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도움주신 분
5월 1일 산청 <민들레 유정란>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늘 공연이 있는지 걱정해 주시고, 응원의 마음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5월 2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 인사를 전하니 그저 5월이라는 이유만으로 보내주셨다고 해요.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5월 3일 남상진 님께서 상추를 주셨습니다. 휴일 지나고 짠! 나타나서 누가 주신 걸까 했습니다.ㅎㅎ 잘 먹겠습니다.
5월 4일 산청 <지리산 마을>을 운영하고 계시는 표재호 사장님께서 업무차 오시면서 신제품 새싹보리 차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고소하니 참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4일 윤정미 후원회원님(윤정순 단원 동생)께서 단원들 간식으로 핫도그와 콜라를 사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시내 핫도그에 단원 모두 즐거운 간식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4일 강순옥 후원회원님(윤정순 단원 어머님)께서 애호박과 식용유를 보내주셨습니다. 맛있는 애호박전 부쳐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5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마을 택배함에 깜짝 선물을 두고 가셨습니다. 각종 과자와 요구르트가 한 상자 가득! 덕분에 큰들 아이들도, 단원들도 어린이날을 기분 좋게 만끽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5일 김정경 단원 어머님께서 딸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친구분께서 직접 농사지은 딸기라던데, 맛있어서 받은 그날 뚝딱 다 먹어버렸습니다.^^ 김정경 단원 딸 리안이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5월 6일 <진주큰들풍물단> 단원이신 조은주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어려운 시기라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앗! 그리고 또… 지난 달 동의보감 촌 상설공연 <효자전> 첫 공연보러 오셔서, 자연드림 음료수 2박스를 사 주셨는데 지난달 웹진에 빠트렸었네요…ㅠ 누락이 되어서 정말 죄송하고, 항상 큰들을 응원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5월 6일 강선자 후원회원님(이은숙 단원 어머님)께서 단원들 반찬 해 먹으라고 마늘쫑을 보내주셔서 맛있게 잘 해 먹었습니다 ~
5월 6일 여수 <회 뜨는 집> 김준호 후원회원님께서 매운탕거리를 보내주셨습니다. 얼큰하게 끓여서 전단원이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5월 6일 용인에서 <조은음향>을 운영하시는 김동호 후원회원님에게 공연용 음향 콘솔에 필요한 케이블을 주문했었는데요. 돈은 안 받으시겠다고, 무료로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7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매주 이렇게 달걀을 주시면 사장님 장사는 어떡하죠?ㅠㅠ 고맙습니다~
5월 7일 진주 <알부잣집> 문영동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달 보내주시는 달걀 덕분에, 단원들이 든든한 식사 챙겨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7일 최명희 단원 어머님께서 의성 마늘쫑과 직접 담은 마늘쫑 장아찌를 보내주셨습니다. 어머님 요즘 허리도 안 좋으시다고 들었는데…ㅠㅠ 단원들 모두 몸조심하라는 손 편지까지 함께 보내주어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잘 먹겠습니다.
5월 8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산청 동의보감촌 <오작교 아리랑> 공연 보러 오시면서 수박을 사 오셨습니다. 더운 날,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9일 이종민, 김은주 후원회원님께서 산청에 볼일이 있으셔서 왔다가 <오작교 아리랑> 리허설할 때 오셔서, 도라지 배즙을 주셨습니다. 배우들이 한 포씩 먹고 힘차게 공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9일 성봉준 후원회원님께서 가족들과 함께 동의보감촌에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박카스를 사 오셨습니다. 덕분에 공연 잘 마치고 철거하는 끝까지 에너지 넘치게 마무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9일 김영란 단원 부모님께서 <오작교 아리랑> 공연 보러 오시면서 엄청 커다란 수박을 사오시고 후원금도 주셨어요. 공연 잘 마치고 어머님이 주신 후원금과 수박으로 뒤풀이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9일 마당극 마을 이웃 동네에 살고 계시는 김동환 후원회원님께서 열기 (흔히들 빨간고기라고 하는 ㅋ) 한 상자를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5월 10일 마당극 마을 보일러 공사를 해주신 <태경에너지> 대표님께서 온수 매트를 주셨습니다. 추운 날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10일 마당극 마을 이웃 주민이신 박우기 님께서 수박을 사 오셨습니다. 강호동 머리보다 큰 수박이라고 합니다.ㅎㅎ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5월 10일 2015년에 시작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이 어느덧 200회를 맞았는데요.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축하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에 기쁜 일이 생기면 함께 기뻐하며 마음 모아주시는 이우기 회원님! 고맙습니다.
