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6월 도움주신 분
6월 1일 지난 5월에 큰들로 진로체험을 왔던 태봉고등학교 이명진 님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샴푸바와 천연 염색 손수건을 보내주었습니다. 진로체험 기간 동안 큰들에서 잘 챙겨주어서 고맙다고 보냈다고 하는데, 학생들이 이렇게 마음을 보내주니 또 고맙네요 ㅎ 
6월 2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을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6월 2일 김영이 후원회원님 께서 남해 바다에서 직접 주워오신 바다 고동을 주셨습니다. 이 많은 양의 고동을 주우시려면 정말 수고가 많았을 것 같아요. 삶아먹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일 권영란 후원회원님께서 무공해 천연 매실을 한 포대 보내주셨습니다. 초록 초록, 동글동글 너무 귀엽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일 산청지역자활센터에서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큰들에 국화 1,000포기를 주셨습니다. 받은 날 바로, 전 단원이 마을 곳곳에 예쁘게 심었답니다.ㅎㅎ 가을이 다가오면 국화 향기가 가득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6월 2일 김진형, 우영희 후원회원님(김가람 단원 부모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김가람 단원이 좋아하는 소주와 초코파이, 아이스크림을 사 오셨습니다.^^ 항상 유쾌하시고, 웃음 넘치는 부모님을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6월 3일 김명철, 김미란 후원회원님께서 고등어와 적어를 주셨습니다. 손질까지 다 되어 그냥 요리만 하면 되는 깔끔하고 싱싱한 생선들이예요. 고맙습니다~^^
6월 3일 산청 읍내에서 <경남주유소>를 운영하시는 문태영 후원회원님께서 주유하러 간 큰들 단원 편으로 KF94 마스크 10장을 주셨습니다. 
6월 3일 김선이 후원회원님께서 참외 한 박스를 주셨습니다. 아삭아삭 달콤한 참외 잘 먹었습니다~
6월 3일 하영오 님께서 양파 한 망을 주셨습니다. 제철 맞은 햇양파라 그런지 물기도 많고 통통해요. 큰들 모든 요리에서 큰 몫을 담당하는 양파죠 ㅎ
6월 4일 이신호, 임용순 후원회원님(이진관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토마토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진관 단원의 아들,딸인 은우와 지우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고맙습니다. 
6월 4일 윤남진, 한주영 후원회원님(윤민서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오디를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오디를 실컷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4일 축산업을 하고 계신 <해드림 푸드> 오재훈 님이 큰들에 돼지 한 마리 분을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단원들이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큰들 식탁을 풍성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6월 4일 진주큰들 공간(공간 오늘)의 주인댁 아드님께서 토마토 한 박스를 주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6월 5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큰들마을> 유튜브에 올라온 '물안실 청년들 퀴즈대회' 영상을 보시고는 우승한 윤민서 단원에게 선물로 4종류의 라면을 보내주셨습니다. 윤민서 단원의 뜻에 따라, 주신 라면은 전 단원이 맛있게 나눠먹었답니다.^^ 고맙습니다.
6월 8일 임창섭 후원회원님께서 책 2권을 보내주셨습니다. 알고 보니 매월 큰들에서 필요한 책을 선물해 주신다고 합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6월 8일 목포에 있는 극단 <갯돌>과 민극협에서 마당극 마을에 방문하시면서 화장지를 사 오셨습니다. 큰들에서 하는 일이 모두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다고, 화장지 상품명을 일부러 '잘 풀리는 집'으로 골라 오셨대요.^^ 고맙습니다. 
6월 9일 몇 주 전, 큰들 모내기를 했는데요. 모를 준비해 주셨던 김동민 후원회원님께서 모값을 받으시지 않고, 공짜로 주셨습니다. 작년에도 큰들에서 벼를 수월하게 수확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었는데… ... 큰들 단원들의 밥이 될 귀한 모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6월 10일 아침에 출근을 하니 빨간 보리수 열매 한 바구니가 건물 앞에 있었습니다. 어떤 천사분이 주셨을까 했는데, 이웃 동네인 내수마을에 사시는 우00 어머님께서 단원들 나눠먹으라고 주셨다고 하네요.ㅠㅠ  이 많은 것을 하나하나 따서 씻으려고 해도 일이 참 많으셨을 텐데…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성함을 여쭤봤는데, 이름은 안 가르쳐 주시고 성만 알려주셨습니다.^^)
6월 10일 마당극 마을 밑에서 포크레인 작업하시는 분께서 수박을 주셨습니다. 바깥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슬그머니 오셔서 수박만 툭 내려놓고 가셨어요.ㅎㅎ 고맙습니다.
