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 산청에 계시는 김민정 님께서 도토리떡, 쑥 인절미, 머구 장아찌를 주셨습니다. 도토리며 쑥, 머구 등 모든 재료들은 직접 줍고 캐고 다듬으셨다고 합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 큰들 단원들을 생각하며 준비해 오신 그 마음,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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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 천안에서 업무차 마을을 방문하신 오동진 님께서 천안 명물 호두과자를 사 오셨습니다. 천안에서도 특히 유명한 가게에서 사 오셨다고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4월 2일 | 이미경 후원회원님께서 마당극마을에 방문하시면서 늘 큰들을 응원하신다는 말씀과 함께 참외 한 박스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2일 | 산청 푸드뱅크에서 쑥떡 60상자를 주셨습니다. 산청의 떡 명가인 진산푸드에서 만든 떡이라고 합니다. 간식으로 딱이예요 ㅎ |
4월 3일 |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또 달걀을 챙겨 주셨습니다. 항상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3일 | 김성희 후원회원님께서 김정경 단원의 주민등록 행정 상 생일을 아시고 케이크 기프티콘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3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상추를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뜯자마자 바로 보내주신듯, 너무 싱싱하고 푸릇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4월 3일 | 여수 <회 뜨는 집> 김준호 후원회원님께서 아구와 엄청 큰 참돔 한마리를 보내주셨습니다. 산 골짜기에서 맛보는 바다 향이란^^ 늘 이렇게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4월 4일 | 산청 식자재마트 사장님께서 주말에 장 보러 간 20대 큰들 단원들을 보시고 음료수 3개를 주셨습니다. ‘큰들에서 오신 분들은 다 좋으신 분들 같아요’하시면서요. 고맙습니다~ |
4월 5일 | 연출가 오순한 선생님께서 마당극마을에 나무를 심으라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어요. '에메랄드그린' 이라는 나무를 사서 마을 길가에 심었습니다. 마침 오늘이 식목일이네요.ㅎㅎ 고맙습니다. |
4월 5일 | <진주큰들풍물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조광숙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이 공연을 못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후원금을 몇 번이나 보내주시는 조광숙회원님… 고맙습니다.ㅠ |
4월 7일 | 예천에서 <우리들 농장>을 운영하시는 김구일, 이은경님께서 고춧가루를 보내주셨습니다. 며칠 전 KBS에서 큰들이 방송에 나온 것을 보시고, 뭐라도 챙겨주고 싶으셔서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4월 7일 |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큰들 체험 학생으로 함께했던 손리현 님께서 직접 구운 쿠키를 보내주었습니다. 큰들 단원들을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반죽하고 구웠을 리현이가 참 고맙네요.^^ |
4월 8일 | 진주 <부자강정> 최신혜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이 주문한 선물용 강정 말고도, 따로 단원 간식용 강정을 챙겨주셨습니다. 간식시간에 맛나게 잘 나눠먹었습니다. |
4월 8일 | 진주 <아타토 커피>를 운영하시는 박기식 후원회원님께서 딸기시럽과 탄산수 1박스를 챙겨주셨어요. 탄산수에 딸기시럽을 섞어, 딸기 에이드를 만들어서 마셨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카페에서 막 주문한 음료인 줄 알았어요~ |
4월 8일 | 창원에 계시는 박미경 후원회원님께서 옷 만들기 책과 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큰들 의상팀에서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8일 | 세상에나~~~윤민석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피자를 무려 30판이나 사 오셨어요. 덕분에 큰들 단원들 1인 1판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피자를 이렇게 원없이 먹어보다니요… 그 밖에도 후라이팬, 에어프라이기, 써큘레이터, KF94 마스크, 단열 접착 벽지 등등 갖가지 선물로 챙겨오셨어요. 고맙습니다. |
4월 8일 | 며칠전, 마당극 마을에 나무를 심으라며 후원금을 주셨던 오순한 님께서 연기 수업차 마을에 오셨는데요. 그냥 오시지않고 딸기랑 토마토, 그리고 첫 방문이라고 화장지까지 사 오셨어요. 에고… 고맙습니다^^ |
