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도움주신 분
2월 1일 지난해 저희 큰들과 기업결연을 맺어주신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 안현호 대표이사님께서 새해 선물로 견과류 한 세트를 보내주셨습니다. 아주 고급진 포장에 종류도 다양해서 눈으로만 봐도 맛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고맙습니다. 사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월 2일 큰들에 포장용 상자를 공급해주시는 동림포장 사장님께서 식용유, 햄, 참치캔 등이 든 설 선물세트를 주셨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2월 3일 <산청양돈협회>에서 불고기용 소고기를 주셨습니다. 받은 날 바로 저녁반찬으로 볶아서, 단원들과 정말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2월 3일 사천시 곤양면에서 토마토 농사를 하시는 강민기 후원회원님께서 토마토를 주셨습니다. 덕분에 겨울철에 이런 귀한 토마토를 맛 보았네요. 
2월 4일 큰들 옛 단원이신 하계윤 님께서 '코로나로 힘든 요즘, 큰들도 잘 이겨내자'라는 말과 함께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 기억하며, 올 한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5일 변산공동체에서 '새해 복 많이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흑미 10봉지와 생강차 5개를 주셨습니다. 해마다 고마운 선물들을 보내주시는 변산공동체 식구님들! 고맙습니다.
2월 5일 <산청양돈협회>에서 냉동 돼지고기를 주셨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으로 맛있게 조리해서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5일 서울에 거주하시는 김상경 후원회원님께서 식용유, 스팸, 참치통조림 등 식품이 가득한 선물세트를 보내주셨습니다. 지난번 추석때도 선물을 보내주셨는데요, 명절 때면  잊지않고 큰들을 챙겨주시는 김상경 회원님. 고맙습니다.
2월 5일 큰들 옛 단원이신 김덕곤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단원들의 안부를 물으시고, 걱정해주신 김덕곤 회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월 5일 이전에 창원큰들풍물단 단원으로 활동하신 김양선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늘 큰들을 위한 응원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월 5일 곤명우체국 우체국장님이신 곽문호 님께서 후원금과 단감 한상자를 주셨습니다.  겨울철 단감이  귀할텐데, 덕분에 달콤한 단감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원금도 잘 쓰겠습니다^^
2월 6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설을 맞아 이규희 대표에게 수저세트를 선물해주셨어요. 택배 상자에 또박또박 적힌 주소가 얼마나 정성스럽던지요. 감동 두 배였습니다.
2월 6일 산청 <민들레유정란>을 운영하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유정란을 주셨습니다. 요즘 AI때문에 달걀이 정말 귀한 시절인데요. 그 귀한 달걀을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월 6일 진주에서 딸기농사를 지으시는 박성준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딸기를 보내주셨습니다. 큰들이 멸치판매 할 때 도움을 주시고 싶었는데 멸치는 많이 있다고, 이렇게 딸기를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월 6일 산청읍에 있는 <우리세탁소> 전성기 사장님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갈 때마다 참 친절하게 대해주시는데 이렇게 후원금까지 주셨네요.^^
2월 6일 오랜 기간 큰들을 후원하고 계시는 김원엽 후원회원님께 감사선물을 보냈는데, 그걸 받으시고 또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마워서 보낸 선물에 또 도움을 받다니요.ㅠㅠ
2월 7일 서울에 있는 큰들 벗 <오늘공동체>에서 한라봉을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식구들 많다고 두 상자씩이나 보내주셨네요. 덕분에 단원들 저마다 한 개씩 잘 먹었어요~
2월 7일 큰들과 온라인 윷놀이 한마당을 같이 준비 했던 <한국문화의집협회>에서 달력, 메모지, 간식거리를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간식거리는 윷놀이 진행팀에서 맛있게 먹었고, 달력과 메모지도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2월 7일 안동에 계시는 원유록 후원회원님께서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냥 그 자체로도 너무 맛있던 두부. 그냥도 먹고 조림으로 요리해서도 먹었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2월 8일 강순옥 후원회원님 (윤정순 단원 어머니)께서 밑반찬을 챙겨 보내주셨습니다. 달달한 땅콩무침과 짭조름한 멸치무침, 새콤달콤한 매실 장아찌와 마늘쫑 장아찌까지!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서 단원들이 밥을 두 공기씩 먹었답니다. ㅎ
2월 8일 이신호, 임용순 후원회원님(이진관 단원 부모님)께서 쌀 한포대와 김장 김치, 딸기 한 바구니와  맛있는 옛날과자 전병을 한 봉지 가득 주셨습니다. 주신 쌀로 밥을 지어 갓 담은 김치와 함께 먹으니 밥 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2월 8일 하동 이충렬 후원회원님께서 차를 한통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기념이라고 주신 그 차 마실때마다 이충렬 후원회원님 생각할께요.^^
2월 8일 진주큰들풍물단에서 설 선물로 햄 세트를 주셨습니다. 맥주 안주로 딱이었네요 ^^
2월 8일 창원에 계시는 송승연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으셨는데, 큰들에도 좋은 기운 함께 나누고 싶어서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월 9일 경상대학교 공대민주동문회에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작년에도 몇 번 후원금을 보내주셨는데요, 어려운 시기일 것 같아서 이번에 또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요… 고맙습니다.
