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도움주신 분
4월 1일 산청에 계시는 김민정 님께서 도토리떡, 쑥 인절미, 머구 장아찌를 주셨습니다. 도토리며 쑥, 머구 등 모든 재료들은 직접 줍고 캐고 다듬으셨다고 합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 큰들 단원들을 생각하며 준비해 오신 그 마음, 고맙습니다.
4월 1일 천안에서 업무차 마을을 방문하신 오동진 님께서 천안 명물 호두과자를 사 오셨습니다. 천안에서도 특히 유명한 가게에서 사 오셨다고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4월 2일 이미경 후원회원님께서 마당극마을에 방문하시면서 늘 큰들을 응원하신다는 말씀과 함께 참외 한 박스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일 산청 푸드뱅크에서 쑥떡 60상자를 주셨습니다. 산청의 떡 명가인 진산푸드에서 만든 떡이라고 합니다. 간식으로 딱이예요 ㅎ
4월 3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또 달걀을 챙겨 주셨습니다. 항상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3일 김성희 후원회원님께서 김정경 단원의 주민등록 행정 상 생일을 아시고 케이크 기프티콘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3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상추를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뜯자마자 바로 보내주신듯, 너무 싱싱하고 푸릇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4월 3일 여수 <회 뜨는 집> 김준호 후원회원님께서 아구와 엄청 큰 참돔 한마리를 보내주셨습니다. 산 골짜기에서 맛보는 바다 향이란^^ 늘 이렇게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 4일 산청 식자재마트 사장님께서 주말에 장 보러 간 20대 큰들 단원들을 보시고 음료수 3개를 주셨습니다. ‘큰들에서 오신 분들은 다 좋으신 분들 같아요’하시면서요. 고맙습니다~
4월 5일 연출가 오순한 선생님께서 마당극마을에 나무를 심으라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어요. '에메랄드그린' 이라는 나무를 사서 마을 길가에 심었습니다. 마침 오늘이 식목일이네요.ㅎㅎ 고맙습니다.
4월 5일 <진주큰들풍물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조광숙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이 공연을 못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후원금을 몇 번이나 보내주시는 조광숙회원님… 고맙습니다.ㅠ
4월 7일 예천에서 <우리들 농장>을 운영하시는 김구일, 이은경님께서 고춧가루를 보내주셨습니다. 며칠 전 KBS에서 큰들이 방송에 나온 것을 보시고, 뭐라도 챙겨주고 싶으셔서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4월 7일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큰들 체험 학생으로 함께했던 손리현 님께서 직접 구운 쿠키를 보내주었습니다. 큰들 단원들을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반죽하고 구웠을 리현이가 참 고맙네요.^^ 
4월 8일 진주 <부자강정> 최신혜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이 주문한 선물용 강정 말고도, 따로 단원 간식용 강정을 챙겨주셨습니다. 간식시간에 맛나게 잘 나눠먹었습니다.  
4월 8일 진주 <아타토 커피>를 운영하시는 박기식 후원회원님께서  딸기시럽과 탄산수 1박스를 챙겨주셨어요. 탄산수에 딸기시럽을 섞어, 딸기 에이드를 만들어서 마셨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카페에서 막 주문한 음료인 줄 알았어요~
4월 8일 창원에 계시는 박미경 후원회원님께서 옷 만들기 책과 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큰들 의상팀에서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8일 세상에나~~~윤민석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방문하시면서 피자를 무려 30판이나 사 오셨어요. 덕분에 큰들 단원들 1인 1판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피자를 이렇게 원없이 먹어보다니요… 그 밖에도 후라이팬, 에어프라이기, 써큘레이터, KF94 마스크, 단열 접착 벽지 등등 갖가지 선물로 챙겨오셨어요. 고맙습니다.
