고맙습니다. 
7월 5일 최명희 단원 어머님께서 고향집에 방문한 최명희 단원 편으로 자두, 상추, 다진 마늘을 챙겨주셨습니다. 늘 친정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7월 5일 이수창, 이영순 후원회원님(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호박과 참외장아찌를 보내주셨습니다. 참외장아찌는 처음 맛보는데, 새콤 짭짤하니 맛있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7월 5일 김정경 단원 어머님께서 단호박을 보내주셨습니다. 간식시간에 맛있게 쪄서 먹으니 배가 참 든든하네요.^^ 어머니~ 고맙습니다!
7월 5일 지난 6월에 아이스크림을 보내주신 김진숙 후원회원님께서 또! 아이스크림을 보내주셨습니다. 지난번 받은 아이스크림을 큰들 막둥이 이세아(이인근, 최샛별 단원 딸)가 맛있게 먹는 영상을 보고 또 보내주셨다고 해요. 고맙습니다.
7월 5일 산청에서 <단성 막걸리>를 운영하시는 김인석 후원회원님 가게에, 일이 있어 잠시 들렸는데요, 단성 막걸리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장마철에 내리는 빗소리를 느끼며 잘 마셨답니다.^^ 고맙습니다.
7월 5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종종 이렇게 뭘 챙겨보내주시네요…ㅠ 고맙습니다.
7월 6일 산청 읍내에서 우연히 마주친 장태분 님(산청교육청 교육감님)께서 떡을 주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7월 7일 제주도 <동백작은학교> 교장선생님으로 계시는 이임주 후원회원님께서 제주 감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제주에서 날아온 감자여서 그런가, 더욱 맛있네요.^^ 고맙습니다. 
7월 9일 문종갑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옥수수와 방울토마토를 마을에 가져다주고 가셨습니다. 큰들 단원들 생각하셔 먼 길 와주신 문종갑 회원님! 고맙습니다. 
7월 10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햇 옥수수와 햇 잔 파를 보내주셨습니다. 부모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농작물,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10일 산청 김민정 님께서 감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지난달에도 큰들에 이것저것 챙겨주시면서, 큰들 먹고사는 거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10일 최명희 단원 어머님께서 자두를 보내주셨습니다. 지난주에 보내주신 자두도 넘 맛있어서 금방 다 먹었는데요.^^ 이번에 주신 자두도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12일 강선자 후원회원님(이은숙 단원 어머님)께서 물김치와 볶음 멸치, 대파를 주셨습니다. 특히 어머님께서 직접 담근 물김치는 큰들 단원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니다! 잘 먹었습니다.^^
7월 12일 이규희 대표 부모님께서 큰들 단원들을 위해 배추김치, 열무김치, 깍두기, 깻잎장아찌, 마늘장아찌, 매실장아찌, 콩물... 등등! 맛난 반찬들과 음식들을 가득 주셨습니다. 이 정도 양이면, 집에서 냉장고를 탈탈 털어 챙겨 주신 것 같아요.ㅠㅠ 고맙습니다. 
7월 12일 이신호, 임용순 후원회원님(이진관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토마토와 고추, 가지, 감자, 복수박이랑 부드럽고 달콤한 생과자를 주셨습니다. 토마토만 이번에 벌써 몇 번째 챙겨주시는 건지 모르겠네요.ㅠㅠ 부모님 농사 지으시는 토마토는 큰들 단원들이 다 먹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12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희란 후원회원님께서 초복을 맞이하여, 생닭과 백숙용 약재들을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백숙 끓여 먹으며 몸보신 단단히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12일 산청 <민들레 유정란>을 운영하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건강한 유정란을 챙겨주셨습니다. 항상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12일 박진묵 단원 아버님의 지인분께서 큰들단원들을 위해 양파 커~다란 2망을 주셨습니다. 두고두고 식재료로 잘 쓰일 것 같아요.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7월 12일 송병갑 단원 어머님께서 대파를 챙겨주셨습니다. 송병갑 단원이 매번 집에 들를 때마다,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는 어머님... 고맙습니다.
7월 13일 남해 <동고동락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빵집에서 일하는 최진 후원회원님께서 빵을 주셨습니다. 남해에 들린다면 꼭! 다시 사 먹고 싶네요.ㅎㅎ 고맙습니다.
7월 14일 김양선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공연이 많이 줄어 힘들 텐데 후원금이 약소하다고 하셨지만, 저희에게 큰 힘과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14일 지난 2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시고, 새로 후원회원을 가입해 주신 임재봉 후원회원님께서 참기름 10병, 들기름 10병, 찹쌀가루를 큰들에 보내주셨습니다. 임재봉 회원님은 진주 하대동에서 참기름 공장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택배를 열었을 때부터 고소한 냄새가 가득하네요~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7월15일 세상에~ 익명의 천사님께서 큰들에 진주 <송강식당> 알탕을 보내주셨습니다! 조재경 사장님께서 직접 마을로 배달 오셨습니다. 단원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10분 만에 알탕의 냄비 바닥이 보였답니다.ㅎㅎ 어떤 천사분이 보내주셨을까요? 정말 고맙습니다.^^
7월 15일 마당극 마을 이웃 주민이신 박우기 님께서 대왕 수박을 주셨습니다. 크기만큼 맛도 좋았던 수박. 고맙습니다~
7월 16일 경북 예천에서 <우리들 농장>을 운영하시는 김구일, 이은경 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옥수수를 한가득 보내주셨습니다. 늘 때마다 나오는 농작물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매번 보내주시는 두부도 참 맛있지만, 옥수수도 정말 맛있었어요.ㅎㅎ
7월 17일 이웃 동네인 산청 차황면에 사시는 이한경 후원회원님께서 마스크를 챙겨주셨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17일 계원숙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에서 판매하는 딸기잼과 부채도 많이 구입해 주시고, 책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7월 17일 김완수 후원회원님께서 잘 익은 토마토를 주셨습니다. 형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토마토라고 하네요.^^ 어찌나 달던지, 그냥 먹어도 설탕 뿌린 듯 달콤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17일 오랜만에 완사 공간에 들린 큰들 단원 2명이 완사 하나로마트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려고 하는데, 그곳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이강숙 후원회원님께서 대신 계산을 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얼굴 봬서 반가웠는데 이렇게 챙겨주시고, 큰들 단원들 안부도 걱정해 주시는 이강숙 회원님. 고맙습니다.