2월 9일 예천에서 <우리들농장>을 운영하시는 김구일, 이은경님께서 두부를 한 상자 가득채워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들농장 두부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것 같아요.^^
2월 10일 안병태, 최현순 후원회원님(안정호 단원 부모님)께서 참기름과 떡국 떡을 보내주셨습니다. 밀양에서 유명한 떡집에서 구매하셨다는데, 덕분에 맛있는 떡국으로 설 맞이 잘 했습니다. 
2월 10일 산청 <청담한의원> 원장님이신 김명철 후원회원님께서 김안순 단원에게 환으로 된 한약을 지어주셨습니다. 큰들단원을 위해 정성으로 약을 지어주신 원장님, 고맙습니다.
2월 10일 큰들이 설맞이 재정사업으로 김&멸치 세트 판매를 했는데요. 장태권 후원회원님께서 그 선물세트를 구입하시곤 김정경,정용철, 쿠미 샘께 각각 한상자씩 선물해주셨어요. 큰들에서는 선물세트 사 주시고, 큰들 단원들에게는 선물로 주시고… 고맙습니다~~^^
2월 10일 서울에 계시는 황범주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요즘, 큰들을 생각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2월 11일 문성진 후원회원님께서 설 선물로 사과 3상자를 주셨습니다. 사과가 정말 커다랗고,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2월 11일 산청군청에서 일 하시는 오윤환 님께서 설맞이 선물로 곶감을 주셨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고 정갈하게 포장 된 곶감은 처음 보았습니다. 맛은 또 얼마나 좋던지요^^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2월 11일 큰들과 이웃동네에 살고 계시는 김동환 후원회원님께서 갖가지 나물을 주셨습니다. 정월대보름날 나물 볶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2일 이재선 후원회원님(임기원 단원 어머님)께서 생선과 과일, 유과를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설 명절 느낌 물씬 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2일 강순옥 후원회원님 (윤정순 단원 어머님)께서 전, 나물, 탕국, 수육, 생선, 식혜, 애호박, 묵은나물, 닭장, 떡국, 과자를 주셨습니다. 며칠 전에도 맛있는 밑 반찬들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이번에도 주신 음식들로 푸짐한 밥상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3일 송채영 후원회원님(서지은 단원 이모님)께서 과일과 참치 스팸 식용유 선물세트를 주셨습니다.  참치와 스팸으로 맛있는 반찬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3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새우젓, 멸치액젓 큰 통으로 한 통, 국멸치, 멸치로 만들었다는 특별한 국간장, 총각김치, 열무김치, 백김치, 마늘쫑 장아찌, 직접 농사지으신 시금치, 겨울초, 무 많이, 고춧가루를 주셨고, 정월대보름 때 해 먹으라며 말린 호박, 시래기, 고구마 줄기를 주셨습니다. 각종 전, 생선, 탕국, 식혜 등 설 명절 음식도 챙겨 주셨고, 마을에 심으라며 사시사철 푸르른 비파 나무 5 그루를 주셨습니다.  더 챙겨주실랬는데 차가 좁아서 못 실었다는 후문이...ㅎ 이렇게 다 챙겨주시면 부모님은 뭘 드시나요? 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월 14일 오광수 후원회원님(오진우 단원 아버님)께서 한라봉 1박스와 딸기, 나물, 생선을 주셨습니다.  나믈에 밥 비벼 생선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4일 산청에 계시는 김정구 님께서 사과즙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마을 공사 관련해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데, 이렇게 사과즙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간식으로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2월 14일 박원영, 이금순 후원회원님(박정민 단원 부모님)께서 설 선물로 샴푸세트, 칫솔 치약세트, 식용유와 스팸 선물세트를 주셨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2월 14일 김세림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샤인머스캣과 강정을 주셨습니다. 작년에도 농사지은 샤인머스캣을 보내주셨는데, 올 해도 보내주셨네요. 시중에서 구입하면 참 비싼 과일인데…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4일 최명희 단원 어머니께서 고추가루와 콩가루, 참기름을 챙겨주셨어요. 음식 하면서 꼭 있어야 되는 다양한 식료품들을 알뜰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2월 15일 용인에 계시는 윤민석 후원회원님께서 딸이 어릴때 갖고 놀던 여러 장난감과 아기옷, 바디필로우를 챙겨주셨어요. 큰들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2월 16일 유튜브에서 '대두족장'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계시는 유튜버 최완규 님께서 스피커2개와 빔 프로젝트 2개, 각종 음향장비를 무료로 나눔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단원들에 문화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졌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18일 이철악, 김덕남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이번에는 얼갈이김치와 배추 시래기를 보내주셨어요. 얼갈이 김치는 딱 맛있게 익어서 흰 밥과 함께 먹으니 꿀 맛이었어요. 부모님 고맙습니다~~^^
2월 20일 진주큰들풍물단 단원 이현진 후원회원님께서 고급 색연필과 남성용 폼클렌징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쓸께요~~
2월 20일 경기도 용인에 계시는 임창섭 후원회원님께서책 2권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큰들에 딱 필요한 책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2월 20일 산청 <민들레유정란>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주셨습니다. 요즘 달걀값이 많이 비싸기도 하고 공급도 줄어서 참 귀해졌는데요, 단원들 먹으라고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월 20일 서울에 계시는 이상기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힘든 시기에 큰들을 위해 마음 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응원에 힘 입어 더욱 열심히 하는 큰들이 되겠습니다.