4월 8일 며칠전, 마당극 마을에 나무를 심으라며 후원금을 주셨던 오순한 님께서 연기 수업차 마을에 오셨는데요. 그냥 오시지않고 딸기랑 토마토, 그리고 첫 방문이라고 화장지까지 사 오셨어요. 에고… 고맙습니다^^
4월 9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박종관 위원장님, 송시경 본부장님, 양희정 차장님께서 부산 출장길에 잠시 마을에 들리셨는데요. 유명 그림작가의 작품과 손소독제&마스크로 구성된 방역물품을 갖고 오셨어요. 재작년 마을 준공식때 못 오신게 못내 아쉬우셨다며 일부러 이렇게 마음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 9일 통영에서 멍게 도매를 하고 계신 문현주 후원회원님께서 싱싱한 멍게를 두 상자나 보내주셨습니다.멍게 비빔밥을 해 먹었는데요. 양이 많아서 밥반, 멍게 반 그렇게 푸짐하게 넣어 먹었네요. 탱글탱글 알도 굵고 향도 일품^^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4월 10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달걀을 주셨습니다. 매주 보내주시는 달걀이 큰들 밥상을 건강하게 만드네요. 고맙습니다!
4월 11일 이웃 동네에 살고 계시는 김동환 후원회원님께서 산박하와 백리향을 한 트럭 가득 주셨습니다. 마당극 마을 곳곳에 잘 심어두었습니다. 덕분에 마을 꽃밭이 풍성 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1일 창원에서 <드림조경>을 운영하시는 장수정, 임점석 후원회원님께서 다양한 화초를 주셨습니다. 꽃범의꼬리, 금낭화, 수선화, 범부채, 털머위, 가우라. 하나 같이 다 너무 예쁩니다. 주신 화초들은 잘 키우고, 가꾸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1일 송병갑 단원 어머님께서 직접 텃밭에서 기른 상추와 부추, 산에서 직접 뜯으신 취나물. 그리고 떡을 챙겨주셨습니다. 연세 많으신 어머님께서 큰들 아들 딸 생각하며 준비하셨겠지요… 잘 먹었습니다. 어머니~~^^
4월 12일 고창농악 보존회에서 큰들 후원회원 제도에 대해 이것저것 들어보고 싶다며 마을에 오셨어요. 고창 특산물인 복분자로 만든 식초, 고창농악 캐릭터 '꼬깔이'가 그려진 머그컵, 고창농악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첩 등 선물도 많이 갖고 오셨네요. 고맙게 잘 먹고 잘 쓰겠습니다. 
4월 12일 진주에 계시는 전미희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힘 모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 13일 큰들에 장구 수업을 해주러 오신 김한준 님께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직접 손으로 만든 궁채를 6벌 선물해 주셨습니다. 만들어 주신 궁채로 장구를 치니, 소리가 훨씬 좋아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4월 13일 오순한 님께서 직접 쓰신 연기 관련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책이 너덜너덜하도록 공부하라는 말과 함께요.^^ 책 열심히 보고 공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4일 산청에 계시는 김영이 후원회원님께서 서지은 단원에게 맛있는 쌀국수도 사주시고,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또 손수 키운 쪽파랑 취나물, 상추도 챙겨주셨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시는 김영이 회원님! 고맙습니다.
