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도움주신 분
3월 1일 안병태, 최현순 후원회원님(안정호 단원 부모님)께서 김치와 백김치, 모과 차, 된장에 버물린 시래기를 주셨습니다. 부모님 덕분에 한동안 큰들 밥상이 푸짐해졌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3월 1일 류연람 단원 부모님께서 김치와 파김치, 무말랭이 김치, 약초장아찌를 주셨습니다. 특히 무말랭이 김치가 매콤 달콤하니 맛있어서 단원들이 정말 잘 먹었습니다.
3월 1일 이수창, 이영순 후원회원님(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방울토마토와 스팸, 곶감, 사과를 주셨어요. 시골에서 스팸 먹는 일이 흔치 않았는데,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3월 1일 최수희 후원회원님(조익준 단원 부모님)께서 견과류 한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작년에도 견과류를 몇 번 보내주셨는데, 또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맥주 안주로 잘 먹었습니다.^^
3월 1일 송미선, 이훈상 후원회원님(이정우 신입단원 부모님)께서 소주 2상자를 주셨습니다. 어느 좋은 날 큰들 단원들과 함께 잘 마시겠습니다. 3월 1일 하루동안 단원 부모님들이 많이 보내주셨네요.  
3월 2일 큰들 후원회원들께 생일선물로 드리는 강정을 공급해 주시는 <부자강정> 사장님께서 큰들 단원들 먹으라며 강정을 챙겨 주셨습니다. 후원회원님들께서 강정 맛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해주시는데요.^^ 저희들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3월 2일 진주에 계시는 권영란 후원회원님께서 진주큰들 사무실 방문하시면서 커피콩 1봉지, 드립 커피 12봉지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커피 좋아하는 단원들이 맛있게 잘 마시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4일 강선자 후원회원님(이은숙 단원 어머님)께서 열무 미나리 물김치와 백김치를 주셨습니다. 김치가 얼~~마나 시원했는지 몰라요.^^ 잘 먹었습니다. 
3월 5일 산청 <청담한의원> 원장님이신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김상문 단원에게 한약을 지어주셨습니다. 지어주신 약 잘 챙겨 먹고, 마당판 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3월 6일 미국에 살고 계시는 최명희 단원 남동생인 최준혁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코로나로 공연이 줄고 어려운 시기일 텐데…' 하시며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보낸 응원 받고! 힘든 시기 잘 이겨내겠습니다.
3월 6일 산청 <민들레 유정란>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과 몸 살림 관련 책 1권을 주셨습니다. 단원들의 먹거리와 건강까지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3월 6일 업무 차 큰들에 방문하신 임수민 님께서 다가 수제비누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비누가 아기자기하니 참 예뻐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3월 6일 서지은 단원 큰 이모님이신 송정심 후원회원님께서 깍두기와 콩자반, 직접 기른 무를 주셨습니다. 조카 사랑하는 마음을 큰들에도 나눠주신 이모님 감사합니다.
3월 8일 산청에 계시는 김영이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캐오신 시금치를 주셨습니다. 참 달고 맛있었어요.^^
3월 9일 김영란 단원 남동생이신 김동수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서 키우고 있는 개 '하양이'와 '까망이', '달래'의 심장 사상충 예방약 1년 치를 보내주셨습니다. 마을을 지키는 큰들 개들이 더욱 오래오래 함께 살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3월 9일 산청읍 <고운꽃방>을 운영하시는 김혜진 후원회원님께서 수선화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향기로운 마음과 함께 마당극마을 어느 좋은 곳에 잘 심어 두겠습니다. 
3월 9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미나리 두 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봄 냄새 가득한 밥시간이 되었습니다.^^ 
3월 11일 진주에 계시는 김두애 후원회원님께서 롤케이크를 주셨어요. 그날 오후 간식시간에 단원들이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3월 11일 큰들 배우들 수업을 위해 마을에 방문하신 서상권 님께서 전병 3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선생님께 좋은 가르침 받았습니다. 주신 전병도 잘 먹었습니다. 