4월 9일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박종관 위원장님, 송시경 본부장님, 양희정 차장님께서 부산 출장길에 잠시 마을에 들리셨는데요. 유명 그림작가의 작품과 손소독제&마스크로 구성된 방역물품을 갖고 오셨어요. 재작년 마을 준공식때 못 오신게 못내 아쉬우셨다며 일부러 이렇게 마음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4월 9일 | 통영에서 멍게 도매를 하고 계신 문현주 후원회원님께서 싱싱한 멍게를 두 상자나 보내주셨습니다.멍게 비빔밥을 해 먹었는데요. 양이 많아서 밥반, 멍게 반 그렇게 푸짐하게 넣어 먹었네요. 탱글탱글 알도 굵고 향도 일품^^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4월 10일 |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달걀을 주셨습니다. 매주 보내주시는 달걀이 큰들 밥상을 건강하게 만드네요. 고맙습니다! |
4월 11일 | 이웃 동네에 살고 계시는 김동환 후원회원님께서 산박하와 백리향을 한 트럭 가득 주셨습니다. 마당극 마을 곳곳에 잘 심어두었습니다. 덕분에 마을 꽃밭이 풍성 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1일 | 창원에서 <드림조경>을 운영하시는 장수정, 임점석 후원회원님께서 다양한 화초를 주셨습니다. 꽃범의꼬리, 금낭화, 수선화, 범부채, 털머위, 가우라. 하나 같이 다 너무 예쁩니다. 주신 화초들은 잘 키우고, 가꾸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1일 | 송병갑 단원 어머님께서 직접 텃밭에서 기른 상추와 부추, 산에서 직접 뜯으신 취나물. 그리고 떡을 챙겨주셨습니다. 연세 많으신 어머님께서 큰들 아들 딸 생각하며 준비하셨겠지요… 잘 먹었습니다. 어머니~~^^ |
4월 12일 | 고창농악 보존회에서 큰들 후원회원 제도에 대해 이것저것 들어보고 싶다며 마을에 오셨어요. 고창 특산물인 복분자로 만든 식초, 고창농악 캐릭터 '꼬깔이'가 그려진 머그컵, 고창농악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첩 등 선물도 많이 갖고 오셨네요. 고맙게 잘 먹고 잘 쓰겠습니다. |
4월 12일 | 진주에 계시는 전미희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힘 모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4월 13일 | 큰들에 장구 수업을 해주러 오신 김한준 님께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직접 손으로 만든 궁채를 6벌 선물해 주셨습니다. 만들어 주신 궁채로 장구를 치니, 소리가 훨씬 좋아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3일 | 오순한 님께서 직접 쓰신 연기 관련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책이 너덜너덜하도록 공부하라는 말과 함께요.^^ 책 열심히 보고 공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4일 | 산청에 계시는 김영이 후원회원님께서 서지은 단원에게 맛있는 쌀국수도 사주시고,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또 손수 키운 쪽파랑 취나물, 상추도 챙겨주셨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시는 김영이 회원님! 고맙습니다. |
4월 14일 | 큰들 단원들이 안 입는 옷을 모아 한살림이 진행하는 '옷 되살림'행사에 기증했었는데요, <한살림 진주 매장>에서 고맙다고 둥굴레차와 무차를 보내주셨습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
4월 14일 | 인천에 계시는 계원숙 후원회원님께서 역사 책 2권을 보내주셨습니다. 다소 어려운 책이지만!ㅎㅎ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5일 | 여수 <회 뜨는 집> 김준호 후원회원님께서 참돔 2마리, 광어 2마리, 각종 매운탕거리, 삼치회 등을 보내주셨습니다. 생선들이 하나같이 어마어마하게 커다래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날 바로 회 썰어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렇게 귀한 음식을 맛보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
4월 15일 | 이수창, 이영순 후원회원님(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열무김치, 파김치, 두릅, 엄나물, 땅콩, 콩가루, 구운 청계란을 보내주셨습니다. 부모님 정성 가득한 반찬 꾸러미 고맙습니다^^ |
4월 17일 |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또! 달걀을 챙겨주셨습니다. 매주 신선한 식재료로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7일 | 산청 동의보감촌 <효자전> 공연 날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축하 케이크를 사 오셨습니다. 무사히 공연 마친 후, 케이크에 불 붙여서 상설공연 축하 파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7일 | <창원큰들풍물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장수정, 김민성, 안지현, 박규원 후원회원님께서 무려~ 진라면 5박스, 짜파게티 6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얼마 전 안지현 후원회원님 생일날에 모여 이런 고마운 이야기를 나누고, 보내주셨다고 해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