4월 14일 큰들 단원들이 안 입는 옷을 모아 한살림이 진행하는 '옷 되살림'행사에 기증했었는데요, <한살림 진주 매장>에서 고맙다고 둥굴레차와 무차를 보내주셨습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4월 14일 인천에 계시는 계원숙 후원회원님께서 역사 책 2권을 보내주셨습니다. 다소 어려운 책이지만!ㅎㅎ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5일 여수 <회 뜨는 집> 김준호 후원회원님께서 참돔 2마리, 광어 2마리, 각종 매운탕거리, 삼치회 등을 보내주셨습니다. 생선들이 하나같이 어마어마하게 커다래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날 바로 회 썰어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렇게 귀한 음식을 맛보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4월 15일 이수창, 이영순 후원회원님(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열무김치, 파김치, 두릅, 엄나물, 땅콩, 콩가루, 구운 청계란을 보내주셨습니다. 부모님 정성 가득한 반찬 꾸러미 고맙습니다^^
4월 17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또! 달걀을 챙겨주셨습니다. 매주 신선한 식재료로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7일 산청 동의보감촌 <효자전> 공연 날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축하 케이크를 사 오셨습니다. 무사히 공연 마친 후, 케이크에 불 붙여서 상설공연 축하 파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7일 <창원큰들풍물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장수정, 김민성, 안지현, 박규원 후원회원님께서 무려~ 진라면 5박스, 짜파게티 6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얼마 전 안지현 후원회원님 생일날에 모여 이런 고마운 이야기를 나누고, 보내주셨다고 해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4월 17일 산청 동의보감촌에 가족들과 나들이 오신 조민영 님께서 <효자전> 공연을 관람하시고 큰들 후원회원에 가입해 주셨습니다. 좋은 인연 맺어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 17일 이선옥 님께서 <효자전> 공연 관람 후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꼭 후원금을 주고 싶어서 공연이 마친 후, 급하게 주차장까지 뛰어가서 지갑 챙겨오셨대요.ㅠㅠ 고맙습니다.
4월 17일 부산에 계시는 조경님 님께서 산청 동의보감촌에 방문하셨다가 <효자전> 공연을 보시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연락처도 적어주시면서 부산이나 경남에 공연 소식 있으면 꼭 알려달라고 하시면서요. 다음 공연 때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 17일 <창원큰들풍물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이동규 후원회원님께서 탄탄한 3M 장갑 한 박스를 주셨습니다. 여러 작업들을 하면서, 또 공연장 세팅과 철거를 하면서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습니다. 배우들도 장갑 보고 엄청 좋아했어요.^^
4월 17일 익명의 한 천사님께서 <효자전> 첫 공연을 축하하며 뒤풀이 때 맛있는 음식 사 먹으라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익명의 천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뒤풀이 되었습니다!
4월 18일 양병원, 임정화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큰들에 마음 보태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 잘 사용하겠습니다.
4월 18일 진혜정 후원회원님 가족분들이 <효자전> 공연 보러 왔다가, 간식 사 먹으라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공연 잘 마치고 주신 후원금으로 든든한 간식 사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8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전날에 이어서 동의보감촌에 <효자전> 공연을 보러 오셨습니다. 이날도 역시 빈손으로 오시지 않고 양손 가득! 호박엿과 블루베리 젤리, 홍삼캔디를 사 오셨습니다. 당 떨어질 때 달달하게 잘 먹었습니다.
4월 18일 <진주큰들풍물단>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박희란 후원회원님께서 <효자전> 공연 보러 오시면서 비타민 한 통을 사 오셨습니다. 주신 비타민 먹고 에너지 충전 완료! 덕분에 힘차게 공연했습니다.
4월 18일 진주 수곡에서 고깃집을 하시는 성봉준 후원회원님께서 가족들과 <효자전> 공연 보러 오시면서 직접 만든 누룽지를 주셨습니다. 작년에도 수제 누룽지 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ㅎㅎ 이번에도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19일 강선자 후원회원님(이은숙 단원 어머님)께서 큰들 단원들 나눠 먹으라고 고들빼기김치, 물김치, 겉절이 김치를 주셨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단원들이 밥 두 공기를 뚝딱!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0일 용인에 계시는 임창섭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책 2권을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2월에도 책을 보내주셨는데요. 이번에도 큰들이 필요로 한 책을 물어봐 주시고, 구입해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2일 성미소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이 공연을 많이 못 하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워하시면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3일 하동군 최영옥 님께서 향 주머니와 마스크가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주셨습니다. 화~ 한 향기에 청량감이 잔뜩 느껴지는 예쁜 향 주머니네요. 고맙습니다.