3월 11일 광주에 계시는 전고필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낚시한 붕어를 보내주셨습니다. 싱싱한 붕어로 어탕을 끓여서 보양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힘이 불끈 불끈 솟아요~
3월 12일 김혜란 단원 여동생 이신 김혜진 후원회원님께서 치즈케이크를 주셨습니다. 마침 그날이 진은주 단원의 생일이었는데요~ 덕분에 맛있는 케이크 먹으면서 생일잔치했습니다. 
3월 12일 오광수 후원회원님(오진우 단원 아버님)께서 박카스 1상자를 주셨습니다. 강장제 먹고 힘내겠습니다! 
3월 12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뽕소금과 티포트를 주셨습니다. 지나시는 길에 잠시 들리셨다는데 빈손으로 오시지 않고 큰들에는 뽕소금을, 전시회를 앞둔 박춘우 단원에게는 티포트를 선물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3월 13일 산청 <민들레 유정란> 이태희, 정영자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챙겨주셨습니다. 매번 챙겨주신 달걀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13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박춘우 미술감독의 <날마다 꽃> 전시회 오픈 기념으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어제는 선물 챙겨주시고, 오늘은 후원금까지… ㅠ  귀하게 잘 쓰겠습니다~ 
3월 13일 윤민석 후원회원님께서 <날마다 꽃> 전시회를 축하하는 마음을 담은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먼 곳에서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3월 13일 진주 <우리주류> 사장님이신 곽성민 님께서 <날마다 꽃> 전시회장에 화분을 보내주셨습니다. 리본에 '대박 나세요' 문구도 적혀있었습니다. 좋은 곳에 두고, 무럭무럭 잘 키우겠습니다.^^ 
3월 13일 진주 <아타토커피>를 운영하시는 박기식 후원회원님께서 <날마다 꽃> 전시회장에 오시면서 아타토에서 새로 만든 쑥차 한 박스와 드립 커피, 딸기 우유를 주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3월 13일 박춘우 미술감독 전시회 <날마다 꽃>에 들르신 박옥희 님께서 빵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덕분에 그날 전시회 지킴이들이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3월 13일 여수 <회 뜨는 집> 김준호 사장님께서 갓 잡은 듯 싱싱한 아구를 보내주셨습니다. 아구만 넣고 끓여도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었어요. 마치 여수 어시장에 놀러 간것 같은 맛이랄까요? ㅎ 
3월 14일 진주에서 북 아트를 하시는 이미경 후원회원님께서 <날마다 꽃> 전시회장에 방문하시면서 박춘우 무대미술 감독님께 직접 만든 공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2018년에 열린 <봄봄> 전시회 때도 오셨었는데요, 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 15일 진주 <신나는공부방> 백혜리 님께서 석유난로와 학생들이 쓰던 문구류를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3월 15일 사천 곤명 <완사우체국> 곽문호 국장님께서 김을 보내주셨습니다. 저번 달에는 단감을 보내주셔서 단원들이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김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3월 15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선화 후원회원님이 가족들과 함께 <날마다 꽃> 전시회에 찾아주시면서 두루마리 화장지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전시회도 주신 휴지처럼 술~ 술~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3월 15일 진주에서 활동하는 <전통예술원 마루> 한승헌 님께서 <날마다 꽃> 전시회에 방문하시면서 스투키 화분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3월 15일 진주 <아타토커피> 박기식 후왼회원님께서 <날마다 꽃> 전시회장에 오늘은 또! 딸기 한 상자와 딸기시럽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이렇게 매번 챙겨 주시면 사장님 장사는 어떡하죠….?ㅎㅎ
3월 15일 문성진 후원회원님께서 <날마다 꽃> 전시장에 오시면서 쌀빵을 사 오셨습니다. 퇴근길에 들리셨다는데, 맛있는 간식과 함께 오셔서 더 반가웠습니다.