6월 11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 지은 감자, 동부콩, 상추를 보내주셨습니다. 모두 얼마나 싱싱한지 몰라요.^^ 부모님의 땀방울이 어려있는 농작물을 단원들을 위해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6월 11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지난번엔 라면을 보내주시더 이번엔 책을 보내주신걸 보니 몸과 마음을 같이 살찌우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ㅋㅋ
6월 11일 일본에서 활동하는 큰들의 벗, 히메지<로온>의 츠쿠타니 오사무 님께서 국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이 국수는 일본 효교현에서 600년 역사를 가진 특산품으로 아주 유명한 국수라고 해요! 매년 초여름쯤 항상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국수. 고맙습니다.
6월 12일 권재현 후원회원님께서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오작교 아리랑>을 보러 오셨습니다. 저번 공연 때도 빈손으로 오지 않으셨는데, 이번에도 양손 가득 음료수를 들고 오셨어요. 또 직접 그린 그림과 찍은 사진, 글들이 엮여 있는 시집 5권도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2일 <창원큰들풍물단> 전 단원들이 동의보감촌으로 큰들 공연 보러 왔습니다. <오작교 아리랑> 공연도 정말 재밌게 관람해 주시고, 수박도 사 오셨습니다. 또 정용철 단원에게는 가르쳐 주셔서 고맙다는 마음을 담은 맥주도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2일 최희태 후원회원님께서 케이크를 사 들고 산청에 <오작교 아리랑> 공연 보러 오셨습니다. 매번 무료로 마당극 관람해서 일부러 사 오셨다고 합니다. 케이크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2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산청 <오작교 아리랑> 공연 보러 오시면서 배우들 간식으로 초코파이를 사 오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큰들 유튜브 채널 <큰들마을>에 업로드된 물안실 청년들 퀴즈대회 1등인 윤민서 단원에게 주는 선물도 준비 해오셨는데요! 휴대성이 좋은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였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2일 이훈상, 송미선 후원회원님(이정우 체험단원 부모님)께서 산청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보러 오셨습니다. 이날은 이정우 체험단원이 마당판에 처음 선 날인데요, 응원과 함께 큰들에 소주 2박스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2일 강성배 후원회원님께서 거제에서 공연한 <오작교 아리랑>을 보러 오셨는데요. 콜라, 사이다, 이온음료를 각 한 박스씩! 과자도 억수로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극단 1팀이 공연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간식으로 잘 먹었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6월 12일 강진석 후원회원님께서 거제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보러오시면서 대왕 망고 한 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단원 모두 이렇게 큰 망고는 처음 본다면서 눈이 동그래졌네요.^^ 고맙습니다.
6월 12일 거제에 계시는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보러 오셨습니다. 공연도 재밌게 관람하시고, 직접 농사지은 애호박과 강낭콩, 직접 담그신 양파장아찌, 비타 오백 음료를 양손 가득 들고 오셨습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6월 12일 서울에서 <뱅뱅 떡뽁이>를 운영하시는 김성봉 사장님께서 큰들에 떡볶이를 보내주셨습니다. 일반, 로제, 짜장 세 가지 종류의 맛과 요새 유행이라던 분모자 당면까지 넣어 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어서, 개인적으로 따로 주문하고 싶다는 단원들이 줄을 섰어요.^^
6월 13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다담> 카페를 운영하시는 양귀환 후원회원님께서 산딸기 한 박스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장님~
6월 13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매번 달걀을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6월 13일 오정식 후원회원님(박정현 단원 고모부)께서 산청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보러 오셨습니다. 큰들에서 공연한다는 소식 듣고 오셨는데, 조카가 등장해서 아주 반가우셨다고 해요.ㅎㅎ 공연 마치고 시원한 이온음료를 사 주시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4일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당극패 우금치> 단원들이 큰들에 방문하셨는데요, 대전에서 유명하다는 성심당 튀김소보루와 화장지, 토마토를 사 오셨습니다. 