4월 24일 남해에 계시는 강영자 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힘든 시기에 참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4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시중에서는 보기 힘들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고등어 18마리와 한치 수 십 마리 보내주셨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단원들이 조리하기 편하라고 손질까지 싹 다 해서 보내주신 부모님의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4월 24일 권상태 후원회원님께서 근처에 오셨다가 마을에 잠시 들리셨는데 돼지고기랑 식빵, 과자를 사 오셨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 몰라 조금밖에 못 사 왔다고 미안해하셨지만, 맛있게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4월 24일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쏘시고, 여수 <회 뜨는 집> 김준호 후원회원님께서 멍게, 해삼, 전복, 호래기, 소라, 문어, 광어, 방어, 병어 등등…. 싱싱한 해산물과 모듬회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큰들 단원들이 용궁 잔치를 벌였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4월 24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달걀을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저번 주 보다 더 많은 양을 주셔서, 단원들이 더욱 풍족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4월 25일 김영란 단원 어머님께서 제사 지내고 각종 나물, 탕국, 떡을 한가득 챙겨주셨어요~ 큰들 주시려고 일부러 양을 엄청 많이 하신것 같아요. 게다가 부모님이 직접 캐서 만드셨다는 쑥 인절미는 또 얼마나 맛있던지요. 어머니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4월 26일 마당극 마을 아랫동네인 내수마을에 계시는 아주머니께서 마을 어귀에 공공근로를 오셨는데요. 아침에 밭에서 갓 뽑은 마늘쫑을 한아름 가져다 주셨습니다. 마을 어머니들께서도 이렇게 사랑을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4월 28일 큰들을 오랫동안 후원해주시고 계시는 서도성 후원회원님께서 일부러 마을에 찾아오셨어요. 어려운 시기에 단원들이 굶고 사는 건 아닌지 걱정 많이 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특별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그리곤 단원들 시간 뺏을까봐 서둘러 일어서시던 선생님….에고… 고맙습니다..ㅠ
4월 29일 큰들 단원들 중에 안동대학교 출신들이 많은데요. 안동대학교 <김영균 열사 추모사업회>에서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길 바란다는 마음과 함께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29일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 협의회 경상남도 산청지회(지회장 하주만 후원회원님)에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에 힘이 되고 싶다며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큰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4월 29일 <사단법인 풍물마실>에서 산청마당극마을을 구경하러 오시면서 두유를 사 오셨습니다. 빈손으로 오시지 않는 그 마음, 고맙습니다.
4월 29일 서일수 후원회원님(서지은 단원 오빠)께서 대전에 출장 간 단원들 편으로 대전 명물 성심당 빵을 네 상자나 보내주셨습니다. 단원들이 빵을 보고 얼마나 설렜는지 몰라요.ㅎㅎ 잘 먹었습니다.^^
4월 29일 고승하 님께서 작품 협의차 마을에 오시면서 수박 2덩이와 박카스를 주셨습니다. 수박을 보니 벌써 여름이 가까워져 오는 기분이네요! 잘 먹겠습니다~
4월 30일 이훈구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작년에도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는데 큰 보탬이 되었었는데 또 이렇게 보내주시다니요….ㅠㅠ 소중히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월 30일 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사)경남지역사회연구원 이사장으로 계시는 김영기 교수님께서
직접 쓰신 <남명 조식과의 대화>라는 책을 보내주셨어요. 큰들도 남명 마당극을 공연하고 있는데요. 이 책으로 남명 선생님에 대해서 더욱 공부하겠습니다.^^
4월 30일 이미경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 잠시 들리셨는데요, 참외 한 박스를 사 오셨습니다. 오실 때마다 늘 무언가를 사 오시는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4월  4월 한달동안 <자연드림 - 진주평거점>에서 네 차례 기부 빵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간식 시간을 든든하게 해주는 자연드림 진주평거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