3월 15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희란 후원회원님께서 박춘우 미술감독 선물로 막걸리 잔을 주셨습니다. 이 잔이 술의 양에 따라서 초승달, 반달, 보름달이 되는 잔이라고 해요~ 고민 많이 하시고 고르셨다는데… 말만 들어도 신기한 이 잔에 술을 따라 마시면 어떤 맛일지 기대됩니다.^^ 
3월 15일 무로하라 쿠미 단원의 대학교 선배님이신 김연희 님께서 두유 2박스를 보내 주셨습니다. 저번 달에 큰들 설 선물도 구입해 주셨는데요, 이번에는 단원들 간식으로 두유를 보내 주셨네요. 특히 초콜릿 맛 두유가 인기 만점이었어요!
3월 17일 큰들 단원들이 큰들 완사 공간 청소를 갔는데요, 오태환 후원회원님께서 지나가시를 길에 간식거리로 아이스크림과 맥주를 사주셨습니다. 청소하느라 땀범벅이었는데, 덕분에 시원하게 몸 식혔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17일 안동에 계시는 임재선 후원회원님께서 수제과자 1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지인이 직접 만든 수제 과자라고 하셨는데요, 정말 달콤했습니다.^^
3월 18일 사천에서 <그리운 순이농원>을 운영하시는 이현순 후원회원님께서  하우스에서 갓 딴 딸기와  풋 마늘을 주셨습니다. 딸기가 신선하고 맛있는데다 양도 많아서 단원들이 정말 행복해하며 먹었습니다.  풋마늘은 김치를 담았는데요. 익혀서 먹으려고 했는데 담자마자 게 눈 감추듯 다 먹었어요. ㅎ
3월 20일 산청 <민들레 유정란>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또 달걀을 챙겨주셨습니다.^^ 매주 이렇게 주신 달걀로 맛있는 반찬 해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21일 진주 <알부자집> 문영동 후원회원님께서 3월에도 달걀을 한 박스 보내주셨습니다. 알부자집 택배가 올 때마다 단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요~ 잘 먹겠습니다. 
3월 21일 故 김경미 단원의 남동생이신 김진우 후원회원님께서 사과와 오렌지를 1상자씩 주셨습니다. 간식으로 상큼한 과일을 먹으니 얼마나 맛있던지요.^^ 
3월 21일 큰들 총무부장이었던 故 김경미 단원의 20주기 추모제 날. 김경미 단원의 친구인 황정금 후원회원님께서 김경미 단원을 기리는 추모 시와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저희 큰들 단원들에게도, 김경미 단원의 가족들에게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황정금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3월 23일 진주에 계시는 박미회 님께서 요새 문화예술단체가 힘들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큰들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3월 25일 진주에 계시는 추성식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공연용 차량에 후방카메라 설치하라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더욱 안전하게 공연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3월 27일 마당극 마을에 업무차 방문하신 추성식 후원회원님께서 물티슈 1박스와 비말 마스크를 주셨습니다. 큰들 차량마다 잘 비치해 두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27일 산청 <민들레 유정란>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또! 또! 달걀을 챙겨주셨습니다.^^  이번 달에만 무려 4번째입니다. 매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3월 29일 마당극 마을 이웃 주민이신 남상진 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파를 주셨습니다. 마을에 살짝 놓고 가셔서 어떤 천사분이 주셨을까 생각했는데...^^ 싱싱한 파, 잘 먹겠습니다. 
3월 31일 서도성 후원회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을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3월 <자연드림-진주 평거점>에서 3월 한달동안 10만 원 가량의 빵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간식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문종갑 후원회원님께서 여러 지인분들에게 후원회원을 권유를 해주신 덕분으로, 3월에 많은 사람들이 큰들 후원회원 가입을 해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큰들을 온 맘으로 아껴주시는 문종갑 회원님과 후원회원으로 가입해주신 새 후원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