5월 10일 <진주큰들풍물단> 단원이신 정영심 후원회원님께서 여러 가지 종류의 라면을 보내주셨습니다. 저번 달 웹진까지 찾아보면서 큰들에 무엇을 보내줄지 고민 많이 하셨다고 해요. 고맙습니다.^^
5월 11일 강선자 후원회원님(이은숙 단원 어머님)께서 직접 담은 물김치와 열무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더운 날에는 역시 시원한 물 김치이죠!^^ 잘 먹었습니다.
5월 11일 진주 <전통예술원 마루>로 활동하시는 김한준 님께서 직접 만든 꽹과리 채 3개를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지날 4월에도 수제 궁채를 선물해 주셔서 잘 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11일 진갑숙 후원회원님(진은주 단원 언니)께서 시원한 맥주를 사주셨습니다. 덕분에 단원들 일 마치고 즐거운 뒤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11일 문성진 후원회원님께서 단원들이 2인 1닭 할 수 있는 양의 치킨을 사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5월 13일 익명의 고마운 천사님께서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코로나로 공연이 없다는 소식 듣고, '어려울 때 서로 도와야지' 하시면서요. 마음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 14일 김민정 님께서 농사지은 상추와 단배추를 한 보따리 주셨습니다. 모두 너무 싱싱해서 그날 바로 쌈 싸 먹었어요.^^ 매번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5월 14일 <진주큰들풍물단>단원들이 곧 있을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정용철 단원에게 트레이닝복 세트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감사편지도 낭독해 주시고, 축하 노래도 불러주었다고 합니다. 매년 잊지 않고 스승의 날을 챙겨주어서 감동이었습니다. 
5월 14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정영심 후원회원님께서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스투키 화분을 주셨습니다.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5월 14일 <진주큰들풍물단> 단원이신 김옥순 후원회원님께서 스승의 날 선물로 꽃다발처럼 포장되어 있는 아크릴 수세미와 샤워타월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14일 <태경에너지> 대표님께서 온수 매트에 이어서 다목적 가위를 주셨습니다. 큰들 공연 의상 제작하는 하은희단 원이 딱 보니 엄청 좋은 가위라고 알아보네요.ㅎㅎ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14일 박주언, 유영미 후원회원님(박정현 단원 부모님)께서 창원에 있는 가게를 정리하시면서 선풍기, 아이스박스, 물통, 각티슈 케이스 등의 물품들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챙겨주셨을 부모님! 고맙습니다.
5월 14일 김영이 후원회원님께서 토마토 여럿상자를 보내주셨어요. 어려운 시기에 큰들을 많이 걱정해 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주신 토마토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5월 15일 이수창, 이영순 후원회원님(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공주 특산물 오이와, 직접 농사지은 마늘쫑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많은 마늘쫑을 하나하나 다 뽑으시려면 엄청 힘들었을 것 같아요.ㅠㅠ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잘 먹겠습니다.
5월 15일 송채영 후원회원님(서지은 단원 이모님)께서 바나나, 참외, 방울토마토를 사주셨습니다. 싱싱한 과일이 한가득~ 고맙습니다.
5월 15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달걀을 주셨습니다. 매주 큰들 식단에 건강한 먹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16일 창원에 계시는 최송현 님께서 후원회원 가입해 주시면서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5월 16일 제호선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아이들 맛있는 간식 사 먹으라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5월 16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열무김치랑 솎음배추김치를 두통씩 보내주셨습니다. 알맞게 익어서 맛이 딱! 좋아요. 거제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김치는 단원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5월 17일 안병태, 최현순 후원회원님(안정호 단원 부모님)께서 물김치와 깻잎, 상추를 주셨습니다. 물김치가 어찌나 시원한지~ 더운 기운을 싹 씻어주네요. 고맙습니다.