2월 20일 진주 <알부자집>을 운영하시는 문영동 후원회원님께서 달걀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달 배달오는 달걀을 받으면, 단원들이 참 기뻐하고 감사해 합니다. 
2월 20일 안동에 계시는 임재선 후원회원님께서 안동낫또를 보내주셨습니다. 왠지 건강해질 것 같은 맛.^^ 고맙습니다.
2월 21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올 해 첫 공연 기념으로 초콜릿 2 바구니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효자전 첫 공연 마치고 당 충전 제대로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22일 산청읍에 있는 <순한쌀빵> 사장님이신 황국진 후원회원님께서 빵 사러 간 단원들에게 서비스 빵을 주셨습니다. 빵도 맛있고, 인심도 좋은 황국진 사장님~ 고맙습니다.
2월 23일 산청에 사시는 김민정님께서 말린 장녹나물, 고사리 그리고 곶감을 주셨습니다. 나물은 이번 정월대보름날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23일 산청읍에 있는 <경남주유소> 사장님 문태영 후원회원님께서 단원들 안부를 물어보시고, 마스크 1상자를 주셨습니다.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2월 24일 최수희 후원회원님(조익준 단원 어머님)께서 초콜릿 2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견과류가 콕 콕 박혀있는 맛있는 쵸콜릿, 잘 먹었습니다 ^^
2월 25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박희란 후원회원님께서 2021년 오작교 아리랑 첫 공연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1상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케이크 겉 상자에 '올 해 공연 대박 나길 바란'다는 문구도 적어주셨는데요, 감사한 응원에 힘 받고! 올 해 대박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25일 진주큰들풍물단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정영심 후원회원님께서 첫 공연 기념으로 초콜릿 1상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올 한해 마~니 마~니 볼 수 있기를. 사랑해요 큰들' 이라고 겉 상자에 적어주신 문구도 감동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25일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헌근 님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든 시기 잘 이겨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25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예술공동체 큰들' 문구가 새겨진 수저 100세트를 선물해주셨습니다. 밥먹을때마다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생각 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26일 큰들에 업무차 방문하셨던 태권도 진흥재단 이기동 부장님께서 그날 첫 생일을 맞은 아기 이세아에게 축하금을 주셨어요. 돌아가시는 길에 돌 떡 몇 개 챙겨드렸는데 '돌 떡은 그냥 먹는것 아니라'시며 비싼 떡값을 치르셨어요ㅠ. 세아를 대신해서 감사드려요~~^^
2월 27일 큰들마을 공사를 도와주고 계시는 김정구 님께서 사과 1상자를 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2월 28일 서울에 계시는 임헌영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집필하신 책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큰들을 항상 응원해주시고 이렇게 책까지 선물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월 28일 이규희단원 부모님께서 큰들단원들을 위해 많은 식자재를 주셨습니다. 시레기 많이와 나물 1통, 된장, 튀김류 여러가지, 생미역 얼린것, 김치, 마른나물, 구워먹는김, 얼린고추 여러봉, 무, 식혜, 매실주 3병, 무화과 식초, 김찍어먹는 간장, 액초액, 위생장갑 4통, 행주다시마, 고추가루, 젖국, 참기름, 감말랭이, 오징어, 말린 무화과 까지! 일일이 나열하기에도 벅찰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보내주셨어요. 넘치는 부모님의 사랑에 큰들단원들 모두가 배부른 하루를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2월 <자연드림-진주 평거점>에서 2월에도 기부빵을 두 차례 보내주셨습니다. 늘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고맙습니다.