7월 22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거제 고등어를 보내주셨습니다. 마침 오늘이 김혜란 단원 생일이어서 전단원이 맛있게 구워 먹었습니다. 싱싱한 고등어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모님~
7월 23일 큰들 마을 이웃 동네인 '내수마을'을 지나던 중, 큰들 탑차를 보시고 할머니 한 분께서 손에 들고 계시던 오이를 주셨습니다. 따뜻한 인정, 고맙습니다.
7월 23일 산청 김영이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옥수수를 주셨습니다. 여름의 최고 간식은 역시 옥수수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7월 23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담그신 고구마 줄기 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매년 한여름이 되면 부모님께서 항상 이 김치를 보내주시곤 하십니다. 고구마 줄기를 하나하나 손질하시고,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시려면 정말 정성이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ㅠㅠ 덕분에 이 김치 하나로 단원들 입맛이 완전 살아났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3일 진주에서 <봉봉 식품>을 운영하시는 임재봉 후원회원님께서 엿기름을 한 상자 보내주셨습니다. 며칠 전에도 참기름과 들기름을 가득 보내주셔서, 요리할 때 잘 쓰이고 있는데요. 엿기름도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3일 정재영 후원회원님께서 코로나로 많이 상황일 텐데 힘내라는 응원의 말과 함께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4일 산청 읍내에 있는 <경남 주유소> 사장님이신 문태영 후원회원님께서 주유하러 들린 큰들 단원 편으로 마스크를 챙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4일 <청담 한의원>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기운을 보강하는 한약인 '생맥산'과 허리 아픈 단원들을 위한 약을 챙겨주셨습니다. 원장님 덕분에 단원들이 더위도 이기고, 허리도 튼튼해질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5일 산청 <오곡 현미빵>을 운영하시는 강기홍 사장님께서 쿠키 6박스를 주셨습니다. 유통기한도 내년까지여서 두고두고, 단원들 간식으로 잘 먹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젊은 단원들이 좋아해요.^^ 고맙습니다.
7월 26일 김선이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키우신 단호박과 청계알 40개를 주셨습니다. 이 많은 닭알을 모으려면, 한동안 안 드시고 모으셨을 것 같아요.ㅠㅠ 귀한 달걀과 단호박 잘 먹겠습니다. 
7월 26일 박성철 후원회원님(박진묵 단원 아버님)께서 음료수를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큰들 생각해 주시는 아버님, 고맙습니다.^^ 음료수 잘 먹을게요~ 
7월 26일 윤정미 후원회원님(윤정순 단원 여동생)께서 큰들에 핫도그를 후다닥 배달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단원들이 어느 때보다 행복한 간식시간을 보냈습니다. 올 초에도 전단원에게 핫도그를 사 주신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좀 부실했던 것 같았다고 이번에는 더 비싼 핫도그로 사 오셨다고 해요. 잘 먹었습니다~
7월 26일 김임섭 후원회원님께서 튼튼한 재질의 비옷과 새 운동화 여러 켤레를 챙겨주셨습니다. 어디서 생겼는데, 큰들 생각이 나서 아껴뒀다가 주셨다고 합니다. 유용하게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7일 박종석 님께서 미국에서 온 초콜릿과 원두커피, 가루커피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7월 27일 이상직 후원회원님과 극단 <산수유> 대표님, 극단 <하땅세> 대표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떡을 사 오셨어요. 단원들 하나씩 갈라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7일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에서 업무차 큰들을 방문하시면서 USB, 미니 공기청정기, 차량용 폰 충전 거치대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29일 산청군농협과 함양산청축협-산청지점에서 큰들에 후원금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코로나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도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7월 30일 큰들에 <작은책>이라는 월간지가 왔어요. 어느 분이 보내셨을까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작은책 편집부에서 그냥 보내주셨다고 하네요. 세상에나… 고맙게 잘 읽겠습니다.
7월 30일 조기용 후원회원님께서 산청 바나나를 주셨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바나나가 생산되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달달하고 부드러운 산청 바나나 잘 먹었습니다^^
7월 30일 <경남은행 산청지점>에서 새 선풍기 여러대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잘 나눠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31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7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큰들에 달걀을 주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7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큰들 100명 풍물놀이>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취소되었는데요. 참가신청을 해주셨던 장향자, 천순임, 장태권, 하종 후원회원님께서 참가비를 돌려받지 않으시고, 큰들에 후원금으로 기부 해주셨습니다. 마음 보태주셔서 고맙습니다.
7월 2021년 7월에 큰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어주신 신규 후원회원님들입니다.
강정희 님, 백승연 님, 윤은경 님, 이문혁 님, 임재봉 님, 최미희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