5월 17일 류연람 단원 부모님께서 무말랭이 김치를 주셨습니다. 매콤달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5월 18일 강선자 후원회원님(이은숙 단원 어머님)께서 머구 장아찌, 상추, 고들빼기김치, 쑥갓, 방아를 보내주셨습니다. 수시로 이런저런 밑반찬들을 보내주시는 어머니, 고맙습니다~~^^
5월 19일 <진주큰들풍물단> 단원이신 정영심 후원회원님께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이 200회 공연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오렌지, 햇감자, 토마토를 보내주셨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5월 20일 <진주큰들풍물단> 단원이신 조수연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공연을 못 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 고맙습니다.
5월 20일 하다검 후원회원님(하은희 단원 여동생)께서 여성복 몇 벌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여성 단원들이 나누어서 잘 입겠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1일 까페를 운영하시던 최유순 후원회원님께서 업종변경으로 안 쓰게 된 제빵기와 반죽기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크고 좋은 제빵기라니 완전 신기합니다. 빵에 관심많던 큰들 단원들이 특히 신이 났습니다. ㅎㅎ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1일 김진숙 님께서 단원들 나눠먹으라고 튀밥을 보내주셨습니다. 간식으로, 안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5월 22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완두콩과 이모님이 기르신 얼갈이배추로 담은 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부모님 덕분에 정말 큰들 단원들이 굶을 일은 없을 것 같아요.ㅠㅠ 잘 먹었습니다.
5월 22일 <민들레 유정란>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매주 보내주시는 달걀, 감사히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2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남명>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아이스크림을 사 오셨습니다. 날이 조금 더웠는데, 공연 마치고 배우들이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2일 산청 김민정 님께서 가족들과 함께 마당극 <남명>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도토리떡, 쑥떡, 열무, 상추, 꿀을 챙겨오셨어요. 모두 직접 기르거나 다듬어서 만든것들이죠. 이 귀한 것들을 양손 가득 들고 찾아오신 김민정 님, 고맙습니다ㅠ
5월 22일 한의사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공연이 시작 됐을낀데 갖고 가세요~' 말씀하시면서 십전대보탕을 주셨습니다. 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 공연 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3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남명> 공연 보러 오시면서 명석 막걸리를 사 오셨어요. 게다가 그날 점심 먹은 배우들 밥값도 대신 내 주시구요. 매번 공연 때도 빈손으로 오시지 않으시는데, 이렇게 밥값까지 내 주시다니요. 에고고… 
5월 23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약초와 버섯골>이라는 식당을 운영하시는 배다롱, 조진희 후원회원님께서 저녁 먹으러 간 배우들에게 서비스로 약초전을 테이블마다 주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5월 23일 사천 <그리운 순이농원>을 운영하시는 이현순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딸기로 만든 딸기잼과 유기농 과자를 주셨습니다. 과자는 마당극 마을 막둥이 '세아'가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3일 송병갑 단원 어머님께서 양파, 마늘, 취나물, 부추, 상추를 주셨습니다. 큰들 밥상을 차릴 때, 맛있게 요리해서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4일 큰들 재정난 해결을 위해 딸기잼을 만들어보려고 생각했는데요. <그리운 순이농원> 이현순 후원회원님께서 딸기를 마음껏 따갈 수있게 하우스도 내어주시고, 딸기 따러 간 전 단원 점심도시락도 사 주셨습니다. 작업 요령도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중간중간 간식도 챙겨주시고... 덕분에 단원들이 일을 하러 간 게 아니라 체험활동을 하고 온 것 같아요. 알뜰살뜰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5월 24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깻잎순 볶음과 깻잎장아찌를 보내주셨습니다. 며칠 전 보내주신 김치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부모님의 사랑에 배부를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5월 26일 예천에서 <우리들 농장>을 운영하시는 김구일, 이은경 님께서 두부를 보내주셨습니다. 