4월 17일 | 산청 동의보감촌에 가족들과 나들이 오신 조민영 님께서 <효자전> 공연을 관람하시고 큰들 후원회원에 가입해 주셨습니다. 좋은 인연 맺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4월 17일 | 이선옥 님께서 <효자전> 공연 관람 후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꼭 후원금을 주고 싶어서 공연이 마친 후, 급하게 주차장까지 뛰어가서 지갑 챙겨오셨대요.ㅠㅠ 고맙습니다. |
4월 17일 | 부산에 계시는 조경님 님께서 산청 동의보감촌에 방문하셨다가 <효자전> 공연을 보시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연락처도 적어주시면서 부산이나 경남에 공연 소식 있으면 꼭 알려달라고 하시면서요. 다음 공연 때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4월 17일 | <창원큰들풍물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이동규 후원회원님께서 탄탄한 3M 장갑 한 박스를 주셨습니다. 여러 작업들을 하면서, 또 공연장 세팅과 철거를 하면서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습니다. 배우들도 장갑 보고 엄청 좋아했어요.^^ |
4월 17일 | 익명의 한 천사님께서 <효자전> 첫 공연을 축하하며 뒤풀이 때 맛있는 음식 사 먹으라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익명의 천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뒤풀이 되었습니다! |
4월 18일 | 양병원, 임정화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큰들에 마음 보태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 잘 사용하겠습니다. |
4월 18일 | 진혜정 후원회원님 가족분들이 <효자전> 공연 보러 왔다가, 간식 사 먹으라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공연 잘 마치고 주신 후원금으로 든든한 간식 사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8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전날에 이어서 동의보감촌에 <효자전> 공연을 보러 오셨습니다. 이날도 역시 빈손으로 오시지 않고 양손 가득! 호박엿과 블루베리 젤리, 홍삼캔디를 사 오셨습니다. 당 떨어질 때 달달하게 잘 먹었습니다. |
4월 18일 | <진주큰들풍물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박희란 후원회원님께서 <효자전> 공연 보러 오시면서 비타민 한 통을 사 오셨습니다. 주신 비타민 먹고 에너지 충전 완료! 덕분에 힘차게 공연했습니다. |
4월 18일 | 진주 수곡에서 고깃집을 하시는 성봉준 후원회원님께서 가족들과 <효자전> 공연 보러 오시면서 직접 만든 누룽지를 주셨습니다. 작년에도 수제 누룽지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ㅎㅎ 이번에도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9일 | 강선자 후원회원님(이은숙 단원 어머님)께서 큰들 단원들 나눠 먹으라고 고들빼기김치, 물김치, 겉절이 김치를 주셨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단원들이 밥 두 공기를 뚝딱!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20일 | 용인에 계시는 임창섭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책 2권을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2월에도 책을 보내주셨는데요. 이번에도 큰들이 필요로 한 책을 물어봐 주시고, 구입해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22일 | 성미소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이 공연을 많이 못 하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워하시면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23일 | 하동군 최영옥 님께서 향 주머니와 마스크가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주셨습니다. 화~ 한 향기에 청량감이 잔뜩 느껴지는 예쁜 향 주머니네요. 고맙습니다. |
4월 24일 | 남해에 계시는 강영자 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힘든 시기에 참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24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시중에서는 보기 힘들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고등어 18마리와 한치 수 십 마리 보내주셨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단원들이 조리하기 편하라고 손질까지 싹 다 해서 보내주신 부모님의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