6월 14일 안동에 계시는 금용헌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오시면서 참외 한 박스와 휴지를 사 오셨습니다. 금용헌 회원님은 박춘우 단원의 작품 전시회 때마다 액자 제작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6월 14일 <진주큰들풍물단> 단원이신 이선화 후원회원님께서 큰 금액의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의미있는 곳에 쓰고 싶어서 큰들에 보내셨다 하는데… 그곳이 큰들이라니 정말 황송합니다. 고맙습니다.ㅠ
6월 15일 저번 주에 보리수 열매를 주셨던 내수마을 우00 어머님께서 또 선물을 보내셨네요. 직접 농사지은 감자, 보리수 열매와 함께 또박또박 쓰신 손 편지를 써주셨습니다. 편지를 읽으니 단원 모두 감동을 찡… 하게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8일 진주지역자활센터에 큰들이 문화예술교육을 나가고 있는데요. 참가자 중 수국이란 별칭을 쓰고 계신 분이 집 앞마당에 핀 수국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선물해 주셨습니다. 뜻밖의 선물에 기분이 참 좋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18일 진주 큰들 공간인 <공간 오늘>이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진주에서 <아타토 커피>를 운영하시는 박기식 후원회원님께서 방문하시면서 판매하는 드립 커피와 브라우니, 쿠키를 주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6월 18일 <진주큰들풍물단> 단원이신 정영심 후원회원님께서도 <공간 오늘>을 방문해 주시면서 마스크팩을 주셨습니다.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면 피부가 안 좋아지는데, 다시 피부를 좋게 만드는 팩이라고 하시면서요.^^ 고맙습니다.
6월 18일 진주에서 활동하는 퓨전 플라멩코 <옴팡> 김동욱 대표님께서 <공간 오늘>에 방문하시면서 화분을 사 오셨습니다. 김동욱 대표님은 현재 김상문 단원의 기타 선생님이시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6월 18일 큰들의 큰 후원회원님이신 <위드고 착한콜> 정한섭 후원회원님께서 특별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 단체들을 지원하는 마음으로 보내주셨는데요. 큰 힘이 되었습니다.ㅠㅠ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6월 19일 이태희, 정양자 후원회원님께서 달걀과 패랭이 씨앗, 초롱꽃 모종을 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의 건강한 식재료와 예쁜 마을을 가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6월 19일 산청 <청담한의원>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생맥산을 2박스 보내주셨습니다. '생맥산' 이란 몸의 열을 낮춰주는 한약인데요, 더운 날 밖에서 공연하는 배우들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고맙습니다.
6월 21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열무김치와 동부콩, 호박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번달만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이 농사지은신것은 큰들로 다 오는듯… 매번 부모님께서 보내주시는 식재료들로 큰들 단원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1일 사천 <그리운 순이농원> 이현순 후원회원님이 깻잎장아찌와 다래 와인, 가지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큰들에서 판매하는 딸기잼을 만드는 과정에도 이현순 후원회원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참 많은 것들을 받은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2일 진주 아이쿱 생협에서 <종이팩 생수 출시 기념>으로 큰들에 종이팩 생수 20상자와 롤케이크를 주셨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종이팩 생수! 잘 마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2일 진갑숙 후원회원님(진은주 단원 큰 언니)께서 살구를 보내주셨습니다. 올해 처음 맛보는 살구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6월 22일 이수창, 이영순 후원회원님(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감자와 마늘, 양파를 보내주셨습니다. 건강한 먹거리!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6월 23일 이신호, 임용순 후원회원님(이진관 단원 부모님)께서 농사지은 방울토마토를 또! 보내주셨답니다.ㅎㅎ 항상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3일 류연람 단원 어머님께서 집에서 키우는 살구나무에 살구가 많이 달리셨다고, 큰들 단원들 나눠 먹으라고 살구를 한 박스 보내주셨습니다. 단원들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6월 23일 장영석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수박을 사 오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또 큰들 아이들에게 용돈도 주셨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4일 박춘옥 후원회원님(박춘우 단원 둘째누나)께서 며칠 전 우연히 마을에 잠깜 들리셨는데요. 빈손으로 다녀가서 미안하다며 휴지를 한 박스 사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6월 24일 강정숙 후원회원님(하은희 단원 어머님)께서 감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자가 제철이라고 일부러 사서 보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어머니~~
6월 25일 서울에 있는 큰들의 벗, <오늘 공동체> 식구들이 후원금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재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들으시고는,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 하여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큰들을 걱정해 주시고 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공동체 식구들~~ 코로나 끝나고 우리 꼭 다시 만나요!! 