상자를 열면 아직도 온기가 남아있는 따뜻한 두부. 갓 만든 두부를 산지 배송으로 먹으니 참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7일 하동 주민 공정여행 <놀루와> 대표님이신 조문환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행사에 필요한 호롱 불을 빌려주시고, 직접 쓴 책 <나는 마을로 출근한다>를 주셨습니다. 놀루와에서도 쓰이는 소품을 흔쾌히 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5월 29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약초와 버섯골> 식당을 운영하시는 배다롱, 조진희 후원회원님께서 지난번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점심 먹으러 간 공연팀에게 약초전을 테이블마다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항상 갈 때마다 살갑게 맞이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5월 29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한수금> 식당을 운영하시는 윤미선 후원회원님께서 공연 마치고 저녁먹으로 간 배우들에게 테이블마다 막걸리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9일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산청각> 식당을 운영하시는 노인심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캔 쑥으로 만든 쑥절편을 주셨습니다. 공연 마치면 간식으로 챙겨 먹으라고 하시면서요. 그것을 받아오는 조익준 단원이 기분좋아 싱글벙글^^ 제일 좋아하는 떡이 쑥 절편이라네요. 잘 나눠 먹었습니다~
5월 29일 김미향 후원회원님께서 따끈따끈한 팥떡 한 박스와 와인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떡이 맛있어서 큰들 어린이들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9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매주 달걀을 챙겨주시니, 이젠 어떤 말로 고마운 마음을 전해야 될지… 잘 먹겠습니다!
5월 29일 이혜영 후원회원님께서 하은희, 이진관 단원 딸 '이지우'에게 딱 맞는 파란 원피스와 마스크팩을 보내주셨습니다. 옷이 너무 예뻐서 지우가 잘 때도 입고 잤다고 해요.^^ 고맙습니다.
5월 29일 산청 김영이 후원회원님께서 마을에 방문하시면서 맥주와 안주를 사 오셨습니다. 또 수박과 과자 파슬리 모종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9일 진영공, 이소영 후원회원님께서 라면, 통조림 옥수수, 감자, 두부, 느타리버섯, 콩나물, 숙주나물, 과자, 음료수, 술을 주셨습니다. 마트를 통째로 옮겨놓은 줄 알았어요! 전부 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9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수박을 주셨습니다. 초여름에는 역시 수박이지요!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9일 권재현 후원회원님께서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효자전>을 보러 오시면서 박카스를 사 오셨습니다. 공연 전 에너지 충전 든든하게 했습니다. 앗, 그런데 세상에나 나중에 보니 박카스뿐만 아니라 큰들 식구들 나눠먹으라고 라면 2상자, 새우깡 2상자, 바나나까지 사 오셨네요. 손이 큰 후원회원님..^^
5월 29일 강태진 후원회원님께서 김두점 후원회원님 편으로 수박 5통을 보내주셨습니다. 수박이 전부 커다랗고 속이 꽉 차서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9일 김성희 후원회원님께서 바나나와 과자를 사 주셨습니다.  두고두고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9일 산청 마당극마을 전체 설계&디자인을 맡아주셨던 건축가 김태영, 김현준 후원회원님께서 와인 1상자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고급 진 와인을 실컷 마실 수 있다니.^^ 고맙습니다.
5월 30일 권재현 후원회원님께서 어제에 이어 오늘 또! 음료수를 사서 산청 동의보감촌 <효자전>공연장에 오셨어요. 
5월 30일 김가람, 조익준 단원 후배인 제천 간디학교 졸업생 김지민 님께서 마당극 <효자전> 공연을 보러 오면서 비타 오백과 박카스를 사 오셨습니다. 멀리까지 공연 보러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5월 <자연드림 - 진주평거점> 에서 5월달에 돈으로 환산하면 10만원이 넘는 양의 기부 빵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달 챙겨주시는 빵으로, 이번 달에도 풍족한 간식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5월 2021년 5월에 큰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어주신 신규 후원회원님들입니다.
박종국 님, 황석도 님, 김정희 님, 박시동 님, 강은경 님, 민정숙 님, 윤남진 님, 최송현 님, 정혜경 님, 임재열 님, 백종혁 님, 김삼철 님, 문채현 님, 최인수 님, 배민선 님, 문성옥 님, 정진우 님, 최윤정 님, 이소영 님. 한 분 한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