4월 24일 | 권상태 후원회원님께서 근처에 오셨다가 마을에 잠시 들리셨는데 돼지고기랑 식빵, 과자를 사 오셨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 몰라 조금밖에 못 사 왔다고 미안해하셨지만, 맛있게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
4월 24일 |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쏘시고, 여수 <회 뜨는 집> 김준호 후원회원님께서 멍게, 해삼, 전복, 호래기, 소라, 문어, 광어, 방어, 병어 등등…. 싱싱한 해산물과 모듬회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큰들 단원들이 용궁 잔치를 벌였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4월 24일 |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달걀을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저번 주 보다 더 많은 양을 주셔서, 단원들이 더욱 풍족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4월 25일 | 김영란 단원 어머님께서 제사 지내고 각종 나물, 탕국, 떡을 한가득 챙겨주셨어요~ 큰들 주시려고 일부러 양을 엄청 많이 하신것 같아요. 게다가 부모님이 직접 캐서 만드셨다는 쑥 인절미는 또 얼마나 맛있던지요. 어머니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4월 26일 | 마당극 마을 아랫동네인 내수마을에 계시는 아주머니께서 마을 어귀에 공공근로를 오셨는데요. 아침에 밭에서 갓 뽑은 마늘쫑을 한아름 가져다 주셨습니다. 마을 어머니들께서도 이렇게 사랑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4월 28일 | 큰들을 오랫동안 후원해주시고 계시는 서도성 후원회원님께서 일부러 마을에 찾아오셨어요. 어려운 시기에 단원들이 굶고 사는 건 아닌지 걱정 많이 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특별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그리곤 단원들 시간 뺏을까봐 서둘러 일어서시던 선생님….에고… 고맙습니다..ㅠ |
4월 29일 | 큰들 단원들 중에 안동대학교 출신들이 많은데요. 안동대학교 <김영균 열사 추모사업회>에서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길 바란다는 마음과 함께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29일 |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 협의회 경상남도 산청지회(지회장 하주만 후원회원님)에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에 힘이 되고 싶다며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큰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4월 29일 | <사단법인 풍물마실>에서 산청마당극마을을 구경하러 오시면서 두유를 사 오셨습니다. 빈손으로 오시지 않는 그 마음, 고맙습니다. |
4월 29일 | 서일수 후원회원님(서지은 단원 오빠)께서 대전에 출장 간 단원들 편으로 대전 명물 성심당 빵을 네 상자나 보내주셨습니다. 단원들이 빵을 보고 얼마나 설렜는지 몰라요.ㅎㅎ 잘 먹었습니다.^^ |
4월 29일 | 고승하 님께서 작품 협의차 마을에 오시면서 수박 2덩이와 박카스를 주셨습니다. 수박을 보니 벌써 여름이 가까워져 오는 기분이네요! 잘 먹겠습니다~ |
4월 30일 | 이훈구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작년에도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는데 큰 보탬이 되었었는데 또 이렇게 보내주시다니요….ㅠㅠ 소중히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30일 |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사)경남지역사회연구원 이사장으로 계시는 김영기 교수님께서 직접 쓰신 <남명 조식과의 대화>라는 책을 보내주셨어요. 큰들도 남명 마당극을 공연하고 있는데요. 이 책으로 남명 선생님에 대해서 더욱 공부하겠습니다.^^ |
4월 30일 | 이미경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잠시 들리셨는데요, 참외 한 박스를 사 오셨습니다. 오실 때마다 늘 무언가를 사 오시는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
4월 | 4월 한달동안 <자연드림 - 진주평거점>에서 네 차례 기부 빵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간식 시간을 든든하게 해주는 자연드림 진주평거점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