6월 26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이번주에도 어김없이.ㅎㅎ 달걀을 챙겨주셨습니다. 이태희 회원님 덕분에 단원들이 건강한 달걀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7일 산청 김선이 후원회원님께서 <공간 오늘>에 방문하시면서 화분을 사 오셨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감자도 한 상자 주셨어요. 감자도, 화분도 참 예쁩니다. 고맙습니다.^^
6월 27일 진은주 단원 어머님께서 농사지은 감자와 양파, 그리고 묵은지를 주셨습니다. 큰들에 찌개용 김치가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으시고는, 진은주 단원 여동생 편으로 보내주셨네요. 잘 익은 김치로 끓인 김치찌개가 기대됩니다. ㅎ
6월 27일 이신호, 임용순 후원회원님(이진관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키우신 방울토마토와 복수박을 보내주셨습니다. 시골에 있는 단원들을 위해 에프킬라는 덤으로 챙겨주셨어요.ㅎㅎ 이번 달에만 벌써 3번째 토마토를 보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6월 29일 <진주큰들풍물단> 단원이신 김효순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서 판매하는 부채를 사서 지인들에게 선물로 드렸는데요. 부채를 선물 받으신 박혜정 님께서 '작지만 좋은 일에 써주세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29일 산청에서 공연한 마당극 <남명>에 함께 출연했던 통영 <통제영무예단>분들이 공연하러 오시면서 통영장어를 한 박스 사 오셨어요. 공연시간에 맞춰 오시기도 빠듯한 일정이었는데 그 와중에 이런 큰 선물까지 챙겨오시다니…. 맛있는 장어도, 공연에 멋진 무술로 함께 해 주신 것도 모두 고맙습니다^^
6월 29일 제천 간디학교 졸업생이자, 큰들 연기캠프 캠프생인 박성민 님께서 수원에서 산청까지 공연을 보러 왔습니다. 오면서 공연 힘내시라고 음료수도 사 왔답니다. 고마워 성민아~
6월 29일 산청 김민정 님 가족분들께서 <남명>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직접 갈아만든 딸기 주스, 장녹 나물과 고사리를 가득 주셨습니다. 양이 엄청 많았는데, 단원들 매 끼니 먹으려면 저것도 모자랄 거라며 걱정을 해 주셨어요.ㅎㅎ 고맙습니다.
6월 29일 함양에서 양계업을 하시는 김미지 님께서 <남명>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직접 생산하신 유정란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6월 30일 프랑스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큰들의 벗, 조아라 님께서 큰들에 프랑스 초콜릿이랑 트러플 소금, 차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프랑스산 초콜릿을 맛 보게 되네요.ㅎㅎ 고맙습니다
6월 30일 산청에서 <청담 한의원>을 운영하시는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체력이 부족한 단원들을 위해, 십전대보탕 한약과 감기몸살을 예방하는 한약을 주셨습니다. 늘 단원들 건강을 가족들 건강처럼 여겨주시는 원장님. 고맙습니다.
6월 30일 서울에 계시는 김진숙 후원회원님께서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보내주었어요. 무려 80개나! 큰들이 새 작품을 창작 중인데, 응원과 축하의 마음을 담아서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월 30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배추와 무시가 잘 버무려진 맛난 새김치와 호박, 오이 등 야채들을 보내주셨어요. 김치는 산청까지 오는 동안 잘 익어서, 냉장고에 하루 넣어뒀다가 꺼내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6월 30일 농협중앙회 산청군 지부 지부장이신 한동석 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수박을 많이 사 오셨습니다! 덕분에 더운 날 시원한 수박을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ㅎㅎ 고맙습니다.
6월 30일 태봉고등학교 전 교장 선생님으로 계셨던 박영훈 님께서 '구영현 님' 이름으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사연을 알고보니 기부천사 구영현 님이 박영훈 선생님을 통해 큰들로 기부를 해 주신것이네요. 본인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신데 틈틈이 주변에 기부를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다리를 놓아주신 박영훈 선생님과 큰들에 큰 마음 내어주신 구영현 님 정말 고맙습니다.
6월 <자연드림 - 진주평거점>에서 6월 한 달 동안 5번의 기부 빵과 케이크를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의 간식을 책임져 주시고 계셔서 고맙습니다!^^ 
2021년 6월에 큰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어주신 신규 후원회원님들입니다.
강동하 님, 강연지 님, 김다정 님, 김병용 님, 박기련 님, 안주현 님, 유정수 님, 유정연 님, 윤성민 님, 윤현중 님, 이근순 님, 이영미 님, 이은표 님, 이정선 님, 이한경 님, 정미연 님, 정성모 님, 조영옥 님, 조영재 님, 최양희 님. 고맙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큰들에 더욱 보탬이 되고자, 2021년 상반기 동안 정기후원금 금액을 증액해 주시는 후원회원님들입니다. 한 분, 한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문국 님, 강민기 님, 강지현 님, 김동수 님, 김동식 님, 김미향 님, 김정희 님, 문종갑 님, 박은정 님, 박지희님, 백혜란 님, 오준석 님, 유수경 님, 이정선 님, 최태룡 님, 류영주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